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도 ‘치매안심센터 무료기억력 검사’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치매 증상의 조기 발견과 체계적 치료·관리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관내 지역주민이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중구보건소 4층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직접 ‘치매 인지 선별검사(CIST) 도구’를 활용, 인지기능(기억력, 주의력, 언어 기능 등) 저하 여부를 확인,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인지 저하 판정을 받을 경우, 협력병원(인하대병원)과 연계해 진단·감별 검사 등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치매 진단 시, 센터 등록, 조호(助護) 물품 제공, 가족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사 결과가 정상인 경우엔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2년 후 선별검사를 다시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기억력 검사’를 추진한다. 고령의 주민 등이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GS리테일(대표:허연수) 인천 부평권 봉사단에서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 참여의 일환으로 쌀 떡국떡 350개(120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GS리테일 봉사단은, 복지관 청춘식당에서 정기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사랑의 孝心나눔’ 운동 등 사회적인 참여를 통해 공동체의식을 고취하는데 앞장서나가고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하는 모범봉사단체다. 봉사단 김상현 매니저는 “설을 맞아 명절의 의미와 떡을 빚고 나누던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생각하며 쌀 떡국떡을 후원하게 됐다며 추운겨울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한주 사회복지사는 “새해와 설맞이 쌀 떡국떡을 후원해준 GS리테일 봉사단 측에 감사하다며, 후원품은 청춘식당을 이용하는 결식우려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孝心을 담아 전해줄 수 있게 되어 보람되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을 통해 사회적인 가치를 공유하고 후원자와 공감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인 문제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8일 ‘2023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적정’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를 2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으며, 시설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참여,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시설 안전 등 7개 분야와 7개의 안전점검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등 종합 안전·위생 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획득, 종합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적정’을 받았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장은 “앞으로도 부평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문화원이 지난 5일 ‘2023 어르신문화활동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받은 상금 150만 원을 부평구에 전액 기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이 주관한 ‘2023 어르신문화활동지원사업 성과공유회’는 지난 달 21일 서울 문학의집 산림문학관에서 열렸으며, 부평문화원은 어르신문화활동지원 사업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023 어르신문화활동지원사업은 ‘문화로 다시 맞이하는 청춘!’이라는 구호 아래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드는 우리 사회에 선배시민에게 문화활동을 지원해 행복한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생애주기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부평문화원은 지난해부터 어르신 문화활동 지원 사업(지역기반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부평문화원 상금 150만 원을 부평구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신동욱 부평문화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 세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문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새로운 삶의 활력소를 찾을 수 있는 부평문화원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는 지난 4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4년도 제1회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도 표준지공시지가(안) 1천322필지에 대한 위원회의 의견수렴 및 안건심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의된 표준지공시지가는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거쳐 국토교통부에서 1월 25일에 결정·공시한다.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조사·평가해 공시하는 표준지의 단위 면적당(㎡)의 적정 가격이다. 2024년도 표준지공시지가 결정 대상은 2023년 1천312필지에서 10필지 증가한 1천322필지이며 지난해 대비 1.0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 관계자 “표준지공시지가는 토지시장의 지가정보 및 일반적인 토지거래의 지표가 된다”며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기준이 합리적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을 맞이하여 1월 8일부터 1월 15일까지 ‘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실현을 위한 각 부서 및 기관별 2024년 중점 추진 사업과 현안사항에 관하여 업무보고를 실시한다. 2024년 신년 업무보고는 8일 소통지원관·감사관·정책기획실(정책기획과, 교육예산과,국제교육과, 민주시민교육과)을 시작으로 9일은 교육국(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창의정보과, 진로환경교육과, 체육건강과)·안전복지국(안전관리과, 정서복지과, 교육시설과)·행정국(총무과, 교육행정과, 교육재정과, 미래학교추진단), 10일 제주교육박물관·제주시교육지원청, 11일 제주도서관·제주학생문화원· 제주국제교육원, 12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서귀포학생문화원·제주유아교육진흥원, 15일에는 제주융합과학연구원·탐라교육원 순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특히 인성교육 활성화와 학력향상 지원 강화를 비롯하여 디지털 기반 교육 환경 조성, 고교체제 개편, 미래교육 환경에 대응하는 교육정책 추진방안, 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 늘봄학교, 학교 시설 관리, 교직원 업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사항과 추진과제에 관한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구월시장상인회로부터 복지 사각지대 긴급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긴급생계비 등을 신청하거나 복지 사각지대로 확인되는 가구 발생 시 5~10만 원 상당의 지류 상품권을 즉시 지원하며, 전통시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헌주 회장은 “지역 특색이 반영된 맞춤형 후원을 통해 새해에 생계가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갑작스럽게 힘들어진 복지 사각지대 등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월시장은 1980년도에 개설된 인천을 대표하는 재래시장으로서 135개소 점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동구 서민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생활 밀착형 재래시장이다. 구월시장상인회는 2006년도에 창단하여 시장 상인들의 민원 해결과 정부 공모 사업의 시장시설 현대화사업 신청 등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서구는 ㈜화미가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2023년 전국사회복지나눔 유공자시상식에서 푸드뱅크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화미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약 10여년 동안 총2억여원(239회) 상당의 식료품을 인천동구푸드마켓1호점을 시작으로 인천서구푸드마켓1호점, 인천서구푸드마켓2호점을 연계하며 현재까지 변함없이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3년 12월 7일에는 현재 후원 기관인 인천서구푸드마켓2호점을 통해 장관표창장과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1983년 설립 이래 첨단생산시스템과 전국유통망을 구축한 ㈜화미는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식자재 제조 및 유통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성장했다. 2018년 해썹(HACCP) 식품안전관리인증을 획득하여 신뢰와 믿음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인천 연수구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이 잇따르는 등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이 퍼져가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부동산연합회는 지난 4일 새해를 맞아 외롭게 지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회원들이 모은 회비 400만 원을 연수구에 기부했다. 송도국제도시 부동산연합회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지속해서 이웃돕기 후원을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문형은 회장은, “연수구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값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SOO태권도장(대표 박효식)에서는 150여 명의 원생들이 새해를 맞아 각 가정으로부터 모은 라면 약 1,200개를 연수구에 기부했다. 박효식 관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기부할 계획이다.”라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남교육청은 5일 디지털 대전환 시대, 올바른 충남미래교육 방향성 설정에 필요한 『충남형 디지털역량 지수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충남형 디지털역량 지수』는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2회에 걸쳐 도내 초‧중‧고 학생 3,600명과 교사 163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여 충남형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 추진 내용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충남미래교육 정책 운영의 제안점을 도출하여 학생 개인별 맞춤교육 실현 및 교원의 디지털역량 강화를 위해 개발됐다. 이번 분석 보고서는 학생과 교사의 △디지털 기술 활용 △디지털 사회에서의 학습 △창의적 문제 해결 △소통 및 협력 △디지털 시민성 △디지털 기술에 대한 태도 △디지털 도구 활용 학교 환경 △영역별 검사 결과 등으로 이뤄졌으며, 전체 영역에서 학생과 교사의 디지털역량이 골고루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2024년에는 도내 모든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디지털역량 지수 검사를 확대 실시하여 충남미래교육의 성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모두가 주도성을 가지고 학교 현장과 학생 중심의 교육정책을 펼쳐야 한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남교육청은 독립운동 역사 계승을 통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독립유공자 출신 학교 학생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8일 덕산초등학교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충남교육청은 작년 12월 12일 공주고등학교와 공주영명고등학교에서 현판식을 진행한 바 있으며, 세 번째로 일제강점기의 대표적 독립운동가인 예산 출신 ‘매헌 윤봉길 의사’가 다녔던 덕산초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현판식에는 대전보훈지청 강만희 청장과 충남서부보훈지청 김남용 지청장, 광복회 충남지부 김완태 지부장이 참석하여 독립유공자 정신 계승의 의미를 더했다. 윤봉길 의사는 11세인 1918년에 덕산공립보통학교에 입학했으며, 이듬해 일제의 식민교육을 배척하며 학교를 자퇴하고 한학을 수학했다. 이후 월진회를 조직하여 농촌계몽운동에 힘썼으며, 한인애국단 단원으로 훙커우 의거를 성공시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다. 덕산초등학교는 ‘윤봉길 의사 인물 탐구로 바른 인성과 역사의식을 갖추기’를 주제로 학교특색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덕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자랑스러운 선배이자 독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의 일환으로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체감도 평가’를 오는 1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모든 지자체 243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7개 광역자치단체, 75개 시, 82개 군, 69개 구) ▴혁신 역량, ▴혁신성과, ▴국민체감도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혁신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속적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됐다. 국민체감도 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2023년에 추진한 대표 혁신사례들이 국민의 생활에 도움이 됐는지, 국민이 실제 성과를 느낄 수 있었는지에 대해 국민이 직접 평가하고, 그 결과는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 반영된다. 이번 평가는 정부가 운영하는 국민참여 플랫폼인 ‘소통24’에서 1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가대상은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대표 혁신사례 중 1차 평가결과 우수로 선정된 48개 지방자치단체(광역 3, 시 15, 군 16, 구 14)의 혁신사례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4일 의성도서관에서 도내 초․중등 관리자와 교사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경북 영어교육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학교 현장의 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한 영어 수업 활성화 방안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영어독서 교육 활성화 방안 △단위 학교 중심의 실용 영어교육 강화 방안 △교사 대상 영어 연수 운영 등에 대한 협의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되는 초등 3학년 이상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경북 영어 말하기 인증제' 활성화를 위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방안 △원어민을 활용하여 인증하는 방안 △단계별 인증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제안된 여러 가지 의견을 수렴해 내실 있는 영어 말하기 교육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임종식 교육감과 부교육감, 국․과장 22명이 매주 본청 확대간부회의 시간을 이용해 서로가 읽은 책을 소개하고 생각을 나누는 ‘독서 나눔’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독서 나눔’은 독서를 통해 함께 의미 있는 배움을 나누고 미래 교육을 위한 지혜를 모으기 위해 매주 3명의 본청 간부들이 돌아가며 자신이 읽은 책을 소개하고 지식과 혁신적 사고를 공유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경북교육청은‘독서 나눔’ 행사를 2022년 11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자유롭게 연구하고 학습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서장 외에도 참여를 희망하는 부서원까지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독서는 새로운 미래를 여는 열쇠며, 그 어느 때보다 독서가 필요한 시기”라며, “경북교육은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미래 교육 대전환을 위한 지식융합을 끌어내고, 세계교육 표준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3 인천광역시 청년통계’ 결과를 인천시 누리집을 통해 공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청년 기준은 18~39세로 청년인구는 857,595명이다. 또한 청년인구는 전년 대비 0.7%(6,341명) 감소했고, 성별 청년인구는 남자가 52.5%, 여자가 47.5%를 차지하며, 성비는 여자 100명당 남자 110.5명이다. 인천시 총인구 298만 9,125명 대비 청년인구 비중은 전년 대비 0.5%p 감소한 28.7%로 17개 시도 중 6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년 추계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해 2050년에 청년인구 비중은 16.8% 수준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가구 비중은 22.1%로 17개 시도 중 7번째로 높게 나타났고, 일반 가구 중 가구주 연령이 18~39세인 청년 가구는 268,614가구이고, 청년 가구의 가구주 성별 비율은 남자 62.2%, 여자 37.8%로 나타났다. 2022년 기준 인천시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2020년(0.83명)보다 감소했고, 모의 연령별 출산율은 해당 연령 여자 인구 1,000명당 30~34세가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