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7월 4일 오후7시 30분에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앙상블오푸스의 꿈꾸는 저녁’공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주 단체 앙상블오푸스는 국제적인 명성과 뛰어난 연주 능력을 갖춘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단체이며, 작곡가 류재준이 예술감독으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필두로 송지원, 김상진, 이한나, 김민지, 심준호, 채재일 등 세계적인 솔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한 클래식 연주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 주관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예술단체 앙상블오푸스와 천안예술의전당 외 7개 기관이 협력해 진행된다. 또한, 앙상블오푸스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실내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며, 특히 전국투어를 위해 클래식 입문자와 전문가가 동시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예술감독 류재준이 작곡한 ‘캐럴변주곡’을 첫 곡으로 선보이고 이어 모차르트, 드보르작의 작품을 연주하며 앙상블오푸스만의 최고의 하모니를 들려준다. 공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조경·정원 관련 전공 대학생들에게 정원을 조성할 수 있는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정책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2024년 대학생과 함께하는 정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원 전시회는 천안천변에 지역대학과 연계해 참여형 정원을 전시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탄소중립 행복정원’을 주제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전시회 참여한 대학교는 단국대학교(녹지조경학과), 상명대학교 (그린스마트시티학과,환경조경학과), 백석문화대학교(화훼플로리스트과), 연암대학교(스마트원예학과, 플로리스트리전공) 총 4개 대학 4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또한, 국제꽃예술인협회 이사장 김세은 작가가 참여하며 ‘탄소중립 행복정원’을 주제로 2개의 작가 작품과 4개의 단체 정원, 16개의 미니어처 화분 정원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학생 작품은 주제를 잘 반영한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을 선정해 단체부문, 개인부문에 천안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전시는 천안천변 천안종합터미널 뒤편에서 6월 12일까지 2주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지난 28일 시민정원사 참여정원 조성 실습을 끝으로 ‘2024년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정원에 관해 전문지식을 갖춘 시민정원사를 양성해 정원관리 자원봉사 참여 등 시민참여 정원문화 확산의 기회를 넓히고자 하는 교육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나사렛대학교에서 3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정원을 가꾸기 위한 이론·실습 및 현장학습 등 총 86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수료자들은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교육을 통해 쌍용16공원 일부의 나대지에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시민참여로 도시녹화운동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명열 도시건설사업본부장은 “교육 과정을 수료한 시민정원사와 함께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분들과 함께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8일 유관기관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을 알리고 학교폭력예방 및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거리 캠페인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천안동남·서북경찰서, 천안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수련시설 단체 등과 함께 동남구 신부동 먹자골목 일원과 아라리오갤러리 조각 광장, 서북구 두정동 먹자골목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청소년유해업소를 방문해 점검했다. 천안시는 최근 개정된 청소년보호법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청소년유해업소에 배부했다. 홍보물에는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또는 도용, 폭행·협박으로 인해 청소년임을 확인하지 못한 사정이 영상정보, 진술 또는 그 밖의 방법으로 확인됐거나 수사·사법기관의 불송치, 불기소, 선고유예 판결을 받은 경우에는 행정처분 면제 가능함을 안내했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유관기관과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업주의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13일 유관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 천안시 공직자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5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이지문·정희정 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과 제도를 다양한 영상과 사례 등을 통해 교육했다. 입병학 감사담당관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청렴의식을 확산시켜 청렴을 생활화하여 공정하고 신뢰받는 천안시가 될 수 있도록 전직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8일 보성여객자동차(주), 삼안여객(주), (유)새천안교통 등 지역 시내버스 3개 사와 청년 시내버스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청년 시내버스 운전자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년들에게 맞춤형 교육과 취업 연계를 제공하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시내버스 3개 사에 우수 청년 인력을 연계 지원한다. 청년 시내버스 운전자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대형면허 및 버스운전자자격증 취득부터 취업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연수과정에 발생하는 비용은 천안시에서 전액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버스 운전면허 취득가능연령인 20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며 다음 달 6월부터 신청자를 모집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청년 시내버스 운전기사 인재 양성프로그램을 통해 고질적인 버스기사 인력 수급난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천안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성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본격적인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의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강화와 대규모 확산 방지를 위해 28일 ‘2024년 식중독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서천군청 구내식당에서 식중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식중독 대응 절차가 체계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고자 마련됐으며, 효율적인 훈련을 위해 충남도청,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관리지원단, 보건소, 충남 15개 시·군 식중독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식중독 발생 시 신속 보고 및 관계기관 전파 ▲식중독 원인규명을 위한 현장조사 및 검체(환경·인체) 채취 ▲식중독 사후 조치 및 대책 회의 진행 등이다. 또한, 이날 모의훈련 후 참여자들은 서천특화시장에 방문해 손 씻기, 구분 사용하기, 익혀먹기, 세척·소독하기, 끓여먹기, 보관온도 지키기등 식중독 6대수칙에 대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기관별 임무 수행과 대응 요령을 숙지하고 식중독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군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중독 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장항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당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기로 했다. 국내산 수산물 구매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원, 6만 7000원 이상은 2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환급 한도는 1주일 동안 1인당 2만원이다. 고객들은 구매처에서 판매자 서명 및 구입 품목이 기재된 카드 전표 혹은 현금 영수증을 발급받아 환급장소인 장항전통시장 수산동 입구에 제출하면 되며, 환급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다. 군 관계자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 장려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군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체납된 자동차세 징수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차량 탑재형 자동인식시스템과 휴대용 스마트 영상조회기를 활용해 관내 지역을 돌며 읍면행정복지센터 세무 공무원과 함께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했다. 군은 군에 등록된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한 관내 차량과 타지방자치단체에 3회 이상 체납된 징수촉탁 차량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활동을 펼쳤다. 이에, 관내 차량 20대와 관외 차량 12대에 번호판을 영치했으며, 10대에 대한 영치 예고를 통해 현장에서 800만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 특히, 체납세금 납부 의지가 전혀 없는 차량 2대에 대해서 공매 진행을 위해 견인했으며, 업무를 방해할 목적으로 번호판 납땜과 벽면 밀착 주차 등의 얌체 차량에 대해서는 족쇄를 채워 이동을 불가능하게 했다. 신창용 재무과장은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와 차량공매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지방재정 확충 및 건전한 납세 의식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매주 화요일을 번호판 영치의 날로 설정하고 주·야간 영치, 관계 기관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8일 근로 취약계층의 신사업 일자리 ‘푸른약속’ 자활사업단을 신설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근로능력이 있는 취약계층에 직업교육·기술습득을 제공해 취업 및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탈빈곤 및 예방한다. 이번에 신설된 푸른약속 사업단은 다회용기 식기세척서비스 업무를 맡으며 15명에게 신규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환경개선 공모사업비 등 총 1억 3,000만원을 투입해 식판, 컵 등 다회용기의 세척·건조·살균 장비를 설치한 사업장을 구축했다. 사업단은 민간 외식업체 두 곳과 계약을 체결하고, 다회용기 식판 일일 700개를 세척·공급 하고 있다. 7월부터는 천안시의 1회용품 줄이기 사업 일환으로 상록리조트 등 공공분야까지 다회용컵 세척사업을 확대해 친환경·자원순환 공공일자리를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푸른약속 자활사업단 개소를 계기로 정부가 선정한 친환경·자원 선순환 신산업 일자리가 활성화되길 바라며, 친환경정책의 공공복리를 강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재단법인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28일 한전MCS(주)(대표 정성진)와 천안SB플라자 중회의실에서 천안시 산업 전반의 탄소배출 저감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추진한 한전MCS(주)는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 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현장고객서비스 등을 주된 업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이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이다. 업무협약식은 ▲ESG 책임경영 이행을 위한 협력 ▲RE100 확산 및 정착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천안 기업의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위한 상호 협력 등 천안시 산업육성 및 기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 동반 성장을 위해 에너지 절감·탄소 중립 등 ESG경영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황규일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천안 기업의 ESG 경영 지원체계 구축과 RE100 확산 및 정착, 친환경에너지 전환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효율적인 노인복지 정책 수립을 위해 노인가구 실태조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28일 박재현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가구 실태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노인복지 실태조사 연구의 범위와 방법, 세부 내용 및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번 용역은 오는 10월까지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노인복지정책 수립 시 활용하기 위해 노인인구 실태를 조사·분석해 생활실태와 복지욕구를 파악한다. 조사는 65세 이상 노인 1,0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들이 대면 설문조사로 복지 욕구와 생활 실태를 확인한다. 박재현 복지문화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올바른 노인복지 정책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보건소가 28일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했고 동남구 원성천 일대와 서북구 천안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둘레길 걷기 활동을 포함해 레크리에이션, 치매예방운동, 치매OX 퀴즈 풀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또한, 키오스크, VR(가상현실) 등의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뇌 건강 케어, 혈압 및 혈당 측정, 손 마사지, 지압, 네일아트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다양한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남서울대학교는 휴먼케어학과, 간호학과, 뷰티보건학과를 중심으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한전MCS(주) 천안지점은 전기요금 상담 및 홍보물을 배포했으며,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체험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행사장 주변 교통 및 주차, 안전관리에도 협력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치매 관리는 단순히 어르신들만을 위한 복지가 아니라, 모든 세대가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관내 4개단을 대상으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소방대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타인을 위한 봉사 및 사랑의 실천이라는 이념 아래, 안전에 관한 올바른 지식 전달 및 시민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성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직된 청소년 단체이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남서울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대한유치원, 새천안유치원 등 4개단 단원 84명으로 한국119청소년단원을 구성했으며, ▲ 위촉장 전수 ▲ 단원 선서 ▲ 한국119청소년단 활동 물품 배부 ▲ 소방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단원들은 앞으로 119안전체험교육, 소방안전캠프, 메타버스119안전교육 및 화재 예방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원으로 첫 발을 내딛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환영한다”라며 “소방안전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안전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23일 가정의 달 및 하계 휴가철 나들이객이 증가됨에 따라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하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펜션 등 휴양·숙박시설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충청남도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충청남도 펜션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0건이며, 화재 원인은 기계적 요인 12건(40%), 부주의(33.3%), 원인 미상 7건(23.3%)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름철은 무더위가 지속되어 펜션 등 휴양 시설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내용은 ▲펜션 등 농어촌 민박시설 화재안전조사 ▲관계자 화재안전 컨설팅 ▲관계인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이른 무더위에 일찍부터 휴가를 준비하는 분들이 많아진 만큼 화재에 대한 선제적 대비와 빈틈없는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안전한 하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