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은 9일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는 한랭질환에 취약하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한랭질환은 저체온증이나 동상 등 질병을 일으킬 수 있고 체온이 급격히 저하돼 발병하며,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기상청 웹사이트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TV, 라디오 등으로 기상 특보 확인 ▲한파나 강풍, 눈보라 등 기상 특보 발효 시 체온 유지에 유의 ▲한랭질환 발병 즉시 병원 진료 등을 당부하고 있다. 강기원 서장은 “갑작스럽게 날씨가 변할 시 외출을 자제하거나 따뜻한 옷을 여러 겹 입고 신체 말단 부위인 손발이나 귀 등을 보호해야 한다”며 “심뇌혈관 질환 등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민이 뽑은 올해의 10대 뉴스 1위로 지역사랑상품권인 ‘천안사랑카드’가 선정됐다. 천안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천안시 누리집에서 정책 33건에 대한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를 설문 조사한 결과 시민 7,564명(1인 최대 5개 복수 투표) 가운데 9.2%가 선택한 ‘천안사랑카드’가 1위에 올랐다. 탄력적인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운영으로 내수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에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유도했기 때문으로 시는 분석했다. 시는 올해 착한가격업소 추가 5% 캐시백 지원사업과 골목형상점가 추가 캐시백 도입 등을 추진했다. ‘기업유치 6조 원’이 5.7%로 2위를 차지했다. 천안시는 올해 외국인투자기업 2개 사를 비롯해 국내기업 11개 사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해 6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2,230여 명의 고용 창출 성과를 달성했다. 3위에는 ‘GTX-C 천안연장 확정’(5.3%)이 선정됐다. GTX-C 노선 천안연장은 2028년 덕정~수원 본선 구간과 동시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시는 1일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진행한 ‘2024 유니세프 어워즈’에서 아동권리교육분야 최우수상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2024 유니세프 어워즈는 ‘아동을 위한 더 나은 변화’를 모토로 아동에게 미친 긍정적인 정책을 발굴·확산하고 타지자체 및 해외 다른 국가에 아동친화도시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지자체, 학교 등에서 총 124건을 공모신청한 가운데 아동권리교육 분야에서 천안시 아동보육과와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함께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선생님과 아이들 바꿔보면 알아요’가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해당사업은 충남 최초로 시행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으로서, 아동학대 본인신고율 중 아동의 문제행동 등으로 반복 신고하는 비율이 20% 이상 됨에 따라, 아동학대 및 권리에 대한 아동의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아동과 선생님, 아동과 아동 등 서로 역할을 바꿔 직접 참여하는 역할(심리)극을 통해 아동이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등, 아동과 교사의 아동학대 및 권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6일 티웨딩 천안에서 ‘2024 천안시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김행금 시의장, 이병도 교육장, 시의원, 도의원, 가맹단체장, 임직원, 선수, 지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천안시 선수단 해단식을 겸해 열린 ‘2024 천안시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은 각종 장애인체육대회에 최선을 다한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 한해 천안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을 격려하며 유공자 표창, 우수 단체와 선수 등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는 지난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해 보치아 종목 여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정소영 선수도 함께해 영광스러운 순간을 축하했다. 이날 수상자는 ▲천안시장상은 천안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박미향 외 3명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상은 천안시장애인골프협회 진향주을 비롯한 개인 7명과 천안시장애인축구협회가 수상했다. 이밖에 ▲천안시의회의장상 개인 1명 ▲국회의원상 개인 3명 ▲충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천안시립합창단을 이끌어갈 참신하고 유능한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응시자격은 합창 지휘 분야 학사학위 이상의 소유자 또는 국공립 예술단에서 지휘경력이 있는 자 중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천안시청 문화예술과에 직접 방문해 신청가능하고 이번 공개채용 전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실기 및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025년 2월 3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 천안시립합창단을 이끌며, 정기공연과 기획공연을 비롯해 학교와 아파트 등을 방문해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합창을 선보이게 되며, 위촉기간 만료 시 공연 실적 등에 따라 재위촉이 가능하다. 응시원서 교부와 모집 등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립예술단 공지사항란 또는 천안시청 누리집 시험공고/채용공고란 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천안시청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축구센터가 연말연시를 맞아 센터 로비에서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포토존은 LED 조명과 크리스마스 트리, 다양한 장식들을 배치해 누구나 쉽게 사진을 찍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축구센터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 선사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로비 내 유휴공간을 포토존이라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축구센터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설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축구센터를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포토존은 2025년 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공사는 이후에도 센터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오는 10일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창의적 융합을 통한 천안의 미래 신산업 발굴’을 주제로 천안 혁신플랫폼 융합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고려대 이민정 교수는 ‘미래의료 기술동향(현황 및 유망기술)’, KDI 채단비 전문위원은 ‘미래의료 관련 정부 정책 및 방향’, 산업연구원 김경유 실장은 ‘자동자산업의 패러다임의 변화와 정부지원 방향’, ㈜유엠모빌리티 김세종 부사장은 ‘현재 자율주행 기술 수준 및 방향’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또한, 충남대 손영아 교수, 단국대 안진철 교수, 건양대 김영목 교수,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김영성 PM, ㈜이끌레오 윤세진 연구소장이 ‘천안의 미래의료 산업의 방향성 및 신산업 발굴’을 주제로 제 1세션 토론을 진행한다. 제 2세션 토론은 한국자동차연구원 윤여성 센터장, 순천향대 김관도 교수, 공주대 정도현 교수, 한국ESG경영인증원 이선우 이사장, 한국교통안전공단 박용성 본부장이 ‘천안의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방향성 및 신산업 발굴’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컨펀런스는 이러한 천안의 미래 신산업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일 천안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존 부모님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간담회와 달리 청소년과 학부모 30여 명이 함께한 이번 간담회는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 및 하반기 활동 내용을 학부모와 공유하며,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 이후, 가족과 함께 참여한 ‘과일청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부모와 청소년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하반기 활동 프로그램에 대해 공유하고, 가족 체험을 통해 아이와 교감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내년에도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가 생겼다”고 말했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정기적인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 ‘2024년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닻별’, 청소년문화기획단 ‘ARIES’,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은하수’, 성정청다움 서포터즈 ‘청포도’ 등 4개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들은 올 한 해 동안 성정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대표해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동아리 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들을 수행했다. 이날 행사는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우수 청소년·동아리 표창장 수여 ▲대표이사 격려사 ▲자치기구 연간 활동 교류 등으로 진행됐다. 한상경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천안시청소년재단은 내년에도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충남 천안시의회는 이병하 의원(신안동, 중앙동, 일봉동)이 천안시 도시공사의 사장 임명 공백에 대한 본회의장 시정질문에서 “도시공사의 사장 공백은 행정부의 안일한 대응으로 인해 초래된 결과”라며, “도시공사의 안정적 운영이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행정부는 그 책임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라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병하 의원에 따르면, 천안시는 LH 현직에 있는 지원자를 도시공사 사장 후보자로 선정했으며 이로 인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가 지연됐다. 이로인해 11월 1일로 예정됐던 도시공사 사장 임명은 공백을 초래하게 됐다. 이병하 의원은“행정부는 시민과 직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공공서비스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충분히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도시공사 사장 임명 절차에 관한 자료를 요청했으나, 행정부가 '정보공개법'을 근거로 자료 제출을 거부한 것에 대해 “이는 자의적인 해석일 뿐이며, 의회의 권한을 침해하는 행동”이라고 유감을 표명했다. “법제처와 행정안전부의 답변에 따르면, 지방의원의 자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6일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성환읍 남·여의용소방대가 함께 성환읍행정복지센터에 소화기 3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소화기는 충청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추진 중인 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서북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전달받아 성환읍행정복지센터를 거쳐 화재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또한,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소화기 사용법, △119 신고요령, △화재 시 대피요령 등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완희 천안서북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소화기 보급으로 화재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화재 취약계층 소방시설 보급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농업회사법인(주)일등농산(대표 김경구)은 6일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에 영양쌀 1,000kg을 기부했다. 풍세면에 위치한 (주)일등농산은 곡물 도정 및 도소매 사업장으로 2014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천안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을 기부하고 있다. 김경구 대표는 “법인 설립과 함께 시작한 기부를 매년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의 나눔으로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나눔을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시는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충남 천안시의회는 6일 권오중 의원(국민의힘, 중앙동·일봉동·신안동)이 제274회 제2차 정례회에서 천안시의 도시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 매력을 살릴 수 있는 특색 있는 가로등 설치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발언에서 “가로등은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기능을 넘어, 도시의 정체성과 개성을 담을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천안의 정체성을 반영한 가로등을 설치하여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울 종로구의 ‘조선왕실 사각유리등’과 같이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전통을 나타내는 가로등 설치 사례를 언급하며, “이와 같은 가로등 디자인은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천시의 '도자기 가로등'과 영양군의 '반딧불 가로등'을 예로 들며, 천안도 지역이 가진 역사적 가치와 특산물을 나타내는 디자인을 통해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계속해서 천안시 가로등 디자인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충남 천안시의회는 노종관 의원(국민의힘, 백석동)이 제274회 제3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천안시 청원경찰 운영의 심각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6일 밝혔다. 노종관 의원은 “청원경찰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공공의 질서를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 “하지만 현재 천안시의 청원경찰은 본연의 업무와 무관한 행정업무에 동원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청원경찰에게 토지보상 행정업무를 맡긴 결과 발생한 16억 원의 횡령 사건을 언급하며, “이 사건은 단순히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청원경찰 운영 관리 체계가 무너진 천안시의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청원경찰 29명 중 9명이 방호업무가 아닌 불법 차량 단속 등 본연의 직무와 무관한 업무를 하고 있는 현실을 꼬집으며, 이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임을 강조했다. 노 의원은 최근 사회적으로 증가하는 묻지마 범죄와 악성 민원으로 인해 공무원들이 물리적 위협을 받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청원경찰이 안전을 책임질 본연의 임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 올해 아동정책영향평가 자체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아동권리보장원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아동정책영향평가는 각종 법령, 계획, 사업 등이 아동권리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모든 정책이 아동 관점에서 수립·시행되도록 지원하는 절차로 중앙부처와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이번 평가에서 천안시는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하!하!하!’ ▲기본권 보장을 위한‘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캠페인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바꿔보면 알아요’ ▲어린이집 장애아 통합반 운영 컨설팅 및 치료사 지원 등을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아동이 꿈꾸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펼친 다방면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의 권리와 행복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