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박종석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20여명의 사회보장 시설 및 비영리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오는 27일 봄의 마을 광장에서 열릴 제9회 서천군 복지박람회에 대한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박종석 민간위원장은“서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큰 행사인 복지박람회를 앞두고 위원님들과 여러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는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총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보장급여 제공과 지역사회보장 추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올해로 20회를 맞아 성년이 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가 오는 25일부터 닷새간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춤’을 테마로 지역성을 살려 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20여 년간 세계 각국의 춤과 문화예술 교류·화합하며 국내 최대 춤축제로 자리 잡았다. ‘도전과 창조정신이 어우러진 춤’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내외 무용단과 방문단이 참여한다. 54개국 4,000여 명의 국내외 무용단과 방문단은 축제 기간 세계 각국의 전통춤부터 현대무용, 팝핀·비보잉 등 스트릿댄스까지 다양한 춤과 퍼포먼스, 음악, 의상을 선보인다. 25일에는 해외팀 환영식, 댄스컬 ‘능소전’, 읍면동 문화예술마당, 환영리셉션을 비롯해 개막식을 열고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개막식은 천안시립무용단의 개막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해외팀과 전년도 전국춤경연대회 일반부 대상팀인 ‘더 스토리즈’의 공연, 가수 코요태·에잇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23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긴급구조통제단 기관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긴급구조통제단 기관합동 도상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상황을 전제로 각 기관(단체)별 임무 숙지 및 역할분담을 통하여 현장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재난 수습 능력 배양을 위한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천안시 부대동에 위치한 송유관공사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폭발·붕괴·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및 2차 여진으로 위험물질이 누출되어 사상자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지원기관별 주요 임무 발표 ▲통제선 설치 ▲시간대별·기관별 대응 방안 토의 등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긴급구조지원기관과의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재난 공동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꿈빛누리어린이집이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장혜진 원장과 학부모운영위원회 임원 등은 이날 천안시청을 찾아 박상돈 천안시와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267만 600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꿈빛누리어린이집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됐다. 꿈빛누리어린이집은 원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를 가르쳐주기 위해 모금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후원금은 복지재단을 통해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아동들 지원금으로 쓰이게 된다. 장혜진 원장은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시장원리도 배우고,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원아들이 따듯한 마음을 가지고 베풀 줄 아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어린이집 후원금 전달을 통해 아동들에게 기부라는 나눔문화와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값진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에 퍼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세프아동친화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산림청 산하기관)과 협업해 시민들에 반려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식물 가꾸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과 임산부 대상으로하는 ‘화분만들기 와 싱잉볼테라피’ 체험을 23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현 반려식물 클리닉은 전문진단 장비가 탑재된 특수 제작 차량이 10시부터 16시까지 천안시청 주차장에 위치하며 식물상담과 정원관리 컨설팅을 원하는 시민 모두에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식물 키우기에 도전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생각처럼 식물을 잘 키우기가 어려워 고민인 분들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임산부 대상 화분만들기 체험은 흙과 식물을 손으로 직접 만지며 화분을 완성하는 작업을 통해 임산부에 안정감과 위로를 제공, 스트레스 감소 및 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싱잉볼테라피 체험은 싱잉볼을 치면 웅하는 규칙적이며 미세한 소리가 발생하는데 이 진동이 공기 중으로 전파되어 몸속 깊은 세포까지 전달되어 온몸을 이완, 깨져있는 에너지 균형을 맞춰 마음의 안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도솔광장에서 ‘2024 제5회 천안 청년의 날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늘 가장 빛나는 우리’ 슬로건으로 주인공인 청년들은 물론 시민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청년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시민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도솔광장을 행사 장소로 선정했다. 기념식은 천안스트릿댄스협회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년발전 유공자·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캐릭터로 분장한 배우들과 게임도 하고 엘이디(LED) 팔찌 등 기념품을 받는 ‘빛을 찾아라’가 진행됐으며, 올해 청년의 날을 위해 만든 청년의 날 주제가에 맞춰 참가자들과 시민들은 ‘플래시몹’을 펼쳤다. 또 레크리에이션 경품 증정 이벤트와 디제이(DJ)의 디제잉 공연 하에 청년들이 각자 헤드폰을 착용하고 춤추는 ‘무소음 디제이 파티’도 열려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대학생 동아리와 청년 예술인 7개 팀의 공연과 51개의 체험·플리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천안시청공무직노동조합과 2024년 임급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와 노조는 ▲기본급 2.9% 인상 ▲성과상여금 신설 ▲구강보건실 근무자 위생수당 지급 ▲특수업무수당가산금 지급 대상 확대 및 단시간 근로자 가산급 전액 지급 ▲농기계임대순회수리원 시간외근무수당 지급 상한 상향 등에 합의했다. 특히 충청남도 내 최초로 신설된 성과상여금은 논의된 지 6년 만에 합의됐다. 시는 이번 임금협약이 공무직 근로자 사기진작과 조직 활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순태 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해보다 빠르게 협상이 타결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묵묵히 책임감을 가지고 일해 주시는 공무직을 대표해 노조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성과상여금 지급이 충남 최초로 합의된 점은 고무할 만한 결과로, 지금보다 더 나은 발전적인 노사관계 정립과 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2024 전국 청소년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가 지난 21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천안시가 주최한 ‘전국 청소년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는 독립운동의 성지이자 K-컬처박람회, 흥타령춤축제 등 다양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알리고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콘테스트는 초등부A(3~4학년), 초등부B(5~6학년), 중고등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각 부문별 100명 총 300명의 참가자가 ‘천안의 축제 또는 관광명소 소개하기’ 또는 ‘내가 본받고 싶은 천안의 위인 또는 호국인물’을 주제로 온라인 예선심사를 거쳤다. 이날 열린 본선에서는 예선심사를 통과한 최종 30명이 ‘기후 변화와 지구환경’, ‘학교폭력 대처 방법과 학생들의 역할’, ‘AI의 발전과 인간의 자율성·존엄성 지키기’ 등 3개의 주제 중 1개의 주제를 선택해 경연을 치렀다. 전체 대상에는 천안아름초등학교 채어령학생이 선정됐으며 각 부문별 최우수상은 ▲초등부A 천안아름초등학교 조은서 학생 ▲초등부B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한서우 학생 ▲중고등부 목천고등학교 김하연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제1기 대학생 디지털 서포터즈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디지털 서포터즈로 활동한 대학생들이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한 디지털 교육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제1회 대학생 디지털 서포터즈 42명은 46개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천안시 버스노선 검색, 유튜브 활용, 키오스크 사용법 등 맞춤형 스마트폰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성과교육회는 표창수여, 활동 성과 발표, 참여소감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유홍준 (사)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장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준 대학생 서포터즈 덕분에 많은 성과가 있었으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좋은 사례를 함께 나누어 내년에도 더 많은 경로당 회원들이 교육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는 앞으로도 세대 간의 교류와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여 모든 시민이 디지털 세상에서 소외되지 않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영어특화도서관인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10월부터 11월까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하반기 2차 ‘모든 영어 모든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수도서관 하반기 2차 원어민 영어독서 프로그램은 쉬운 동화부터 일반원서에 이르기까지 초급, 중급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초급강좌는 초급1과 초급2 두 강좌로 나누어 개설되며, 초급1 강좌 ‘Into the Storybook 2(영어 동화 속으로 2)’는 영어 동화책을 읽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강좌이다. 초급2 강좌 ‘Fantastic Holiday Stories(신비한 휴일 이야기)’는 휴일과 관련된 영어 그림책을 활용해 이에 활용된 단어와 표현을 배울 수 있는 강좌이다. 중급강좌 ‘Balancing Life and Mind 2(삶과 마음을 조화롭게 2)’는 영어 비문학 원서를 읽으며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주제를 토론하는 강좌이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도서관 누리집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청수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오는 27일 10시부터 16시까지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분야별 전문 조사관들이 주민 생활 속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신속히 문제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 상담 제도이다. 상담은 행정기관의 처분과 관련한 고충이나 불편사항, 건의사항이 있거나 법률상담을 원하는 경우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고 미리 상담예약 신청서를 제출한 순서대로 진행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상담은 가능하다. 주요 상담 분야는 ▲행정, 안전, 문화관광, 교육, 산업, 농림, 주택, 건축 등 행정 전반(국민권익위원회), ▲사회복지(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생활법률(대한법률구조공단) ▲지적(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께서 평소 불편하거나 어려움을 겪으셨던 사항이 있으시다면 전문가를 통해 고충민원을 상담하고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지난 10일 충남서부권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한서대학교 창업교육센터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 제1회 충남 혁신 링커 챌린지에서 서천 창업지원 교육생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챌린지는 충남지역 창업기업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으며, 한국서부발전이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지방 소멸과 탄소 중립 등의 주제로 창업 아이디어를 공모해 65개 팀이 지원해 서류심사를 거쳐 30개 팀이 본선에서 경쟁을 했다. 군에서는 서천읍 터미널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상생마켓 창업지원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에서 기본교육과 심화컨설팅을 받은 두 명의 창업가들이 챌린지에 도전했다. 그 중 유윤서 교육생은 수면장애 극복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해 은상을 수상하며 1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받았다. 이 사업은 모시차, 맥문동차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차 체험과 지역 숙박업소를 연계해 기획한 불면증 완화를 위한 명상 프로그램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지역 상생 모델로서 높이 인정받았다. 또 김민영 교육생은 서천쌀을 활용한 건강한 쌀 디저트를 개발해 지역자원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청년네트워크는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청년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서천군‘청년의 날’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과 기념식을 시작으로, 청년들의 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청년 업체들의 적극적인 후원은 물론 청년 맞춤형 게임 등을 통해 화합행사는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기웅 군수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축제인 만큼 청년들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이 된 것 같다”며 “서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자산인 청년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0일 12시 군청 로비에서 청사 마실 프로젝트 일환으로 세계를 여행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태원준 여행작가와의 특별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태원준 작가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102개국 750여 도시를 여행하며 여행 관련 서적을 집필해 온 베테랑 여행작가이다. 최근 대한민국 161개 시군의 인기 명소, 맛집, 카페 등을 수록한 ‘대한민국 완전정복 가이드북’을 출간하고 여행 프로그램‘세계테마기행’, ‘요리조리 세계속으로’등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전파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태 작가의 여행 경험담과 유익한 정보를 직접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군은 오는 10월 31일 군청 1층 로비에서 오카리나&팬플룻 공연을 끝으로 청사 마실 프로젝트를 종료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보건소는 지난 19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집중 발생 기간을 맞아 보건기관 지역보건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충청남도감염병관리지원단 최동권 선임연구원을 강사로 초청해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동향과 최근 개정 지침을 공유하고 주민 교육 및 홍보 방안 등을 교육했다. 참여자들은 최신 감염병 관련 전문 지식과 보건기관 지역담당자의 역할 등에 대해 숙지했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백신이 없다보니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