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이 매주 화요일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독립운동가 석오 이동녕 선생의 생가지에서 전통예술 공연 ‘석오낙락’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천안시는 천안박물관 리모델링 공사가 추진됨에 따라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과 천안시립무용단의 ‘토요상설무대’ 장소를 천안박물관에서 석오 이동녕 선생 생가지로 변경했다. 또 올해부터 천안 시티투어의 역사문화코스와 연계해 이동녕 선생 생가지를 비롯한 천안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상설 공연을 선보여 문화예술과 함께 역사적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공연은 장구가락에 소리를 혼합해 만든 작품인 씻김설장고와 사물놀이와 버나놀이, 열두발상모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정적으로 느껴지는 문화유산을 생생하고 역동적인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시키고 석오 이동녕 선생 ‘서훈 1등급 상향 조정’을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2일까지 제9회 서해수호의 날과 천안함 피격사건 14주기를 맞아 천안함 46용사를 기리기 위해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천안시청 누리집에 개설된 온라인 추모관에는 시민 누구나 헌화와 추모의 글을 남길 수 있다. 지역사회 추모 분위기를 확대하기 위해 청사 건물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한다. 또 천안함 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기리는 오프라인 행사를 추진한다. 천안시느 22일 보훈단체장, 천안함 전사자 모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보훈공원에서 천안함 46용사 14주기 추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1990년 천안함과 자매결연을 맺고 천안함 피격 이후 매년 서해수호의 날에는 천안함 46용사를 추모하는 행사를 천안보훈공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 태학산 자연휴양림이 대전·충남권 ‘강소형 관광지’로 육성된다. 천안시는 18일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강소형 잠재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월 14일 ‘2024 대전충남 강소형 잠재관광지’에 선정된 ‘태학산 자연휴양림’에 대한 원활한 사업 추진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한국관광공사 추진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면서 관광지 인프라 등 환경 개선을 담당한다.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는 연말까지 관광자원의 분석과 발전전략 수립과 관광지 연계 홍보마케팅, 여행상품개발을 비롯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태학산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잠재 관광지로서 활성화를 견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태학산 자연휴양림이 한국관광공사의 체계적인 관광 콘텐츠 발굴 지원을 받게 되어 힐링 여행지로 도약하고, 지역 관광 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종량제봉투 디자인을 전면 개편하고 다음 달부터 새로운 종량제 봉투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바뀐 종량제봉투는 글자 수를 대폭 줄이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출 불가능 품목을 그림문자(픽토그램)로 간결하게 표기해 가독성을 높였다. 일반용 종량제봉투에는 배출금지 품목인 플라스틱류·캔·음식물쓰레기·건전지·도자기류·재활용품을 표기했으며, 음식물류폐기물 전용봉투에는 분리 배출해야 할 견과류·뼈종류·조개껍질류·티백·깃털·계란껍질을 표시했다. 외국인 주민의 배출 편의 위해 종량제봉투에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3개 국어로 배출 시간을 표기했다. 또 생활폐기물 배출안내 홍보를 위해 종량제봉투에 큐알(QR)코드를 표시, 천안시 누리집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안내로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시 누리집에서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다. 안내문에는 쓰레기 배출방법 뿐만 아니라 종량제봉투 판매소 현황, 대형폐기물 배출신청 방법 등이 담겼다. 기존 종량제봉투는 소진 시까지 판매 및 사용할 수 있으며, 디자인 변경된 종량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는 15일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을 개최하고,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1차 간담회를 가졌다. 이종만 대표의원은 조선시대 왕이 행궁 시 머물렀던 화축관을 소개하며 현재 영남루를 제외하고는 남아 있지 않아 원형대로의 복원은 어렵겠지만 지금이라도 천안의 역사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미래유산이 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야 함을 연구모임 취지로 발언했다. 이번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의 방향성은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는 근거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 정책 발굴로 참여의원의 뜻을 모았다. 과거에는 화축관 복원의 결실을 맺지 못했지만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은 앞으로 체계적인 연구 활동으로 문화관광 콘텐츠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공감 여론의 형성과 타 시도와의 차별화 제언을 펼쳐 내실 있는 결과 도출을 기대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축산악취저감 및 축분유기비료화'연구모임 1차 의원간담회가 15일 14시 개최됐다. 이날 연구모임 대표 강성기 의원(국민의힘)은 “연평균 250건에 달하는 천안시 악취 관련 민원의 66%가 축산농가로부터 비롯된다”면서, “악취 유발 축사 인근 주민과 방문객은 물론 농가와의 심각한 갈등으로 악순환되고 있는 상황을 어떻게 끊어낼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라고 연구모임의 배경과 목적을 설명했다. 또한 참석 의원들은 그간 비용을 지불해가며 처리하던 축분을 유기질비료로 가공‧판매하여 축산농가 소득을 창출하는 방안 연구에 대해서도 천안시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연구모임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연구모임 의원들은 참여 소감을 밝혔는데, 정도희 의원은 악취로 고통받는 수많은 주민을 해방시켜야 한다고 했으며, 권오중 의원은 지난해 K-컬쳐 박람회장에서의 축산악취 경험을 공유하며 연구의 필요성을, 정선희 의원은 악취를 동반된 유해가스로 인한 사망사고를 소개하며 본 연구모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성기 연구모임 대표의원은 냄새나고 불편한 곳일지라도 축산농가 방문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장혁 의원(국민의힘, 불당1·2동)은 15일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밥벌이의 엄중함과 비장함에 대해 말했다. 장혁 의원은 ‘우리 사회는 공익이라는 이름으로 밥벌이의 비장함과 엄중함에 개입’하고 있으며“공정과 상식에 어긋나는 상황들이 지난 10여 년간 우리 국가와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장 의원은“천안시가 시장을 독점하거나 시장 경쟁을 제한하여 영세한 민간 업체들의 시장 참여를 어렵게 만들지는 않았는지, 또는 공정하지 못한 가격으로 시장 질서를 혼란스럽게 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천안시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공정한 시장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 가지를 제안했다. 주요 내용은 공공서비스 이용료 등을 시장경제 환경에서 공정하게 책정, 공공서비스의 숙련된 기술력 및 노하우를 민간에 이전, 공정한 시장경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대책 마련 등이다. 그러면서 장 의원은 ‘공익이라는 이름으로 공정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 김길자 의원은 15일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천안시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천안시의 관광활성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정책과 변화가 필요하다”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공사가 최근 발표한 2024 관광트랜드 루트(R.O.U.T.E)의 예를 들면서 코로나 이후 나 홀로 떠나는 1인 여행자 급증으로 ‘천안8경을 비롯한 관광지에 셀프 스마트폰 촬영 거치대와 포토존에 차양막 설치’의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또한 김 의원은 “과거에 비해 장애인의 학력, 소득의 증가에 따른 관광 욕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무장애 관광은 노인 및 유아를 동반한 가족에게도 적용된다”라고 발언했다. 마지막으로, 천안시의 관광자원 및 관광시설에 대한 접근성 및 이동의 어려움이 없도록 수요자 중심의 관광 정책 마련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마을기록활동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양성과정은 4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 기초 및 심화 과정으로 서천군 종합교육센터에서 운영되며, 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사방팔방 서천이야기’ 기록단 동아리에 동참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참여 학습자들은 마을기록 및 활동가의 역할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기록을 위한 조사방법과 질문지 작성법 등을 학습한 후 직접 현장기록 활동을 통해 최종적으로 마을기록카드를 작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학습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서천군 평생학습포털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룡 군 자치행정과장은 “지역 주민들이 민간 기록물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하며, 사라져가는 민간 자원이 기록되고 저장되어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활동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마을기록은 우리 지역의 역사 문화 인물, 자연환경 등을 조사, 수집, 정리, 활용(재생산)하여 고령화로 인해 소멸 위기에 있는 지역 자원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경로당 운영 시 운영 보조금 집행과 장부 정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회계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2024년 노인일자리 신규 사업을 통해 경로당 운영지도사를 양성·배치한다. 군에 따르면 관내 경로당 보조금은 개소당 연 371만6000원으로, 공과금 납부, 시설수선 등을 위한 운영비와 냉난방비로 구성돼 있다. 군과 읍면 맞춤형복지팀은 올바른 보조금 사용을 위해 경로당 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매년 자체 교육을 했지만, 임원진의 잦은 교체 및 고령으로 인한 집행 미숙 등으로 보조금 관리 및 정산에 많은 애로사항을 표했다. 이에, 군은 대한노인회서천군지회와 연계해 경로당운영지도사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경로당 운영 및 행정·회계 경험이 풍부한 경험을 가진 참여자 24명을 선발했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참여자들은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회계·실무교육을 이수했으며, 이달부터 서천군 333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하며 경로당 회계 집행 및 운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들은 임원진들에게 보조금 집행에 대한 안내 및 분기별 정산을 돕고, 경로당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관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15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 비전마루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및 청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군은 ▲라포형성 학습게임 ▲지역 내 로드맵 제시 ▲DISC성격유형에 따른 직장 내 소통법 ▲청년이 알아야 할 인사 및 노무 ▲싱잉볼을 통한 자기관리 등 직장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청년층에서 ‘소통의 어려움’이 장기근속 실패의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교육 참여자들은 직장 내 소통법에 대한 교육에 큰 관심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직장에 잘 적응하여 장기 재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청년들이 관내 직장에서 꿈을 펼치며 성공적인 지역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13일부터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주민들이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사용하는 데 불편하지 않도록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기피제 보충, 분사 노즐과 같은 소모품 교체 등 분사기를 점검했다.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해충의 접근을 막아주는 기피제를 손쉽게 뿌릴 수 있는 장비로 약 3~4시간 동안 해충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으며, 작동 버튼을 누르고 분사건의 손잡이를 당겨 팔, 다리, 옷 위에 뿌리면 된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지만, 진드기 종에 따라 봄에도 감염될 수 있어 진드기의 활동이 왕성한 봄부터 가을까지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분사기가 설치된 장소는 관내 등산로와 산책로, 공원 등 9개소이며, 장항송림산림욕장, 신성리갈대밭, 서천읍성 등산로 입구, 서천레포츠공원 등에 설치돼 있다. 나성구 군 보건행정과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에 대한 점검과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야외활동 시 적극적으로 사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사단법인 천안YWCA와 천안시복지재단은 15일 지역사회 발전 기여와 상생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윤리·인권 및 ESG경영 실천, 지역사회 발전과 기관의 성장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 등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혜경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간의 유대 강화와 지역사회 자원 연계망 구축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체계가 마련돼 지역사회의 복지향상과 복지발전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체계적인 네트워크 구축에 따른 기관별 업무수행의 효율성을 높여 취약계층에게 최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본 재단도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천안시 예술인 정보 등록 시스템 ‘천안문화예술뱅크’ 등록자가 사업 시행 이후 두 달 만에 목표치의 50%인 650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천안문화예술뱅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인 및 생활예술인 정보를 수집·관리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하고자 시행하는 문화예술 정책 사업이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관련 기관인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등록된 천안시 예술활동증명 대상 1,200명을 목표로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추진한 결과, 목표치의 50% 이상을 달성했다. 온라인 등록이 어려운 원로 예술인 또는 장애 예술인, IT 취약 계층에 한해 우편 및 방문 접수도 진행하고 있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현재 천안시에서 활동하는 예술인과 생활문화동호인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은 천안문화예술뱅크가 유일하다”며 “추후 천안시 문화예술인과 생활문화 동호인 정보가 충분히 수집되면 이를 기반으로 현실적인 지원 정책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문화예술 지원사업은 반드시 ‘천안문화예술뱅크’에 사전 등록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5일 아동·청소년의 정신질환 예방을 위한 ‘토닥토닥’ 동아리 정신건강 지킴이를 위촉했다. 정신건강 지킴이 동아리 ‘토닥토닥’은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정신질환에 대해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아리로 3월 말부터 연중 운영된다.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으로 구성된 동아리원은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정신건강을 지키는 수칙 알리기 등 다양한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동아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정신건강 지킴이 동아리 위촉을 통해 아동⸱청소년 스스로가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더 건강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동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해 ▲사례관리 ▲정신건강 일반상담 및 심층사정평가 ▲고위험군 치료비 지원 ▲찾아가는 심리치료프로그램 ‘힐링스쿨’ ▲정신건강 예방 교육 ▲인식개선 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