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결식아동 급식 지원 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급식 지원 아동 1,701명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와 아동의 가족 및 단체급식 종사자 16명을 대상으로 한 심층 면접을 통해 도출한 천안시 아동 급식 실태를 종합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선 방안으로 ▲이용자 맞춤형 급식 제공 ▲아동급식카드 편의성 제고 ▲급식만족도 향상 ▲급식 서비스 개선 ▲급식 운영방식 개선 및 지원강화 ▲먹거리 돌봄 체계 강화 등이 제시됐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향후 결식아동 급식지원 정책 수립의 핵심 토대로 삼아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27일 중점관리대상인 엠이엠씨코리아(주)를 방문해 화재예방컨설팅 및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나 재난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인명피해 방지와 자율 책임안전관리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자위소방대, 초기대응체계 구성·운영 및 임무숙지 확인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여부 점검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대상 주변 취약요소 사전파악 △소방시설 유지·관리 컨설팅 △관계인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천안서북소방서는 화재위험이 높거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분기별로 현장지도를 실시해 화재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김종욱 서장은 “대형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관계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꾸준한 안전관리와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서북구는 27~31일 서북갤러리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수상한 갤러리 ‘내꿈을 찾아봐’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천안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최하고, 올해 충남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지정된 ㈜엘케이켐의 후원금 300만 원으로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창의적 표현과 꿈을 담은 41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에 참여한 한 아동은 “그림으로 꿈을 표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근성 회장은 “아동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발달과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아동들의 잠재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달 16~20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신속한 피해복구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재발방지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안전총괄과, 공동주택과, 농업정책과, 산림휴양과 등 관련 부서가 참석해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원인 분석과 복구방안, 항구복구계획 등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지역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신속히 응급 복구를 완료하고 재발방지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재산피해가 기준액을 초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피해주민들에게 신속히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공공시설을 신속히 복구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는 2025년 8월 26일, 국제로타리 3620지구 천안새충무로타리클럽(회장 강진호)과 장애인 근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장애인 일자리 확대, 중증장애인 생산품 홍보·판매,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 활동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는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생산품 품질 관리와 홍보·판매 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상품 개발과 나눔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천안새충무로타리클럽은 로타리 네트워크를 활용해 장애인 생산품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회원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양 기관은 장애인 근로 환경 개선과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장경순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희망일터 이용인 분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 신상애)는 2025년 8월 “이 달의 새”로 알락꼬리마도요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알락꼬리마도요는 도요·물떼새류에 속하는 대표적인 철새로, 번식지는 시베리아와 중국 북동부의 습지 초원이며 겨울에는 호주·뉴질랜드 등 남반구까지 이동하는 장거리 이동 능력을 가진 철새이다. 특히 한반도의 갯벌중 서천갯벌은 알락꼬리마도요가 중간 기착지로 반드시 거쳐가는 생태적 요충지이다. 알락꼬리마도요는 몸길이는 60~66cm, 날개 길이는 1.1m, 부리 길이는 12~ 20cm이다. 긴 부리를 가진 우아한 모습으로, 부리가 매우 길어 머리길이의 3배 정도이며 아래로 굽었으며 암컷이 수컷보다 길다. 배는 엷은 갈색 바탕에 줄무늬가 흩어져 있다. 날 때 등과 허리는 적갈색을 띠는 회갈색이며, 날개아랫면은 흑갈색 줄무늬가 조밀하게 흩어져 있어 어둡게 보인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서‘위기(EN)’으로 분류되며, 우리나라에서도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보호받고 있다. 전 세계에 3~4만여 마리밖에 남지 않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주최하고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제2회 '2025 서천국가유산야행'이 다음 달 5일부터 이틀 간,‘한산을 지키는 두 개의 성’을 주제로 한산면 지현리 일원에서 열린다. 서천 국가유산야행은 조선시대 한산군의 행정 중심지였던 한산읍성을 무대로, 한산의 국가유산과 역사 인물·지역 생활문화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해 선보인다. 특히‘8야(夜)를 테마로 ▲야경(성벽길 야간조명) ▲야로(한산 스탬프투어) ▲야사(한산읍성 과거시험) ▲야화(전시·체험) ▲야설(조선행렬 퍼레이드) ▲야시(야간 장터) ▲야식(먹거리 체험) ▲야숙(1박 2일 캠핑)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문옥배 서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서천국가유산야행은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이어지는 야간형 축제로, 1,500년 한산의 역사를 되새기고 전통 국가유산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기산면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에 나섰다. 기산면은 오는 9월부터 불법 쓰레기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하며,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두북리 회전교차로와 황사리·신산리 마을 입구 등 주요 불법 투기 장소를 전면 폐쇄하고 해당 부지에 화단을 조성했으며, 투기 방지 현수막과 CCTV를 설치하고 주민 계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쓰레기 배출일 지정, ‘내 집 앞 쓰레기 내놓기 운동’, 마을별 지정 적치장소 마련, 주민 홍보 등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해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선다. 허영선 기산면장은 “쾌적한 기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면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필요하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과학 영농의 핵심인 유용미생물의 생산·공급을 대폭 확대해 친환경 농업 기반을 강화하고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을 통한 농가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센터는 이번에 멸균 배양조, 저장조, 자동 제어 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미생물 배양시스템을 구축, 고품질의 유용미생물을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연간 공급량은 유용미생물(EM)이 280톤에서 350톤, 생균제가 100톤에서 150톤으로 확대돼 전체 공급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공급 대상도 농가에 국한하지 않고 축산농가, 어업인, 환경 개선이 필요한 모든 군민으로 확대된다. 공급일은 매주 수·목요일 주 2회(오전 10시~오후 5시)로 늘어나며, 키오스크 자율 분주 방식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공급되는 농업미생물은 △토양 내 유기물 분해와 양분 순환 촉진을 통한 화학비료 절감 △토양 물리·화학성 개량으로 인한 연작장해 완화 △축산 악취 저감 및 생활환경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가정에서는 유용미생물(EM) 발효액을 분사하면 음식물 부패 억제와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5일 열린 2025년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남도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적극행정 성과의 공유·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시·군과 도 본청에서 제출한 총 23개 사례가 본선에 올라 1차 서면심사, 2차 도민 온라인 투표와 모니터링단 현장투표, 3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군은 이번 대회에서 ‘전국 최초 충청남도 서천군–전라북도 군산시 상생협업을 통한 도서지역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사례를 발표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 사례는 해수 정수 시설에 의존해 수질·수량 불안정에 시달리던 서천 유부도와 군산 개야도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두 지자체가 협력하여 해저관로 매설 구간 단축과 상수관로 공동 활용으로 220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수상은 행정구역을 넘어 협업한 적극행정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도서지역 주민들이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청년의 시각으로 지역과 군정을 기록하는 새로운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 26일 장항 송림동화 대회의실에서 ‘제1기 서천군 청년기자단 – 젊은 시선’ 위촉식을 열고, 20~30대 청년 5명을 공식 위촉했다. 위촉된 기자단은 앞으로 1년 동안 서천군의 정책과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군민 눈높이에 맞춘 기사와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기자단 운영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고 군정 소통을 다변화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민선 8기 후반기 ‘현장 중심, 공감 행정’ 철학에 따라 청년 참여 기반을 넓히고자 추진됐다. 위촉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청년기자단, 언론인 멘토단, 보도자료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기자단 대표의 윤리 실천 서약, 보도기사 작성 역량강화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웅 군수는 “‘젊은 시선’이라는 이름처럼 새로운 시각으로 서천의 변화와 매력을 진솔하게 전해주길 바란다”며 “청년기자단이 취재와 콘텐츠 제작을 원활히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오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장항 송림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제3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를 개최한다. 국내 최대 규모인 약 28만㎡ 맥문동 군락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보랏빛 꽃물결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감성 축제로 꾸며진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보다 체험 콘텐츠가 대폭 확대됐다. 아이들을 위한 ‘맥문동 노리터와 꼬마 물놀이터’, 직접 만드는 조향과 맥문동차 체험인 ‘맥문동 향·수’, 지역 단체와 함께하는 ‘체험 나드리’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주무대에서는 보라색 의상을 입은 관광객을 선정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드레스코드 퍼플데이’, 야간 조명으로 아름답게 연출되는 ‘맥문동 우산 아트’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축제 기간 주무대에서는 매일 색다른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개막식 당일에는 윤형주, 유리상자, 한송이가 출연하는 7080 페스티벌, 29일에는 박민수, 강유진 등이 참여하는 ‘트롯 페스타’, 30일에는 웅산과 밴드다하다 팀의 재즈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립미술관은 오는 9월 2일~ 10월 26일 신진작가 공모전 ‘남겨진 자리들’ 전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주·이동·흩어짐을 뜻하는 ‘디아스포라’를 머물렀던 자리에 남겨진 감정과 기억으로 해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천안제로 프로젝트 공모전에서 선발된 박서연·송신규 신진작가의 작품 172점을 선보인다. 박서연 작가는 ‘변신’을 나타내는 도상을 통해 고향을 떠나 새로운 땅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제시하고자 한다. 작품 속의 도상을 통해 낯선 환경에서의 정체성 혼란, 상실을 드러내는 한편 반복된 도형과 붓질을 통해 정착을 염원하기도 한다. 송신규(b.1990)는 개발과 생태 변화로 사라진 집과 풍경, 그리고 이로 인한 이주와 이동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품 속 뼈대를 드러낸 건물은 유년의 집과 풍경에 대한 상실을 드러낸다 빈공간은 이주로 인해 흔적만 남은 빈터에 대한 소회를 나타내며 방치된 장소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천안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각자가 품은 이주와 이동의 기억을 떠올리고 지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보건소가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9월 1~ 7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스스로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질병관리청이 2040세대 청·장년층을 중점 홍보 대상으로 설정함에 따라 젊은 세대와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건강 캠페인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보건소는 관내 사업장과 대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캠페인’과 천안흥타령춤축제장 내 건강증진관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심뇌혈관질환 이벤트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홍보를 진행, 심뇌혈관질환 관련 퀴즈를 풀고 자신의 혈압 또는 혈당 인증사진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보건소 통합건강상담실과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레드서클 홍보존’을 상시 운영해 시민들의 만성질환 관리를 지원한다. 보건소는 버스정류장 버스정보안내기, 농협은행 ATM, LED 전광판, 현수막, 시 공식 SNS 등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2차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내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제안된 총 70건의 사업 중 관련 부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검토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15건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의 순위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회의 순위점수 40%, 온라인 시민투표 점수 30%, 총회 평가 점수 30%를 합산해 결정됐다. 최종 1~ 3위로 결정된 사업은 ▲쾌적한 산책로 조성 ▲대형사거리 보행자 신호등 잔여시간 표시 ▲다함께 돌봄센터 확대로, 시민들의 안전과 편리함을 위한 사업들이 우선적으로 선정됐다. 최종 사업순위는 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며,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 편성 요구사업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오늘 선정된 제안들이 원활히 추진돼 시민과 함께하는 천안시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