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다음달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성환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무용으로 보는 감성테크놀로지 가족공연 ‘어린왕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 공연은 안애순 무용단의 어린왕자 공연으로 2024 순수예술 활성화 우수공연이고, 국내외 무대에서 인정받는 안무가인 안애순의 작품이기도 하다. 안애순 컴퍼니의 예술감독이자 안무가인 안애순은 국립현대무용단의 예술감독으로 역임한 바 있고, ‘이미 아직’,‘공일차원’등에서 환상과 현실을 교차시키는 방식으로 새로운 컨템퍼러리 댄스 제안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무용 ‘어린왕자’는 가족 무용극으로, 어린이와 일반관객도 현대무용에 쉽고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잘 제작됐으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춤과 공간감 가득한 영상으로 어린이와 어른 등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현대무용을 중심으로 영상, 홀로그램, 무대장치 등 획기적인 테크놀로지가 어린 왕자의 무대를 채워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예측불허의 장면이 시종일관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지난 22일 천안SB플라자에서 ‘천안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탄소중립 관련 유관기관, 천안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위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각계각층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제1차 운영위원 위촉식 및 자문회의를 함께 개최했으며, 지역 내 지속적인 발전 방안과 현안 과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센터는 대통령의 2050년 탄소중립 목표 선언(‘20.10.28.)으로 환경부에서 ‘탄소중립 지원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탄소중립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의 주요 역할은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4년간 ▲천안시 탄소중립 정책 수립·시행 지원 ▲지역 연계 사업 발굴 ▲천안시 탄소중립 지표 분석 및 DB 구축 ▲미래 탄소중립 도시 전문가 양성 등 지역 특성에 맞춰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박성택 센터장은 “천안시의 탄소중립 지원센터 전담 기관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지역 사회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에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2일 장항국가산업단지에 국내 전기버스 분야의 전문기업인 A기업과 250억에 달하는 신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A기업은 국내 전기버스 업계 2위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충전 인프라·배터리·전동차·원전·방위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앞으로 장항국가산업단지 2-1단계 산업용지 65900㎡(약 2만평)에 전기버스 및 친환경버스 제조를 위한 공장을 신설하게 되며 100여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계획이다. A기업 대표는 “장항국가산단의 저렴한 부지 가격과 환황해권 물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이번 1차 투자를 기점으로 A기업은 충천 인프라·배터리 공장 신설 등 2차, 3차 투자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투자로 친환경 자동차 산업 클러스터가 본격화되면 우리 군이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투자 기업이 우위를 확보하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장항국가산업단지 1단계 산업용지 분양이 마무리 단계이고 2단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은 지난 11일부터 7일 동안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면서 군의 위상을 높였다. 군에 따르면 남자 일반부 200m 경기에서 21.04의 기록을 세운 서민준 선수와 남자 일반부 400m 계주의 김현탁, 이용문, 최선재, 서민준 선수가 39.89의 기록으로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 특히 서민준 선수는 올해 200m 경기에서 폭발력 있는 질주를 보여주는 등 다수의 메달을 수확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남자 일반부 100m 경기에서는 올해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400m계주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이용문 선수가 10초31의 기록으로 골인해 은메달을 따며 대미를 장식했다. 김기웅 군수는 “실내육상훈련장 등 체육인프라가 조성되면서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전지훈련 유치 및 합동훈련을 통해 육상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경기도 양주시 소재 탑라이팅주식회사 김석규 대표는 지난 22일 서천군에 방문하여 현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석규 대표는 “고향인 서천의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되어 더 기쁘며 앞으로 이웃과 사회를 생각하는 따뜻한 사회적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탑라이팅주식회사는 LED조명을 생산하며 장애인들의 자활과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이며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는 22일 유수희 의원이 제273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천안시민의 종’관리미흡 및 ‘임대주택 입주위원회(유사조합)’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고 밝혔다. 유수희 의원은 천안시민의 종이 훼손되는 사태가 발생된 경위를 묻고, 이전설치하면서 경계선 설치도 하지 않는 등 관리가 소홀했음을 지적하며 관리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한편으로는 종을 치는 나무(당목)를 괴어 놓은 받침대를 활용하여 안내판을 작성하고, 천안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하여 시민들이 친근하게 다가서는 공간으로 구성하는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어서 유수희 의원은 ‘임대주택 입주위원회(유사조합)’에 대한 문제를 다루었다. 유사조합은 임대주택의 임차권을 우선 확보하는 형태로 회원들을 모집하는 투자의 개념으로, 주택건설사업의 지연 또는 무산 시 투자금 회수가 불분명하는 등 법적 규제가 어렵다. 전국적으로 이러한 형태의 사업에 대해 각 지자체에서도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 만큼 분양아파트 계약이 아닌 것에 대해 잘 알고, 천안시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경각심을 갖고 투자를 하시도록 당부를 했으며, 행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피해예방에 나서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 유영진 의원(국민의힘, 부성2동:두정동,성성동,차암동)은 10월 22일 개의한 제27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성성호수공원의 공공시설 확충 및 환경 정비 문제를 중심으로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성성호수공원의 공공화장실 부족, 쓰레기 문제, 호수로 유입되는 생활오수 등 다양한 이슈를 제기하며, 시민들의 편의와 공원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발언에 앞서 성성호수공원이 천안시의 자랑스러운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천안시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그러나 공원이 명실상부한 '명품 공원'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남은 문제들을 세심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성성호수공원의 화장실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현재 사용 가능한 공공화장실이 3곳에 불과하며, 야간 조명 설치 이후 방문객이 늘었음에도 화장실 수가 부족해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원 내 장시간 체류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개방화장실을 확대하고, 인근 상가와의 협력을 통한 개방화장실 운영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음으로, 산책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둘째 날인 22일 제27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엄소영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엄소영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봉주로 배드민턴장 건립사업 ▲새마을회관 명의이전에 대하여 질의했다. 엄 의원은 봉주로 배드민턴장 추진상황에 관해 질의하며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봉주로 배드민턴장은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으로 실내배드민턴장 부족에 따른 시민들의 시설 이용에 기대감이 크다면서 조속히 이루어져 사업에 차질이 없이 건립해야 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예산확보와 주민의 의견을 귀담아 시민들의 불편이 없는 봉주로 실내배드민턴장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요구했다. 이어 새마을회와 새마을회관 명의 이전에 대해 계속해서 국장에게 질문을 이어갔다. 새마을회의 조직과 정원, 사업내용을 살피었으며, “다음 연도 예산 수립 시 꼭 필요한 예산이 사업에 반영되어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새마을회관 명의이전 관련하여 잘못된 사항들과 절차 미시행으로 인한 새마을회와 천안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 조은석 의원(백석동,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열린 제27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백석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 추진현황 및 천안시 공공도서관 현황 등에 대해 질의했다. 먼저 조 의원은 백석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관련하여 현재까지의 진행상황과 진척속도에 대해 묻고, 행정절차를 잘 알지 못하는 시민들이 느끼는 답답함을 대변하면서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진행상황을 공유해주기를 요청했다. 또한, 백석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축될 물류단지 유휴부지를 함께 사용할 기관에 대해서 “주민들이 원하지 않는 기관은 신축을 재검토 하겠다는 시장님의 말씀이 있었다”며, 입주기관 선정시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해줄 것과 여유있는 주차장 확보를 당부했다. 이어서 조 의원은 천안시 공공도서관 현황과 관련하여, 신축기준 유무와 2035년 천안도시기본계획에 따른 공공도서관 생활권별 배분계획의 구체화 여부를 물으며, 장애인, 농촌주민 및 노인과 같은 지식정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신경써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현재 신축 검토중인 백석동 도서관의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위 왼쪽부터 강준성, 박태헌, 임인섭, 아래 왼쪽부터 고현수, 나상현, 김보성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실시한 인명구조사 2급 자격시험에 응시한 6명의 소방대원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인명구조사 자격시험은 다양한 재난 현장에 전문화된 구조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시험으로, 필기시험과 수중·수상 구조, 산악 로프 하강·등반, 교통사고 구조 등 9개 과목의 고난도 실기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만 취득할 수 있다. 이번 인명구조사 시험에 합격한 소방장 강준성, 소방교 박태헌, 임인섭, 소방사 고현수, 나상현, 김보성은 인명구조사 자격 취득을 위해 비번일과 개인 휴식시간도 반납하면서 각종 훈련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그동안 자격 취득을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현장 중심의 훈련을 통해 천안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전문 능력과 지식을 갖춘 인명구조사 양성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22일 아동통합사례관리사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교육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천안시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보건복지부 인증 한국형표준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인 ‘보고 듣고 말하기 2.0’과정을 통해 진행됐다. 드림스타트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초중고생 자살률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의 극단적 선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자살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자살위험군의 경고 신호를 인식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두는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며 “취약계층 가정의 자살위험군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자살 예방을 위해서는 가정과 지역사회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고위험군 대상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드림스타트 종사자들의 역량이 강화되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위기 상황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장항읍 송림동화 일원에서 ‘머물러유, 서천 빛의 숲’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 함께 동화’되는 의미를 담은 송림동화(松林同化)의 개관식과 함께 화려한 빛으로 물드는 송림 숲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수천개의 촛불 속에서 펼쳐지는 송림숲 캔들라이트 콘서트부터 숲속 야외영화관, 어린이 자동차 극장, 소나무 ASMR 체험, 쓰담쓰담 캠페인 등 가을밤 낭만가득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환상정원 빛 조형물, 미디어 파사드 쇼, 반딧불이 조명 등 빛과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는 야간 힐링 전시도 진행된다. 김익열 관광진흥과장은 “신선한 가을밤,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빛으로 물든 송림숲을 만끽하며 색다른 송림의 모습을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머물러유, 서천 빛의 숲’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특성과 수요에 맞는 관광개발을 통해 침체된 관광지 및 유휴공간을 개선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발전을 목표로 한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다음달 29일까지 간접흡연 피해를 막고 담배의 유해성을 알리고자 금연구역 합동 점검과 금연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21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천군지부 및 서천경찰서와의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흡연 위반이 빈번한 일반음식점, 시장, 청사, 학교 및 어린이집 등 법정금연구역을 집중 점검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표시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흡연실(흡연구역)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될 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이번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통해 대중이 이용하는 공중이용시설에 금연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군민의 이동 편의와 생활 향상을 위해 재활보조기구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대여 가능한 품목은 휠체어, 목발, 워커(보행 보조기구), 사발 지팡이로 휠체어는 1개월, 기타 품목은 3개월까지 대여 가능하며 대기자가 없으면 1회 연장할 수 있다. 대여를 희망하는 주민(장기요양등급자 제외)은 서천군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한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평일에 방문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21일부터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노인복지센터와 협력해 감염병에 취약한 고령층 농업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드기 안심도우미 사업’을 실시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다발생 지역인 기산, 한산, 시초면의 고령층 농업인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물품과 교육을 지원하고 생활지원사들로 구성된 ‘진드기 안심도우미’23명이 1:1 개별 방문 교육을 실시한다. 한 어르신은 “평소 농사일을 하다 보면 진드기 같은 해충에 노출될 때가 많아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진드기 기피제도 주고, 예방 방법도 차근차근 알려주니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관내 발생률 1위 감염병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비롯한 다양한 감염병 예방 및 발생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