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충남 최초로 홈페이지 내 공직자 성명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공직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의한 피해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홈페이지 내 공직자 성명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3월 충남 시장·군수 협의회에 ‘직원 정보 부분공개(성명 비공개) 전환’에 대한 의견을 제출했으며, 다음 달 예정된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에 충남을 대표해 정식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월 청사 내 직제표의 직원 사진을 제거했으며, ‘천안시 악성민원 근절 및 공무원 등의 보호·지원 조례’를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악성민원 피해직원 보호·대책반’을 운영해 오고 있다. 또 2015년부터 각종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될 수 있는 직원들을 위해 1대1 개인 상담과 심리검사, 특강 등을 제공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사 내에 상담공간을 마련해 주1회 출장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전문 심리상담사를 채용해 상담센터를 설치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최근 뉴스를 통해 공직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 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신규사업 ‘나도 초보탈출’이란 사후관리 사업을 진행하며 취업 초보자들을 돕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들이 일하는 기업체를 방문해 취업을 축하하고 직장생활의 고충 사항을 청취하며 장기근속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김재현 센터장은 “지난해 288명의 여성이 센터를 통해 취업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여 더욱 많은 여성이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부터 취업 상담, 연계, 사후관리 등 여성 취업을 위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서천군노인복지관에서 노인맞춤돌봄사업 생활지원사 72명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보건소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등)의 주요 발생 시기, 감염 경로, 예방수칙, 올바른 기피제 사용법 및 주의사항 등을 생활지원사들에게 설명했다. 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농경지, 텃밭 농작업, 임산물 채취, 제초 및 벌초, 풀밭 위 휴식 등 풀이 있는 곳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어 야외활동 후 증상이 있을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4~11월, 쯔쯔가무시증은 9~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38℃ 이상의 발열, 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 소화기계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예방 백신 및 치료제가 없고 치명률이 높아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이에,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등으로 안전하게 옷을 갖춰 입고 진드기 기피제의 보조적 사용, 귀가 후 즉시 샤워하고 입었던 옷은 다른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각종 농업 자재, 농기계 등을 적기에 공급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토양개량제(규산)는 공동살포를 통해 공급을 완료했으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상토도 3월 공급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까지 배포할 예정이다. 농기계 지원에 대해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군 보조금 관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농업생산 기반 안정화를 위해 농업진흥에 415억 원을 투입해 69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 분야로는 친환경농업 육성 5개 사업, 친환경농업 기반조성 17개 사업, 식량작물 생산기반 조성 13개 사업, 농가소득 보전지원 3개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원예 특작 분야는 고품질 화훼 생산 분야 1개 사업, 시설하우스 신축 및 보강 분야 6개 사업, 지역특화작물 생산 분야 6개 사업, 원예작물 시설․장비 분야 5개 사업, 과수․원예 농자재 지원 분야 6개 사업, 가격안정 분야 2개 사업을 지원한다. 또한, 고품질브랜드 쌀 소비촉진 기반구축을 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보건소가 다음 달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4 천안 K-컬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관람객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자 의료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행사는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전시 및 대규모 공연을 진행함에 따라 관람객의 운집이 예상되어 응급상황 대비 및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자 한다. 이에 보건소는 동남소방서, 민간이송업체와 합동 의료반을 구성하고 안전사고 및 긴급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의료지원을 위해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의료 대응체계를 유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에 총 84명으로 구성된 의료반은 행사장 내 2곳에 의료반 부스를 설치하고 보건소와 민간이송업체 구급차 및 동남소방서·독립 119안전센터 구급차가 상시 대기하는 등 응급상황에 철저히 대비한다. 이를 위해 보건소는 의료반 근무자를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9일 서북구 입장면 도림1리 마을회관에서 ‘우리동네 교통안전 사랑방’을 운영했다. ‘우리동네 교통안전 사랑방’은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 교육으로, 삼운회 교통봉사대 충남본부 천안시지부 소속의 교통 전문 교육 강사가 마을에 직접 출장해 진행하는 노인 교통 교육 프로그램이다. 천안시는 2023년 33명의 교통사고 사망자 중 노인 교통사망자가 22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66.7%를 차지하는 등 고령 인구 증가에 따라 대두된 노인 교통사고의 감소를 위해 이번 사업을 신설하게 됐다. 이날 마을회관에 모인 22명의 노인들은 전문 강사의 쉽고 친근한 강의를 통해 생활 속에서 꼭 지켜야 하는 교통사고 예방수칙, 보행안전수칙, 안전운전에 관한 사항 등을 학습했다. 이경열 교통정책과장은 “노인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지속해서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 교육을 운영해서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우편으로 발송하던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안내를 종이고지서 대신 모바일 전자고지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지난 달 시범운영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 알림톡은 납세자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 체납정보를 발송하는 서비스로 쉽게 확인·납부 할 수 있으며 수신한 정보는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열람할 수 있으므로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열람 후 해당 화면에서 카카오페이·위택스 앱을 통한 즉시 납부까지 가능하며 가상계좌 등의 다양한 납부 방법 안내 서비스도 제공하여 납세 편의를 높인다. 아울러 모바일 전자송달을 통해 주소지와 실거주지 불일치 등으로 인한 우편 송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우편물 제작 및 발송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도 기대한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체납안내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체납정보를 확인·납부 할 수 있어 납세자 편의와 체납액 징수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화재에 취약한 봄철을 맞아 자동확산 소화기·소공간용 소화용구·아크차단기 등 소방용품 구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자동 확산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화염이나 열에 의해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하며 소화하는 장치이며 특히 주방이나 보일러실 등에서의 화재 예방에 효과적이다.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소공간의 화재를 자동 감지하여 소화하는 장치로 분전반과 배전반 안에 간편하게 설치한 후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가 방출되는 소화 기구다. 아크차단기는 전기·절연 파괴, 노화 현상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아크를 검출해 차단하는 기능을 하는 전기 안전장치로 전기화재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자동확산 소화기·소공간용 소화용구·아크차단기 등의 안전시설은 초기 화재 대응에 효과적이다”라며 “가족과 이웃의 생명·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방용품을 설치하고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센터 등록 어린이 급식소(어린이집)를 대상으로 신체 계측을 통해 영양 상태를 평가하는 ‘3S 스토리’를 운영했다. ‘3S 스토리’는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센터 내 ‘튼튼식생활 체험실’에서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천센터는 어린이의 신체 균형 발달을 위한 올바른 식생활(골고루 먹기) 교육한 후 체성분 분석기 및 신장계를 이용해 어린이들의 개인별 신장, 체중뿐만 아니라 체성분 등을 분석하며 성장관리 및 영양 상태를 확인했다. 원선임 센터장(청운대 식영과 교수)은 “자녀의 식생활 교육을 가정과 연계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센터는 6명의 전문 영양사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활동시설 등 관내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와 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주야간보호 제공시설 등 50인 미만의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오는 17일까지 건강지도자를 양성하고 역량강화에 나선다. 보건소는 지난 2일부터 건강지도자 신규 양성과정을 운영해 22명을 수료시켰으며, 전문강사 7명을 초빙해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16일부터 이틀간 건강지도자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건강지도자의 역할 ▲올바른 걷기 방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구강 건강관리 ▲치매 예방 및 치매 파트너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역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올바른 손씻기 등으로 구성된다. 건강지도자는 많은 군민에게 올바른 걷기 지도와 함께 걷기동아리 운영, 만성질환예방관리, 치매파트너, 생명지킴이 등을 군보건소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 지영미 건강증진팀장은 “건강지도자를 지속적으로 양성하여 지역사회 건강 리더로서의 역할수행은 물론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보건소는 2016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건강지도자 300명을 양성했으며, 현재 30여 명의 건강지도사가 마을, 경로당, 가정 등을 방문해 군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지역 복지·건강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상권활성화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 개장행사와 연계한 ‘다시 일어서는 서천특화시장’ 가족 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예술인 초청공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마술공연, 버블쇼 ▲나만의 음료 및 풍선 만들기 체험, 3종 스포츠게임 체험 ▲시장 상인들을 위한 응원 트리 만들기 ▲영수증 및 즉석사진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한 유아와 청소년 500명을 대상으로 보부상 체험과 장보기 체험을 진행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온누리상품권 5천원과 장바구니를 지급할 예정이다. 장보기 체험은 전통시장의 다양한 상품 구매 기회를 제공해 경제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전통시장의 정체성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전통시장으로 재도약하고자 추진된다. 아울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온누리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위해 서천특화시장에서 3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승길 사무처장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을 국비 확보를 위하여 행정안전부를 방문했다. 8일 김기웅 군수는 행정안전부 이창규 사회재난정책국장을 만나 지난 1월 화재 피해로 소실된 서천특화시장에 관한 재건축 현황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김 군수는 “지역경제의 한 축이었던 서천특화시장이 화재로 시장상인 뿐만아니라 군민까지도 피해를 보는 상황”이라며,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을 위해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고 계신 만큼 우리 군도 국비 확보 등 여러 방안으로 최선을 다해서 재건축을 성공적으로 마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8일 올해 2회차를 맞아‘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용역착수 보고 및 기획단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부터 행사 명칭이 기존 ‘천안시 대학 어울림 페스티벌’에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로 변경되어 개최된다. 이번 기획단 회의는 관내 12개 대학교 학생처장, 총학생회장, 총동아리연합회장 등이 모인 가운데 대행사의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행사에 대한 세부 추진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행사 추진을 위해 대행사를 선정했으며, 기획단에서 제시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천안시와 12개 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은 오는 5월 16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학과·동아리·외국인 유학생 부스 체험, 미니게임존, 대학 가요제, 동아리경연, 축하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시와 12개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로 많은 대학생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주요 축제인 북면 위례 벚꽃축제 현장에 박상돈 천안시장이 자전거 복장을 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고 9일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해 준공한 천안시 자전거 둘레길을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차원에서 성성호수공원에서부터 행사장인 북면 용암리 축제장까지 약 50km의 자전거 둘레길을 직원들과 자전거를 타고 온 것이다. 이번 자전거 둘레길은 ‘성환천 억새길·입장천 포도길·부소문이길 ·북면 벚꽃길’로 2022년부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지원과 시비를 투입한 구간이며, 한강, 낙동강 등 대부분 큰강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자전거길을 지방하천 규모에 도입한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이다. 성성호수공원에서 성환천 억새길을 출발해 파란색 자전거 유도표시를 따라가면 어렵지 않게 자전거 둘레길을 따라갈 수 있으며, 평택경계에서 입장천 포도길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 하천을 따라 입장저수지에 도착할 수 있다. 북면으로 이동하려면 고도 약 300m인 부소문이고개를 넘어야 하는데 초심자가 넘기엔 어려운 구간이지만 도전해 볼만한 구간이고 마지막 코스인 북면은 벚꽃개화 시기에 맞춰오면 자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6일 제1회 검정고시 시험장에서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시험장은 천안가온중학교에서 검정고시 수험 청소년들의 합격을 응원하며, 검정고시 요약 자료와 중식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제공하는 상담, 교육, 자립, 건강검진 등의 서비스를 안내했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검정고시를 시작으로 자립이라는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천안시청소년재단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실수하지 않고, 검정고시에 합격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교육·자립지원, 직업체험·교육·훈련, 문화체험·건강검진 지원·사회 첫 출발 축하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