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미디어센터는 지난 21일 군산시 흥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미디어 체험과 여행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문화적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랜선 세계 여행 하루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은 흥남동장 및 직원, 자원봉사자, 저소득층 어르신 40여명이 서천군미디어센터에서 서천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서천관광의 시작과 끝은 미디어센터에서”여행로그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미디어체험“랜선 세계 여행 하루투어”프로그램과 관광 연계 체험 등을 했다. 이번 여행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생전에 비행기 타고 여행을 가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랜선 여행을 하면서 진짜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 파리 여행을 다녀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정말 즐거웠고, 에펠탑 배경 기념 사진도 너무 잘 나와서 좋은 추억이 될거 같다.”고 말했다. 신재식 흥남동장은 "군산 인접도시인 서천에서 이렇게 훌륭한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에 놀랐고, 친절하고 적극적인 진행을 해주신 미디어센터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6월 5일부터 관내 재가 장애인과 허약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먼저, 재가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조기적응 프로그램'은 재활의료기관에서 의뢰된 퇴원환자 및 예비장애인을 대상으로 8주간 보건소에서 방문해 나를 이해하기, 일상생활 동작관리, 구강건강관리 등이 지원된다. 허약노인을 위한 '집콕어르신 건강회춘하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 근력강화운동, 구강건강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7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대상자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보건소 치과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한 팀이 되어 구강검진 및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등 구강질환 예방법에 대해 1대1 구강보건교육 및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문영 소장은 “이번 사업들을 통해 더욱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와 꽃매미 등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과수 농가에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군의 예찰에 따르면 꽃매미는 지난 4월 30일, 갈색날개매미충은 5월 13일에 부화하기 시작해 최근 과수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갈색날개매미충은 알에서 깨어나 약충은 과수의 잎, 줄기 등의 즙액을 빨아 먹고 배설물에 의해 그을음병을 유발시켜 과일의 상품성과 품질 저하의 원인으로 꼽힌다. 꽃매미는 빨대 모양의 긴 주둥이를 이용해 작물의 과실이나 새로운 가지의 즙액을 빨아 기형으로 자라게 하거나 죽게 하며, 미국선녀벌레도 성충과 약충이 가지와 잎에서 집단 기생해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갈색날개매미충은 80% 이상이 부화해 약제 방제 효과가 높은 약충 시기인 5월 하순부터 약액이 줄기와 잎 뒷면까지 충분히 묻도록 집중 방제를 하고, 꽃매미와 미국선녀벌레 역시 함께 방제에 나서야 한다. 장순종 소장은 “농작물 예찰 및 정확한 방제시기 예측을 통해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지도에 힘쓰겠다”며, “7월부터 8월까지 성충밀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27일 쯔쯔무시가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 라임병 등 진드기매개감염병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역보건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은 지난해 군내 발생률 1위 감염병이지만, 유효한 백신이 따로 없어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군은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오경재 교수를 초청해 지역 내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관리 사업을 수행하는 서천군보건소 감염병대응팀, 직원, 보건지소, 진료소, 직원 등 실무자에게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진드기매개감염병 소개 ▲진드기 특징 ▲발생 및 역학적 특성 ▲임상증상 ▲예방 및 관리 ▲진드기매개감염병 국가사업 방향 등이다. 교육 참여자들은 이번 간담회 및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진드기에 대한 전문 지식을 높였으며,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한 문제점과 보완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모델과 관리전략을 모색하기도 했다. 이문영 소장은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문가의 의견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7일 어촌계, 어업인 단체 등 관내 어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어족자원 기반을 조성하고 보호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서면 송석항 및 죽산항과 서면 홍원항 인근 연안에 꽃게 종자(갑폭 1cm)를 방류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이 어획되는 시기인 4 부터 5월의 위판량은 662t으로 이는 지난해 대비 189t이 증가한 수치이며, 군의 꾸준한 수산종자 방류가 효과를 발휘한 결과로 평가된다. 이날 수산종자 방류 사업에는 사업이 1억원이 투입됐으며, 꽃게 종자는 인공 부화시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거친 후 갑폭 1cm 이상 되는 건강한 개체 44만 마리가 방생됐다. 특히, 군은 행사에 참여한 어업인을 대상으로 1개월 이상 방류해역에서 종자의 포획이 우려되는 어구를 사용하는 어업에 대한 조업 금지 및 불법조업 감시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확약받았다. 김기웅 군수는 “우리 군의 지원으로 유용한 수산자원이 증강되어 어업인 소득에 보탬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업인 소득 발전을 위해 방류 사업 예산확보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오는 6월 1일부터 서천사랑상품권의 개인별 구매 한도를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한다.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하게 10%로 유지되며, 사용자는 관내 가맹점으로 등록된 마트, 전통시장, 식당, 미용실 등 생활 전반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서천임시특화시장에서 10% 캐시백 행사가 계속 진행됨에 따라 임시시장 내 가맹점에서 모바일서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10%의 금액도 즉시 환급받을 수 있어 상품권 사용 혜택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아울러, 지역 내수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군은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활성화하여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순환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서북구 두정동에서 성거읍으로 이어지는 ‘큰매산’ 등산로 일대에 위치정보를 표시한 국가지점번호판 22개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위치 찾기가 어려운 산악이나 하천 주변 등 도로명주소가 없는 비거주지역의 위치정보를 표시한 번호판으로, 한글 2자리와 숫자 8자리로 구성된 고유번호를 부여해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인근에 설치된 국가지점 번호를 소방서나 경찰서에 알려주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신속한 현장 출동이 가능하다. 이번에 설치된 지역은 등산로 등산객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김영상 도시계획과장은 “등산이나 야외활동 증가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혹시 모를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가지점번호를 적극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경제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우리 밀・쌀 활용 수제맥주 제조 교육’을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천안시농산물가공지원사업장에서 생산한 흥타령 쌀가루와 우리 밀, 보리를 활용해 맥주를 제조하며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3회차로 진행된다. 금번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하며 1회차에는 ▲맥주 기초 이론 강의 ▲쌀과 맥주보리를 이용한 수제맥주(페일에일, IPA, 스타우트, 바이젠을 각 조별 1품목씩 제조 실습) 제조로 구성했다. 2회차에는 ▲양조 과정의 차이 이해 ▲밀과 맥주보리를 이용한 수제맥주 제조, 3회차에는 ▲2회차 제조 맥주 병입 방법 실습 ▲맥주보리와 각종 첨가물을 이용한 전통 맥주 제조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은 6월 7일까지이고, 공고일 기준 천안시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접수는 신청서와 주소지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대면 혹은 전자우편 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고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국립공주대학교 국립공주대학교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독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오디오북을 제작해 배포하는 ‘한 입에 떠먹여 주는 오디오북클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장애 등 다양한 이유로 언어 발달이 지연된 아동들의 인지·언어능력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국립공주대 자원봉사센터의 대학생 봉사자들이 3개 조로 나눠 취약계층 아동의 인지·언어, 정서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양질의 도서를 엄선해 녹음하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앞서 이번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디오북클럽 프로그램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녹음실을 무료로 대여하여 전문 장비를 사용한 녹음 연습을 지원하고 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추진되고 있는 오디오북이 아동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취약계층 아동의 독서 접근성을 높여 인지·언어 발달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7일 시청 봉서홀에서 개인정보 처리업무 위·수탁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처리 위탁 준수사항 등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위·수탁자 업무 담당자의 정보보안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 조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개인정보 보호 주요 이슈 ▲개인정보 처리 위탁 준수사항 ▲안전한 개인정보 처리 유의사항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률 간의 관계 ▲공공기관의 보호 의무와 처벌 강화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최근 일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안전조치 의무 위반 및 개인정보 처리 위탁 위반 사례들을 공유해 위·수탁자의 개인정보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시켰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처리업무 위·수탁자의 보안 인식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30일 오후 7시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를 초청해 도솔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한다. 김상욱은 저서 ‘떨림과 울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등을 집필하고 tvN ‘알쓸신잡3’, ‘신기한 과학나라’ 등에 출연해 물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대중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연은 ‘물리학을 품은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물리학이란 무엇이고 인간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도솔아카데미는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천안시청 봉서홀을 방문하면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도솔아카데미를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이해하기 쉽고 유익하게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도서관본부는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의 협업으로 천안시청 오룡홀에서 직원을 대상으로한 ‘청렴 북콘서트’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상돈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교육은 ‘행복한 공직자를 위한 청렴윤리 사용법’을 주제로 작가이자 청렴 전문강사인 김혜영 대표를 초빙해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강연, 솔직·담백 Q·A, 현장 청렴퀴즈 이벤트로 구성됐으며, 책을 통한 올바른 청렴윤리 함양으로 건강한 공직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청렴은 가장 기본적인 덕목임을 되새기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청렴교육이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7일 안전총괄과, 복지정책과, 건설도로과, 산림휴양과 등 14개 재난대응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호우, 태풍,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부서별 재난대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재난발생 시 유기적인 협력과 취약지역(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천안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인명피해 우려지역 125개소 전수점검, 극한호우 대비 산사태 주민대피 훈련, 지하차도 4인 담당 체계 구축, 폭염T/F팀 구성, 취약계층 보호대책 수립 등 주요대비사항을 추진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정비·보완해 빈틈없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5월 19일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소재 사업장 옆에 보관해 놓은 철근을 절취 한 피의자 A를 검거했다. 사업장 옆 철근을 누군가 훔쳐갔다는 112신고를 받고, 신방파출소 경찰관은 사건 현장 주변 CCTV 분석을 통해 신속하게 용의차량을 특정 후, 차량 소유주 상대로 추궁하자, 피의자 A는 물건을 훔쳤다며 범행사실을 시인했다. 또한 최근 관할 내에서 철재류 자재 도난 피해가 다수 발생한 사실에 착안, 도난 사건간의 연계성에 중점을 두고 수사를 진행하여 3건의 절도 범행을 추가로 확인, 피의자 A를 상습절도로 입건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철재류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절도사건 발생이 증가하는 만큼 주민들의 범죄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4년 5월 22일부터 5월 26일까지 천안독립기념관에서 펼쳐진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행사기간 동안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위한 경찰체험·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홍보부스는 여성청소년과 주관으로 K-컬처 박람회 행사장을 찾은 천안시민 등 관람객을 대상으로 충남지역 여성상담 전문기관과 합동, 가정폭력·학대 예방 등 인식개선을 위한 피켓 홍보 및 리플릿 등을 배부했다. 또한 (재)천안문화재단과 협업해 K-컬처 박람회 프로그램북 뒷표지에 아동학대 예방 포스터를 디자인해 배부했고, 아동 등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 및 ’안전드림‘ 앱 사용법 등을 홍보했다. 특히, 행사장 내 대형 ’포토존‘을 설치해 아동·청소년들이 경찰복을 착용하고 포돌이·포순이와 함께 사진촬영과 레이저건 사격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해 경찰에 대한 친밀감과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천안지역의 큰 축제인 K-컬처 박람회 행사 기간동안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위한 경찰체험·홍보부스를 운영해 가정폭력 등 여성안전과 청소년 마약·사이버 도박범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