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제35회 서천KTFL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및 제78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군에서 개최되는 전국단위 육상대회로 1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는 실업부와 대학부로 나눠 각각 진행되며 100m, 400m허들, 4×100m계주 등 트랙경기와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창던지기 등 필드경기로 총 94개 종목이 치러진다. 군 관계자는 “전국 단위 선수단이 대회 기간 동안 우리 군에 체류하게 되면 얻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개최될 스포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치매극복 주간을 운영한다. 매년 9월 21일인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무료로 치매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는 조기검진 집중 운영, 5일장 전통시장 릴레이 캠페인, 관내 산업체 대상 치매인식개선 홍보 등을 추진한다. 또 마산면 벽오리 농장에서 치매가족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감과 심리적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특히 오는 25일에는 서천군치매안심센터에서 기념식을 개최해 치매 어르신들의 작품전시회, 체험 부스 운영, 마술공연 등을 을 선보이며 24일 기산면 26일에는 비인면에서 체험 및 볼거리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천군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치매극복주간을 통해 치매에 대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5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해양수산부, 충남도 및 관련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발전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군과 충남도가 주최하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해양바이오! 블루오션으로의 항해”라는 주제로 중부권 해양바이오 클러스터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포럼은 해양바이오 지역클러스터 현황에 대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장덕희 박사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최지해 박사의 인증지원센터 현황 및 운영 전략 수립을 위한 제언을 내놓았다. 또 앨지바이오(주) 신현웅 대표가 ‘왜 미세조류인가?’라는 주제로 미세조류의 중요성을 (주)올인원진텍 한지성 대표가 국내 해조류(김)을 활용한 해양바이오 소재 연구 및 상용화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좌장을 맡은 자원관 이대성 본부장은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있는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 분야별 전문가들이 제시해 준 내용을 토대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고향사랑의 날’기념식 및 박람회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고향사랑의 날로 지정된 9월 4일을 기념하고,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박람회는 지자체별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학술토론회 등이 열렸으며 특히 기부 활성화를 위해 여러 지자체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군은 행사기간 내내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해 서천 답례품을 전시하고 현장 기부자에게는 즉석에서 추가 답례품을 지급하는 등 서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한승교 홍보감사담당관은 “전국의 많은 지자체와 함께 기부제 홍보 방안에 대해 많은 방안을 모색하고 우리 군 답례품을 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분, 주택 2기분) 49700여건에 총 51억3천여만원을 부과 및 고지했다. 재산세는 소유 기간에 관계없이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에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토지분은 9월에 전액 부과되며 주택분은 재산세액 20만원 초과 시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 기한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CD·ATM), 가상계좌 이체(납부가능시간: 00:30 부터 22:00), 신용카드 납부, 및 위택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 지연 가산세가 추가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 꼭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산세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군청 재무과 부과팀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세무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5일 노인복지분야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복지분야 국가위임사무 수행기관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노인복지분야 국가위임사무에 대한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수행기관별 추진계획과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군정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대한노인회서천군지회,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시니어클럽, 서천노인복지센터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독거노인장애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 3개 분야에 대한 성과를 중점 보고했다. 박종석 서천군노인복지관장은 “노인복지 중점 수행기관들의 우수 사례와 실적을 공유하며 상호 발전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우리군 모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복지행정 일선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수행기관들의 노력과 헌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령친화도시답게 우리 군 역시 다각적인 노인복지정책과 사업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5일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350여명을 대상으로 흡연·음주예방 인형극 ‘콜록콜록 담배마녀와 설탕왕자’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조기 습관 형성이 중요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금연·절주 교육을 통해 흡연의 나쁜 점과 금연, 금주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했다. 특히 담배의 유해성 및 중독성에 대해서 마녀와 왕자 이야기로 풀어내며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눈높이 맞춤 교육을 위해 인형극과 더불어 ▲청소년, 도전! 금연골든벨 ▲직장인 대상 찾아가는 금연, 절주 교육 등을 통해 군민들의 금연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최근 흡연을 시작하는 연령대가 낮아져 흡연 예방 조기교육이 중요하다”며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농업인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쪽파 양액재배 시범사업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보통 노지 쪽파는 기상 조건에 따라 작황이 달라지고 수급이 불안정하다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으며 동일한 밭에 연속적으로 재배 할 경우 연작장해로 수량이나 품질이 저하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센터에서는 2021년부터 전국 최초로 쪽파 양액재배에 4년간 7억5천만원(18개소)의 예산을 투입해 쪽파 양액재배 기술 정립과 함께 시설기반 조성 및 단지화를 추진해왔다. 특히 양액재배는 노지 쪽파보다 10일 정도 재배기간을 단축해 보통 30 부터 40일이면 수확할 수 있고 사계절 연중생산으로 2.8배의 농업소득도 향상된다. 또 고설배드 재배로 허리·무릎 질환 등 농부병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어 전국에서 벤치마킹을 오는 등 쪽파 양액재배 롤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집중호우 및 폭염이 지속되면서 노지 쪽파 작황이 좋지 않았는데 양액재배는 안정적인 생산으로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됐다”며 “양액조성 및 상토배합 등 전문기술 향상에 노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고온과 가뭄이 지속되면서 파밤나방 등 나방류 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콩·들깨·김장채소 등 농작물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파방나방 밀도증가 원인으로는 8월 평균기온이 27.7도로 평년대비 1.4℃ 높고 강우 일수도 5일밖에 되지 않아(전년 11일) 나방이 증식하기에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파밤나방은 5월경 성충이 나타나는 것을 시작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연중 발생한다. 암컷 한 마리가 600~1700개의 알을 낳으며 한 세대 경과에 겨우 24일밖에 걸리지 않아 방제 적기를 놓치면 콩, 고구마, 들깨, 김장채소 등 가을철 밭작물에 큰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 성충이 된 이후에는 약제저항성이 강해 방제가 어려운 만큼 어린 유충기(1 에서 2령)에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며 방제시 유충밀도가 높을 때는 1주일 간격으로 계통이 다른 약제로 2~3회 연속 방제하고 해당 작물에 약제가 충분히 묻도록 살포해야 한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강우량은 적고 온도가 평년 대비 높아 파밤나방뿐만 아니라 나방류 유충에 의한 피해가 1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5일 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 천안하늘로타리클럽이 청당 청다움에서 ‘청사모 간식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 천안하늘로타리클럽은 청다움을 방문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니햄버거, 소떡소떡, 팝콘 등 간식을 나눠줬다. 김현숙 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은 “청당동에 7번째 청다움이 생겨 응원차 천안하늘로타리클럽 회원과 힘을 모아 청소년들이 좋아할 먹거리를 준비했다”라며 “청소년들이 새학기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청소년을 위해서 간식을 준비해주신 청사모 및 천안하늘로타리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당 청다움이 청소년들이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5일 JB중부도시가스 소속 가스 검침원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위기가구를 발견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의뢰하고, 맞춤형 서비스가 지원되는 절차를 안내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 5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남부지부 회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시작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고립가구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생활과 밀접한 활동을 하는 도시가스 검침원분들이 한 번 더 세심히 살피고 위기가구가 발견되면 즉시 제보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적시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위기가구 신속발굴 및 지역주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운영 중이며, 현재 천안교육지원청 등 30개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목천읍 소재 천안미곡종합처리장은 5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천안시 복지재단을 통해 동남구에 백미 10kg 2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백미 20포는 동남구 주민복지과에서 도움이 필요한 기관에 후원할 예정이다. 현지윤 대표는 “추석을 맞아 기관을 이용하는 이웃들에게 좋은 쌀로 지은 따뜻한 밥을 대접하고 싶었다”며 “현재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전경애 동남구 주민복지과장은 “천안미곡종합처리장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탁받은 백미는 장애인시설과 여성보호시설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맹영호 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현지윤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5일 천안제일고등학교와 스마트 청년농업인 양성 및 유입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종윤 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주 천안제일고등학교장 등 관계자 2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년농업인 양성유입을 위한 교육 및 지원 ▲미래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한 첨단 기술 교육 강화 ▲지역 농업현장 연계 농업계고교 교육 ▲체험 행사 개발 ▲운영 등이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천안형 스마트팜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추진 중이며 천안제일고등학교는 2018년부터 교내 스마트팜을 운영하며 해당 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양 기관의 협력은 스마트팜 선도 농가 육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다가오는 추석 성묘를 위해 본격적인 벌초가 시작되면서 증가하는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와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예초기 사고는 추석 전 벌초작업이 많은 9월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며 ‘보호장비 미착용, 안전수칙 미준수’ 등으로 인한 사고 발생률이 높다. 벌초 작업 중 예초기 날에 베이거나 날이 돌·나무 등에 부딪히면서 날과 돌의 파편이 튀어 발, 다리 부위가 찢어지는 등의 사고가 발생하기 쉬워 사용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예초기 사용 안전수칙으로는 ▲작업 전 안면 보호구, 보호안경, 무릎 보호대, 안전화, 장갑 등 보호장비 착용 ▲예초기 사용전 칼날의 볼틍 조임상태 확인 ▲예초기 칼날에 보호덮개 장착 ▲작업 중인 사람과 15m 이상 안전거리 유지 ▲작업 중 예초기 칼날에 이물질이 끼었을 때는 반드시 예초기 동력을 차단하고 장갑을 낀 후 이물질을 제거하기 등이 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예초기 사용 시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안전사고 없는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 4일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이인재)로 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7,240만원을 전달받았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 및 출자・출연 기관을 회원으로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으로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재해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대형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 구호 활동과 물품 지원, 피해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차병준 옥외광고센터장은 “이번 지원금이 서천군의 빠른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제회는 재난재해 상황에서 회원의 재정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피해복구 작업을 조속히 완료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