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상반기에 전기이륜차 40대 보급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천안시에 주민 등록된 거주자 또는 천안지역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관(공공) 등이다. 보조금은 1대당 최대 경형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 270만 원, 대형 300만 원, 기타형 270만 원이다. 차종별로 보조금이 상이하므로 지원 가능 차량 및 차종별 보조금은 무공해차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취약계층·소상공인·농업인이 전기이륜차 구매 시 국비 보조금의 20%를, 배달용 목적으로 구매하는 경우 국비 보조금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사용폐지·폐차 후 구매하는 경우 최대지원액 범위 내에서 국비 3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6월 28일까지이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전기이륜차 제조판매사 영업점을 방문해 차량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자동차 제작・수입사가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비행청소년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바른 길로 인도하는 한 경찰관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천안동남경찰서 여성청소년강력범죄수사팀장 황운선 경감(44세)이다. 황 경감은 지난 1월, 소년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소년범인 A군(16세)이 무부모 가정에서 청소년쉼터 등을 전전하며 생활하는 불우청소년인 딱한 사정을 파악하고 범행사실에 대해 반성하도록 선도했다. 또한, 구속된 A군에게 사건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와 앞으로 변화된 성장을 응원한다는 내용의 손편지와 교도소에서 생필품을 살 수 있도록 영치금(10만원)을 동봉해 전달했다. 황 경감의 손편지를 받은 A군은 지난 3월, “면회 올 가족이나 친구가 없어 교도소 생활이 힘들지만 황운선 형사님이 바른 길로 인도해주시는 따뜻한 온정에 감사하다”는 내용의 답장 편지를 보내왔다. 한편 주인공인 여성청소년 강력범죄수사팀장인 황 경감은, 소년범에 대한 엄격한 수사와 동시에 불우한 가정환경의 비행청소년에 대해 적극적인 선도활동 유공으로 ‘24년 4월 5일 충남경찰청장 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초중고등학교와 학교폭력·자살을 예방하고 학교 적응력을 향상을 위해 ‘심리·정서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6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살예방 ‘Tell –Who’ ▲중고등학생 자살예방 ‘높이 날아올라 새롭게’ ▲인성교육 ‘다함께 쑥쑥’, ‘올바름’ 등으로 구성된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 청소년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심리 정서 상담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자기 존중과 조절, 심리적 안정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정서적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이 극복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상담·전화상담·심리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년 일자리창출촉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청년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을 위한 정책을 강구했다. 이날 회의는 천안시 부시장인 김석필 위원장 주재로 지난해 추진한 청년일자리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청년체감도 높인 실질적 일자리 매칭’을 위한 신규사업 제안 등 분야별 의견을 수렴했다. 청년일자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일자리 정책과 접목 가능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도 이어갔다. 청년일자리창출촉진위원회는 ‘천안시 청년일자리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2016년 출범, 청년을 비롯해 공무원, 기업인, 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천안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한다. 김석필 부시장은 “청년일자리 관련해 지속적인 고민과 중장기적인 시각이 필요한 시기”라며, “청년들이 만족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존의 일자리도 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15일 2024년 제1차 천안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정기회의를 열고 아동권리분야 전문가 등을 재위촉했다. 천안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기능을 수행하는 독립적인 기구다. 재위촉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김민정 변호사, 윤여복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이미원 아동전문가 등 총 3명이며, 앞으로 2년간 임기를 이어가게 된다. 이날 옴부즈퍼슨은 세부운영계획 안내, 자치법규 검토, 아동권리 침해사례 구제활동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재위촉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에 감사드리며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권리 침해 사례가 발생했거나 아동의 권리증진과 관련한 제안을 하고 싶은 시민은 언제든지 천안시청 누리집에서 아동권리 구제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천안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15일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인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 행사를 열고 사회인으로의 첫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사업은 전통적 미풍양속인 ‘집들이’를 모티브로 자립준비청년의 첫 독립에 필요한 살림살이나 후원금을 지원하고 인적 자원망을 연계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이와함께 자립정착금이 미래를 대비할 종잣돈의 역할을 하는데도 기여한다. 특히 이 사업은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믿고 상의할 만한 곳이나 어른이 필요하다’는 자립준비청년의 의견에 따라 시작됐다. 이번 ‘집들이’의 주인공은 천안지역 대학 새내기로 입학한 청년으로, 새로운 공간에서 첫 독립 생활을 시작한다. 1사1그룹홈 후원 단체는 밥그릇, 이불, 먹거리 등 살림살이 25종을 챙겼으며 천안시 복지재단은 학업장려비 100만 원, 천일라이온스클럽 장학금 100만 원, 천안시 50만 원 등을 전달했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안정적인 학업 조성과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15일 차암동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 ㈜ 유니투스 천안공장과 중·장년 정신건강 증진 및 사업장의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해 ‘마음봄 사업장’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혁약의 마음봄 사업장’은 근로자의 마음을 보는 사업장으로 30인 이상 사업장을 중심으로 사업장 내 근로자의 심리지원을 돕기 위해 ▲QR을 통한 정신건강검진 ▲자살예방교육 및 캠페인 등 프로그램 제공 ▲정신건강상담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천안시는 급변한 노동환경으로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많아짐에 따라 사업장의 협조를 통해 정신건강 어려움을 가진 근로자를 선별하고 사업장 내 정신건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24년 4월 기준, 유니투스 천안공장 등 23개의 사업장이 천안시와 함께 직장 내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중·장년층은 산업체의 중심축이자 지역사회 내 성장동력으로 그들의 정신적 어려움을 되돌아보고 함께 치유해나가며 든든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일상생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역공동체 안전 파수꾼인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의용소방대의 날'기념행사를 지난 13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부합하는 의용소방대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행사 진행은 식전공연, 내빈 소개, 의용소방대 홍보 영상 시청, 표창 수여, 감사패 전달, 개회사·격려사, 폐회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관 표창으로는 직산읍여성의용소방대 정혜숙 대장이, 청장 표창으로 입장면남성의용소방대 민병삼 대장이 수여받았다. 그밖에 43점의 표창 수여를 통해 의용소방대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했다고 소방관계자는 전했다. 이완희 천안서북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슬로건처럼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안전한 천안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항상 천안서북소방서를 도와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의용소방대원분들께 감사의 말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가 군민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디지털 체험 공간 ‘VR(가상현실)체험존’을 조성해 무료로 상시 운영한다. 'VR 체험존'은 VR기기를 통해 가상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바닷속, 롤러코스터, 해외여행, 게임 등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다양한 콘텐츠를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다. 체험 신청은 당일 현장에서만 가능하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1팀당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1팀당 30분, 1일 1회만 이용 가능하다. 임산부나 노약자는 사용할 수 없으며, 체험 중 어지럼증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27일 수요일 서천군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제1차 자원봉사 기관·단체간담회 개최했다. 서천군자원봉사센터 신임 센터장·사무국장(백옥숙,박애란)과 함께 직원들이 인사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이날 간담회를 시작했다. 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연간사업계회과 서천군 행사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백옥숙 센터장은 “서천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과 함께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신임 센터장·사무국장의 취임을 시작으로 서천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자원봉사자들과 소통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는 다짐을 다졌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15일 기산면 기산길 58-9 일원에서 기산면주민자치회(회장 노대희)의 주관으로 기산면 주민자치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총사업비 57여억 원이 투입된 주민자치센터는 기산면 주민복합센터 내에 조성됐으며,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주민 소통의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산책로 걷기, 학생 밴드공연,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노대희 회장은 “그동안 기산면민의 숙원이었던 주민자치센터가 새로 완공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주민자치센터가 기산면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앞으로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들이 함께 지혜를 모아 지역의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책을 제시하여 마을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주민자치의 모범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15일 (주)지씨브레드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천안시 가족 서비스(프로그램)에 대한 자원연계,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육아하는 아빠 사진 공모전’ 우수 작품을 선정해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지씨브레드 별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입상한 가족들은 ㈜지씨브레드에서 진행하는 ‘가족케이크 만들기’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앞서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열린치과의원과 지역사회 상호간 상생 발전과 직원 및 회원 가족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김장옥 센터장은 “지역사회 안에서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지동열 대표님과 연을 맺게 되어 감사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로 협력해 상호간에 좋은 시너지를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긍정적 가족가치관 확산 및 건강한 가족생활 증진을 위한 통합적인 가족지원 사회복지시설로 가족교육, 상담, 문화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월드비전과 함께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5박6일간 독립‧의병 문화유산을 주제로 105km 코스의 ‘충청을 걷다’ 도보여행을 실시한다. 이번 도보여행은 청소년쉼터 이용·퇴소청소년을 대상으로 독립을 위해 맞서 싸운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 삶의 도전의식과 자립 의지의 기틀을 마련하려고 기획됐다. 월드비전 위기아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배분금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천안단기남자청소년쉼터 관계자는 “이번사업의 공신력을 높여 가정 밖 청소년 및 청소년쉼터에 대한 인식 개선과 천안시 청소년쉼터만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위기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어려움을 혼자서 이겨낼 수 없었던 과거를 뒤로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농촌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읍면 농촌지도자 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못자리 관리에 필요한 농자재 자가 제조 실습 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읍면별 농촌지도자회의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벼의 육묘기에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농업기술 이론 교육과 아인산염을 직접 만드는 실습을 병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2022년 이후 매년 농자재제조 기술교육을 통해 확대 보급되는 아인산염은 못자리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잘록병과 뜸묘 예방에 효과가 있고, 경제적인 비용으로 자가 제조가 가능해 영농비 절감에 탁월한 도움을 주고 있다. 이상진 서천군농촌지도자연합회 회장은 “벼농사에서의 비용 절감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농약 빈 병 수거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선도적 단체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모범적인 농업인 학습단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세희 인력육성팀장은 벼농사 중간물 떼기, 논물 얕게 걸러대기, 폐 영농자재 수거 및 가축분뇨 자원화 등 농업 현장 실천 방법을 당부하며 “농업 환경개선과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복지재단은 영·유아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 내 나눔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제1회 천안시 어린이 나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작 그림과 숏폼영상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창작 그림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어린이(2018년~2024년 출생)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숏폼영상은 천안시 내 영·유아 교육기관에서 출품할 수 있다. 입상자에게는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 표창이 수여되며, 입상작은 신부문화회관에서 작품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운형 이사장은 “나눔 공모전으로 어린이가 나눔에 대한 인식과 경험을 표현하며 내면화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7일까지 재단 전자우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