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현업직 관리 공무원과 재해위험이 큰 도급ㆍ용역ㆍ위탁사업 담당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및 산업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에 실시한 ‘중대재해 및 산업안전 직원 인식조사’에서 응답자의 69%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군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로 직무교육을 선택한 결과를 고려해 마련했다. 이날 공공행정 분야 중대재해 강의 경험이 풍부한 한국산업안전원 가성순 대표를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도급·용역·위탁사업 안전보건 조치 △공공행정기관 재해사례 공유 등 실무 공무원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기웅 서군수는 “특히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요구를 반영한 적극행정의 사례이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중대재해 예방의 주체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아카데미인‘서천 국가유산 지킴이’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국가유산에 대한 이해, 청소년들에게 갯벌 보존의 필요성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생태 탐구 및 정화활동, 캠프, 모니터링과 보존 방안 제안, 회고 등의 총 5회기로 진행됐다. 한 청소년은 “이번 활동을 통해 갯벌이 정말 소중하다고 느꼈고 내가 사는 곳에 이렇게 중요한 곳이 있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 서천문화원과 협력해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지난 9월 서북~성거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개통한 이후 북부지역 일대 교통흐름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는 지난 9월 개통한 4.4km 구간의 서북~성거 국도대체우회도로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하루 1만 2,656대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도로가 개통하면서 국도 1호와 국지도 23호(망향로)를 연결해 차량 흐름을 분산하면서, 기존 성거·입장을 통과하는 시도 10호(봉주로)의 교통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습 정체 구간인 시도 10호(봉주로)의 교통량이 22.7%(3,961대) 감소하고 시도 7호(석문길)의 교통량은 51.78%(4,168대) 증가했다. 기존 이용도로인 국도 1호~봉주로~국지도(국가지원지방도) 23호 노선보다 이동 거리는 3.1㎞ 줄고 주행시간은 6분가량 단축됐다. 반면, 서북~성거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국지도 23호(망향로) 교통량이 22.06%(5,266대) 증가했다. 서북~성거 국도대체우회도로 하행 교통량이 국지도 23호(망향로)로 분산됨에 따라 요방교차로~단국대병원삼거리~천안IC 교통량이 기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와 민간개발사업자 ㈜천안군서산업단지개발은 지난 25일 직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천안 군서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주민의견 청취 및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천안 군서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산업단지 예정 부지 주민과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천안시와 ㈜천안군서산업단지개발은 산업단지 개발계획(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교통성검토서, 재해영향평가서, 사업인정 신청서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산업단지계획 등 합동설명회 관련 내용은 다음 달 16일까지 천안시청 산업단지조성추진단과 서북구청 건설과, 직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주민 의견은 열람 기간 내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천안 군서일반산업단지는 ㈜HDC현대산업개발, ㈜동일기술공사가 설립한 ㈜천안군서산업단지개발이 민간개발 사업으로 2028년까지 약 3,296억 원을 투입해 산업·공공·주거시설 등을 조성한다.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2,000여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시 관계자는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2024년 1월부터 부동산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감면 이후 법령에서 정한 유예기간 내 고유 목적에 맞게 사용되고 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일제 조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방세 감면 제도는 특정 정책 목적 달성을 위해 조세제도를 활용하는 사항으로, 법령에서 정한 목적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부동산을 취득하면 취득세 등의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 받게 된다 이러한 지방세 감면은 명백한 특례규정인 만큼 고유목적에 맞게 사용되는지 여부 등을 철저하게 확인하고 감면 요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세금을 감면 받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사후관리가 필요하다. 천안시 동남구는 기존에 감면받은 취득세 부동산 물건을 중심으로 조사한 결과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않은 64명에 대해 가산세를 포함한 취득세를 약 4억 1천2백만 원을 부과 징수했다. 조사 대상이 된 주요 감면 사항은 생애최초주택구입 감면, 자경농민 감면, 창업중소기업감면 등이다. 특히, 생애최초주택구입 감면은 2023년 법령 개정으로 소득제한 규정이 사라지고 감면 건수가 대폭 증가함에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성남초등학교는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제20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 학교학습원 분야’에 참가해 최우수상인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추진했으며 충청남도 대표로 참가한 성남초등학교가 영예의 농식품장관상을 수상했다. 박기영 교장은 “아이들에게 학교 텃밭은 단순 농업활동을 하는 공간이 아니라 정서를 안정시키고 협동심과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등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연과 농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총 6차례에 거쳐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마음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 고객 접점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은 민원 업무 등에 지친 직원들의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증진시켜 직장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조직 내 긍적적인 문화를 정착시켜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캘리그라피, 아로마테라피, 레진아트 등 다양하게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천안역 지하도상가 내 입점 공방 등 지역 소상공인 업체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건강 관리에 힘쓸 예정이며 차년도에도 직원 마음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오는 12월 7일 천안시립미술관 12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12월 문화행사에는 지역 예술단체인 천안오페라단과 협업해 ‘Concert Mozart’를 운영할 예정이며, ‘Concert Mozart’는 미술관 전시실 안에서 전시 감상과 함께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으로는 고전음악의 대표적인 작곡가 모차르트(W. A. Mozart)의 오페라 ▲여자는 다 그래(Cosi fan tutte) ▲피가로의 결혼(Le nozze di Figaro) ▲마술피리(Die Zauberflöte) 등 오페라 독창과 중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악뿐만 아니라 기악 등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연말을 맞아 가족·친구·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포토부스를 12월 8일까지 운영한다. 참여방법으로는 음악회의 경우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사전 접수해 참여할 수 있으며, 포토부스의 경우는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고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천안문화재단 시각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상명대학교(상명소셜임팩트센터(천안)/ 정동화 부센터장)는 26일 장애인복지시설 참 아름다운 집에서 (재)천안시복지재단(이운형 이사장)과 함께 김장김치 240kg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상명대학교는 1937년 일제 강점기에 민족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상명고등기예학원을 모태로 ‘진리·정의·사랑을 바탕으로 문화창조 및 인류복지에 이바지할 인재 양성’을 교육이념으로 둔 명문 종합대학이다. 이번 후원은 상명대학교 상명사회봉사단 학생들 27명과 교직원 3명이 지원 결정한 장애인복지시설 ‘참 아름다운 집’ 장애인들과 함께 김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 결과물이다. 정동화 부센터장은 “지역사회와 교류 및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는 것은 대학의 중요 책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상생, 나아가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상명대학교의 이번 후원과 사회공헌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 복지향상이 매우 중요하다는 또 다른 징표가 될 것이다”라며 “후원과 사회공헌에 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6일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이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일자리 지원 업무를 개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천안시 일자리지원센터는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서 10년 간 운영해 오다 두정동 천안인적자원개발센터에 1개 층을 증축해 확대 이전했다. 주요 시설은 취업상담창구, 기업상담실, 면접실(2개), 다목적실, 커뮤니티실, 프로그램실(2개) 등으로 구성됐으며,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취업특강, 채용행사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새로운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이전한 만큼 일하고자 하는 시민들과 일할 사람을 구하는 기업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충청남도 주관의 ‘2024년 개별공시지가 추진 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 조사 추진 성과와 우수시책 등 6개 분야 20개 항목에 대한 서면 평가와 현지 확인 등을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천안시는 개별공시지가 조사계획에 따라 정확한 토지 특성 조사 및 지가 산정과 검증을 실시하고 개별주택가격 부서와 토지·주택 특성 협업 행정으로 부동산 공시제도의 신뢰도를 향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 등을 통해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행정·민간 수요에 대비하고자 토지개발 사업 등으로 확정 예정 지번이 부여된 필지를 개발 사업지 이용 상황에 맞게 조사·산정했다. 김완준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체계적인 공시지가 산정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5일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서천우체국과 함께 서천군 농수특산물 소비촉진과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기웅 군수, 송관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 곽영권 서천우체국장, 서천군 농수특산물 생산자 단체 등이 함께 참석했다. 서천군을 비롯한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천군 농수특산물 관련 협력업체 및 전략상품 발굴 △우체국쇼핑몰 내 서천군 농수특산물 전용관 개설 △쇼핑몰 운영, 할인쿠폰 및 프로모션의 기획과 실행 등 서천군 농수특산의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기웅 군수는“이번 협약을 통해 생산자인 농어민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유통 구조를 마련하고, 지역 농어업인들의 소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동반 성장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에서는 지역 농수특산물의 홍보 및 직거래를 위한 온라인플랫폼을 2025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서천군 농수특산물의 판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은 지난 23일 전지적 청소년 시점 프로그램의 일환인‘제5회 전·청·시 E-스포츠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리그오브레전드 토너먼트 단체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16팀 8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지난 17일 온라인 예전을 치러 4개 팀이 오프라인 본선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는 유튜브로 생중계되면서 오프라인에 참석하지 못한 청소년들과도 함께 즐길수 있었고, 아울러 이벤트를 통한 경품제공 등으로 선수들과 관중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대회였다. 경기 결과 대상은 서천고등학교 유지동팀이 됐으며, 최우수는 서천고등학교 낭만충만충남청년팀, 우수는 서천중학교 홈키파팀이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유지동팀은 “평소 친구들과 함께 즐기던 게임을 대회를 통해 또래 청소년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어서 의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묘왕 관장은 “앞으로도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문화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재)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지역 문제해결과 공동체 의식 증진을 위한 사업을 통해 서천형 도시재생 밑걸음을 만들고 있다. 그중 서천중학교 학부모 모임으로 구성된 청솔회팀은 ‘담장 재정비 후 벽화 그리기 작업으로 도시미관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낡은 학교 울타리 경계를 아이들의 안전과 도시 미관을 위해 개선하고자 진행됐던 도시재생주민제안공모사업은 부족한 예산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서천교육지원청・서천중학교・한국토지주택공사(LH・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의 예산지원과 협조가 이어졌다. 학생들과 학부모, 전문가들이 주민참여활동으로 벽화그리기를 결정했고, 디자인은 학생들의 제안과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함께 참여한 서천중학교 학생은 “어둡고 칙칙한 학교 공간이 이렇게 변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고,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한 교육을 이렇게 체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지역재단 관계자는 “공동의 목표와 변화를 이끌어낸 도시재생주민제안공모사업 청솔회팀을 보고 서천에 희망이 보인다,”며 “앞으로도 주민참여를 통한 지속가능한 서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대행기관장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 △유공 자문위원 포상 △3분기 의견수렴 결과 보고 △4분기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서천군협의회 2024년 사업 평가 및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상복자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국민과 국가, 국제사회 통일 네트워크 구심점이 되어 내년에도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의 목표를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회의가 8.15 통일 독트린의 다양한 후속 조치를 위한 지혜를 모으는 공론의 장은 물론 우리의 하나된 행동과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협의회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북한이탈주민 포용과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