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초등학교 1학년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위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학부모 연수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초등학교 생활을 돕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연수는 학급에서 이루어지는 초등학교 생활과 연관하여 입학 전 가정에서 지도해야 할 부분과 입학 후 학교 적응을 위하여 지원해야 할 부분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초등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배움을 시작하는 자녀를 위해 학부모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초등학교 입학 후에도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12월 27일 취학 예정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취학 대상자는 2017년에 출생 적령 아동과 조기입학을 신청한 2018년생 아동 등 총 4,981명으로, 지난해보다 330명 감소했다. 예비소집을 실시한 결과 4,981명 중 4,795명이 응소하여 96.3%의 응소율을 기록했으며, 미응소자는 186명이다. 이 중 유예, 면제, 입학 연기 등의 사유를 제외하고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9명이다.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에 대해서는 각 학교에서 유선 연락, 가정방문 등을 통해 입학 독려가 진행된다. 2024년 1월 11일까지 학생 소재가 확인되지 않을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정확한 소재 파악을 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예비소집에 응소하지 않은 아동에 대해서는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아동들의 소재·안전 확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8일, 조달발전에 기여하고 조달시책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선진 충북지방조달청장은 이날 충청북도교육청을 방문해 우수기관 트로피를 증정하고, 도교육청 관급자재 구매 담당공무원인 재정복지과 심소영 주무관에게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조달청은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달사업 이용 실적 ▲전년대비 조달실적 신장률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특히, 도교육청은 조달청을 통해 물품 통합계약을 추진하고, 공사에 필요한 관급자재를 발주하는 등 2023년 한 해 동안 2,164억 원의 조달사업 이용 실적을 기록해 전년 1,100억 원에 비해 196% 증가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심소영 주무관은 “앞으로도 조달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충청북도교육청은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 기반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달서비스 이용을 더욱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5일 광주화정중학교 그린스마트 스쿨 준공식을 열고 새롭게 변화한 학교공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7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그림스마트스쿨’ 사업은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두고 40년 이상 노후된 학교시설을 개축 혹은 리모델링하는 중장기 국책 사업이다. 이를 통해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 교수·학습, 학교 시설 등의 종합적인 혁신을 꾀하고자 한다. 광주화정중은 지난 2021년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돼 학교 공동체의 의견을 다각도로 수렴하고 반영해 미래 학교의 비전과 구현 모델을 구축했다. 이어 사용자 참여 설계를 거쳐 지난 2022년 12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그리고 설계부터 이번 준공식까지 3년간 노력을 통해 사용자들이 꿈꾸는 미래 학교의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이번 사업으로 광주화정중은 오랜 숙원사업인 본・후관 연결통로 설치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특별실 및 커뮤니티 공간 조성, 내진보강을 통한 안전요소 등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공간혁신, 스마트, 그린, 학교복합화, 안전의 5가지 핵심요소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생생한 광주교육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3년 광주교육 사진 전시회’를 개최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배움 안에서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우리 학생들의 밝은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를 통해 ‘다양한 실력이 미래’라는 광주 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자 했다. 현재 학생들의 활동사진은 오는 1월 31일까지 본청 현관 맞이방 등에서 전시되고 있으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한편 학생들의 다른 사진은 동·서부 교육지원청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5~14일 전시회가 이뤄지며 이어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15~24일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광주교육연수원에서는 25~31일까지 사진 전시가 있을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광주 학생들의 밝은 모습을 보며 시민 여러분이 새로운 광주교육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는 1월 5일 인천시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계양구가족센터)에서 인천대학교 후원으로 쌀 5,100kg, 수건 1,020장의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날 후원받은 물품을 10개 군·구 가족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족 51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물품 전달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진행해 온 ‘글로벌 희망 완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종연 인천시 인구가족과장은 “다문화가족들이 우리 인천의 구성원으로써 지역사회에 자리잡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리며, 우리 시에서도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도국 시 거점센터장은 “매년 지역 주민을 위한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 동참해 주고 있는 인천대학교에 감사드리며, 인천시 다문화가족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가 장애인들의 직업훈련 참여기회를 넓혀 자립역량 강화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올해부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훈련장애인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월 10만 원씩 배움수당을 신규 지원한다고 밝혔다. 민선8기 공약인 장애인 일자리 지원 강화를 위한 것으로, 장애인들의 직업훈련 참여 확대 및 직업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다. 2023년도 인천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 실태 조사에 따르면, 훈련장애인의 월 평균 소득은 11만 6천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 훈련 장애인은 중증장애인으로 대부분 직접 능력이 낮아 소득이 적은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올해부터 인천시 40개소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훈련한 지 1개월이 넘은 장애인에게 월 10만 원의 배움수당을 지원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약 400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에 신설된 배움수당이 중증장애인들의 근로의욕을 좀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남교육청이 홍성여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 제3회 졸업식을 6일 마쳤다고 밝혔다. 홍성여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는 2019년 개교하여 지난 제1회 48명, 제2회 49명, 올해 제3회 졸업식에서 85세 최고령 졸업생을 포함 52명, 총 14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식전행사로 졸업생들의 3년 학교생활이 담긴 추억 영상을 감상하고 난타공연, 노래, 댄스, 시 낭송, 악기 연주 등의 장기자랑으로 자신의 끼를 발휘했다. 이어 졸업생들은 한 사람씩 무대에 올라 졸업장과 상장을 받으며, 학교 생활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고 학업에 대한 열망과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최고령자인 85세 신○○학생을 포함한 여러 학생들이 본교의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자 350여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더욱 뜻깊은 졸업식을 만들었다. 김지철 교육감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3년간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중학교 학력을 취득한 52명 모두에게 상을 더 드리고 싶다”라며 “청소년과 적령기 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교육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관내 학교 교사 40명을 대상으로‘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대학교가 함께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한 직무연수로 교육청-지역대학 간 협력 사업으로 운영된다. 연수 과정은 미디어 변화에 따른 교육 환경의 변화, 디지털 유해환경과 청소년 위험행동 실태 등 관련 분야 전문가의 특강과 초ㆍ중ㆍ고 학교급별 수업사례 및 수업방법 공유, 학습지도 활동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대학교는 2021년 6월, 대구경북 미디어교육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생의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학의 전문성과 지역의 우수한 자원이 학교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디지털 세상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학생의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연수구가 이달 8일부터 31일까지 연수구립 소년소녀합창단에서 활동할 신규 단원 18명을 모집한다. 구는 합창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음악적 소양을 기르고 지역사회에 활기차고 긍정적인 문화예술 활동 확산을 위해 지난해 연수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해 활동을 시작했다. 모집 대상은 연수구에 거주하는 만 9세 이상 만 18세 이하의 학생 또는 지역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 이상 고등학교 이하의 학생으로 주 2회 정기연습(매주 화·목 18:00~20:00)과 각종 공연 시 수시연습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학생이다. 합창단원은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한 신청 접수 후 내달 면접과 실기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매주 이루어지는 정기연습을 비롯해 정기공연, 초청공연 등 연수구 지역 내 다양한 행사를 위한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연수구립 소년소녀합창단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연수구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연수구 관계자는 “음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합창단 활동을 통해 지역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4대 교육정책 추진과 함께 협력과 존중의 평화로운 교육공동체 조성에 역량을 집중한다. 4대 정책방향은 미래 준비 책임교육, 학생 맞춤 안심 교육, 관계 중심 공감 교육, 현장 지원 열린 행정이다. 주요 역점과제로 든든한 학교공동체 문화 조성, 꼼꼼한 맞춤형 공교육 실천, 촘촘한 교육복지⋅안전 실현, 탄탄한 미래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4~5일 이틀간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올해 울산시교육청 주요 업무·중점 추진 사업 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국장, 부서장 등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국 단위로 진행됐고, 각 부서장은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한 후 부서별 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재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검토해 올해 부서별 주요 사업으로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본청에 이어 5일에는 울산교육연수원에서 11개 직속 기관을 대상으상으로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가 열렸다. 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연수구가 이달 8일부터 31일까지 연수구립 소년소녀합창단에서 활동할 신규 단원 18명을 모집한다. 구는 합창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음악적 소양을 기르고 지역사회에 활기차고 긍정적인 문화예술 활동 확산을 위해 지난해 연수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해 활동을 시작했다. 모집 대상은 연수구에 거주하는 만 9세 이상 만 18세 이하의 학생 또는 지역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 이상 고등학교 이하의 학생으로 주 2회 정기연습(매주 화·목 18:00~20:00)과 각종 공연 시 수시연습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학생이다. 합창단원은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한 신청 접수 후 내달 면접과 실기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매주 이루어지는 정기연습을 비롯해 정기공연, 초청공연 등 연수구 지역 내 다양한 행사를 위한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연수구립 소년소녀합창단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연수구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음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합창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미추홀구 주안4동은 5일 관내 경희대 효 태권도&점핑줄넘기(관장 최주영)로부터 라면 300개를 전달받았다. 이번 나눔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태권도장 아이들이 라면 300개를 자발적으로 모아 기부를 했다는 점에서 훈훈한 감동을 준다. 최주영 관장은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때에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나눔 실천을 통하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동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온정이 담긴 라면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미추홀구 문학동은 5일 인천사랑병원에서 전기요와 담요 등 겨울나기 용품이 들어있는 사랑꾸러미 50상자를 전달받았다. 겨울나기 사랑꾸러미는 인천사랑병원과 원내 노동조합, 병원 직원들로 이뤄진 후원회인‘인천사랑나눔회’의 기금과 ㈜아워홈의 물품 후원으로 마련됐다. 김태완 이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라며, “추운 겨울을 보내는 분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동 관계자는 “항상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시는 인천사랑병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겨울나기 용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중앙교회는 지난 4일 새해를 맞아 백미 70포를 미추홀구 숭의1·3동, 숭의2동, 숭의4동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 70포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결식이 우려되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및 저소득 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덕수 목사는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렇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중앙교회는 2011년부터‘나누고 비우고 섬기는’나비섬 운동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쌀, 달걀, 김치, 마스크 등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