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중구 개항동은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항동 35개 통 35명의 통장을 대상으로 ‘통장의 임무와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장 직무 전반에 관한 사항의 이해와 더불어,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청렴 실천을 재강조하는 등 통장들의 전문성 향상과 구정에 대한 이해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2대 국회의원 선거 등 구정 정책을 홍보하고, 통장이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 생활 속 건강정보, 청렴 실천 등 다양한 주제로 직무 강의가 진행됐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통장들의 노력에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구와 지역주민의 가교역할에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중구 개항동 김선금 동장이 부임 첫 일정으로 지역 내 전체 경로당을 방문했다. 김선금 동장은 송월동 경로당을 포함한 관내 8개소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을 찾아 새해 인사와 함께 경로당 이용 불편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한파에 대비해 경로당 내 시설물을 점검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개항동장으로 발령받은 것을 환영하며 현안 파악 등 신경 쓸 것이 많은 와중에도 경로당을 먼저 찾아줘 고맙다”라면서 “개항동을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반갑게 맞이해준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개항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중구 신포동 소재 써브웨이(SUBWAY) 신포점은 지난 4일 적십자모금액 100만 원을 신포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써브웨이(SUBWAY) 신포점은 지난해 10월 문을 열어 현재 운영 중인 신생 가게로, 기부한 특별회비는 각종 재난·재해 등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 구호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등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장영미 써브웨이(SUBWAY) 신포점 대표는 “기부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인도주의 사업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이웃을 위해 적십자회비를 전달한 장영미 대표에 감사하다”라며 “많은 지역주민이 적십자회비 모금에 참여해 따뜻한 지역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최근 5년간 1회 이상 참여한 세대주 및 비세대주를 대상으로 지로용지가 우편 발송되며,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집중모금 기간으로 운영된다. 납부 방법은 지로,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청일초등학교 4학년 5반 학생들은 지난 3일 청라2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 10만원은 지난 2023년을 함께 지낸 4학년 5반 학생들과 담임선생님이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이날 기부의 의미와 후원금이 사용되는 절차 등을 설명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석분 청라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인천청일초등학교 4학년 5반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보내주신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서구는 ‘2024년 사업체 조사’를 함께 이끌어갈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서구 내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인 사업체를 파악하기 위한 국가 기본통계로,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 등을 파악하여 경제 및 산업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 통계법에 의거해 통계청이 주관하고, 서구가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12명, 조사지원관리자 1명, 도급조사원 84명으로 총 98명이다. 서구 사업체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구 주민, 통계조사 경험자, 저소득층, 장애인 등을 우대해 선발한다. 접수 기간은 이달 8일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로, 전자우편으로 신청하거나 방문 접수(인천광역시 서구 서곶로 307, 3층 기획예산과)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된 조사원 및 조사관리자는 1월 말 조사원 교육을 수료하며,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24년 사업체 조사를 수행하게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인천동구 또래상담 연합회 보고대회’를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라운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관내 4개 학교 또래상담연합회원 48명이 참여했다. 동구또래상담연합회의 2023년 주요 활동으로는 인권지킴이 청소년인권교육 수강,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생명존중 캠페인’이 있다. 또 연합회 학생 간 교류와 또래상담자 역량강화를 위한 ‘또래상담 정기모임’을 실시하여 인천 동구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예방 및 심리 지원을 위해 노력했다. 또래상담 연합회는 2023년 동구지역 초, 중, 고등학교 5개교 60여명의 학생들이 연합회원으로 활동했다. 김순임 센터장은 “한해동안 청소년 폭력예방을 위해 노력한 또래상담자의 모습에 감동했다”며 “또래상담 연합회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거리상담, 집단상담, 부모교육, 모래놀이치료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의 가벼운 고민 상담부터 가출∙폭력 등 위기 상담,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익명의 어르신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최근 한 어르신은 동 청사를 찾아 “적은 금액을 드려 죄송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손편지와 현금 50만 원을 전달하고 떠났다.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에 현금 기탁 처리하여 겨울철을 맞아 더욱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임희정 서창2동장은 “경기 침체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새해부터 선행을 하고 있는 기부자가 있어, 덕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불우이웃에게 꼭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2024년 1월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직무‧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활동을 본격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에 새로 선발된 환경지킴이 어르신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조) 편성, 반(조)장 선임, 직무‧안전교육과 조별 담당구역 노선 현장 확인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는 지역 내 불법 광고물 정비와 동별 취약지 관리 등의 환경미화 업무를 수행하며, 간석3동은 고지대 등 취약지역이 많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남동구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근무한다. 특히, 올해는 환경지킴이 근무조별 활동구역 지정 시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주소지와 활동구역을 매치하여 근무조를 편성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고지대가 아닌 평지 지역으로 활동구역을 지정해 좋은 호응을 받았다. 김용만 동장은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로 선발되신 어르신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깨끗한 우리 동네 조성을 위해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골목길 곳곳에 빙판길이 많으니 미끄러져 넘어지는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저소득 가정의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5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5일 밝혔다.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미역, 다시마 등의 판매수익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해오고 있다. 정복순 회장은“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우리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을 살펴보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찾아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석금 간석2동장은“고물가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장학금이 저소득층 아이들과 그 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되어 더불어 사는 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인천동산감리교회로부터 백미 50포(10kg)를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인천동산감리교회는 23년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현물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백미 10kg짜리 50포를 만수3동에 기탁했다. 인천동산감리교회는 “날씨만큼 경제적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후원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만수3동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매년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줘서 감사하며 후원해 주신 마음을 생각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된 수업 개선방안 협의를 위한 ‘수석교사 교육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중등교육과장, 중등교육과 장학사,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소속 수석교사 6명이 참석하여 학교 교육과정 공동 설계 및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효율적인 수업 개선 방법을 논의했다. 수석교사들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사학습 공동체 새수업프로젝터즈 운영, 신규교사 컨설팅 및 멘토링, 다양한 현장지원단 활동 및 연수 등을 통해 수업 개선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므로 수석교사가 중심이 되어 학교 교육에 적합한 교육과정 모델을 개발하여 학생의 배움을 돕는 수업 개선이 필요함을 공감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의 교육과정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조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도입에 앞서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실질적인 수업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자 마련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교과 공동 연구를 통한 수업 공개, 생애주기별 교사 연수, 체계적인 교육과정 설계에 따른 맞춤형 교육 등의 수업 개선에 수석교사의 역량을 모아 학교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과 한국관광공사가 8일 한류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K-POP 중심 한류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K-POP 중심 한류 문화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K-POP 문화 콘텐츠 연계 및 지원 협력 ▲기타 상호 간의 한류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부산교육청은 오는 2028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부산국제 K-POP 고등학교’의 홍보와 K-POP 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교육활동 지원에 이번 협약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2028년 문을 열 ‘(가칭)부산 국제K-POP고등학교’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K-POP 콘텐츠 연계를 통한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관련 산업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오는 9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전시회인 ‘CES 2024’에서 인천의 혁신적인 스마트 교통 솔루션을 전 세계에 선보인다. 인천광역시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메인 전시관인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의 노스 홀(North Hall)에 ‘인천·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인공지능(AI) 및 디지털트윈 기술이 접목된 혁신적인 스마트 교통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CES 2024는 현지 시각 오는 1월 9일부터 1월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 CES 2024에서 선보이는 인천의 혁신적인 스마트 교통서비스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트윈 기반의 지능형 교통관리서비스 ▲인공지능(AI) 기반의 신호제어 및 긴급차량 우선신호 서비스 ▲스마트 교통정보 제공 서비스 ▲자동 돌발상황 검지를 통한 인공지능(AI) 기반 교통안전 서비스 ▲빅데이터 기반 교통정책 수립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등 6개 분야다. 그중 주요 도로 교차로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5일학생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우수한 실적이 있는 도내 업체 12곳을 대상으로 ‘교육시설 발전 기여 우수 업체’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실시된 수여식에는 ▲지원 건축사사무소 ▲㈜에이디 건축사사무소 ▲㈜이루안 건축사사무소 ▲창조종합건설㈜ ▲삼인종합건설㈜ ▲중앙건설산업㈜ ▲중앙건설산업㈜ ▲㈜다산산업개발 ▲원명건설㈜ ▲㈜대아이엔지 ▲홍조전력공사 ▲삼성이앤지 주식회사 ▲㈜파란정보통신 등 총 12곳이 참석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폐쇄적인 공간이 열린 공간으로, 낡은 공간이 쾌적한 공간으로 변모하면서 아이들이 더 활기차고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는 모습에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한 사람을 잘 교육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공감해 주시고 세심하게 교육환경에 신경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참석하신 분들의 기업체가 청룡처럼 힘차게 비상하길 기원하며 가정에 건강과 웃음이 넘치길 소망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날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가 도교육청을 찾아, 건설업계의 나눔문화 확산과 충청북도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하여 9개 학교 총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올해 첫 외부 공식일정으로 파주시 금촌통일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강한 추진 의지를 밝히는 한편 파주를 포함한 경기북부지역 투자유치에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