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과 지정기부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군은 축제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서천군 답례품을 전시하며 홍보 리플렛을 배포하는 등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장 기부자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추가로 제공하는 기획행사를 열어 적극적인 기부를 유도했다. 관람객이 많은 8일부터 이틀간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이미지가 포함된 즉석사진을 무료로 찍을 수 있는 참여 이벤트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승교 홍보감사담당관은 “한산모시문화제에 방문하신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이해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즐기셨길 바란다”며, “지난 4일 개시한 서천군 지정기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고향사랑 지정기부 사업으로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사업’을 선정하고 지난 4일 모금을 개시했으며, 군은 목표액 달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와 참여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상권활성화센터가 관내·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전통시장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시 일어서는 서천특화시장’이라는 공모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의 참가대상은 ▲유아 ▲초등저학년(1 부터 3학년) ▲초등고학년(4 부터 6학년)이며 접수 기간은 6월 10일부터 6월 21일 17시까지로,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21일 17시까지 제출되는 작품에 한하여 전문가들의 사전 심사 후 오는6월 29일 서천특화시장에서 개최하는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어린이한마당’ 행사 당일 시상과 함께 행사장에 모든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시상 내용으로는 ▲최우수상(3명: 대상별 1명) 10만원(온누리상품권) ▲ 우수상(6명: 대상별 2명) 5만원(온누리상품권) ▲장려상(15명: 대상별 5명) 3만원(온누리상품권) 이렇게 3가지 부문이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관계자는“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의 시각 에서 바라보는 전통시장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29일 개최하는 어린이 한마당 행사도 관내·외 어린이들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상권활성화센터가 오는 6월 15일‘장항 전통시장 오감만족(五感滿足) 장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댄스공연 ▲다양한 초청공연 ▲DJ 파티 ▲수박과 아이스크림 빨리 먹기 대회 ▲어린이 놀이터 ▲VR 체험 ▲화석 찾기 ▲캐리커처 ▲프리마켓 ▲ 푸드하우스 ▲포토존 등 다양하게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장항 취지에 맞는 7080 복고부스와 레트로 포차를 운영하여 옛 장항 모습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며, 교복 체험과 라디오 부스도 함께 진행하여 DJ가 사연과 신청곡도 직접 받으며 옛 라디오를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와 해산물을 판매하면서 방문객들이 시원한맥주와 함께 해산물을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도록 행사장에 숯불 테이블을 배치할 예정이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관계자는“우리 지역 전통시장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하고 개성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장항전통시장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항전통시장 오감만족 장터(五感滿足)는 6월 15일 첫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연합회가 지난 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수제 양갱을 만들었다. 이날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은하수’ 소속 청소년 10명은 밤양갱을 직접 만들었으며 오는 11일 충남동부보훈지청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며 “매년 이러한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지금 누리고 있는 평화와 자유는 호국영웅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나라사랑 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별빛식탁-태극기 케이크 만들기, 청소년 역사 여행 기획자-호국영웅투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7일 천안 타운홀 대회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안내사 등 13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심재권 천안학연구소장이 ‘천안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 마케팅’이란 주제로 해설 기법과 관광 안내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연초 실시한 문화관광해설사 간담회에서 천안 지역에 대한 풍부한 자료와 강의를 제공해달라는 요청에 의해 추진됐다. 교육에 참석한 유순덕 문화관광해설사는 “그동안 천안의 문화·관광자원에 특화된 교육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으로 많은 궁금증이 해소됐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관광 업무 관계자의 사기 진작과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 선진지 견학 등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도시건설사업본부는 서북구 불당동 내 2km 구간에 띠녹지 가로숲길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띠녹지는 가로변 가로수와 가로수 사이 공간에 키 작은 나무 또는 꽃을 띠 형태로 심어 만든 공간으로, 미세먼지의 흡착과 투수층을 확보해 빗물의 원활한 배수, 무단횡단 예방 등의 효과를 낸다. 도시건설사업본부는 이팝나무, 자산홍 등 8종 1만 2,500여 본을 심어 띠녹지를 조성했다. 이번 띠녹지 가로숲길 조성이 미세먼지와 폭염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고 보도와 차도를 공간적으로 분리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명열 도시건설사업본부장은 “띠녹지 조성은 대기오염물질, 미세먼지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고 보행안전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녹지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해 쾌적한 도시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2024 꿈의 무용단 천안’ 성장 거점 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꿈의 무용단 천안’은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무용 예술교육 지원 공모사업으로, 재단은 올해 2년 차 사업을 시작했다. 두 차례의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37명의 교육생을 확정했으며 최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발대식은 사업 소개 및 프로그램 안내, 강사진 축하 공연, 활동지 작성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천안시립무용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과 협력해 오는 11일 1차 수업을 시작할 계획이며, 12월까지 한국무용, K-POP 등 다양한 장르의 춤과 무용 수업을 30여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춤이 작품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한들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힐링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천안시립교향악단이 비발디의 ‘협주곡 알라 루스티카’, 슈베르트의 ‘교향곡 5번’과 캐논 변주곡, 디즈니·오페라의 유령 원본사운드트랙(OST) 등을 선보인다. 공사는 2021년 희망음악회를 시작으로 올해 4년째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한동흠 사장은 “공사 운영 시설을 활용해 지역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가족들과 함께 음악의 선율을 만끽하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오는 17일까지 ‘2045 천안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을 위해 미래세대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래세대참여단은 2045년 핵심 주체인 아동·청소년·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공감할 수 있는 비전·목표·전략을 도출하는 역할을 한다. 천안에 거주하는 만 10 부터 35세의 아동·청소년·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7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미래세대참여단은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개념 관련 공동학습 후 천안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오는 24일 지속가능발전목표 설명회와 온라인 회의를 하고 투표를 통해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 후보에 대한 우선 순위를 선정하게 된다. 천안시는 미래세대참여단이 구성되면 청년 일자리,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향상 등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시민참여단을 구성하고 천안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 후보(안) 도출을 위해 그룹별 심층 토의를 진행했으며, 오는 11월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와 대·중견기업, 창업지원기관이 지역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뭉친다. 시는 오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너지 이노베이션(Synergy Innovation)’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천안시가 주최하고 5개 창업지원기관(천안과학산업진흥원·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호서대학교·한국자동차연구원·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업 간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스타트업 투자 유치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의 오픈이노베이션(Open-Innovation), 지역 유망 스타트업 투자유치 설명회(IR), 스타트업 제품 전시 및 시연회, 현장 투자 상담부스 등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오픈이노베이션에는 모빌리티·반도체·의약품·의료기기 등 총 10개 분야 15개의 대·중견기업이 참여해 지역 스타트업과 기술협업에 나선다. 분야별 대·중견기업은 ▲모빌리티(벤츠코리아㈜, 포스코모빌리티, HL홀딩스㈜, ㈜디에스씨) ▲반도체(SK하이닉스㈜, 세메스㈜) ▲의약품(㈜셀트리온, ㈜퍼슨) ▲의료기기(㈜세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IBK기업은행이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 기간 중 지난 8일 한산초등학교에서 개최된 KBS 전국노래자랑 현장에서 2000여명에게 커피차를 무료로 제공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서천군 한산면 출신의 출향인사로, 고향의 대표축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아이스커피를 제공하는 커피차 2대를 기부했다. 또한, IBK기업은행은 서천특화시장 수산물동 화재 시에도 3억원을 기부한 바가 있으며,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우리 군 출향인사인 기업은행장께서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 그리고 KBS 전국노래자랑에 성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 출신의 중소기업들이 혁신발전 및 위기 극복에도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5일 가정의 달 및 하계 휴가철 나들이객이 증가됨에 따라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하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펜션 등 휴양·숙박시설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충청남도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충청남도 펜션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0건이며, 화재 원인은 기계적 요인 12건(40%), 부주의(33.3%), 원인 미상 7건(23.3%)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서북구 성환읍에 위치한 메리골드 펜션에 방문하여 ▲ 화재 발생 시 인명 대피 유도·초기 대응요령 지도 ▲ 바비큐장 등 화기 취급 시 주의 당부 등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소방관계자는 추후 ▲ 소방시설의 적법 설치 및 적정 유지·관리 여부 ▲ 피난·방화시설 및 피난·대피로 적정 유지·관리 여부 ▲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사항 수행 여부 등 휴양·숙박시설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시민분들께서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휴양·숙박시설 관계자 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태조산 산림레포츠단지 내 레포츠시설이 오는 7일부터 시범운영을 마치고 시민의 의견에 따라 신청 방법 및 편의시설을 보강해 정식 개장한다. 태조산산림레포츠시설은 짚 코스터, 공중네트, 청소년용 숲 모험 시설, 어린이 숲 모험 시설로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짚 코스터는 510m 곡선형 활강시설로 이용가능 조건은 초등학교 6학년 이상 65세 이하, 신장 150cm이상 190cm이하, 체중 50kg이상 90kg이하이며, 이용료는 1회 15,000원이다. 공중네트는 50분 동안 이용 가능한 350㎡의 대형 네트로 신장이 120cm이상이고 체중 90kg 이하인 초등학교 1학년부터 성인까지 이용가능하며, 이용료는 어린이 5,000원, 청소년 및 성인 7,000원이다. 청소년용 숲 모험시설은 초등학교 6학년 이상 65세 이하가 이용할 수 있는 레포츠 시설로 총 22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장 150cm이상, 체중 45kg 이상 100k 이하의 경우 체험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15,000원이다 또한, 어린이 숲 모험시설은 만 5세 이상 초등학교 5학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국내외를 대표하는 클래식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해설이 있는 11시 콘서트’ 시리즈를 6월 26일부터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시즌에는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클래식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특별히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또한, 김병재 해설자와 함께 클래식 음악을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시간으로, 더욱 탄탄한 라인업과 풍성한 콘텐츠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총 6회로 진행되는 ‘11시 콘서트’는 6월 26일 테너‘류정필’, 소프라노‘원지혜’의 아름다운 성악 하모니를 시작으로 ▲8월 리수스 콰르텟 ▲9월 소프라노 ‘강혜정’▲10월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11월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12월 첼리스트 ‘홍진호’가 2024년 ‘11시 콘서트’와 함께한다. 특히, 천안의 다양한 관광지를 보다 편안하게 둘러 볼 수 있는 천안시티투어 프로그램과 연계해 공연을 보러온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오전 시간에 해설을 곁들인 음악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제공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경찰, 보안업체와 함께 청년 1인가구 범죄 예방에 나선다. 천안시는 지난 5일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천안서북·동남경찰서, 에스케이쉴더스(주), 웅진보안시스템(주)와 ‘청년 1인가구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경 협력체계 구축으로 청년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과 범죄 예방, 청년 1인가구 안심캠 설치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 1인가구 안심캠 설치 지원사업’은 신청을 통해 선정된 총 70가구를 대상으로 1년간 시시티브이(CCTV), 문열림 센서, 비상버튼 설치,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협약기관과 함께 안심캠 설치 지원의 지속적인 추진과 더불어 청년 1인가구가 각종 범죄에 노출되어 안전을 위협받지 않도록 예방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청년들이 안심하고 정주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약기관과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