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쌍용2동은 27일 쌍용역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을 마지막으로 쌍용2동 내 경로당 26개소, 3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건강HOW? 잘있어YOU?)은 쌍용2동 맞춤형복지팀에서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노인 5대질환 관련 응급상황 대처법과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을 교육하고 실습했다. 또한, 신나는 음악에 맞춰 치매 예방 체조를 하고, 친환경 비누를 직접 만들면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맞춤형 건강상담을 위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어르신 밀착형 복지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프로그램 진행 중 고혈압약을 복용하면서도 위험수준으로 혈압이 높게 측정되어 병원으로 연계·안내해 드린 사례도 있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반응 및 만족도도 높았다. 김광섭 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복지욕구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쌍용2동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일봉동은 27일 행복키움지원단이 올 여름 이른 폭염을 대비해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은 여름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에게 여름이불세트를 전달해 시원하고 청결한 실내환경을 제공해주는 사업이다. 이날 일봉동행복키움지원단은 천안시복지재단 지정기탁금으로 준비한 여름 이불세트와, 대전충남양돈농협에서 후원한 선풍기를 홀몸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74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의 안위를 살폈다. 이영우 단장은 “우리 지역의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항상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찾고 있다”전했다. 김용경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사업을 추진한 행복키움지원단과 대전충남양돈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모두가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일봉동은 27일 다가동에 위치한 착한업소 한춘정육점식당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돼지고기 6kg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춘정육점식당은 일봉동행복키움지원단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착한업소 17호점으로 2021년 7월부터 매달 돼지고기 6kg를 기부하고 있다. 이번 기부된 돼지고기는 선정된 10가구에게 매월 둘째주 목요일 행복키움지원단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할 예정이며, 일부는 일봉동 열린곳간을 통해 제공된다. 김성배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용경 동장은 “한춘정육점식당 김성배 대표의 지속적인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해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자원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쌍용3동은 27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2024년 2분기 방문형 서비스 공동대응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맞춤형복지팀과 천안시 노인종합복지관 생활지원사 등 10여 명이 참석해 보건·복지 서비스 정보를 공유하고 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협조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길 동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여름철 폭염 취약계층과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은 27일 6월생 아동이 있는 저소득 3가구에 생일 축하 사업을 진행했다. ‘축하해YOU~ 오늘은 너의 날!’ 사업은 저소득 가구 자녀의 생일을 축하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 형성을 도모하고 대상 아동이 행복하고 뜻깊은 생일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며 올해 3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생일사업은 3월, 6월, 10월, 11월에 태어난 아동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각 달에 태어난 아동이 있는 3가구를 선정, 1년동안 총 12가구에게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원이 직접 방문해서 10만 원 상당의 외식 쿠폰과 케이크 쿠폰, 생일 카드를 전달한다. 백순필 단장은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원은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생일사업을 통해 아동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부모의 경제적 부담 덜기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광희 목천읍장은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해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아동과 청소년이 소외받지 않고 행복한 관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6일 역량강화교육 및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단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심리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한 공감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 후에는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고, 2분기 사업추진 결과보고 및 3분기 사업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석근 단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부족했던 점은 보안하고 잘된 점은 발전시켜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길 쌍용3동장은 “항상 쌍용3동을 위해 힘써주시는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천안청년센터이음이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의 ‘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청년센터가 청년의 수요와 지역적 특성에 맞춰 특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이번에 선정된 ‘안서동 문화활성화 지원사업- 안서동 로컬브랜딩’은 오는 9월 천안청년센터 안서이음 개소에 발맞춰 로컬브랜딩 아이디어톤 개최, 안서동 문화활성화 행사를 운영한다. 천안청년센터이음은 안서이음을 통해 대학생, 상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회의 공간을 조성하고 프로젝트 실행 공간, 놀이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안서동에 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호서대·상명대 등 총 5개의 대학 학생들이 지역 내에서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천안 안서동 문화활성화 사업을 통해 청년친화도시를 지향하는 천안시의 의지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앞으로도 청년 친화, 지역 특화 조성을 위한 인프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여름철을 맞아 7~8월 시티투어 정규 코스를 개편했다. 시는 관광객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숲, 공원과 실내 관광지를 중심으로 정규 코스를 편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주 화·목·토·일 주 4회 운행하는 시티투어 정규 코스에 태조산 산림레포츠·무장애 나눔길, 태학산 치유의 숲, 우정박물관, 홍대용 과학관을 추가해 운행한다. 시는 이용객들에게 태학산과 태조산에서 돗자리, 물, 보드게임이 포함된 피크닉 바구니를 대여해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규 코스 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테마코스를 선보인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되는 ‘수요문화산책 테마코스’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천안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11시 콘서트’를 관람하고 아라리오갤러리, 현대시 100년관 등을 방문한다. 또 다른 테마코스인 ‘대학생과 함께하는 시티투어’는 12개 대학이 있는 천안의 특성을 활용, 천안 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천안을 알릴 수 있는 코스로 운영한다. 현재 대학으로부터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6일 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따른 복합적인 의료와 돌봄 수요의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통합돌봄센터 및 중간집을 운영할 민간위탁기관과 협약을 추진했다. 천안시 통합돌봄센터는 돌봄거점기관으로 방문돌봄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중간집은 퇴원후 회복기 환자들의 회복지원을 위한 단기 입주 시설로 10월부터 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수탁자로 선정된 한숲복지재단 서정만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동남구 봉명동에 위치한 통합돌봄센터에서는 노인복지에 대한 상담, 집으로 찾아가는 방문서비스,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중간집은 퇴원환자가 최대 3개월까지 머물면서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방문가사, 방문재활, 방문진료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 통합돌봄센터 및 중간집은 처음 운영하는 시설임에도 함께 용기 내어준 한숲복지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천안시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처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만 한숲복지재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5월에 이어 26일 오후 3시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인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 세번째 대상자를 선정해 자립준비청년의 집을 직접 방문해 첫 독립생활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 사업’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들이 평소 얘기했던 ‘막상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믿고 상의할 만한 곳이나 어른이 필요하다’는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천안시에서 시작하는 전국 최초의 사업이다. 전통적 미풍양속인 ‘집들이’라는 이미지를 모티브로해 첫 독립에 필요한 살림살이나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인적 자원망을 연계함으로써 인적·물적지원 역할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자는데 의미가 있으며 더불어 자립정착금이 원래의 목적대로 미래를 대비할 종잣돈으로 간직되도록 하는데도 기여한다. 이번 ‘집들이’의 주인공은 올해 2월 보호 종료되고 첫 독립 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으로 새로운 시작을 발돋움하는 청년이며, 현재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구직 중에 있다. 본 사업에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을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는 1사1그룹홈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골프존카운티 천안과 (재)골프존문화재단은 26일 천안시복지재단 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골프존문화재단 김영찬 이사장은 “골프존문화재단 설립목적인 ‘나눔과 배려’의 비전에 따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천안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천안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골프존카운티 천안과 (재)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 해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키트 지원과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한 학습용 전자기기 구입비를 후원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240626143005-41504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발전회는 26일 천안서북·동남경찰서와 교통안전,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천안발전회 6월 정례회의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천안발전회 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과 임태오 천안서북경찰서장, 김보상 천안동남경찰서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추진됐으며, 협약에 따라 천안발전회와 양 경찰서는 각 기관·단체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교통안전과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공유하고 활용하기로 했다. 천안발전회는 노인,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교통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 교통사고 위험도로 안전시설 개선사업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고 교통사고·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예산을 지원한다. 천안서북·동남경찰서는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홍보물 제작·배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천안발전회는 이번 협약 체결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전기통신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기관·단체간 교육, 홍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동남구 치매안심센터는 26일 영서원과 충무원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치매 인식개선 및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로 구성원 모두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다. 이번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은 치매환자 등록·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노인요양원인 영서원, 충무원과의 연계를 통해 치매 어르신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여러 단체·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치매 걱정 없는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남구 보건소는 지난 19일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해 천안시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현재 치매극복선도단체 19곳, 치매안심가맹점 12곳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6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비상상황 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으로 인한 비상상황에 대비해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 직원들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날 모의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 폭언 발생 ▶폭언 중단 요청 및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휴대용 보호장비 녹음 실시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피해 공무원 격리와 방문 민원인대피 ▶특이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에 맞춰 진행됐다. 특히, 민원실 직원들을 대응 팀장, 채증 담당, 신고 담당으로 구성해 특이민원 전담반을 편성하고 역할에 따른 임무 수행을 연습했다, 또한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비상상황시 신속한 경찰 출동 협조를 요청했다. 시청 종합민원실 뿐만 아니라 구청, 31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도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자체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특이민원 으로부터 직원들을 즉시 보호하고 민원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민원 업무를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물놀이객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한국농어촌공사와 합동으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천안시 성거읍 소재 천흥저수지 일원에서 실시됐으며 수난사고 발생 시 현장대원들의 초기 대응능력 강화 및 수난 구조 장비 반복·숙달 훈련 통해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구조·구급대원 28명 및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3명이 참가했다. 훈련 주요 내용은 ▲ 익수자 발생 시 구명부환 등을 이용한 인명구조 ▲ 잠수장비 조작 및 운용법 ▲ 요구조자 인양 방법 및 비상 상황 시 행동요령 숙달 ▲ 수난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인명구조 등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등 수상 레저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소방대원들의 수난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