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연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나누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26일에 열린 ‘엄마랑 함께 놀장’프리마켓에서 센터의 직업재활 프로그램 ‘미운 오리 날다’를 통해 제작된 창작 작품 100여 점(방향제, 가방 등)을 판매해 마련됐다.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활 활동을 통해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직업 활동과 사회생활 자립을 도모하며, 군민의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 관내에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서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과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주간 재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과 ㈜토비스가 지역사회 공헌활동(CSR)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뜻깊은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2일 군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김기웅 군수와 ㈜토비스 관계자들, 최종식 서천군 이장단협의회장이 참석했으며 협약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토비스는 협약을 통해 △저출산‧고령화 사회문제 해결 △지역 일자리 창출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협약 체결 후 ㈜토비스는 자체 생산한 비접촉식 얼굴형 체온계 260대를 군에 기부하며 지역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는 뜻을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토비스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서천군도 기업들이 성장하며 주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상옥 서천공장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활동을 통해 서천군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재)천안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천안’이 2024년 한 해 동안 춤을 통한 아동·청소년 전인적 성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꿈의 무용단은 2024년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027년까지 5년간 총 4억 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천안문화재단은 올해 2년 차를 맞아 지역 내 성장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올해 사업은 창의성과 자기 표현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국무용과 K-POP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교육 프로그램과 2024천안흥타령춤축제 거리댄스 퍼레이드 참가, 정기공연 등을 통해 단원들에게 폭넓은 예술적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사업의 과정을 되돌아보고 성과를 정리한 자료집을 제작해 단원들의 성장 과정과 예술적 성취를 기록으로 남겼으며, 이번 자료집을 통해 한 해 동안의 교육 활동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2024년 11월 꿈의 무용단은 총 34명의 아동·청소년 단원들 33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수료의 기쁨을 만끽했으며 천안문화재단은 ‘춤의 도시 천안’이 지닌 지역적 특성을 적극적으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백석대학교 안경광학과는 13일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에 후원금 17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백석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 및 학생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놓여 시력 교정 시기를 놓치거나 눈을 보호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한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2021년부터 3년 동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안경지원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예기훈 백석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는 “우리의 나눔으로 어려움에 처한 아동·청소년이 눈을 보호하고 교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음에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밝고 빛나는 미래를 꿈꾸고 바라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3년간 잊지 않고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후원금을 아동·청소년에게 잘 전달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실내배드민턴장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특강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천안시에 주소지를 둔 어린이(초등학생)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이번 겨울 특강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진행되며 1월 특강은 1월 10일부터 1월 31일까지, 2월 특강은 2월 4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모집정원은 월별 20명으로 1월 특강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2월 특강은 1월 말에 모집하며 현장 접수 또는 공사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강습료는 월 6만 원이고 입장료(청소년 1,500원 / 어린이 1,300원)는 별도다. 강습준비물은 라켓과 배드민턴전용화인 실내전용운동화, 배드민턴화, 탁구화, 배구화, 스쿼시화 등만 허용가능하며, 실내외 혼용사용 운동화는 사용이 어렵다. 겨울방학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업의 스트레스에 지친 학생들에게 심신의 회복과 건강을 지켜줄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중소기업 판로 확대와 기회 창출을 위한 공공구매(공공기관 우선구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공공구매 제도란 중소기업, 여성기업, 창업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등의 생산품을 공공기관에서 우선적으로 구매해 중소기업 등의 고용기반을 확충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이다. 공사는 지역 업체에게 우선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공공구매도 적극 추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공구매 실적목표치를 모두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공사는 중소기업의 안정적 대금 회수 및 자금 유동성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 상생결제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며 올해에만 총 구매액의 17.38%(약 19억 원)를 상생결제로 집행했다. 또한, 혁신제품 및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공공기관 실증지원 사업 등에도 적극 참여해 중소기업의 제품개발을 촉진하는 한편 우선구매 대상 기술개발제품의 구매를 활성화하고 창업자의 원활한 판로개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공사는 지역상생과 중소기업을 위한 판로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백석동에 위치한 백석센트레빌파크디션아파트를 천안시 서북구 제33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5항에 따라 공동주택 거주 세대 중 1/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금연구역을 신청하면 공용공간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백석센트레빌파크디션아파트는 거주 세대 중 1/2 이상의 동의를 받아 복도, 계단,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총 4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지정 후 6개월간의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쳐 2025년 6월 4일부터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에서 흡연행위 적발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백석센트레빌파크디션아파트에는 현판과 현수막, 금연구역 안내표지가 지원되며, 이외에도 보건소 금연클리닉 홍보 및 금연지도원의 지도 및 점검 등 금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만큼 스스로 금연 실천을 통해 이웃을 배려하는 공동주택 내 금연 문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2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실 특이민원 비상상황 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한 행위로 인한 비상상황에 대비해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 직원들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실제 상황 가정하에 ▲민원인 폭언 발생 ▲폭언 중단 요청 및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휴대용 보호장비 녹음, 동영상 촬영 실시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피해 공무원 격리와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민원 대응 매뉴얼에 맞춰 진행됐다. 민원실 직원들은 특이민원 전담반을 편성해 역할에 따른 임무 수행을 연습했다. 또한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비상 상황 시 신속한 경찰 출동 협조를 요청했다. 시청 종합민원실 뿐만 아니라 구청, 31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도 하반기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자체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통해 특이민원으로부터 직원과 민원인을 보호하고 편하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024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로 17만 2,493건에 277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6만 3,763건, 265억 원보다 4.5% 증가한 수치다. 시는 자동차 등록 대수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자동차세는 1년에 2회(6·12월) 부과하는 정기분 세목으로 이번 정기분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세액을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한다. 연세액 10만 원 이하의 경차, 화물차, 승합차는 6월에 전액 과세하고, 선납을 신청해 미리 자동차세를 납부한 차량은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고지서는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납기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다. 납부는 ‘지방세입계좌’ 서비스를 통해 이체수수료 없이 납부가 가능하며, 이외에도 전국 금융기관 현금인출기(CD/ATM)에서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 또는 통장으로도 납부 가능하다. 위택스, 인터넷지로, 자동이체 등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와 함께 내년 2월까지 7개 제과업소에서 ‘가루 쌀 빵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루 쌀 제과・제빵 제품개발 및 소비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쌀 과잉 공급과 밀가루 수요를 대체하고 가루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제과업소는 쌀 식빵, 쌀 케이크, 쌀 카스테라 등 가루 쌀 활용해 개발한 제품 43종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참여 제과업소는 꼬망스케익, 몰랑몰랑 베이커리, 지씨브레드, 베이커리 브레도, 브레드보드, 시바앙, 빵파니에 등 총 7개소이다. 천안시는 천안쌀 소비 촉진을 위해 제과협회 천안시지부와 함께 천안 농가에서 생산된 가루쌀을 이용한 빵제품 개발 세미나 개최, 빵빵데이 축제장 쌀빵 제품 판매 등을 추진해 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루 쌀 생산 농가를 위한 소비 기반을 넓히고 인지도를 높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루 쌀 생산부터 가공, 홍보 등 정부정책과 연계해 천안의 빵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포상 전수식’에서 청소년정책 평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17개 광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 활동, 보호와 복지지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기반 강화 노력 등을 평가해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천안시는 지역밀착형 청소년자유공간 조성, 학교 안팎 청소년참여 활동 활성화, 맞춤형 디지털 활동, 고위기청소년 긴급개입 지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역사프로그램 운영, 천안형 글로벌 청소년교류활동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를 열고 청소년의 창의 문화 체험활동 기회를 확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정책을 수립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16일부터 서북구 직산읍 일대에 ‘고정노선버스 123번’을 도입·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고정노선버스 운행은 교통소외지역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 1월 직산읍 일대에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천안콜버스를 도입한 이후 인접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운영권역을 확대하려 했으나, 택시업계의 민원 등에 따라 고정노선버스를 도입해 직산읍지역 지선버스 노선을 강화한다. 고정노선버스는 직산역을 기·종점으로 수월리, 군서리, 삼은리 등을 경유하며, 기존 정류장을 이용한다. 운행 차량은 소형승합차(스타리아)이며, 배차간격은 약 30분이다. 시 관계자는 “운수종사자 충원 곤란 및 차량출고 지연 등의 악조건 속에 에서 약 8개월간의 사전 준비를 거처 운행하게 됐다”며 “교통소외지역 대중교통 개선으로 보다 나은 교통복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제17회 천안시농업대학 졸업식’을 12일 센터 대강당에서 졸업생과 가족, 농업인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올해 천안시농업대학은 스마트팜과 토양환경 2개 과정이 운영됐으며 총 46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 한편, 센터는 내년에도 포도 수출과 청년창업농과 관련된 새로운 학과를 개설할 계획이며, 전문 농업인을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와 한국해비타트는 12일 천안 무주택 신혼부부 16가구에 친환경 보금자리를 선물하며, 청년 주거안정을 실현했다. 이들 기관은 이날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일원에서 ‘2024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 헌정식을 개최했다. 헌정식에는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윤학희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이사장을 비롯해 후원사, 협력사, 자원봉사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와 해비타트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자립 지원을 위해 신혼부부 16세대에 전용면적 91㎡ 규모의 신축 주택을 제공했다. 제공된 집은 한국목조건축협회로부터 품질 인증을 받은 친환경 목조주택이다.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에너지 자립을 높이고 탄소배출을 절감하며 발코니와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해 입주세대의 편의를 높였다. 입주자는 결혼을 앞둔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중 경제적 자립 능력을 갖춘 세대로 선정됐다. 입주예정인 한 신혼부부는 “지난해 전세사기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 아이들과 함께 안정된 집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건물 내 화재 발생 시 통로 및 계단을 통해 피난이 불가능할 경우 창문에 설치되어 이용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완강기’는 화재와 같은 긴급상황 발생 시 사용자의 몸무게에 의해 자동으로 내려올 수 있게 만든 도르래 모양의 피난기구이다. 완강기의 최대 하중은 1500N(150kg)으로 성인 남자 2명 이상 탑승 시 사고 위험성이 크므로 반드시 한 명씩 교대로 사용해야 하며 하강 중 두 팔을 위로 올린다면 벨트가 빠질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완강기는 일반완강기와 간이완강기로 나뉘어 있어, 일반완강기의 경우 사용자가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간이완강기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완강기의 사용방법은 ▲ 완강기 함에서 속도 조절기와 벨트 꺼내기 ▲ 설치된 지지대에 후크를 걸고 나사를 조여 고정하기 ▲ 지지대를 밖으로 위치하고 릴(줄)을 지상으로 던지기 ▲ 벨트를 겨드랑이 밑에 걸고 빠지지 않도록 조이기 ▲ 다리부터 창 바깥쪽으로 빠져나가 두 손과 발로 벽면을 짚고 천천히 내려가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