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0일 ‘제2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 개막을 앞두고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장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에 위치를 변경한 축제장 주무대와 체험 공간을 먼저 점검하고 관람객 이동 동선을 직접 확인하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군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매일 300여명의 안전 인력을 배치하고, 드론을 활용해 안전 사각지대를 점검과 실시간 관람객의 이동 현황을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서․소방서 등과 협력해 축제기간 동안 안전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 군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발생이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해 주기 바란다”며, “특히, 송림산림욕장은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관광지로 인파 관리에 특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4 맥문동 보랏빛 멜로디’를 주제로 개최되는 제2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최대 맥문동 군락지인 송림산림욕장에서 진행된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지난 13일 서천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0회 한국중고역도선수권대회가 7일간 여정을 마치고 성료됐다. 한국중고연맹, 충남역도연맹, 서천군역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서천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등학교 선수, 지도자, 심판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 군에서는 장항중학교 선수들이 출전해 금메달 12개를 포함해 1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다음 달 3일부터 5일간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중국, 일본 등 7개국이 참여한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제21회 춘계대학생 역도 선수권대회 및 한국중고연맹 회장기대회 등이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 단위의 스포츠 대회 개최를 통해 많은 선수단이 서천군을 방문하고 있다”며 “파리 올림픽의 열기를 이어 성공적인 대회개최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명은 지난 19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뮤지컬 ‘스페셜 딜리버리:Home’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지원받은 사업으로 문화예술 향유가 기회가 적은 여러 시설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홀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한 청소년에게 다른 또래 청소년이 나타나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집을 만들어 나간다는 내용을 담아 청소년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 한 청소년은 “또래 친구들이 힘든 상황에도 서로 의지해서 집을 만들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나도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방과후 아카데미인 다락방 사업은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22일까지 지역 골프장의 농약 사용 안전성을 점검하고자 하반기 농약 잔류량 검사를 실시한다.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는 고독성 농약 사용을 방지하고 골프장 주변 수생태계 보호를 위해 매년 건기·우기 두 차례에 걸쳐 토양과 수질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정규 골프장 5곳의 페어웨이와 그린 주변 토양, 연못 유출수 시료를 채취해 농약 잔류량을 검사한다. 검사 항목은 다이아지논, 디니코나졸, 아세페이트, 옥신코퍼 등 농약 27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클로로탈로닐을 신규 항목으로 추가해 검사한다. 살균제 농약인 클로로타로닐은 국내 골프장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해외에서 위해 우려가 제기돼 검사 항목에 추가됐다. 검사에서 금지 농약 사용이 확인되면 농약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 과태료와 함께 개선 조치 명령이 내려진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현장 점검을 실시해 등록취소농약 사용, 잔디·수목 외 농약 사용, 대장작성방법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약잔류량 검사로 안전한 환경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천안교육지원청과 통영교육지원청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의 성공적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천안교육지원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취지를 설명하고 답례품을 홍보했다. 이에 천안교육지원청 공직자 30여 명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천안시의 자매교류도시인 통영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 통영교육지원청 공직자 또한 천안시에 교차 기부하며 상대 지자체의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탰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고향사랑e음시스템 또는 전국 농협을 통해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의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가 세액공제되며 기부금의 30%를 지역 농특산물 등의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교차기부에 힘을 보태 준 천안·통영교육지원청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유관기관의 참여 속에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다음 달 3일부터 하반기 원어민 교수진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호서대학교 영어역문학과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며, 12월 20일까지 ‘잉글리시 프렌즈’와 ‘잉글리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잉글리시 프렌즈는 도서관 영어자료실 데스크에서 도서 대출·반납을 하며 간단한 영어 대화 등을 나눌 수 있다. 잉글리시 스토리텔링은 어린이가 원하는 영어 원서를 직접 골라오면 원어민 교수가 읽어주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접수를 한 6~13세 천안시 거주자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사전 접수는 이달 27일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훌륭한 인적 자원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천안시민의 영어 독서력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9월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읽고 쓰고 토론하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반기 프로그램으로는 초등 저학년 대상의 ‘음악으로 공감하는 읽쓰토’와 중고학년 대상의 ‘함께하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음악으로 공감하는 읽쓰토’는 초등 교과와 연계한 글쓰기 기법을 활용해 가사를 쓰고 나만의 음악을 만들어볼 수 있는 강좌이며, ‘함께하는 독서토론’은 다양한 주제 독서 후 토론을 통해 통찰력을 향상할 수 있는 강좌다. 프로그램은 각 8회씩 운영되며, 8월 22일 오후 2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견문을 넓히고, 도서관에서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쌍용도서관 사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지난 19일 서천군을 찾아 호우피해 주민에 써달라며 적십자를 통해 48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세탁세제, 락스 등 생필품과 식료품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기탁식에 참여한 안성하 보령서천지사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한국전쟁 당시 인민군 부역 혐의로 학살된 천안지역 민간인 희생자 유해발굴이 시작됐다. 천안시는 20일 희생자 유해가 매장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직산읍 군동리 산 9-1번지 일원에서 발굴의 시작을 알리고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을 위로하고자 개토제를 개최했다. 직산읍 군동리 일대는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원회)가 천안지역 부역 혐의 민간인 희생자 유해 매장지로 추정한 곳으로, 군동리 산 9-1번지 일대를 대상으로 희생자 유해발굴 조사할 계획이다. 시는 희생자 유해 발견 시 유해의 신원을 밝혀내는 체질인류학적 분석 등을 거쳐 세종시 추모의 집에 유해를 안치할 방침이다. 천안지역 부역혐의 민간인 희생사건은 한국전쟁이 발발한 직후인 1950년 9월부터 1951년 1월까지 성환·직산지역 주민이 인민군을 위해 부역했거나 부역자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경찰에 의해 학살된 사건이다. 시 관계자는 “‘1951년 1월경 사이렌이 울리면 경찰이 민간인을 데리고 직산초등학교 뒷산으로 끌고 가는 것을 보았다’는 증언을 바탕으로 옛 금광굴 터 인근에 유해가 있을 것으로 추정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풍세면 주민자치회는 20일 풍세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제6회 풍세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는 총회에 앞서 온·오프라인 주민 의견수렴 조사를 통해 8건의 안건을 선정했으며 7월에 선정된 안건들을 대상으로 주민사전투표를 실시하고 주민사전투표는 스티커 투표로 진행해서 풍세면 인구의 13.5%인 1,217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이 날 주민자치회 위원, 지역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은 한 자리에 모여 표창 전달 및 2025년도 마을 사업 의결 등을 진행했다. 2025년 풍세면 마을 계획으로 ▲우리 마을 꽃길 조성 ▲수익 나눔 농장 운영 ▲우리 마을 이웃돕기 ▲우리 마을 환경 정비 ▲무지개 마을학교 운영 ▲풍세면 국가유산 관리 ▲우리 마을 특색거리 조성 ▲풍세·광덕면 과거길 걷기대회 8건이 최종 확정됐다. 최선엽 회장은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어깨가 무겁다”며 “총회에서 확정된 사업들을 책임감 있게 추진하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원환 풍세면장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풍세면은 10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풍세면 각 마을의 노인회장으로, 교육은 풍세면 노인분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풍세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주최한 것으로 지역의 시니어 리더인 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구성했다. 교육은 총 8회 진행되며,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부터 문자·SNS 활용,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사용법까지 폭 넓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해 가족 및 주변과 소통하는 방법 등 정보격차 해소 및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진다. 조원환 면장은 “이번 교육으로 노인회장님들이 디지털 기기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활기찬 노후 생활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차량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의하면 올해 12월 1일부터 제작·수입·판매하는 자동차와 수유권이 변동되어 자동차관리법 6조에 따라 등록된 5인 이상의 모든 차량에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하도록 법이 개정됐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화재 발생 시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인해 연소 확대 우려가 있어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는 초기 진압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의 필요성이 매우 크다. 차량용 소화기는 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자동차 주행 환경을 고려하여 고온 및 진동 시험을 통과하여 형식승인 받은 ‘자동차 겸용’이 표기된 것을 설치해야 한다. 차량 내 소화기의 비치 장소는 승용차의 경우 운전자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승합차의 경우 운전석 부근과 동승자가 사용하기 쉬운 위치에 소화기를 비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 김보상 서장이 8월 20일 10:00 천안동남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천안시청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소속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감사장 주인공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소속의 홍현주 맞춤형복지팀장, 나윤정 주민복지팀장, 임지은 주무관 이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 관내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주민 A씨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나눔 냉장고 기부 문의를 상담하던 중 A씨가 현금 1,460만 원이 든 종이가방을 소지하고 있는 것을 위 감사장 주인공들이 발견하고 A씨에게 왜 현금을 가지고 있는지 질문하자, A씨는 00카드사에서 자동차 할부금을 갚지 않으면 차가 압류되니 당일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했다. A씨가 본인의 휴대전화로 00카드 대표번호로 재문의했을 때 A씨에 게 안내한 직원이 실제 근무 중인 직원이라 답변했고 A씨는 의심 없이 현금을 전달할 예정이었다. 보이스피싱을 의심하는 중에도 A씨의 휴대전화로 30초 간격으로 계속 전화가 와 휴대전화는 발열이 심한 상태였으며 사무실 유선전화로 00카드 고객센터로 직접 전화하여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7일부터 2일간 한산모시체육관에서 펼쳐진 제23회 충청남도탁구협회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의 탁구발전과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해 충청남도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서천군탁구협회가 주관하며 서천군, 서천군체육회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15개 시·군에서 600여명이 참가했으며 군에서도 6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일반부와 실버부로 나눠 각각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러졌고 그 결과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원재희, 김용기, 김소윤, 차선희 선수가 각각 1위를, 단체전에서는 당진시, 홍성군, 논산시, 공주시가 우승을 차지했다. 실버부 60대 개인전에서는 박원규, 최정택, 손장남, 류창현, 안봉희, 고순옥 선수가, 70대에서는 임명묵, 민형철, 김임숙, 안숙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체전은 공주시, 보령시, 계룡시, 서천군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기웅 군수는“파리올림픽의 탁구 열기가 채 가시기 전 우리 군에서 의미있는 경기가 열리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며“수준높은 인프라를 활용한 전국단위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만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농촌지도자 서천군연합회 회원 40명은 지난 19일 장항읍 송림산림욕장 일원에서 제2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축제장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매년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전국 최대 맥문동 군락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스카이워크, 송림산림욕장, 해변산책로 등과 함께 서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상진 회장은 “매년 더 아름답고 쾌적한 축제를 위해 군민으로서 힘을 보태고자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무더위를 잊고 봉사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회원들의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쳤으며 앞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농촌자원 재활용 운동 등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