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전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대전시민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기쁨과 행복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대전교육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꿈을 펼치며 미래를 활짝 열어가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힘차게 매진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의 본질에 집중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초등 대전늘봄학교 운영, 고교-대학 원클래스 운영 등 학생 중심 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협력 모델을 구축했고, 놀이통합교육, 독서인문교육, 학교예술교육, 과학융합교육, 체험중심 수학교육 등 탐구․체험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했습니다. 그 결과,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대상,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2년 연속 최우수상 등 대전 학생들의 뛰어난 역량을 전국 무대에서 발휘했습니다. 교육행정 부분에서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최우수교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희망을 여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우리 교육청도 아이들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지난 한 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 복지로 공교육의 책임을 강화하고, 미래형 교수학습 공간과 디지털 기반의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며 미래 교육의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올해 울산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며 배움이 삶이 되는 학교,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을 목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문화 속에서 평화로운 학교 공동체를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학생 맞춤형 공교육과 교육복지를 더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울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4년에도 우리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집중하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새로운 미래 교육으로 교육도시 울산의 기반을 다져나가겠습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교육가족과 도민 여러분! 2024년 희망찬 갑진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해, 용의 눈부신 기운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교육계에는 세찬 풍랑이 일었지만 전북교육은 어려움을 이기고 많은 일을 해냈습니다. 미래교육이 본격적으로 추진돼 수업혁신이 일어나고 교실이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전면 실시해서 맞춤형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학력신장을 위한 두텁고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역 간 교사들의 균형 있는 배치를 위해 12년 만에 인사제도를 과감히 개편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교권보호조례를 제정해서 학생인권과 교권의 조화와 균형을 이뤘습니다. 2500명의 학생들이 안전하게 해외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시야가 미래로 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북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고, 이어서 재정운용을 가장 잘한 도교육청으로 선정됐습니다. &nbs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저물어갑니다. 우리 모두 ‘전남교육 대전환’을 향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아쉬움도 크지만, 역량 중심 교육 · 디지털 기반 교육 · 공생하는 교육생태계로의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한 발짝 다가섰습니다. 무엇보다, 2024년 학생교육수당 지급계획과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개최를 확정지은 것은 모두에게 큰 자신감을 심어주었습니다. 전남교육 가족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도민들의 뜨거운 협력과 응원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하지만, 이제 작은 주춧돌 하나를 놓았을 뿐입니다.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작은 성과에 취해 여유를 부릴 시간이 우리에겐 없습니다. 신발 끈을 더욱 죄고 발걸음의 속도를 더 높여야 하겠습니다. 전남의 아이들이 어디서나 살기 좋은 전남에서 자라고, 질 좋은 교육 기회를 제공받고, 일자리를 갖고 또 정주해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자 하는 전남교육의 미래 모습이 바로 이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글로컬 교육’이 가능하게 해줄 것입니다. ‘글로컬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존경하는 충북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충북교육가족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현장의 다양한 생각을 모아 모두의 성장을 도모하는 집사광익(集思廣益)의 의미를 되새기며 출발한 2023년을 돌아보고 정리하는 시점에 왔습니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육환경에 발맞춰 변화를 이끌고 열정을 쏟아주신 모든 교육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 해 우리 충북교육청은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충북교육의 패러다임을 정립하기 위해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현장에서 길을 묻고 답을 찾기 위해 학교와 교육기관을 방문해 다양한 교육 가족의 목소리를 성심을 다해 들었습니다. 기존의 교육 기반 위에 현장이 요구하는 새로운 정책적 가치를 심어나갔습니다.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이라는 비전으로 학생들의 기초학력 신장과 전인적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성실히 추진한 결과, 다음과 같이 뜻깊은 성과와 보람을 일구었습니다. 첫째, 충북 다차원 학생성장 플랫폼 ‘다채움’의 개발과 시범 운영을 통해 모든 학생들의 기초‧기본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교육부는 12월 29일, 서울청사에서 “교사와 인공지능(AI)이 함께 이끄는 교실혁명 : 변화의 시작, 현장의 목소리”를 주제로 현장 교사들을 초청하여 ‘제4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학생 개인의 역량과 배움의 속도에 맞는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교사는 수업혁신을 통해 학생의 인성・창의력・협업역량 등을 키워주는 동시에 학생들과의 인간적인 연결을 강화하는 것을 디지털 교육 대전환의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사와 AI가 협업하여 교실의 변화, 즉 “교실혁명”을 이끌어 내는 것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정책의 목표이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현장 적용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이하 디지털 선도학교)와 함께 선도교사인 터치(T.O.U.C.H.) 교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함께차담회에서는 한 학기 동안 현장에서 디지털 교육혁신을 위해 노력한 디지털 선도학교 소속 교장 및 교사, 터치교사단 교사 등 10명이 참석하여 현장에서 시작된 변화와 추진과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29일 대전교육청 대강당에서 대상 공무원 및 가족과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정부포상 전수 및 제34회 한밭교육대상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포상은 우수공무원으로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이 근정포장을 받았으며 12.31. 퇴직예정자 근정포장 1명,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교사 3명, 일반직공무원 5명 등 8명, 총 10명이 영예로운 정부포상을 전수받았다. 또한 제34회 한밭교육대상 수상자로는 유아·특수교육 부문 아이누리유치원 권형례 원장, 초등교육 부문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 중등교육 부문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 예술·체육교육 부문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김정미 교장, 교육행정 부문 대전평생학습관 권태형 지방부이사관, 평생교육·교육독지가 부문 ㈜HM홀딩스 박현민 대표 등 총 6명이 수상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영예로운 정부포상 및 한밭교육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앞으로도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2일부터 27일까지 도내 32개교를 대상으로 한 ‘표본학교 빈대 정밀 진단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전문 방제업체를 통해 대상학교의 교실, 기숙사, 보건실, 통학차량 등의 빈대 서식 여부를 정밀 진단했다. 이를 통해 32교 중 3교에서 빈대 추정 사체를 발견돼, 전문 방제업체의 자문교수와 생물학 박사를 통한 확인 절차에 돌입했다. 확인 결과, 딱정벌레목 수시렁이과의 곤충인 애수시렁이로 밝혀져, 해당 학교는 방제 조치를 시행했고 이외의 학교에서는 특이사항 없이 점검을 완료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 내 정기적인 소독과 방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천창수 교육감이 기후행동 교사실천단과 만나 가정으로 환경보호 문화 확산, 자원순환 교육 강화,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활성화 방안 등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최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기후행동 교사실천단 13명을 대상으로 ‘제7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었다. 기후행동 교사실천단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기후위기 대응 수업 실천으로 학생의 환경학습권을 보장하고, 저탄소 친환경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구성된 모임으로, 초·중·고 교사 65명이 활동하고 있다. 천창수 교육감은 “학교에서는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을 강화하고, 환경동아리 활성화, 환경보호 홍보(캠페인) 등으로 학생들의 인식 제고에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환경보호 역량이 강화되면 자연스럽게 가정으로 환경보호 문화가 확산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자원순환 교육에 대해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자원순환 교육이 필요하다는 말에 공감한다”면서 “학교의 분리수거장이 학생 교육시설로 적절한 위치와 환경을 갖춘다면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분리수거장 환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여성가족재단은 19일 오후 3시, 재단 대강당에서 2023년 아이사랑꿈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성과보고회는 올해 아이사랑꿈터 추진 성과를 알리면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꿈터 직원 및 시군구, 수탁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5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올해 아이사랑꿈터에는 약 19만 가구가 방문하여 작년 대비 시설 이용률이 14% 증가했고, 월별 이용 실적은 8월에 이용자 수가 22,531명으로 최고점을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총 3,994건이 진행됐고 그중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이 96.7%를 차지했다. 하반기 만족도 조사 결과는 상반기 대비 3%가 증가한 98.1%로 높은 만족 비율을 보였다. 아이사랑꿈터의 내실 있는 운영에 기여한 우수사례로는 연수구 2호점이‘다가치! 다같이 열린 놀이’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남동구 5호점이 우수상(‘우리아이 연령에 맞는 아빠의 역할’), 서구 5호점이 장려상(‘이용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아이사랑꿈터 서구 5호점’)을 수상했다. 또한 공동육아·공동돌봄 실현을 위한 '아이사랑꿈터'추진 업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아이사랑꿈터’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만족도 조사에서 전반적인 만족도가 98.1%로 상반기 대비 3%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11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2주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는 아이사랑꿈터를 이용한 1,599명이 참여를 했다. 환경상태에 대한 만족 비율 97.1%, 이용요금에 대한 만족 비율 98.2%, 직원 응대에 대한 만족 비율 97.8%, 육아부담 절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긍정비율이 99.3%로 모든 항목에 있어 97%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평가됐다. 또한 아이사랑꿈터를 재방문할 의향이 있다는 비율은 99.6%로 상반기에 이어 높게 나타났다. 이번 만족도 조사에서 두드러지는 점이 아이사랑꿈터를 10회 이상 방문했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2회 이상 재방문 비율이 만족도 조사 참여자의 88.9%를 차지했다. 김미애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사랑꿈터 이용객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만족도 제고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아이사랑꿈터’는 가정 육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 운영 4대 전략 21개 중점과제 등 시민체감형 2024년 주요업무 계획을 발표하고 상수도본부 앞 음수대에서 음용문화 확산을 위한 시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의 수돗물 ‘인천하늘수’는 2023년 한 해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수돗물 분야 1위 수상,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등급(A) 획득, 먹는물 분야 국제평가 7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등 국내·외 기관에서 신뢰성과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2024년에는 깨끗한 수돗물 안정적 생산·공급, 지속가능 최적 상수도 관리체계 마련,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상수도’, 상수도 경영합리화 등 4대 추진 전략과 21개 중점과 제를 추진한다. 특히 내년 핵심 추진사업으로 물 부족, 섬 지역의 급수 공급시설 확충, 행정구역 개편 연계, 영종수도사업소(가칭) 신설 추진, 최고 품질의 수돗물, 고정수 처리시설 확대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어진 시음 행사에서는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국제 인증을 받은 인천의 수돗물 ‘인천하늘수’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브랜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미추홀구 주안4동은 29일 관내 아인어린이집으로부터 연말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고 라면 500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원아들과 학부모가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이차명 원장은 “원아들이 나눔과 배려를 배우며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는 시설관리직 미배치 학교가 증가하여 시설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 ‘학교시설 통합점검 지원반’을 운영 했다. ‘학교시설 통합점검 지원반’은 시설 6개 분야별 자격증 보유 및 고경력자 6인으로 구성하여 시설관리직 미배치학교(26교), 배치교(2교) 총 28교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점검을 실시 했다. 2023년 통합점검 지원반은 보다 정밀한 점검을 위해 절연저항계, 열화상카메라, 크랙게이지 등을 구입하여 시설점검에 사용했으며, 건물외벽ㆍ승강기실 옥탑과 같이 고소장비를 이용해야 되는 곳은 드론을 활용해 점검을 실시하여 시설점검 범위를 확대 했다. 또한, 점검내용 중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교체작업을 실시하여 해당 학교 시설관리자들의 시설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노력 했다. 고아영 교육장은 “2024년에도 점검지원반의 전문성을 향상 하고 점검 대상 학교를 확대 하여 사용자들이 시설물 이용에 불편이 없고 학생들의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2월 29일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우수 교육공무직원 31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사기 진작 및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2011년부터 매년 3년 이상 경력의 교육공무직원 중 대구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많고 근무성적이 탁월한 자를 선정하여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표창 대상자는 ▲교무ㆍ행정 업무 직종 19명, ▲급식 업무 직종 7명, ▲돌봄교실ㆍ특수학급 등 지원 업무 직종 5명 등 총 31명으로 소속 학교ㆍ기관의 추천과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직 내 귀감이 되는 우수 교육공무직원들을 선정했다. 이번 표창 대상자의 주요 공적으로는 ▲교무ㆍ행정 업무 직종의 경우 ▷RFID 전자태그 도입을 통한 물품 관리 효율화, ▷과학실 안전설비 구축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등이, ▲급식 업무 직종의 경우 ▷급식 모니터링 및 학교급식 소위원회 활성화를 통한 급식 만족도 증대, ▷학교 급식 시설 개선을 통한 조리 업무 경감 및 급식실 위생 강화 등이며, ▲돌봄교실ㆍ특수교육ㆍ도서관 등 대면교육활동 지원 업무 직종의 경우 ▷돌봄교실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