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 딸기 농촌 지도자회은 지난 1일 천안시 아동·청소년 및 한부모 취약계층을 위한 딸기 178kg(270만 원 상당)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천안 딸기 농촌 지도자회는 33명의 회원들이 양질의 우수한 딸기 생산을 위한 노력과 천안시 농협 로컬푸드 납품을 통해 딸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약 2만 5,000t을 생산하고 28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박재영 회장은 “최근 기후 환경 및 여러 상황으로 생산량이 30% 감소하는 등 딸기 농가의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해 나눔을 결정한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 후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천안 딸기 농촌 지도자회의 첫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지속 후원을 통하여 나눔의 즐거움과 행복을 가득 느끼실 수 있도록 재단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15일부터 성정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 도전! 성정 걷기왕’을 운영한다. ‘2024 도전! 성정 걷기왕’은 천안시 지역사회건강조사 소지역별 건강지표 중 성정동의 신체활동과 비만 영역의 산출 지표율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대상은 20세 이상 성정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각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여 운영하며, 1차 운영 기간은 이번달 15일부터 5월 14일까지이다. 이 프로그램은 ▲필수 미션 수행 ▲사전 기초건강검사 ▲30만 보 걷기 ▲사후 기초건강검사 ▲건강평가 및 상담까지 총 5단계로 구성됐으며, 신체활동 참여 독려를 위해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홍보 물품이 제공 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2일까지이며 큐알코드 또는 전화,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주민의 일상 속 걷기 실천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신체활동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미술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5월 5일까지 ‘천안미술 1951-1989 : 기록과 기억으로 말하다’ 전시연계프로그램 ‘CAMOA 미술관지도’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2024 천안미술 첫 번째 아카이브 전시 ‘천안미술 1951-1989 : 기록과 기억으로 말하다’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활동지와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나만의 전시실 지도를 만들어보고, 천안미술의 흐름을 주도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체험은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0명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천안시립미술관 홈페이지 회원가입 또는 SNS 팔로우를 통해 현장 확인 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일 천안형 디지털 인재육성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선다. 천안형 디지털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천안시 거주 청년 또는 천안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관련 교육과 실리콘밸리 해외 인턴십 등의 기회를 제공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실무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공모를 거쳐 최종 선발된 100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프로그램 운영 계획, 커리큘럼, 멘토단 등을 소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머닝러신 등의 초급과정을 시작으로 40명을 선발해 딥러닝, 데이터베이스 활용 등 중급과정을 진행한다. 이후 최종 5명을 선발해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벤처기업에서 인턴십을 경험할 수 있는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천안형 디지털 인재육성 프로그램에 참여자 100명 중 최종 4명이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디지털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천안시 청년들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시켜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제이케이코어와 함께 비대면 노인의료돌봄 시스템 구축 강화에 나섰다. 시는 ㈜제이케코어가 지속적인 모니터링 돌봄 추진을 위해 차세대 ‘스마트 통합 모니터링’ 장비 70대를 무상교체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 통합 모니터링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심박수나 움직임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이상이 생기거나 응급상황 발생시 관리자와 보호자에게 즉시 알려주는 체계이다. 시는 2021년부터 스마트 통합 모니터링을 시행 중이다. 이번에 교체한 차세대장비는 3차형 모델로, 기존 장비는 실내 움직임만 확인 가능했으나 휴대폰 위치추적과 어플을 통해 실내 뿐만 아니라 실외 위치 정보가 관리자와 보호자에게 전송되며 이상 발견시 조치할 수 있도록 기능이 향상됐다. 김창준 제이케어코어 대표는 “어르신들의 각종 상황별 패턴과 행동을 예측한 데이터를 통해 위기상황 시 신속한 대처에 활용 가능할 뿐 아니라 고독사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독립적인 재가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미화 노인복지과장은 “비대면 돌봄사업은 앞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탈루세원을 방지하고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비상장 법인의 과점주주 성립 여부와 비과세·감면 법인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초로 비상장 법인의 주식을 50% 초과 소유해 과점주주가 됐거나 그 지분율이 증가한 경우, 비과세·감면 유예기간이 도래한 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정당한 사유 없이 유예기간 내에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았거나 의무사용 기간 이내에 매각·증여 및 타 용도로 사용한 법인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최근 3년간 과점주주와 비과세·감면 일제 조사를 통해 과점주주 취득세 4억 5,800만 원, 비과세·감면 법인에 대하여 48억 7,400만 원을 추징한 바 있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취득세 신고 의무가 발생한 경우 기간 내 자진신고를 통해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당부한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탈루 세원 발굴과 공정한 과세로 신뢰받는 세무 행정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다음 달부터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거환경 취약가구 환경 개선을 위한 공익형 자활근로사업단 ‘출동! 클린특공대’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임대아파트 인접지인 동남구 구성동에 자활기금 1억 원을 투입해, 이달 말까지 세탁을 전문적으로 하는 자활사업단 매장을 조성하고, 모집한 근로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통해 다음 달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시는 자활사업단 매장을 취창업에 필요한 전문적인 세탁·청소 기술 습득이 용이하도록 상업용 세탁기, 건조기, 신발 세탁·건조기 등 실제 세탁매장과 동일하게 조성한다. 자활사업단 참여자에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세탁기능사, 정리수납전문가 과정 참여를 제공해 전문자격 취득 기회를 보장하고, 자격 취득 후에는 지역사회에 특화된 사업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읍면동 희망키움지원단과 장애인, 노인 등 세탁 및 청소에 어려움을 겪는 주거환경 취약가구를 발굴·연계해 전문적인 토탈케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상순 복지정책과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용접·용단 작업 등 화기 취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장 화재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전국에서 용접, 절단, 연마 작업 중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는 3,189건으로 밝혀졌으며 20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는 약 1,600도에서 3,000도로 최대 11M까지 흩어져 단열재 등에 들어가면 화재 위험이 높아질 뿐 아니라 상당 시간이 지난 후에도 발화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작업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관리자의 작업 허가를 받고 사전 안전조치 후 작업 실시, 소화기 비치 및 화재감시자 배치,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가연물 주변 흡연 금지 등과 같은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한다고 전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작은 불티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현장 관계자 모두 작업 전 충분한 안전 교육을 통해 공사장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가족센터와 서천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달 30일 가족누리센터 강당에서 외국인 근로자 등 총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외국인 주민 맞춤형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생생활 속 언어소통 능력이 어려운 외국인 주민의 한국생활 적응 및 구직자 한국어능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단계별 한국어교육 지원으로 외국인근로자, 결혼이주여성, 중도입국자녀, 동포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 교육은 서천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의 적극적인 연계 협력으로 네팔·캄보디아·필리핀·베트남·중국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 근로자들이 중점적으로 참여한다. 이현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력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취업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가족센터가 지난달 30일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다누리 짝궁 멘토 봉사단’과 가족으로 구성된 ‘나·너·우리 가족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4년 신규 사업으로 시작한 ‘다누리 짝궁 멘토 봉사단’은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 나라별 선배 결혼이민자가 멘토가 되어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인 멘티에게 관공서 이용방법, 병원 및 약국 동행, 대중교통 이용 등 한국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초기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10여 년 전부터 실시한 나·너·우리 가족 봉사단은 3~5가정이 모둠이 되어 매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가족단위 봉사단으로서 주로 줍긴, 반려해변 환경정화, 독거노인 반찬나눔, 농작물 재배 나눔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현희 센터장은 “다누리 짝궁 멘토 봉사단의 멘티들이 한국에 잘 정착해 나·너·우리 가족봉사단으로 합류하는 것이 목표”라며, “다문화 가정이 도움만 받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모습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3월 28일부터 3일간 서천군민체육관에서 ‘2024 서천모시사랑 전국 슐런 생활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천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슐런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국 250여 명 선수단은 슐런 지도자·심판 연수과정 및 제29회 대한슐런협회장배 전국 슐런 선수권대회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김기웅 군수는 “오늘 지도자 연수 및 전국선수권대회를 통해 슐런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은 장애인체육 활성화 및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슐런은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포츠이며, 2024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각광받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4월 30일까지 지역 내 사업장을 둔 12월말 결산법인은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법인세는 3개월) 이내에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의 사업장 소재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인 모든 법인은 결손금 및 납부세액 여부와 상관없이 반드시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신고 시 둘 이상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각각 나눠 신고·납부해야 하고 신고서와 첨부 서류는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특히, 납세자는 법인세에서 감면받았던 경우라도 ‘지방세특례제한법’에 규정이 없다면 공제·감면 적용이 불가하므로 유념하여야 한다. 아울러, 법인지방소득세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 초과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 일부를 납부 기한이 지난 후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 분납할 수 있다. 한편, 군은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난에 있는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 등에 대한 납부기한 직권연장 ▲재해, 도난, 사업의 현저한 손실 등 해당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4월 1일부터 소, 염소 등 우제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럼피스킨 및 구제역 백신을 일제 접종한다. 군은 소와 염소 등 1만 9500여 마리, 670호를 대상으로 일제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며, 전업농가(소 50두·염소 300두 이상)는 4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자가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와 고령 등으로 자가접종이 어려운 곳은 공수의로 편성된 접종반(4개 팀)을 사전 구성해 오는 30일까지 4주간 접종지원하고, 축종별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도 병행한다. 한편 소규모 농가는 일제 접종용 백신 구입에서 접종까지 100% 지원하고, 전업 농가는 럼피스킨 백신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일괄구매(100% 지원) 후 농가에 공급하고, 구제역 백신은 농가가 서천축협 동물병원에서 구매(50% 지원) 후 자가접종을 실시한다. 다만, 접종 예외 대상으로 구제역은 2개월령 미만 송아지와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개체이며, 럼피스킨은 아픈소, 4개월령 미만 송아지, 임신한 소(7개월~분만일)가 해당한다. 아울러 구제역 및 럼피스킨 백신접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2일부터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세 자녀 이상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세 자녀 이상 가정 대학생활지원금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그동안 군은 서천군에 주소를 3년 이상 둔 세 자녀 이상 가정의 셋째 이상 자녀에게 대학 입학 시 100만원, 재학생은 학기당 50만원씩 지원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첫째부터 확대할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23일까지 자치행정과 교육지원팀을 방문해 ▲지원 신청서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대학재학 증명서와 등록금 납입 증명서 ▲통장 사본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지난달 29일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른 ‘2024년도 서천군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군 누리집 또는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에 공시했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자치단체장이 지역적·산업적 특성을 고려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창출 목표와 대책을 제시하고 추진 성과를 확인· 평가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으로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다. 군은 올해 고용률 72.3%(15세~64세 기준)와 취업자 3만명 달성을 목표로 직접 일자리 창출,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개선, 고용장려, 창업·창직 5개 분야에 3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6772명의 일자리를 마련한다. 이에, 군은 ▲제조업 성장 및 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 ▲관광·농어촌 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 일자리창출 ▲청년이 선도하는 지역산업 고도화 미래 일자리창출 ▲일자리가 힘이 되는 대상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역 주체들의 상생협력을 통한 일자리창출 역량강화 5대 추진전략에 12대 실천과제를 마련해 실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군 실정에 맞는 지역 특화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미래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