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추석 연휴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체 진료 등 비상진료 대책을 시행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서해병원 응급실도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외래 진료도 병행 운영하는 등 의원 17개소, 한의원 6개소, 치과 6개소, 약국 3개소 등이 일자별로 지정·운영된다.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129 보건복지상담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충남콜센터나 군청 및 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지원센터 및 응급의료정보제공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군은 지난 5일 서해병원(이사장 임상묵), 고려정형외과(의사회장 김권일), 서천우리약국(약사회장 임미라) 등을 찾아가 연휴기간 군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의료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6일 ‘양성평등사업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양성평등사업 경진대회는 양성평등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양성평등에 대한 공직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대회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사업부서가 양성평등 관련 사업을 발표하며 양성평등에 대한 천안시 공직사회의 의지와 관심을 보여줬다. 참여 부서 공무원과 천안시민 등 3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성평등 기여도와 성인지 관점 반영도, 부서 간 협업 여부 등을 심사했다. 특히 시의 양성평등 정책 홍보를 위해 천안시민을 심사위원단으로 구성했다. 차명국 복지문화국장은 “양성평등한 관점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참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시 모든 정책에 반영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국민의힘,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은 9월6일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천안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주제로 5분 발언이 있었다. 김철환의원은 “인구 고령화와 치과질환의 증가로 전세계적으로 치과 장비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치의학 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연구 및 민관학 거버넌스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치의학 산업발전 토대로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인재유치와 지역균형 발전 명목으로 충남지역 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약속”했으며 공약 이행을 위해서라도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천안시 조속한 설립을 촉구했다. 특히 워싱턴 인근의 메릴랜드 지역의 미국의 치의학연구원의 사례를 통해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조, 우수인력의 유치 용이함 등이 천안시와 유사하다”고 하면서 치의학 연구와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한 국립치의학연구원이 본연의 역할이 충분히 수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은 천안임을 강조했다. 김의원은 70만 천안시민의 염원이 담긴 사업인만큼 천안시가 국립치의학연구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9월 6일, 천안시의회 이병하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충전시설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병하 의원은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충전시설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안전한 충전시설 구축과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특히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규정을 담고 있어 시민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조례에 따라 천안시는 물막이판, 화재 감시 카메라, 질식소화덮개 등 다양한 안전시설 설치를 권고하며, 필요 시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충전시설 관리자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충전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례는 2025년 1월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9월 6일, 천안시의회에서 천안신부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스쿨존 환경개선 간담회가 열렸다. 이 의원은 천안신부초등학교 스쿨존을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 주변 환경을 개선하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신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천안시 전역의 스쿨존을 모범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신부초등학교 교장, 운영위원회,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그리고 소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특히 과속 차량 문제, 불법 주정차 문제, 횡단보도 및 보행자 안전시설 확충과 같은 구체적인 현안들이 논의되었으며, 학교와 관련 기관들이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교장은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논의가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운영위원회와 녹색어머니회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을 통해 스쿨존 내 안전을 적극적으로 개선하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가 6일 오후 천안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이해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렴 동영상시청 ▲청렴교육(이해충돌방지법·청탁금지법·지방의회의원행동강령) ▲청렴서약서 작성 및 결의 등 천안시의회 내 청렴문화 정착과 구성원들의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김행금 의장은 “이번 교육은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해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천안시 의회의 청렴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며 “오늘 교육을 통해 청렴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신방동, 풍세면, 광덕면)은 제272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시가 추진 중인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네 가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천안시가 스마트도시로서의 항해를 시작했지만, 이 과정은 철저한 계획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먼저 사업단계별 감리업체 선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마트도시 시스템의 품질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5억 원 이상의 정보시스템 사업에는 감리가 필수적이며, 대형 프로젝트는 3단계 감리로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시티 전담부서의 신설 필요성을 언급하며, 현재 TF팀 운영으로는 지속적인 관리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전담부서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책임지고 총괄하는 시스템을 제안했다. 관련 부서 간의 긴밀한 협력을 위한 의사소통협의체도 강조했다. 과거 사업에서 협의 부족으로 문제가 발생한 사례를 언급하며, 이를 통해 일정 지연을 예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사업 예산 160억 원의 조기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 제272회 임시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병하 의원(신안동, 중앙동, 일봉동)은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시의 소아응급의료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이병하 의원은 “소아 환자가 야간에 응급 상황이 발생해도 진료를 받을 곳이 부족해 많은 부모들이 우려하고 있다”며, 최근 2살 아이가 열경련으로 여러 병원에서 진료를 거부당한 끝에 한 달째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 있는 사건을 언급했다. 이 의원은 소아 응급 환자가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때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2016년 전국 최초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순천향대 천안병원을 언급하며, 현재 의료진 부족 문제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아과 전문의의 전국적인 부족 현상과 열악한 근무 환경을 문제로 꼽으며, 천안시도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광주시의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사례를 제시하며 "365일 24시까지 소아 응급 진료를 제공함으로써 소아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천안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는 2024년 9월 6일 열린 제272회 임시회에서 박종갑·김영한 의원이 발의한 '광덕면 오·폐수관로 설치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광덕면의 오·폐수 처리시설 부재로 인해 주민 건강과 자연환경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의됐다. 광덕면은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하며, 광덕사와 광덕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지역으로 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곳이다. 그러나 오·폐수 처리시설이 부족하여 주민들은 물론 지역 생태계까지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광덕면 주민들은 천안시에 오·폐수관로 설치를 수차례 청원했고, 457명의 서명이 담긴 청원서가 제출됐다. 천안시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천안시가 광덕면 오·폐수관로 설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필요한 예산과 인력을 즉시 투입하여 조속히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환경 영향 평가를 철저히 실시하고,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절차를 마련하여 광덕면의 환경 보호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박종갑 의원은 “천안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6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공동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일상생활 중 발견한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제보하고 위기가구가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무보수 명예직 인적안전망이다. 이번 교육은 김승수 똑똑 도서관 관장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 관장은 ‘우리함께 자라기, 우리함께 잘하기’ 라는 주제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개인의 역할을 알기쉽게 강의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를 어렵게만 느꼈는데 나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찾고 안부확인 등 이웃을 돌보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도시공사은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시민체육공원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스웨덴어로 ‘줍다’를 뜻하는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이 합쳐진 말로 쓰레기를 주우면서 조깅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플로깅에는 천안시체육회 및 백석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한국레크리에이션연구협회 회원들을 비롯한 가족 ·친구 단위 시민 70여 명이 참여해 환경도 보호하고 건강도 지키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업해 생물다양성 보전을 통한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주제로 한 생태교육을 실시하고, 도시생태 보존을 위한 둥지상자(인공 새집) 설치 체험을 진행했다. 한동흠 사장은 “공사는 그간 ESG경영위원회를 발족하고, 플로깅 캠페인을 계획하는 등 꾸준한 ESG경영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과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지난 6일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회문화교육분과위원회는 서천지속협 회의실에서‘서천군민이 몽골국민에게 전하는 따뜻한 의류 전달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알려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4월 진행된 행복나눔장터에서 수거한 의류를 몽골 지역에 보낸 이후 추가로 들어온 의류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 서면 주민자치회, 서면 춘장대운영협의회, 전통예술단 혼, 서천군, 서천지속협등이 동참했다. 이날 의류 및 신발 약 210kg, 악기 40kg를 포장했다. 포장된 의류와 신발은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의 사회적약자와 빈민계층에 전달하고 악기는 국립예술대학교에 기증할 예정이다. 서천지속협 홍성민 국장은 “몽골은 조드라는 혹독한 겨울이 시작된다. 의류전달 사업은 몽골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서천군민들의 따뜻한 온기가 담긴 의류와 악기를 전달함으로 서천군의 국제적 위상과 우호증진을 실천하는 좋은 프로젝트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상권활성화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에서‘2024 동행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상점가 판로개척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이번 행사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추석맞이 문화공연 ▲영수증 이벤트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영수증 이벤트는 전통시장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당일 구매 영수증을 가져오면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행사 3일 동안 진행되며 1일 100명 선착순으로, 사은품이 소진되면 당일 행사는 종료된다. 한편, 이번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의‘2024년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마련한 행사다. 재단 관계자는 “전통시장에서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이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문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6일 국가철도공단, 천안역 등 관계기관과 회의를 열고 천안역 증개축 사업 시공사 선정 유찰에 따른 대책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원자재 값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공사비가 상승됨에 따라 천안역 증개축 사업 시공사 선정이 두차례 유찰되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이정남 천안역장 등이 참석했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사비 할증, 자재비·인건비 인상 및 야간 작업 시간 확보 등을 조정해 재공고 하기로 했다. 천안역 증개축은 총사업비 1,121억 원을 투입해 대흥로 239번지 일원에 연면적 1만 5,555㎡ 규모로 증개축하는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약 37개월로 국가철도공단에 위탁해 진행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임시역사로 20년간 사용해 온 시민들의 불편 해소는 물론, GTX-C 천안연장사업과 함께 낙후된 원도심의 활성화의 핵심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올해 상반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한 300억 원 이상 대형 공공 공사 입찰 결과 51.7%가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4년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병천 아우내장터와 순대거리 일원에서 여성청소년과장, 학대예방경찰관(APO) 등 경찰관 10명과 유관순정신계승사업회(회장 정승택), 병천순대거리협회(회장 김일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가정폭력·학대 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활동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관계성 범죄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인식개선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천안지역 전통시장 특화거리인 아우내장터와 순대거리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OUT’, ‘아동학대 OUT’ ‘스토킹 OUT’ 피켓홍보와 순대거리 식당에 일회용 앞치마,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가정폭력 예방 및 인식개선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증가하는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예방과 사회적약자 보호·지원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