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는 지난 28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약손상담복지센터 김내현 센터장을 ‘좋은이웃사촌’ 183호로 선정했다. 김내현 센터장은 2003~2024년 지역자활센터에서 지역 맞춤형 자활사업을 발굴·육성했고, 현재 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후원회 부회장으로 꾸준한 기부와 봉사에 앞장서며 나눔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이양규 회장은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립합창단이 지역 내 학교와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음악회는 공연 수요 기관의 신청을 받아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6월 4일 서면초등학교, 6월 23일 장항중앙초등학교, 7월 8일 비인초등학교, 9월 26일 서천노인복지센터에서 차례로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공연은 10월 28일 비전고등학교에서 열렸으며,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레퍼토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서천군립합창단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은 향후에도 다양한 연령과 지역을 아우르는 순회공연을 지속해 ‘찾아가는 문화복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마서면 송석어촌계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송석항 일원에서 ‘제1회 헤이(HEY) 송석항 동죽 수산물 대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난 5월 문을 연 ‘송석어촌체험마을’을 알리고, 체험과 구매를 연계한 관광 콘텐츠로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송석어촌계·송석해의마을 영어조합법인이 주관·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FIPA)이 협조한다. 직거래장터에서 동죽, 꽃게, 자하젓(젓새우), 김 등 신선한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초청가수 공연과 MC 진행, 경품 추첨(대형가전 포함 약 1천만원 규모)도 진행된다. 주민·외국인 계절근로자 즉석 노래자랑, 야시장 먹거리, 문화예술 체험부스 등 참여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군은 이번 축제가 어업인 자긍심 제고와 판로 확대, 방문객 유입 및 지역 화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송석어촌계는 어선어업(꽃게·젓새우), 김 양식, 동죽·바지락·굴 등 패류양식을 병행하며, 패류가 주 수입원으로 연간 15억 원 이상을 올리는 등 견실한 수익 구조를 갖추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9일 서울 송파구 일원에서 2025년 하반기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의 심리 회복과 사기 진작을 위해 추진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3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서울 도심 전경을 감상하며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관람했다. 천안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함으로써 안정적인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황재선 민원여권과장은 “민원업무는 시민과 직접 대면하며 다양한 감정을 마주해야 하는 만큼 심리적 부담이 큰 직무”라며 “이번 힐링 워크숍이 직원들에게 잠시 숨 고르기의 시간이 되고, 시민을 향한 세심한 행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의회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아진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서천군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학교, 마을,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아이를 함께 키우는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서천의 교육자치와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의미 있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마을교육공동체의 기본이념과 정의 ▲군수의 책무 및 계획 수립 ▲행·재정적 지원 근거 ▲위원회 및 실무협의회 운영 ▲성과평가 및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천군은 학교와 마을이 상호 협력하는 교육 플랫폼을 조성하고,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마을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김아진 의원은 “이제는 학교 울타리를 넘어 마을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어야 한다”며 “지역의 어른들이 함께 교육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교육생태계가 바로 마을교육공동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은 지역 속에서 성장하고, 마을은 교육을 통해 다시 살아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는 29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이종담 의원(무소속, 불당1·2동)이 천안시 버스 준공영제 도입에 있어서 문제점과 천안축구센터의 시설 관리 부실 문제에 대해 질의했다. 첫 번째 시정질문에서 이종담 의원은 “천안시가 현재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용역을 추진 중이지만, 제도 도입에 따른 막대한 재정 부담과 도덕적 해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준공영제 도입은 반드시 신중히 검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천안시는 매년 약 500억 원의 보조금을 버스 업체에 지원하고 있으며, 준공영제를 실시한 다른 지자체는 도입 이후 재정부담이 5배에서 9배까지 증가했다”며 지속적인 보조금 증가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또한 “현재 준공영제 버스 노선의 소유권은 민간에 귀속되어 있어 일부 업체의 도덕적 해이, 채용비리, 친인척 일감 몰아주기 등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영국과 싱가포르 등은 지방정부가 노선 소유권을 보유하고 입찰을 통해 운영업체를 선정하여 공공성과 재정 건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며 “천안시도 도입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는 29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김명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축제 진행 시 설치하는 홍보용 구조물이 ▲ 과도하거나 중복되지 않는지 ▲ 경관을 해치지는 않는지 ▲ 예산 대비 효과는 충분한지 등 홍보 구조물 전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예산이 적정한지 항상 따져봐야한다”고 강조했다. 김명숙 의원은 “축제는 도시의 얼굴이자 시민 자부심의 무대이지만, 과다·중복 설치와 사후 관리 부실은 경관 훼손과 예산 낭비로 직결된다”며 “천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적정·재사용’ 등의 원칙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꽃으로 조성된 포토존의 예산 과다와 그 조형물을 관리하는데 몇 개월간 소요된 1,300만원의 예산이 적정한지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독립기념관 ‘겨레의 탑’ 시야를 가리는 대형 구조물 사례를 거론하며, 역사·추모 공간의 상징성과 엄숙성을 해치는 설치 관행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기념의 공간은 보여주기식 구조물의 배경이 아니라 추모와 배움의 장소”라며 이런 장소에 조형물을 설치 할 때는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 의원은 시정질문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는 29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유수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공공시설 태양광 설치 확대 ▲수해복구 및 재난대응 행정체계 개선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유수희 의원은 시청 본청 주차장을 포함한 공공시설 내 태양광 설치가 아직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거론하며, 민간사업자 임대방식 등 다양한 재원과 체계적 설치방법을 통해 “가능한 곳부터 가능한 만큼이라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유 의원은 “시민은 ‘국비냐 시비냐’보다 ‘그늘이 있느냐 없느냐’를 먼저 느낀다”라며, 태양광 설치는 단순한 친환경 정책을 넘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의 품격”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주제로 지난 7월 집중호우 당시 수해복구 현장을 직접 경험한 것을 토대로, 재난 예보 단계부터 장비와 물품을 미리 비축하고, 각 읍·면·동과 실시간으로 연계되는 ‘통합 현장 컨트롤타워’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현장배치는 물론, 소화전 사용 절차 안내 등 세밀한 대응체계의 부재를 지적하며, “행정의 절차가 시민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내달 14일까지 치유농업 기반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동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인지저하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허브 심기, 허브차 만들기, 압화 장식 만들기 등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원예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어르신들의 불안감과 우울감은 줄어들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정정희 동남구보건소장은 “인지기능 저하 단계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자연 활동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자원을 연계해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29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25년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확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 한국광기술원 등과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수혜기업과 사업 관계자, 표준개발 외부 전문가 등 35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에서는 천안에너지센터에서 추진 중인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정책기반 에너지 인프라 확산을 위한 전략회의와 부산 지역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현장 견학 등이 진행됐다. 천안과학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업이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도입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산업계와 연구기관,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10월 29일, 동남구 목천읍에 위치한 부영초등학교에서 제10회차‘찾아가는 팝업반짝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부영초등학교 1~2학년 48명이 참여했으며, 꿈누리터 및 팝업놀이터를 소개하고, 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자유로운 신체놀이가 가능한‘반원형챌린지바운스’,‘에어바운스 미끄럼틀’, ‘에어바운스 미로’등 5종의 에어바운스 시설이 설치되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학교 관계자는 “외곽지역에 위치해 아이들이 놀이 인프라를 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학교로 직접 찾아오는 프로그램이 매우 의미 있고 소중한 기회였다”고 전했다. 조삼혁 천안어린이꿈누리터 관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의 주체가 되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찾아가 아이들의 웃음과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찾아가는 놀이터는 아이들에게 놀이의 즐거움뿐 아니라, 지역 간 놀이격차를 줄이는 소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의회는 29일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2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5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아진 의원 외 3인이 제출한 ▲서천군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군수가 제출한 ▲(사)서천사랑장학회 출연 동의안 ▲서천군 공설봉안당 영명각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2025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서천군 가로등 수선 및 유지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서천군 중소기업 경영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폐지조례안 ▲2026년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출연 동의안 ▲2026년 서천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 동의안 ▲문헌전통호텔·밥상 민간위탁 동의안 ▲서천군 어항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세계자연유산 서천갯벌 관리를 위한『(재)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추진단』출연 동의안 ▲서천군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레이지버드파크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서천군 농어업 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 한편,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28일 천안서북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재난대응과장 주재로 ‘소방‧경찰간 긴급신고 공동대응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효율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기관 간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협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천안서북소방서 재난대응과장을 비롯해 천안서북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등 실무자 총 13명이 참석해, 긴급신고 공동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긴급신고 유형이 다양화되고 복합화되는 상황에서 인명구조를 위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정기적인 정보공유와 협업체계 강화를 지속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소방과 경찰의 유기적인 협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가장 중요한 기반” 이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천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인플루엔자(독감)·코로나19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12월부터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서천군보건소는 오는 29일부터 국가사업과 군비 지원을 병행해 치매안심센터에서 유·무료 독감 접종을 진행한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자인 ▲생후 6개월~13세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군은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에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군에 주소를 둔 14~64세 주민과 관내 직장인에게는 1인당 1만원의 유료 접종 기회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과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지정 의료기관 이용이 가능하다. 군에 따르면 지난 절기(2024~2025년) 65세 이상 독감 접종률이 86.3%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접종률을 높이고 중증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은 12월부터 본격 시행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찾아가는 안부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저소득 가정 30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소고기미역국, 제육볶음, 청경채볶음, 콩나물무침, 두부조림 등 직접 조리한 반찬과 지역 업체 ‘원단팥빵’에서 후원한 빵을 담은 꾸러미를 전달했다. 홍경숙 공공위원장은 “매번 이웃을 위해 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주시는 위원들과 빵을 후원해 주신 원단팥빵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와 고독사 위험이 없는 서천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정기회의를 통해 ‘찾아가는 안부지원 사업’, ‘마음건강 지원사업’, ‘온(溫)기 나눔 사업’ 등 3개 특화사업을 선정,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고독사 위험가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