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5일부터 4월 25일까지 ‘배 꽃가루 발아율 검정 서비스’를 실시한다. 최근 따뜻한 겨울 기온으로 배꽃 개화 시기가 빨라졌으며, 꽃이 피는 시기에 저온으로 인한 서리 피해와 방화곤충 활동 감소로 인공수분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중국 내 일부 지역 화상병 발생으로 인한 꽃가루 수입 금지 우려 및 안전성 문제로 꽃가루 자가 생산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배 꽃가루 발아율 검정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배 꽃가루 발아율 검정은 전년도 냉동저장한 꽃가루와 올해에 자가 채취한 꽃가루의 발아력을 검정해 적정 증량제 혼합비율 결정과 우량 꽃가루 사용을 통해 농가 비용 절감과 안정적 결실에 도움을 준다. 또 올해 사용 후 남은 꽃가루는 이듬해 사용할 수 있도록 냉동 보관해 주는 장기저장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저장된 꽃가루의 발아율 검사도 해주기 때문에 농가가 안심하고 저장 꽃가루를 사용할 수 있어 호응이 매우 높다. 센터 관계자는 “중국 화상병 발생으로 꽃가루 수급 부족 문제에 대한 불안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대비하기 위해 꽃가루 자가채취를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지역 청소년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재활을 위한 자원 연계와 상호 협력을 위해 SYM헬스케어(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열 살자세 백세까지 바른자세 성장지킴이’시책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들의 잘못된 자세, 스마트 폰 중독 등으로 인한 척추 불균형에 대해 검진하는 등 청소년의 바른 자세를 유도할 계획이다. SYM헬스케어(주)는 재활 운동 프로그램 시작 전후 근골격계 상태 및 자세를 디지털치료제 ‘4DEYE Dx.’ 검진을 통해 자세 불균형과 관절 움직임에 따른 손상 문제를 정밀 AI센싱으로 검출해 자동 분류하고 개인 맞춤형 재활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분석 결과에 따라 해당 학교에 물리치료사를 파견해 개인별 맞춤 운동 처방 및 재활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근골격계 장애 발생을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 시키고자 한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있을 수밖에 없는 청소년의 근골격계 질환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15일 상명대학교 융합기술대학과와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자원 연계와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건강환경 구축 및 건강증진사업 공동개발, 통합건강증진사업에 관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연계 추진 등 상명대학교 융합기술대학교와 연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도적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행동 변화를 유도해 천안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15일 행정1·서리1지구에 대한 2024년 제1회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동남구 경계결정위원회는 김주식 위원장(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판사)을 비롯해 법무사, 토목측량사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이번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광덕면 행정리 61번지 일원 191필지(15만 9,796㎡)와 목천읍 서리 1번지 일원 1,024필지(61만 2,436㎡)의 지적 재조사 측량으로 설정된 경계와 토지소유자가 제출한 토지경계 의견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에서 의결한 결과는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에게 통지할 예정으로, 경계결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윤성재 동남구 민원지적과장은 “지적도와 이용현황이 불일치해 오랜 기간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지적 재조사 사업을 통해 경계분쟁 해소 및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와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1월까지 월 1회 체험형 생태교육 ‘자연을 닮은 친구들’ 프로그램을 총 9회 운영한다. ‘자연을 닮은 친구들’은 어린이와 청소년 등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으로 성성호수공원과 북면·광덕 일원에 사는 다양한 생물에 대한 관찰과 놀이·체험으로 진행된다. 참가 인원은 매회 선착순 20명이다. 첫 수업은 23일 오전 10시이며 ‘봄을 알리는 식물(로제트)을 찾아 그려요’라는 주제로 성성호수공원에서 주변의 로제트 식물을 찾아 이들의 특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봄을 알리는 식물(로제트)를 찾아 그려요 △봄에 피는 꽃들이랑 친구해요 △야간에 양서류랑 만나요 △야간에 반딧불이랑 친구해요 △늦반딧불이랑 숨바꼭질해요 △뛰어라! 메뚜기 △가을 열매로 새들의 밥상을 차려요 △겨울철새들과 친구해요 순이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자연친화적 생태체험교육을 통해 지역 생태자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환경 보전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지역형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에 선정되어 6년 연속 연간 국비 4,000만 원을 확보했다. 지역형 공공스포츠클럽은 전국 시군구 장애인체육회를 대상으로 단 2개소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역량평가, 프로그램 구성도, 운영계획 효율성, 재정계획, 위원회 평가 등 평가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올해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천안시 지역형 공공스포츠클럽은 축구, 농구, 수영, 역도 4가지 종목의 생애주기별, 수준별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초보자부터 전문선수까지의 선순환 구조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된다. 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야간 및 주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30회 이상의 종목별 교류전과 각종 대회 참가지원을 통해 우수한 선수들을 대거 배출했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질 높은 사업운영을 통해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스포츠클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 2단계인 공원조성사업을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남도는 최근 천안삼거리공원 조성사업 공원 면적을 기존 19만 2,169㎡에서 17만 3,364㎡로 변경한 내용을 담은 지역개발사업구역(변경)지정 및 실시계획(변경) 승인내용을 고시했다. 시는 공원조성계획 변경을 위한 설계용역을 추진하면서 충절로 및 21번국도 사면과 부체도로, 청삼교차로 확장공사 구간 등을 공원구역에서 제외해 실질적으로 공원으로써 사용하고 있는 면적으로 재산출했다. 천안시는 내년 개방을 목표로 2단계 공원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울정원, 놀이정원, 물빛정원, 녹색정원을 주제로 한 가족형 테마공원으로 백일장숲, 다목적광장, 잔디마당, 어르신친화시설, 어린이놀이터, 수변산책로, 음악분수, 다목적센터 등 시민 여가·휴식 공간을 조성한다. 앞서 지난해 9월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 1단계사업인 지하주차장 설치, 삼거리소하천 정비, 자연마당 조성 등을 완료했다. 시는 지난달 공원조성공사 착수를 위해 조달청에 계약의뢰를 했으며 대전지방조달철에 천안삼거리공원 재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립합창단이 오는 4월 4일 성환문화회관에서 제93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며 준비한 이번 정기공연은 ‘Spring Concert’라는 주제로 80년대 가요계를 평정했던 발라드의 전설 변진섭과 함께한다. 첫 번째 무대로 천안시립합창단이 봄의 향기가 물씬 나는 ‘봄이 오면’, ‘벚꽃엔딩’ 등을 합창해 공연 전반을 이끈다. 뒤이어 변진섭이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희망사항’, ‘너에게로 또 다시’, ‘새들처럼’등의 명곡을 라이브로 선사하며 관객들을 7080의 추억속으로 인도한다. 변진섭과 천안시립합창단이 함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합창하며 공연을 마무리한다. 이번 정기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요를 주제로 구성됐으며 예매는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해 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청년센터 이음은 센터 홍보활동을 진행할 ‘천안 청년기자단’ 5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천안 청년기자단’ 5기는 청년들만의 시각이 담긴 콘텐츠 제작하며 천안시 청년정책 홍보에 앞장선다. 천안청년센터 이음의 청년 사업뿐만 아니라 청년에게 필요하고 즐길만한 천안시 사업을 취재하고 홍보하며, 천안시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홍보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4월 3일까지며, 천안시 거주 청년 및 관내 대학교 재학생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기자단은 13일 위촉장을 수여받고, 10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청년기자단 기사의 전달력을 높일 수 있도록 원고 교정 등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청년기자단 5기 지원 및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천안청년센터 이음 공식 홈페이지 누리집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의 시각이 담긴 콘텐츠를 제작하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청년기자단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천안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천안시립예술단의 ‘학교에서 만나는 예술가’ 프로그램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학교에서 만나는 예술가 프로그램은 천안시립예술단이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초중고등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공연이다. 시립교향악단·합창단·흥타령풍물단·무용단·충남국악관현악단이 오케스트라, 대중가요, 뮤지컬, 천안 웃다리풍물, 전통무용, 국악관현악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신청은 29일까지이며 각 학교당 연 1회 가능하고 비용은 무료이다. 시는 15일 자유학기제·진로교육·교육과정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자세한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협의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상담·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희망나눔 복지상담소’ 운영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취약계층이 복지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점을 고려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부터 무료급식소에서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복지상담소는 기존 나눔플러스·대한적십자봉사회·좋은씨앗공동체·천안성모의집·특수임무유공자회 5개소의 무료급식소에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 임대아파트, 천안의료원 등 5개소를 추가해 총 10개소에서 운영된다. 복지상담소는 경제적 어려움, 실직, 질병 등 위기사유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복지·보건·주거·고용·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상담 후 필요한 경우 관련 기관 및 서비스와 연계해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아니더라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한 사례가 있는 경우 현장에서 직접 내용을 접수하여 적극적으로 위기가구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사회적 고립으로 고독사 하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의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사업과 연계해,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직업상담사가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에 방문해 잠재된 구직수요를 발굴하고 맞춤형 취업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는 오는 21일 쌍용동의 한 아파트 단지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둘·셋·넷째 주 목요일 구직자를 찾아갈 계획이다. 시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 방문이 어렵거나, 근로 능력은 있으나 관련 정보가 부족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상담 및 구직정보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는 구인기업 방문상담을 통한 구인등록 및 우수인재 알선 등의 채용대행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 신청을 원하거나,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 또는 직원을 모집하고자 하는 구인업체는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15일 농협은행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등이 참석해 소상공인 지원에 뜻을 모았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능력 부족으로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시는 이번 농협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출연금 5억 원을 추가 확보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금융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올해 초 1차 출연금 20억 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240억 원 규모로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지원 대상은 천안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금리는 연 3%대로 이용할 수 있다. 천안시 특례보증 대출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장기화 되고 있는 경기침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에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올해 전기승용차 495대, 전기화물차 450대 등 총 945대의 전기차 보급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전기화물차는 18일, 전기승용차는 25일부터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마감 기한은 6월 28일까지이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천안시에 주민 등록된 거주자 또는 천안지역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관(공공) 등이다. 보조금은 전기승용차 중·대형 기준 1,350만 원, 전기화물차 1t 소형 기준 2,000만 원으로 차종별로 보조금이 상이하며, 지원 가능 차량 및 차종별 보조금은 무공해차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승용 구매 시 국비 보조금의 20%를 추가 지원하고, 차상위 계층 중 청년 생애 최초 구매자에게는 10%를 더해 국비 보조금의 총 30%를 지원한다. 또한, 전기화물 소상공인은 국비 보조금의 30%를 추가 지원하고, 전기택시 구매 시 250만 원, 기존 경유차를 폐차하고 택배용 차량으로 전기화물차를 구매 시 국비 보조금의 10%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 15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 진입도로 개설공사 등 주요 건설공사 현장 3곳을 방문해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이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 진입도로 개설공사와 풍세 투구봉 산림욕장 반려인 쉼터 조성, 원성동 2단계 하수관로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절차를 확인하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축구종합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축구종합센터 진입도로 개설은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400여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3.0km, 4차선 도로로 조성된다. 풍세 투구봉 산림욕장 반려인 쉼터 조성사업은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3억 3,500만 원을 투입해 풍서리 산26-3 일원 약 4,500㎡에 놀이시설, 파고라 벤치 등을 조성한다.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원성동 2단계 하수관로 정비공사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127억 1,600만 원을 투입해 원성동 575-5 일원 하수처리 미처리구역에 분류식 하수관로를 설치하고 차집관로를 정비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조속한 사업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