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지난해 천안지역 자살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는 통계청의 지난해 전국 자살률 통계 발표 결과 천안지역 자살률이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천안시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8.7명으로, 2023년 35.5명에 비해 6.3명 감소했다. 이는 전국 자살률 29.1명 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구별로 보면 서북구는 28.4명, 동남구는 29.1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4.9명, 8.5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자살률 감소의 원인으로 지난 2023년 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가 민간위탁에서 직영으로 전환된 이후 지속적인 자살예방 사업 추진과 지역사회 연계 노력의 효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자살 예방을 위해 ▲생명지킴이 교육 확대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관리 ▲생명존중 안심마을 운영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 ▲마음봄 사업장 운영 ▲생명존중 홍보 및 캠페인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살률 감소를 위해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앞으로 데이터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교통지수 향상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는 시민 중심의 교통 환경 조성과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을 점검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통안전지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 정책을 점검하고, 2026년 교통안전 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천안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의식 개선과 더불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광복 건설안전교통국장은 “천안시는 교통사고를 줄이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교통안전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친환경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도입한 다회용기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천안시는 9월 24일부터 28일 열린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에서 다회용기 26만 9,000여 개가 사용됐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친환경 축제 이미지를 높이고 다회용기 재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다회용기 그릇과 컵, 포크, 수저 등을 공급했다. 올해 흥타령춤축제 기간 지역업소 10개소, 푸드트럭 15개소 등 총 25개소에서 사용된 다회용기는 총 26만 9,500개, 폐기물 발생량은 13.48t으로 집계 됐다. 이는 다회용기 도입 전인 2023년 20.85t보다 35.3%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는 15만 개의 다회용기 사용으로 폐기물 6.37t을 줄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흥타령춤축제 기간 푸드트럭과 음식 부스 등에 다회용기 그릇과 컵, 포크, 수저 등을 공급했다. 천안시는 다회용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행사장에 다회용기 반납소 4곳과 폐기물 분리배출함을 설치했으며, 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협업해 폐기물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 &n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추석 명절에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와 감염병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연휴 기간 시민들이 공백없이 의료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 병의원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은 544개소, 약국 252개소이다. 단국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천안충무병원, 천안의료원, 나은필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하며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 심야약국 4개소 등도 운영한다. 시는 연휴 기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현황을 안내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보건소 누리집,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응급의료포털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동남구·서북구보건소에 각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명절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안내할 계획이다. 재난 발생에 대비해 응급연락망을 유지하고 재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안심하고 아이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손자·손녀를 돌보는 조부모와 4촌 이내 친인척에게 ‘가족돌봄수당’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4개월이상~47개월미만의 자녀를 둔 맞벌이, 다자녀, 취업 한부모 등의 가정으로 부모와 자녀가 주민등록상 충청남도에 거주해야 하며, 소득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4인 914만 7,000원)여야 한다. 다만, 어린이집·유치원(09~16) 이용시간 돌봄 또는 해당 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가정, 앙육수당 지원받는 조손가정, 기타 유사돌봄 지원 대상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조부모 및 4촌이내 친인척이 손자녀를 월 40시간이상 돌보는 경우 월 30만 원의 돌봄수당을 지원한다. 두 자녀 동시 돌봄 시 45만 원을 지원하고 세 자녀의 경우 6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 및 문의는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되며, 시는 11월까지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가족돌봄수당은 경제활동과 가사노동을 병행하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이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25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농촌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고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박람회에는 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성장한 액션그룹 ▲가슴을 채우는 정원 ▲마티, ▲메모리컴퍼니, ▲밋그린, ▲우리동네스튜디오, ▲지속가능발전소자몽, ▲프롬서천, ▲한산한 이 함께 자리해 각자의 활동을 소개했다. 이들은 농촌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제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농촌에서도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이 얼마든지 만들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가슴을 채우는 정원” 맥문동압화 플랜테라피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을 다양한 모양으로 홍보하여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또 큰 주목을 받은 프로그램은 “충남 신활력관 스탬프 투어”였다. 서천군을 비롯해 당진시, 보령시, 태안군, 홍성군이 함께 준비한 이번 투어는 각 시·군의 신활력플러스 성과관을 돌며 체험을 즐기고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와 체험을 결합해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었고, 5일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난달 30일 관내 13개 읍·면 자원봉사 거점캠프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310가정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전과 송편 나눔 행사 ‘전해요, 사랑전!’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김기웅 군수도 행사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각 읍·면 거점캠프 자원봉사자들은 정성껏 만든 전과 송편을 포장하고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옥숙 서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자원봉사자분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이번 추석에도 많은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심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하는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전시 활성화 전시공간 매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우수 시각예술 콘텐츠를 지역 전시공간으로 확산하고, 유휴 전시장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재단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피카소와 동시대 화가’展과 ‘그들의 푸른 방(Their Blue Rooms)’展을 각각 10월과 12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재단에서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전시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로 선정됐으며, 금년에도 ‘전시형 미술시장 서천 그림상점’,‘서천 작가전(신진, 올해, 이시대)’,‘서천 사진작가전(올해, 이시대)’등을 통해 지역 작가 발굴과 창작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서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서천이 지역 시각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 유치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고 자주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9일 관내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노인복지시설 지도·점검 결과 △퇴직연금 교육 △장기요양기관 갱신심사 등 다양한 안건이 다뤄졌다. 특히 지도·점검 결과에서 지적된 예·결산 관리, 퇴직금 운용, 식재료비 수입 관리, 인건비 지출비율 준수 등 주요 사항을 집중 교육해 시설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퇴직금 운용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근로복지공단 보령지사 강사를 초빙, 퇴직연금 가입의 중요성과 운용 방법에 대한 강의와 함께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 설명회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나문숙 센터장은 “이번 회의가 장기요양기관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열심히 배워서 어르신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9일 한산면 동산리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잎밥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연잎 세척, 찹쌀 씻기, 재료 담기 등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전통음식 만들기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을 얻는 한편,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 한 어르신은 “내 손으로 연잎밥을 만들어 보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증진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을 중심으로 다양한 치매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산면 동산리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곳으로,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 치매 파트너 양성, 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매 친화적 마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0일 농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농업기술보급 종합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벼와 원예특작 분야를 통합해 2025년도 작황 분석 및 병해충 발생 동향에 관한 정보 등을 공유함으로써 내년도 최고 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방안 등을 모색했다. 본격적인 벼 수확기까지 10일 이상 남았지만, 앞으로 큰 이변이 없다면 올해 작황은 지난해에 비해 10a당 쌀 수확량이 2~2.5%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참석 농업인들은 갈수록 증가하는 집중호우와 폭염 피해 등 이상기후에 대응하는 신품종 보급과 논 타작물 이모작 작부체계 기술에 관심이 높았다. 특히, 최근 중국 등지에서 날아오는 해충인 혹명나방과 멸구류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폭염으로 세대가 단축되고 있어 방제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피해 예방 및 대응에 큰 관심을 보였다. 농촌 고령화와 농자재값 인상 등으로 농업인의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 경영비를 줄일 수 있는 벼 직파 재배 기술에 대한 문의도 많았다. 참석자들은 교육 후 지역적응성 평가를 위해 30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2026년도 예산 편성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3차례 열고 주민제안사업 심의를 마쳤다. 회의에는 이수영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참여예산위원 20여명이 참석해 군정 발전 방향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제안사업을 논의했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업으로, 군 사업부서가 집행하는 일반공모사업과 읍·면 주민자치회가 발굴·기획하는 읍면자치계획사업으로 나뉜다. 올해 공모에는 총 148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문화·관광 분야가 가장 많았고 주민 생활 개선을 위한 다양한 현안사업도 포함됐다. 군은 일반공모 제안사업에 대해 주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서천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사업 3건을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투표 결과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결과와 합산해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최종 확정된다. 김익열 자치행정과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제도”라며 “예산 편성과정에 군민 여러분의 의견이 적극 반영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2025년 9월 부과된 재산세의 납기를 오는 10월 15일까지 연장한다. 연장 대상은 9월 부과된 ▲재산세(토지·주택) ▲지역자원시설세(소방분)다. 군에 따르면 지방세 시스템은 현재 정상 운영 중이나, 일부 서비스에서 오류가 발생하고 있어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납기 연장을 결정했다. 한편, 재산세 자동이체는 지난 9월 30일 정상적으로 출금됐으며, 미출금 건은 10월 15일까지 세액공제가 환원된 금액으로 가산세 없이 납부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3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국가유공자 유족을 위문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김 군수는 성도원, 서천군노인요양시설, 성일복지원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의 건강을 살피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국가유공자 유족을 찾아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했다. 김 군수는 “명절에도 군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 서천군은 앞으로도 단 한 분도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명절마다 팀장급 이상 공무원과 저소득 가정이 1:1 결연을 맺고, 관내 취약계층 159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는 9월 3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가족 및 돌봄 인력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에는 △김행금 의장, △배성민 운영위원장, △강성기 경제산업위원장, △육종영 행정보건위원장, △이종만 복지문화위원장, △이상구 윤리특별위원장, △유수희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종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8명의 의원과 정규운 의회사무국장이 함께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들과 명절의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는 시설별 수요에 맞추어 쌀과 화장지 등 위문품을 준비하여 전달했으며, 시설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방문 대상 시설은 △신아원 △하나지역아동센터 △마음편한집 △직산서로사랑지역아동센터 △무지개공동생활가정 △다윗공동생활가정 등 총 6개소였다. 김행금 의장은 “이번 위문 활동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의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