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저감을 위한 예방 홍보를 적극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타 계절에 비해 봄철에 발생하고 있는 화재는 전체 화재의 30.1%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화재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1.9%로 상당한 주의로 요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시각적 홍보 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시민 체감형 홍보를 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메가박스 천안점에서는 영사 스크린을 통해 영화 상영 전 광고 시간을 활용하여 부주의 화재 예방 홍보 영상을 송출하여 천안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메가박스 천안점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위치해있고, 9개의 영화 상영관으로써 993명의 인원이 동시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대규모 영화 상영관이다. 또한 최근 리뉴얼을 통해 최신형 컴포즈 좌석으로 전면 교체하고 선명하고 밝은 화면으로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레이저 영사기를 도입했다. 메가박스 천안점 대표이사 사희자는 “영화 상영 전 홍보 영상 송출을 통해 천안 시민들의 안전 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5일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화장품 원료 제조 전문 기업인 선진뷰티사이언스(주)와 187억에 달하는 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의 당사자인 선진뷰티사이언스는 화장품 원료 제조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 지니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업 성장에 따라 신규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장항국가산단 내 선진뷰티사이언스 부지에 추가로 약 187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며, 지역인재 40명을 추가로 고용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장항국가산단 입주 기업으로써 서천군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하여 장항 1공장을 준공했고, 올해 1월 장항국가산단 내에 연구개발(R&D)센터를 준공하여 화장품 트렌드에 부합하는 소재 개발에 집중하는 등 기업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장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당사는 지난 1월 장항국가산단 내에 연구개발(R&D)센터를 준공해 화장품 트렌드에 부합하는 소재 개발에 집중하는 등 기업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장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서천군은 장항국가산단 내 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4일 화재 현장에서 소중한 인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연립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현장 도착하여 확인한바 자력대피가 어려운 요구조자가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던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 대원들은 즉시 인명구조를 실시했고 연립주택 모든 층을 인명 검색한 결과 총 6명의 요구조자를 구조했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자칫하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화재를 신속한 현장 안전조치로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준환 현장대응단장은 “예측할 수 없는 현장에서 사명감을 갖고 신속한 인명구조를 통해 화재 피해를 줄이는데 힘쓴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위험물안전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주유소 등 위험물 취급 장소에서의 흡연 금지와 금연구역을 알리는 표지판 설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개정된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르면 제19조의2가 신설되며 ‘가연성 가스가 체류할 우려가 있는 장소에서 불꽃을 발하는 기구 등의 사용 금지’ 규정에 의거해 흡연이 금지됐다. 특히 안전관리의 공백 해소를 강화하고자 해당 법에 ‘주유소 등 위험물제조소에서는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흡연을 하여서는 아니 된다’와 ‘제조소등의 관계인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설치하여야 한다’를 명시했다. 이와 관련해 현재 소방서는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에 관한 사항 홍보, 흡연 금지 장소에서 흡연 시 과태료 부과(최대 500만원), 제조소 등 관계인 금연구역 알림표지 설치 등과 관련된 내용을 홍보하고 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제조소 등에서는 작은 불씨가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더 큰 관심과 예방이 필요하다”라며 “개정되는 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관계인들이 관련 내용을 숙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생활을 조성하고 원활한 사회진입을 돕고자 ‘나와 너를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문화예술 교육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플레이어스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관내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으로 오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3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센터는 대상 청소년들이 연극 놀이를 통한 자기인식 및 자아발견을 통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서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미희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다양한 교육을 지원해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인 ‘'푸른초가 서천 이하복고택'’이 오는 13일 초가마을잔치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 이하복고택에서는 ▲쓰레기 없는 ‘초가마을잔치’ ▲이하복고택 맴버스 ▲파란하늘 빨간지구 푸른초가집(기후변화 프로그램) ▲Seocheon Yihabok Tour(외국인대상) ▲요모조모 이하복고택 등 이하복고택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오는 13일에 열리는 쓰레기 없는 초가마을잔치는 ▲쓰레기 없는 가벼운 점심 ▲스피커 없는 초가집 음악회 ▲토종씨앗을 품은 벼화분 만들기 ▲‘이엉을 이어가요’ 팝업북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후변화 시대에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국악, 성악, 목관트리오 등 고즈넉한 고택과 어울리는 스피커 없는 음악회 등도 준비돼 있다. 이하복고택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및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고택 방문은 네이버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청년들의 구직 자신감 회복과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참여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8세 이상 39세 이하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지역특화 청년 등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워크넷과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3개월간 주 2회(화·목)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천군종합교육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모집인원에 따라 교육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참여자들은 교육 기간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 맞춤형 교육 등을 배울 예정이다. 또한, 참여 혜택으로 월 50만원, 총 150만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되며, 전체 이수 시 20만원과 이수 후 취업 3개월 근속 시 50만원의 인센티브가 추가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위해 주변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 추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립미술관은 첫 아카이브 기획전시 ‘천안미술 1951-1989 : 기록과 기억으로 말하다’를 기념해 오는 19일 소노벨 천안에서 학술세미나 ‘천안미술 연구성과와 과제’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천안시립미술관과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부설 근현대미술연구소의 전문 연구진이 함께 천안미술사가 지닌 정체성에 대해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지역미술의 미술사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학술세미나 1부는 천안시립미술관 최경현 관장이 ‘천안미술의 지형 확장을 위한 쟁점과 과제’에 대해 기조강연하며 2부는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주제 발표는 ▲한지 학예연구사 ‘1950-60년대 녹청회 활동과 천안미술 태동기의 전개양상’ ▲신수경 충남대학교 교수 ‘전시공간과 미술교육기관을 통해서 본 천안미술’ ▲홍지석 단국대학교 교수 ‘1980년대 후반 천안미술그룹의 연구’ 등이 발표된다. 이들은 천안미술의 연구사업을 통해 축적한 성과를 널리 알리고 앞으로 천안시립미술관이 천안미술사 정립과 연구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 관심 있는 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도심지역 자투리 공간에 상자텃밭을 활용해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 도시농업 프로그램 운영’ 참여 희망 단체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아파트, 기관·단체 등이며 단체별 10명이상 이면 신청 가능하다. 상자텃밭 종류는 소형과 대형 상자텃밭으로 단체별 소형 40세트, 대형 5세트가 제공된다. 상토도 함께 지급되며 원하는 단체는 전문가가 직접방문해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교육도 실시한다. 참여 신청은 8일부터 12일까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최종윤 소장은 “도시농업의 가치는 단순 경제적수치로 나타낼 수 없는 엄청난 효과가 있다”며 “함께 작물을 재배하면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도시민들의 공동체 형성에 긍적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자살예방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천안시 자살예방협의체와 함께 자살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천안시민과 사회복지종사자,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통한 자살예방 인식 개선을 위해 실시한다. 생명 사랑 릴레이 캠페인에는 스트레스 검사, 생명존중 나무, 정신건강 O/X퀴즈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하며 시민들이 자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위기 상황 시 대처법을 익힐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천안시민의 생명존중 인식 향상과 더불어 우리 주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천안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민관협력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보건소는 구강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달 19일부터 12월까지 ‘건강한 치아, 백세까지’ 찾아가는 경로당 구강건강관리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노년기 구강질환 예방 및 관리법, 구강건조증 개선을 위한 입체조 등 다양한 맞춤형 구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중보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경로당에 방문해 개인별 구강건강관리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노년기 구강검진 및 상담 ▲틀니 사용법 및 세척법 ▲올바른 칫솔질 교육 ▲불소도포 실시 ▲입체조 및 침샘 자극 운동 ▲임플란트 시술 후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한다. 보건소는 다양한 구강건강관리 사업을 홍보함으로써 스스로 치아 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노년의 구강건강은 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과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으므로 노년기의 구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구강건강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구강보건실, 동남구보건소 구강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에 대비해 감염병 매개 해충 차단을 위한 방역소독 작업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천안시는 이른 고온현상으로 위생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달부터 5월 12일까지 전문 방역업체와 함께 독립기념관 휴관일에 집중적으로 박람회장 주변 사전방역을 실시한다. 독립기념관 내의 백련못 및 풀숲의 모기 유충과 잔디밭의 진드기 집중 방제 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박람회장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월 13일부터는 보건소 자체 방역팀과 전문 방역업체로 구성된 상시 방역기동반을 운영해 박람회 기간 동안 해충으로부터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역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행사장 조성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필수요소”라며 “박람회 기간 동안 체계적인 선제적 방역을 실시해 관람객이 모기 등 감염병 매개 해충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장애등록 납세를 대상으로 자동차세 감면 신청 안내문을 일괄 발송한다고 5일 밝혔다. 감면 신청 안내문 발송은 차량 취득 이후 감면 요건을 충족하고도 감면 규정을 인지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함에 따라 이뤄졌다. 장애인용 자동차세 감면 기준은 장애인이 보철용·생업활동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취득한 자동차 1대이다. 배기량 2,000cc 이하 또는 승차 정원 7~10명 이하인 승용자동차, 승차 정원 15명 이하인 승합자동차, 최대적재량 1톤 이하인 화물자동차 및 배기량 250cc 이하 이륜자동차로 장애인 단독명의 또는 장애인과 공동명의로 등록된 자동차이다. 장동길 세무과장은 “자동차세 감면 신청 안내문을 정기적으로 발송해 납세자들이 납부하지 않아도 되는 세금을 납부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세무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천안시의회의원보궐선거(아선거구)의 사전투표를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31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 또는 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투표시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하여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해야 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만 받으면 되며 관외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봉투를 받게 된다. 기표한 후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봉투에 담아 봉함 후 투표함에 투입해야 한다. 천안시는 타 지자체의 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설치와 관련해 동일 사례를 미연에 방지코자 사전투표소를 전수조사했으며 사전투표일 전일인 4일에도 점검을 실시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러한 불법 카메라 설치는 엄연한 불법 행위이며 이로 인해 선거인이 투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직산읍 콜버스 운행과 관련해 택시업계와 마찰을 빚어 왔으나 3차례에 걸친 협상 끝에 타결을 이뤄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개인택시와 전국운수서비스 산업노조는 콜버스 시범사업 철회와 추가확대 계획을 전면 철회를 주장했으나, 지속적인 대화와 협의 끝에 합의를 도출했다. 시와 개인택시, 노조는 직산읍 콜버스 5대는 기존대로 운행하고 추가 예정이던 콜버스 확대 계획은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또 마중택시 또는 농촌택시 사업의 확대시 지역여건, 시민, 버스업계, 택시업계의 충분한 협의 후 진행토록 의견을 모았다. 이번 협의로 25일까지 예정돼 있던 개인택시와 노조의 집회 등이 모두 철회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콜버스 운행으로 인한 택시업계와의 마찰을 빠른 시일내에 해소하고 동시에 시민 모두에게 만족할 만한 대중교통의 서비스 제공하겠다”며 “이를 위해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지를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