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도서관본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독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천안시 9개 공공도서관과 11개 공립작은도서관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도서 대출 권수를 최대 20권까지 빌릴 수 있는 ‘두 배로 대출’ 행사를 진행한다. 전자책은 10월 9일까지 두 배 대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명절 기간 읽은 책 중 소개하고 싶은 책을 천안시 도서관 누리소통망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현주 도서관본부장은 “개천절과 한글날이 이어지는 긴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불편없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도서관에 방문해 책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연암대 RISE센터와 함께 지난 8월부터 11회에 걸쳐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재배기술교육, 농업 관련 법률, 귀농·귀촌에 대한 이해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최종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성공적인 귀농과 귀촌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2025~ 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질병관리청과 천안시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코로나19 입원 환자수는 433명으로, 10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입원 환자의 60%를 차지해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접종이 강조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위탁의료기관 155개소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세계보건기구 권고 변이(LP.8.1.) 대응 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가 사용된다. 접종 일정은 ▲75세 이상, 10월 15일 ▲70~ 74세, 10월 20일 ▲65~ 69세, 10월 22일부터 가능하다.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연령 관계없이 10월 15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인플루엔자 백신과의 동시 접종도 가능하며, 접종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가까운 의료기관과 접종 가능 시간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것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8일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만세를 외친 유관순 열사의 순국 제105주기를 맞아 사적관리소 광장에서 추모제를 거행했다. 시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추모제는 유족과 보훈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추모사 낭독, 헌화·분향, 만세 삼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관순 열사의 모교인 이화여고의 총동창회 부회장 김진형씨가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하며 추모의 글을 낭독했다. 시는 추모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관순 오카리나 만들기, 태극무늬 떡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시민들이 직접 헌화를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와 함께 추모제 참석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천안시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해 시민 누구나 비대면으로 추모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들은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한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등의 추모의 글을 남겼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체험부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과대포장 등에 대해 집중점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과대포장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내달 10일까지 백화점과 대형 유통업체 12개소를 대상으로 추석 선물의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표시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및 단속 대상은 제과·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문구·지갑 등), 소매제품 및 선물세트다. 점검 내용은 포장공간비율(품목별 10~ 35% 이하), 포장 횟수 제한(품목별 1~ 2차 이내) 초과 여부,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다. 과대포장과 분리배출표시 위반, 합성수지 재질의 필름·시트를 사용해 제품 재포장으로 적발되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함태식 청소행정과장은 “과대포장은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며 “폐기물의 과대배출을 방지해 환경을 보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재활용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유통업계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최종 선정돼 ‘인공지능(AI) 기반의 주차장 자동차 화재 대응 시스템’을 마련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자동차 화재 사건을 계기로 유사 사고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공모사업에 지원하게 됐다. 시는 초기 진압이 어려운 차량 화재의 특성을 고려해 인공지능 기반 주차장 화재 대응 시스템에 ‘주차장 내 설치되는 이동형 화재 대응 모듈’과 ‘인공지능 기반 열화상 탐지시스템’을 도입한다. 화재 대응 모듈은 화재를 덮어 확산을 차단하는 질식소화포와 차량 하부 화재에 직접 물을 분사하는 주수관 기능을 갖춰 화재 발생 초기 단계에서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인공지능 기반 열화상 탐지시스템은 화재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유관기관에 현장 상황과 발화 지점, 주차장 도면 등을 제공, 소방당국이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인공지능 기반 주차장 화재 대응 시스템을 공공시설 주차장에 시범 적용한 뒤 보급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신상애, 이하 서천지속협)는 2025년 10월 ‘이달의 새’로 멸종위기 철새 개리(Anser cygnoides)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개리라는 이름을 들으면 새보다는 가수 개리를 떠올릴 수 있는 낯선 새이다. 하지만 생김새를 보면 거위 모습과 비슷하다. 아시아 지역에서 야생 개리를 잡아서 가금화한 것이 현재의 거위라고도 한다. 개리는 우리나라에서 드물게 관찰되는 겨울 철새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이자 천연기념물 제325-1호로 지정되어 있다. 몸길이 약 80cm 내외의 대형 기러기류로, 긴 목과 이마에서 부리까지 이어지는 흰색 띠, 검은색 부리가 특징이다. 러시아 극동, 중국 동북부, 중국 흑룡강성, 몽골, 사할린 북부지역에서 번식하며, 한국, 중국 양쯔강, 대만, 일본에서 월동한다. 국내에는 임진강과 한강 하류지역이 월동 이동시기 최대 중간 기착지이며, 금강 하구, 서천 갯벌, 영산강 유역, 낙동강 하구, 주남저수지 등 제한된 도래지에서 소수가 월동한다. 전세계 개체수는 5만여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청소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천읍 직원 15여명이 참여하여 서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서천특화시장까지 약 1km 구간에 걸쳐 시가지 및 주차장 주변의 무단투기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번 대청소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명절을 앞두고 성숙한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경숙 서천읍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속에서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대청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서천읍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장항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행사와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서천군과 체결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 협약 이후 두 번째 실천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범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나눔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추진됐으며, ‘사랑의 선물꾸러미 전달’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의회는 윤정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연합회(10가구), 노인복지관(5가구), 장애인복지관(5가구)에 추석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또한 협의회 회원사 임직원들은 헌혈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허성윤 회장은 “서천군에 둥지를 튼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CSR 경영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청년농업인들이 취약계층 농가 지원과 안정적 수입원 확보를 동시에 실현하는 상생 농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서천군은 청춘드림 영농조합법인 청년농업인 작업단이 4개월간 운영한 취약계층 대상 영농작업 대행사업이 큰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발표했다. 차종원 대표가 이끄는 청년농업인 7명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장항읍, 마서면, 비인면 일대 고령농 14명, 여성농 4명 등 총 23개 농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영농작업을 대행했다. 특히, 항공방제 대행 면적이 2,610.4ha에 달해 평당 33원으로 책정, 이를 통해서만 상당한 수익을 올렸다. 여기에 20.5ha 규모의 경운, 이앙, 수확 등 벼농사 전반의 작업대행을 추가하여 4개월 운영 기간 동안 총 3억원 이상의 수입(경영비, 운영비 공제 전)을 기록했다. 청년농들은 수익성을 확보하면서도 취약계층을 배려해 작업비용을 시중가격보다 20 ~ 40% 저렴하게 책정했다. 평당 이앙 250원, 수확 300원, 방제 33원 등으로 농가 부담을 크게 덜어주었다.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 등 신기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26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지방자치단체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성과대회는 2024년 추진된 구강보건사업을 대상으로 ▲추진 노력도 ▲타당성 ▲우수사례 ▲목표 달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관을 발굴·격려하고,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생애주기별 체계적인 구강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임산부, 영·유아, 아동·청소년, 중·장년층, 노인 등 전 연령층과 더불어 장애인·거동불편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구강건강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요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구강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올바른 구강건강 생활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봄의 마을 광장에서 사회보장기관 종사자와 군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서천군 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대를 잇는 복지, 마음을 잇는 서천’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사회보장기관·단체·시설 등 30여개 기관이 참여해 군민들이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서천군센터 △서천교육지원청 등이 아동·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서천경찰서 △서천소방서 △사랑의열매 서천군나눔봉사단 등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기림어린이집 난타 △서천군노인복지관 시니어댄스 △서천중학교 이시우 학생의 트로트 공연 △공동체비전고등학교 치어리딩 등 지역 문화예술 공연과 버블쇼, 마술쇼가 함께 펼쳐져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했다. 박종석 민간위원장은 “이번 복지박람회가 군민 모두가 복지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공연과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판교면 ‘시간이 멈춘 마을’이 전시와 공연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지난 27일 판교극장과 촌닭집에서 기획전시 《둔주: 그림자가 된 전통》 개막식이 열렸으며, 같은 날부터 11월 16일까지 공모 선정 작가전 《유토피아적 플랫폼의 경계》 2기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서천군이 공간을 후원·협력해 마련됐다. 《둔주: 그림자가 된 전통》(9.20~12.20)은 한국 근현대사의 격동 속에서 반복된 소멸과 출몰, 이동성, 집단적 기억을 다양한 예술 언어로 풀어내며 지역성과 전통을 새롭게 해석한다. 전시에는 김동희, 김소라, 김재민이, 노드 트리(이화영·정강현), 신익균, 쑨지, 윤결, 이호억, 전형진, 정한결, 장시재, 최수련 등 12명의 작가가 참여해 전통과 지역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군이 주최한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웅빈, 허지예 작가의 《유토피아적 플랫폼의 경계》(2기 / 9.27~11.16)도 진행된다. 이웅빈은 장미사진관을 전시장으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천특화시장 내 행사 부스에서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 성수품으로 수요가 많은 국산 수산물 구매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한 고객은 국산 수산물을 일정 금액 이상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기준은 ▲ 3만4천원 이상~6만7천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 6만7천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이며, 1인 최대 2만원 한도로 지원된다. 환급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 부스에서 가능하다. 군은 간편환급시스템을 도입해 부정 환급을 방지하고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해민 경제진흥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덜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서천특화시장을 찾아 푸짐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 육종영 행정보건위원장은 26일 ‘성환읍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간담회’를 주재하고, 성환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 이후의 현황과 발전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대학 연계 사업과 민·관·학 거버넌스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성환읍을 지역구로 둔 육종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종호 성환읍 이장단협의회장, 방성민 주민자치회장, 최정순 성환읍 도시재생추진위원회 사무국장, 박주경 성환읍 부읍장, 천안시 도시재생과장·청년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남서울대학교 이주열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안재일 라이즈사업단 팀장, 정준원·박삼칠 교수가 함께했다. 육종영 위원장은 “성환읍 도시재생은 건물 몇 개를 짓는 데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주민과 대학, 산업, 행정이 맞물려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민·관·학 거버넌스의 성패에 달려 있다”며 “하드웨어 중심의 사업 한계를 극복하고 초반부터 주민 참여를 보장해 진짜 혁신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주열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지역의 현안·자원을 연결해 주민과 학생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