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선유정서회가 10월까지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한 가정 한 가훈 갖기’ 서예 행사를 실시한다. 선유정서회는 10월 2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천안시청, 서북구청, 천안서북경찰서, 서북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서북구 공공기관을 순회하면서 시민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무료로 가훈을 써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가훈을 통해 한 집안의 전통적 도덕관을 심어주고 가족의 화목을 기원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2일 천안시청 로비에서 열린 첫 서예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시민들은 가정의 화목과 올바른 삶의 자세에 대한 가르침을 담은 글귀를 요청하며 줄을 이었다. 선유정서회는 그동안 천안흥타령춤축제, 천안생활문화축제 등에서 가훈 갖기 서예 행사를 진행해왔으나, 한정된 장소에서 하는 일회성 행사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찾아가는 행사를 기획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가훈써주기 행사는 가족 구성원 간 결속력을 높이고, 세대간 이해의 폭을 넓혀 가정의 건강과 화목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어린이날 기념행사’ 공식 누리집을 개설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오늘은 놀자! Let’s Play 천안’을 주제로 5월 5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다양한 체험활동, 부대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시는 어린이날 공식 누리집을 개설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사전 모집에 들어간다. 체험 프로그램은 미술대회, 댄싱키즈대회, 천안시티FC와 함께하는 축구교실로 8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또 누리집에서는 행사와 어린이기획단에서 제작한 포스터가 소개되고, 어린이날 행사 이후 만족도 조사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어린이날 행사는 체험프로그램 외에도 신수성작가와 함께하는 특별전시회, 인생네컷, 직업체험, 에어바운스, 푸드트럭 등이 운영될 계획이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 어린이들이 웃고, 즐기며 미래를 꿈꾸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무엇보다 안전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세심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 원성천 벚꽃길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봄나들이 가족·연인들 데이트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천안시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주야간 벚꽃길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원성천 벚꽃길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원성제2교에서 원동교까지 원성천 산책로 1.2km 구간에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 야간 경관조명을 점등하며 벚꽃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헸다. 앞서 지난해에는 야간경관 개선사업으로 원성제2교부터 원성교까지 0.7km 구간에 경관 조명을 설치해 관광객들이 밤에도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지난해보다 설치 구간을 넓혀 더 많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이달 중순까지 약 2주간 경관조명을 운영할 계획이다. 빛공해 예방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해 오전 12시 이후에는 소등할 예정이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사회 전반적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는 만큼 시민들의 누그러진 마음을 활짝 필 수 있도록 야간명소로 조성해 천안시만의 특색있는 아름다운 야경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3일 노인종합복지관 일대에서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천안시와 천안서북경찰서, 천안서북모범운전자회 등 50여 명은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 유동인구가 많은 시간대와 지역에서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캠페인은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무단횡단 금지, 야간보행 시 밝은옷 입기, 차도보행 금지 등 보행 안전수칙 준수에 중점을 뒀다. 천안시는 올해 노인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노인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캠페인을 집중 개최할 계획으로, 오는 15일 천안동남경찰서, 천안동남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중앙시장에서 노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경열 교통정책과장은 “노인 보행자의 보행안전 수칙 준수로 노인이 안전한 교통문화도시 천안을 만들 수 있도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연중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로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서북구는 3일 천안시복지재단, 호두당 천안두정점과 지역아동센터에 호두과자 지원을 위한 후원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 체결에 따라 호두당 천안두정점은 내년 4월까지 월 2회 지역아동센터 27개소에 호두과자를 지원한다. 전근성 천안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지역아동센터가 사회복지시설의 한 유형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돌봄의 공동체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민간자원 발굴에 적극 노력해 준 서북구와 후원에 참여해 준 호두당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석재옥 주민복지과장은 “저출산, 저출생, 현대가족의 변화속에 성장하는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은 인프라적 확대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로 완성된다”며 “아동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친환경 수변 생태공원인 천안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 내에 빛과 영상을 활용한 문화·예술공간인 미디어아트 영상관이 조성된다. 천안시는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 영상관 구축 및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 용역을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날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열고 영상관 설치 공간 활용과 타깃별 수요를 충족하는 콘텐츠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오는 7월 중으로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 1층에 영상관을 구축해 호수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첨단 영상기술과 접목한 실감형 미디어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방문자센터 내에 영상관을 구축해 자연스러운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생태공원의 이미지를 극대화해 첨단도시인 천안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022년 4월 성성호수공원 개방 이후, 연평균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며 “성성호수공원과 어우러지는 생동감 있는 미디어아트 콘텐츠와 영상관을 구축해 천안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지난 2일 산림과 인접한 직산현관아 및 직산향교를 방문하여 점검 및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에 따라 관내 산불취약지역 및 인근 장소의 소방시설 점검, 관계인 화재예방교육 등을 위해 계획됐다. 방문 주요 내용은 산불취약지역 위험요인 확인, 소방시설 안전점검 및 관계인 화재예방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봄철 산불화재는 초기 대응이 중요하며, 규모와 상관없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라며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인들은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을 유념하시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집단급식소나 대규모 점포 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를 홍보한다고 전했다.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는 집단급식소ㆍ대규모점포ㆍ일반음식점 등 상업용 주방에 설치된 열 발생 조리기구의 사용으로 인한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을 울리고 열원(전기 또는 가스)을 차단하며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하면서 화재를 진압하는 장치다. 이 장치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집단급식소ㆍ대규모 점포에 입점해 있는 일반 음식점의 주방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돼 있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음식점의 경우 잦은 기름 사용으로 후드와 덕트에 기름이 고착된 후 조리 과정에서 불티가 착화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배기장치에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불꽃이 외부에서 식별되지 않아 초기 진화가 어렵다. 하지만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사용한다면 주방 화재 발생 시 열원(전기 또는 가스)을 자동으로 차단하고 소화약제를 방출하는 방식으로 작동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고 전했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지자체의 방문과 강의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은 노인들이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를 가정에 파견해 다양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천안시는 지난해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방문 의료·재활, 구강 관리, 가사지원, 영양지원, 외출동행, 집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시설·병원이 아닌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 성남시는 3일 천안시를 방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운영실태를 살펴보고 우수사례 등을 벤치마킹했다. 천안시는 노인의료돌봄 시범사업을 시행하면서 현장에서 축적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천안시는 오는 30일 충청남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성과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에 거주하시는 모든 어르신들이 거주하던 집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으로 서비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3일 능수쌀농촌지도자회 회원 40여 명이 서천의 국립생태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5대 기후관을 관람하면서 탄소중립과 농업의 3저 3고 실천 운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우쳤다. 능수쌀농촌지도자회는 하반기는 벼농사와 관련연구소, 시험장, 독농가 포장 등을 벤치마킹해 영농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김종업 능수쌀농촌지도자회장은 “이달 중순부터는 회원들이 못자리를 시작으로 올 일년의 농사를 시작한다”며 “정보 교환과 친목 도모 등 조직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일 한산모시홍보관에서 한산모시조합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한산모시 전문 침선 교육 및 후계인력 양성 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개강식을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관련 종사자의 극심한 고령화로 전통 단절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상황에서 서천군이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교육 지원으로 올해도 새롭게 모집한 수강생들이 강의를 듣기 위해 자리를 채웠다. 군은 매년 각각 5명씩 총 1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교육 이수자를 여럿 배출한 만큼 올해는 심화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교육은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이틀씩 한산모시홍보관 직조실에서 기술과 경험을 고루 갖춘 전문 강사의 가르침 아래 이뤄지며, 수강생들은 한산모시에 대한 전반적 이해부터 한산모시 짜기 및 깨끼 바느질 교육까지 이수할 예정이다. 한 수강생은 “그동안 우리 고장의 자랑인 한산모시 전통문화가 사라져가는 것만 같아서 안타까웠다”며, “이제라도 직접 전통 계승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진드기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가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진드기 종에 따라 봄에도 감염될 수 있어 진드기의 활동이 왕성한 봄부터 가을까지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에게 물린 후 10일 이내 발열,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고, 물린 부위에 가피(딱지)가 생기는 게 특징적이다. 또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진드기에게 물린 후 5~14일이 지나 고열,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나며, 치명률은 18.7%로 비교적 높지만, 현재까지 백신과 치료제도 없어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 군은 ▲긴팔과 긴바지, 모자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풀숲 피하기 ▲에어건으로 진드기 털기 ▲귀가 후 바로 샤워하며 진드기에 물린 자국이 있는지 확인하기 ▲작업복과 일상복 분리해 세탁하기를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가장 중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서면 마량진항에서 개최된 ‘제22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22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주꾸미와 동백꽃의 만남! 맛과 멋의 축제로 오세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통통한 주꾸미 요리와 화려한 동백꽃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관광객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이다. 특히,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과 동백정 선상낚시 체험 등 가족 단위 관광객 맞춤형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으며, 주꾸미와 동백꽃을 함께 즐기기를 원하는 관광객을 위해서 축제장에서 동백정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관광객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지속적인 불편 사항으로 꼽히던 부족한 축제장 이용 안내 및 화장실의 경우 안내판 및 이동실 화장실 배치를 늘렸으며, 주차장 혼잡과 교통체증은 경호인력 배치와 서천경찰서의 협조를 통해 비교적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다만, 축제 기간 기상악화 및 주꾸미 어획량 감소로 인한 판매단가 상승으로 주꾸미 가격에 대한 관광객의 불만족과 함께, 전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 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일 2025년도 해양보호구역사업 발굴에 따른 심의를 받고자 군청 상황실에서 노태현 서천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습지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신임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장항읍 송림리에 총사업비 171억원을 투입해 건립 예정인 서천갯벌 방문자센터 및 선도리 갯벌 생태계복원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일정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 어업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수산종묘 매입 방류사업을 비롯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서천갯벌 전문해설사 양성, 서천갯벌 탐방프로그램 기획 운영, 유부도 탐방객 편의를 위한 공중화장실 설치, 유부도 해양쓰레기 수거사업 등 총 6억 8천만원의 규모의 사업 10건을 발굴해 2025년도 해양보호구역사업으로 심의·의결했다. 이에, 군은 의결된 사업들에 대한 계획서를 충남도와 해양수산부에 제출하고 이후 중앙관리위원회에서 최종 통과돼 2025년도 해양보호구역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노태현 부군수는 “서천갯벌은 금강하구에서부터 펼쳐진 펄과 모래갯벌이 조화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3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내 나무를 갖고·심고·가꾸기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비인면 성내리 일원에서 300여명의 각급 기관단체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자들은 비인면 성내리 산3-1번지 내 2㏊ 규모에 낙엽송 6000본을 식재했다. 김기웅 군수는 “군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면서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자원 육성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과 온난화 해결의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올해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15ha의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녹지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