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7일 시청 제2소회의실에서 ‘천안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인권 실태조사를 실시해 인권의식 및 인권침해, 인권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천안시의 인권 정책방향을 수립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천안시 인권위원회 위원과 용역사인 (사)정책연구소 이음이 참여해 실태조사 방법과 기본계획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천안시는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관련 부서와 협업, 토론회 등을 통해 하반기 중으로 5개년 단위의 인권 기본계획을 완료·공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권 기본계획으로 인권친화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한 토대가 될 것이며,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최근 파나마, 과테말라에서 수출 상담회를 열어 67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과 24만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시가 지원하고 코트라 대전충남지원단 천안분소와 현지 무역관이 공동 진행한 이번 수출상담회는 지난 24일(현지 시각) 파나마, 26~27일 과테말라에서 각각 열렸다. 무역사절단에는 랩투보틀(주), 센세이션뷰티코퍼레이션, ㈜미성메탈, (주)애드에이블 등 소비재 수출 유망기업 4개 사가 참가했다. 특히 과테말라에서 열린 수출 상담회는 과테말라 상공회의소(CCG) 주관의 국제 수입 상담회와 연계해 열려 중남미지역 내 실질적 수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과테말라 수출 상담회 이틀차에 열린 ‘한-과테말라 런천 포럼’에는 카린 에레라 과테말라 부통령을 비롯한 정부관계자, 중미 바이어 100여 개사가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는 무역사절단으로 참가한 랩투보틀(주)의 배 증류주가 건배주로 선정되어 천안 기업의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알렸다. 천안시는 무역사절단 지원사업 외에도 수출보험료 지원, 해외지사화 사업 등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7~8월 두 달간 천안사랑카드의 캐시백 지급 한도를 50만 원, 지급률을 10%로 상향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향 조정은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선제적 민생경제 회복 대응책으로, 소비 심리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추진됐다. 상향 기간 이용자는 월 최대 5만 5,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캐시백 상향으로 두 달간 소상공인의 천안사랑카드 매출액이 760억원 이상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천안시는 올해 천안사랑카드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개편했으며, 신규 카드 2종은 내달부터 발급받을 수 있다. 이미영 일자리경제과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상공인과 시민분들께 큰 힘이 되고자 이번 정책을 시행하게 됐다”며, “천안사랑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방과후아카데미[다락방]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운영 방향 및 성과목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의 운영 목표를 강사들과 공유하고, 상호 소통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방과후아카데미[다락방]에서는 수학, 중국어, 일본어, 3D펜, 미술, 카페,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강의의 성과목표에 대한 평가와 함께 청소년들의 관찰 내용이 공유됐다. 이어 하반기 운영계획 수립과 강사진의 의견을 반영한 발전 방향 논의도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여인겸 강사는 “청소년들의 변화와 성장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다락방]은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현재 2025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청소년안전망 제2차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위기청소년에 대한 통합적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관내 전문가 및 관련 기관 실무자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매년 4회 이상 정기회의를 통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사례 공유 및 연계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제1차 회의에서 논의된 사례의 경과보고와 함께, 위기청소년에 대한 추가적인 의견 교환 및 맞춤형 지원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관내 자원 연계를 통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한미희 센터장은 “위기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연계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관련 문의는 센터로 연락하면 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서천 아름다운웨딩홀에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서천군장애인체육회 임원 및 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선수에 대한 시상과 함께 참가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산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22개 종목, 5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군은 육상, 배드민턴, 파크골프 등 15개 종목에 132명이 출전해 금메달 9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5개 등 총 3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2위를 기록했다. 김기웅 군수는 “대회 기간 동안 열정을 다한 선수단과 지도자, 종목별 임원,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계 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 천안에서 열리는 제32회 대회에서는 보다 나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6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2025 나눔실천 유공 포상식’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나눔실천 유공 포상’은 나눔문화 확산과 상생의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기관, 기업, 개인 등에 수여되는 상으로, 서천군은 기업 연계 기부, 기부 키오스크 운영 등 다양한 나눔 시책을 지속 추진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서천군 복지증진과 희망복지팀 최미영 팀장이 각각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올해에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 연계 기부사업, 기부 키오스크 운영 등 다양한 나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앞두고 여름철 전기화재 및 차량화재 예방을 위한 ‘여름철 화재예방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여름철은 에어컨, 제습기, 전기 모기향 등 냉방 및 방충용 전기제품의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과열, 과부하로 인한 전기화재의 위험성이 크게 높아지는 시기다. 이에 따라 천안서북소방서는 ▲에어컨 화재 예방 요령 ▲장마철 전기안전 수칙 ▲차량 내 화재 예방 요령 ▲여름휴가 전 안전점검 사항 ▲가정 내 모기향 등 화재위험 제품 사용 주의사항 등 시민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에어컨은 단일 전선 사용과 먼지 제거 등 기본적인 관리가 중요하며, 실외기에서 이상 소음이나 연기가 날 경우 반드시 전문가 점검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장마철에는 누전차단기 점검과 전기제품 사용 시 KC 인증 여부 확인 등도 강조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올여름은 폭염과 장마로 전기제품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생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24일 충청 및 중앙소방학교에서 실시한 “제11회 인명구조사 2급 자격시험”에 3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 인명구조사 2급 자격시험은 재난현장에서 구조대원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인명구조할 수 있도록 전문역량을 갖추기 위해 매년 시행되며, 소방공무원 중에서도 난도가 높은 자격으로 꼽힌다. 이번에 자격을 취득한 최우석, 박진유 소방교와 이하민 소방사는 근무일 뿐 아니라 비번일에도 꾸준히 체력단련과 기술훈련에 매진한 결과 전원 합격의 영예를 얻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이번 자격시험 합격으로 구조 전문성 강화는 물론 재난현장에서의 대응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원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갈고닦은 지식과 기술 역량으로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의회는 27일 한산면 종지리에 위치한 독립유공자 김갑수 지사의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김경제 의장을 포함한 7명의 서천군의회 의원들은 묘소 주변을 정비하고 헌화하며 평생을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바친 김갑수 지사의 헌신을 기렸다. 김경제 의장은 “오늘 김갑수 지사의 참배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서천에서 영면하고 계시는 11분의 독립유공자 묘소 정비는 물론 유공자의 공훈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배에는 김갑수 선생의 손녀이신 김혜경 여사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군산에서 거주하는 김혜경 여사는 “묘소를 찾아 할아버지의 헌신을 기리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서천군의회의 이날 국가보훈부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애국선열에 대한 추모와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추진 중인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에 동참해 참배를 진행했다. 서천군 한산면 종지리에서 태어난 김갑수 지사는 같은 서천 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과 각별히 지내며 중국 상해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19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이 지방정부 발주 공사의 고질적인 부실과 하자 발생 문제를 강하게 질타하며, 계획부터 시공,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최근 열린 331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군 발주공사는 ‘눈먼 공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예산 낭비와 품질 저하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는다”며 “민간 공사에 비해 부가가치는 높지만, 하자가 발생해도 대충 넘어가는 구조적 관행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석 의원은 부실 공사를 줄이기 위한 5대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실효성 있는 제도적 개선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첫째, 한의원은 계획부터 철저한 설계·기초조사의 정밀성 확보를 강조했다. 그는 “기초조사와 수요 예측이 부실하면,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공사가 되기 십상”이라며, 지질조사, 수요분석 등의 철저한 실시와 함께 외부 전문가 참여 확대 등으로 비용 대비 효과 분석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둘째, 최저가만 따지는 방식에서 벗어나는 입찰 구조 개선을 주문했다. 한의원은 “최저가 낙찰제에만 의존하면, 결국 저가 시공으로 인한 하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의회는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6일부터 12일간 열린 제331회 서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먼저 서천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김아진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경석 의원을 부위원장 선임하고 군수가 제출한 ▲202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4년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을 심의했다. 또한 입법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김아진 의원 외 4인이 발의한 ▲서천군 산불방지 활동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홍성희 의원 외 3인이 발의한 ▲서천군 공공시설 내 장애인 최적관람석 설치ㆍ운영에 관한 조례안, 한경석 의원 외 3인이 발의한 ▲서천군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이지혜 의원 외 3인이 발의한 ▲서천군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아울러 서천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홍보대사 위촉 동의안 ▲서천군 보훈명예수당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서천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특별교통수단등의 운영에 관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7일 시청 봉서홀에서 ‘제2회 행복키움 어울림의 날’을 개최했다. ‘행복한 오늘, 365일의 동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행복키움지원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우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장을 비롯한 31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단원과 1사1행복키움 결연기관, 복지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31명과 직원 1명, 1사·1행복키움지원 결연 업체인 한솔제지, 이마트천안터미널점에 표창을 수여했다. 또 가수 션이 강연자로 나서 나눔과 동행을 주제로 한 행복공감 강연을 진행됐으며, 트위스트 숏폼 영상 상영과 31개 읍면동 단장들의 트위스트 공연, 읍면동 7개 팀이 참가한 트로트 한마당과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영우 협의회장은 “행복키움지원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힐링할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찾고 함께하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천안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개최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예방 공모전의 연장선으로, 공모전 미선정된 작품 중 41점을 대상으로 한 특별 전시회를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천안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예방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표현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전시 기간 동안 시민들이 QR코드를 통해 직접 참여하는 인기 투표도 함께 진행되며, 최다 득표를 얻은 3개 작품은 ‘인기상’으로 선정돼 경찰서장 명의의 상장과 부상을 받게 된다. 또한, 투표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공모전의 최종 시상식은 오는 7월 10일 오후 2시, 천안동남경찰서에서 개최되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작들은 2026년 달력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체 응모작 247점을 활용한 홍보용 영상도 제작 및 배포될 예정이다. 송해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이번 전시와 투표는 단순한 공모전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학교폭력 문제를 바라보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보건소는 27일 열린 ‘충청남도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민관합동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지역사회 응급의료 발전과 협력 체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소는 ▲응급의료 협력 체계 구축 ▲충남권 핵심 응급의료기관 운영 지원 ▲응급의료 인프라 확충 ▲재난 대비 응급 의료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중증 소아 환자 의료 체계 구축을 위해 단국대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과 지원 확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응급의료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천안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