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이사에 대한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더는 무료 이사서비스 ‘서리풀 익스프레스‘ 사업을 운영한다. 구는 지난 2015년, 2021년 두 차례 무료 이사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했던 지역 내 전문 이사업체인 ㈜월드브릿지익스프레스와 지난 9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서리풀 익스프레스’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월 1가구, 연간 총 12가구에 무료 이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서초구 내에서 이사하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차상위 등이며, 독거어르신·독거장애인 등 독거 가구를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포장, 운반 등 모든 이사과정을 지원하며 1톤 이하의 이삿짐에 대해서 전액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삿짐이 1톤을 초과할 경우에는 개인부담금이 발생하며, 구는 필요시 사례관리사업비·서초SOS 등을 활용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이사 한 달 전까지 관할 동주민센터 또는 복지시설에 신청 가능하며 구에서 자격 적정여부를 검토 후 대상자를 선정한다. 구는 협약 체결 후 첫 번째 이사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12월 4일 100억 원 규모의 ‘성북사랑상품권’을 발행을 앞두고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성북구 돈암전통시장 상인들이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예산 확대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29일 돈암전통시장 중앙광장에서 이기완 돈암시장 상인회장 등 상인 일동은 ‘고통 속 골목상권의 링거! 성북사랑상품권!’ , ‘성북구 상인에게 성북사랑상품권은 생존!’, ‘성북사랑상품권 발행, 성북전통시장에 훈풍’, ‘성북사랑상품권 발행, 전통시장은 힘이 난다, 힘이 나!’ 등의 피켓을 준비하고 정부에 성북사랑상품권의 확대 발행을 위한 정부의 관심과 예산 확대를 요청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도 서울의 고른 지역 상권 발전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의 필요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12월 4일 오전 10시부터 발행하는 성북사랑상품권은 상품권의 액면가보다 7% 저렴한 가격으로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구매는 머니트리, 서울페이+, 신한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 24일 동국대학교 로터스홀에서 속초시·동국대학교와 상생발전을 위한 3개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제·교육·문화·관광·복지 등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주요 내용은 지역 상생 연계 공동사업 개발 및 수행, 교육, 문화, 관광, 경제, 복지 관련 분야 자원 공유 및 협력, 산학협력, 창업, 현장실습 등 연계 협력,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지원 등이다. 구는 1997년 속초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같은 해에 동국대학교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두 기관과 26년간 이어온 협력 관계가 이번 3개 기관 업무협약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3개 기관이 서로 협력해 상호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라며, “앞으로 서로 소통하며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대문구가 24일 오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추계예술대학교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임상혁 추계예술대학교 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뤄진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문화예술 인적·물적 자원 연계를 통한 협력 체계 마련, 서대문구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활동 협력, 예술 평생교육 및 봉사활동 수행, 도서관 지식·정보 자원 이용 활성화 교류, 기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사항 등이다. 구는 지난달에도 추계예술대와 ‘문화가 흐르는 홍제천, 작은 음악회’를 열어 많은 관객들에게 국악, 관현악,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사한 바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추계예술대학교와 함께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 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증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금천구는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치아튼튼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지난 10월 한국SOOD교육협회와 금천구 아동의 구강 질환 예방 및 구강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SOOD협회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임상학술단체다.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목표로 개인 구강 위생관리 교육과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금천구와 SOOD협회는 10월부터 12월까지 11개 초등학교 4, 5학년 학생 900여 명을 대상으로 ‘치아튼튼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SOOD협회의 치과위생사가 학교를 방문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구강보건 이론교육’을 하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개별 지도한다. 또한 교육 용품인 칫솔과 거울을 학교에 지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이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구강건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동대문구가 8,053억 원 규모의 2024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하여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일반회계 7,860억 원, 특별회계 193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대비 75억 원(0.95%)이 증가했다. 이는 일반회계 기준 최근 10년 간 편성했던 예산(안) 중 최소 증가폭(0.77%)이다. 경기침체로 내년도 세입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구는 부서별 업무추진비, 사무관리비를 10% 삭감하여 예산을 감축했고,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 예산이 비효율적으로 사용되는 곳이 없는지 다시 한 번 면밀히 살피며 재원을 적재적소에 배분했다. 또한 구의 전략목표인 ‘쾌적한·즐거운·민생·안전한·새로운 동대문’을 달성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일상이 안전한 재해ZERO도시 ▲약자와 동행하는 따뜻한 도시 ▲엄마·아빠가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등 7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다. ▲ 청량리를 서울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조성 청량리를 서울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이 세계 최고의 글로벌 전통시장으로 도약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3일 오후, 구청 1층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2023 마포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했다. 마포구는 지역 내 유망기업과 우수 인재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하고 지역의 고용률을 높이고자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 박람회에는 구인·구직 매칭 부스, 구직자 체험 부스 등 총 30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박람회에 참석한 20개 기업은 구직자 채용을 위한 1:1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일자리 유관기관들은 구직자들에게 취업 정보와 고용 정책을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부대 행사 부스에서는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일자리 박람회가 우수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구민을 연결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3일 오전, 구청 시청각실에서 열린 ‘2023년 마포구 사회적경제 한마당’ 개막식에 참석했다. 마포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역할을 구민에게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축사와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참석자들의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지역 내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한 ‘2023년 마포구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오후 5시까지 구청 한마음광장과 중강당에서 진행됐으며, 구민이 직접 사회적경제 제품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부스와 원데이클래스 등이 운영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함께 만들고 함께 나누는 사회적경제의 가치가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라며 “마포구는 사회적기업이 활발하게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국내 최초로 해수, 갯벌, 해조류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해양치유 요법을 할 수 있는 해양치유센터가 11월 24일 문을 연다. 신지 명사십리 해변에 위치한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전체 면적 7,740㎡ 규모로 해수, 머드, 해조류 등 16개 치유 요법 시설을 갖췄다. 1층에는 해수풀과 명상풀 등 5개의 테라피실, 2층에는 건강 측정실 포함 머드·해조류 등을 활용하는 11개 전문 테라피실이 있다. 완도 해양치유센터의 대표적인 시설 ‘딸라소풀’에서는 에어 버블 등 수압 마사지와 수중 노르딕 워킹 등을 통해 전신 이완과 통증 완화, 근육통을 해소할 수 있다. ‘머드 테라피’는 완도에서 채취한 천연 머드를 몸에 바르면 독소 배출, 피부 개선 등에 좋고, ‘해조류 거품 테라피’는 해조류의 영양 성분을 거품화 해 마사지하면 피부 재생 및 개선에 도움이 된다. 2층에는 해수 풀, 스팀 샤워, 저주파 테라피, 해조류 머드 랩핑 등의 건식·습식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건강 측정실에서 체형 분석 및 피부 상태 측정 후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천받을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20일 구청장실에서 파리 소르본 대학 산하 기업가정신·지역·혁신 연구소(Chaire-ETI) ‘캐서린 걀(Catherine Gall)’ 이사 및 ‘한승훈’ 도시 디자이너를 접견, 탄소중립 도시 현황과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이 구청장이 지난 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스마트도시 박람회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SCEWC)2023’의 ‘리더스 미팅’에서 만난 프랑스 소르본 대학 관계자에게 제안하며 이루어졌다. Chaire-ETI는 소르본 대학 ‘카를로스 모레노’ 교수가 의장으로 있는 연구소로, ‘안 이달고(Anne Hidalgo)’ 現 파리시장의 '15분 도시 프로젝트'를 설계했다. ‘캐서린 걀’ 이사는 연구소 총괄책임자로 C40(세계 도시기후 리더십 그룹)의 기후 대응 프로젝트 연구를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15분 도시’는 가까운 거리 안에서 주거, 건강, 교육, 여가 등 6가지 필수 공공 서비스의 접근이 가능한 도시를 말하며 C40에서 추구하는 자전거·보행 도시와도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이에 파리 시는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지난 11월 15일, 서울 성북구청과 의료법인 참예원의료재단 성북참요양병원이 성북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복지증진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의료법인 참예원의료재단 성북참요양병원은 향후 5년간 성북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억 7,500만 원(연간 5,500만 원, 연 2회 분할 지원)을 기부할 예정이며, 성북구는 관내 취약계층을 발굴 및 지원한다. 성금은 성북구 기부금 배분 사업인 ‘성북구 나눔네트워크사업’을 통해 성북구 거주 초·중·고 저소득 학생 교육비 지원, 의료취약계층 생활비 지원, 의료취약계층 식사대용 균형영양식 지원, 그 외 성북구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사업으로 지원된다. 이날, 의료법인 참예원의료재단 성북참요양병원은 성북구에 성금 2,750만 원을 기부, 성북구청은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옥희 의료법인 참예원의료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들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데, 어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울 강서구가 더욱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기 위해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15일 오후 5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과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 사각지대 아동 발굴,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및 생필품 지원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기초생활수급 가정 아동 20명에게 매월 5만원씩 2년 동안 장학금을 지원한다. 또한 3억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샴푸, 세제, 치약 등)를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이어 온라인 학습 지원을 위한 컴퓨터 전달식도 진행됐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120만원 상당의 컴퓨터를 3명의 학생에게 각각 전달했다. 김정안 회장은 “강서구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과 컴퓨터 등을 지원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더욱 밝고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SRT 매거진에서 발표한 2024 SRT 어워드에서‘내년이 기대되는 2024 방문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RT 매거진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국내 최고의 관광지를 선정하는 SRT 어워드를 이어오고 있으며, 구독자 1만 152명의 설문과 여행작가, 기자 등 전문가 평가를 거쳐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2024 방문도시 10곳을 발표했다. 고흥군에서는 지난 SRT 매거진 2월호를 통해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과 국립청소년우주센터, 미르마루길과 용바위, 중산일몰 전망대와 고흥 여행을 위한 10가지 팁, 고흥의 맛 등을 소개하면서 SRT 이용객들과 SRT 매거진 독자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펼친 바 있다. 또한, 선정 결과가 실린 SRT 매거진 11월호에서는 최고의 고흥 여행지로 여덟 곳이 소개됐는데, 그중 고흥우주발사전망대와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누리호 발사 장면과 다도해의 절경을 가장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이며, 남도 유일의 서핑 장소로 오직 고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이다. 이와 함께, 몸과 마음의 치유를 선물하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전남 함평군의 대표 관광지인 함평엑스포공원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 매년 함평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리는 함평엑스포공원은 형형색색 아름답게 빛나는 조명이 설치돼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며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조명과 조형물은 중앙광장 바닥조명, 꿈나무‧희망나무 LED 미디어, 빛 벤치, 터널조명, 건축물 벽면을 활용한 고보 조명 등 공원 전역에 설치돼 있다.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으로 개발한 새로운 야간관광 브랜드이며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들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내 야간관광 테마 페이지에 소개돼 홍보·마케팅을 통한 관광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엑스포공원이 함평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 관광객들이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함평을 만들기 위해 야간관광 전략 마련 등 관광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엑스포공원은 2022년 열린관광지 선정에 이어, 올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경찰청은 지난 10월 26일 경무관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김주원 인천국제공항경찰 단장을 경기도 남부경찰청 생활안전부장에 곽분기 인천경찰청 수사부장은 광주경찰청 생활안전부장으로 자리를 배치했다. 송준섭 충남경찰청 수사부장은 인천경찰청 수사부장으로 이준형 경찰대학교 교수부장은 인천경찰청 생활안전부장으로 박우현 광주청 자치경찰부장은 인천국제공항경찰단장, 김용국 경기남부청 자치경찰부장은 인천남동경찰서장에 각각 임명됐다. ◇ 치안정감 전보 ▲ 경찰대학장 김수환 ▲ 인천경찰청장 김희중 ◇ 치안감 전보 ▲ 경찰청 기획조정관 황창선 ▲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장 김병수 ▲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김학관 ▲ 경찰청 치안정보국장 박현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최현석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 김봉식▲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 이승협 ▲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이호영 ▲ 중앙경찰학교장 김준철 ▲ 경찰수사연수원장 이형세▲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 이문수 ▲ 서울경찰청 수사차장 배대희 ▲ 서울경찰청 생활안전차장 이상률 ▲ 광주경찰청장 한창훈 ▲ 대전경찰청장 윤승영 ▲ 울산경찰청장 오부명▲ 경기북부경찰청장 김도형 ▲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