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중구는 9일 영종동 거주 소외계층 저장 강박 의심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저장 강박 의심 가구는 우울증·무기력증 때문에 집안에 물건을 쌓아두고 청소나 정리 정돈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비위생적 환경으로 질병과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 이번 활동에는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연계한 스태츠칩팩코리아 소속 자원봉사자는 물론, 구·동 사례관리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상자 집안 곳곳에 쌓여있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썼다. 특히 보일러가 고장 나 추위를 피하고자 아침 일찍 집을 나서 공항철도 등 전철에서 시간을 보내는 등 주거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포착했다. 이에 인천공항공사에서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한 기부금으로 보일러를 시공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우리가 흘린 땀방울을 통해 주거환경이 깨끗하게 개선돼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대상자를 생각하니 정말 뿌듯하다”라며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강화군 청년의 취업 진로 지원을 위한 원데이워크숍 ‘Real Me, 나를 만나는 진로설계’를 진행한다. 1기는 오는 1월 16일부터 18일까지며, 2기는 2월 5일부터 7일까지다. 교육 내용은 ▲자기탐색 ▲강점 찾기 및 효과적 활용 ▲직업 선택을 위한 진로 설계 ▲다양한 검사와 진단을 통한 성공적인 직업 선택 등이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화군 청년의 일자리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경쟁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겠다”며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사회적응력을 키우고 전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월 19일까지 대구특수교육원에서 고등학교과정 특수교육대상자 14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드림JOB 드림RUN’을 운영한다. ‘드림JOB 드림RUN’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직업에 대한 적성과 소질을 탐색하고, 자기관리 역량과 적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부 운영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제과제빵, ▲생활공예, ▲이미지메이킹, ▲요가&에어로빅댄스, ▲플로리스트, ▲드론, ▲마술 등 8개의 진로직업 프로그램과 ▲뉴스포츠, ▲수영 등 2개의 체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드론과 마술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학생들이 직접 공연과 시연을 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프로그램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드림JOB 드림RUN’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경험의 폭을 넓혀 사회 적응력을 키우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월 8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원초, 구지초, 대구북중, 평리중을 대상으로 총 4개교, 6개동에 대한 개축사업으로, 2023년 12월 28일(목) 고시됐으며 사업면적은 14,707㎡, 총 사업비는 392억여 원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에 민간사업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후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고 협상 및 실시협약 후 2026년 7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그린스마트스쿨 BTL사업을 통해 학생 중심의 미래학교 공간으로 구성하여 우리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은 민간자본을 투입하여 학교건물을 건설(Build)하고 소유권은 이전(Transfer)하되 20년간 교육청이 임대료를 지급(Lease)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026년까지 총 20개동을 대상으로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강화군이 우체국 쇼핑몰 내 ‘강화군 브랜드관’을 개설해 지난 8일부터 본격 운영에 나섰다. 군은 지난 12월 8일,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망을 지원하기 위해 우체국과 브랜드관 개설 협약을 체결했으며, 우체국 쇼핑몰 내 강화군 브랜드관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특히 다가오는 설을 맞아 오는 1월 15일부터 2월 8일까지 설 명절 대비 프로모션도 진행되며, 해당 기간에는 1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군은 지역 내 소재지를 두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할인쿠폰을 통한 각종 기획전 행사 및 제휴 쇼핑몰 연계 판촉, 온라인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강화군 브랜드관에는 관내 39개 업체, 175개 상품이 입점했으며, 군은 이를 통해 소상공인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온라인 유통의 경쟁력을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강화군 브랜드관 개설을 통해 강화만의 브랜드 강점을 살린 여러 상품이 전국으로 뻗어나가 널리 알려지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송북새마을금고에서 지난 4일 개항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쌀’ 10kg, 64포를 후원했다. 좀도리는 쌀독에서 쌀을 퍼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나 항아리에 모아 두는 항아리를 이른다. 쌀을 한 움큼씩 덜어 저장해 집안에 갑자기 어려운 일이 생길 때 요긴하게 사용하거나 남을 돕는데 사용하곤 했다. 최기섭 이사장은 “옛날에 어려운 생활에도 더불어 살아가고자 했던 전통 정신을 되살려 조금씩 모은 쌀 640kg를 나누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선금 동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함께 해준 송북새마을금고 최기섭 이사장과 직원,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새해 첫 장을 소외가 없는 세상, 진정한 이웃사랑으로 열어 감회가 새롭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중구 개항동 주민자치회는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갑진년 새해 첫 정례회의를 개최, 2024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회의는 주민자치회 위원들 간 신년 인사를 시작으로 ‘2023년도 하반기 개항동 주민자치센터 기금 수입 및 지출 내역’과 ‘2023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운영 결과’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 장관훈 주민자치회장의 신년 인사와 포부 전달 후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조성사업 알림, 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안내, 캠페인(2024년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중구는 나로부터 시작) 활동 홍보, 전달 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새해 첫 회의인 만큼, 분과 보고 시간에는 분과별 사업계획 공유와 함께, 지역 봉사자인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책임 의식을 갖고 주민자치사업을 추진하자고 다짐했다. 장관훈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 개항동 주민자치회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도록 위원들이 적극 참여한 것에 감사하다”라며 “갑진년 새해에도 지역을 위해 함께 봉사함으로써 나날이 성장하는 개항동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행정안전부에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관한‘2023년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도교육청 중에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하여 장려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상금은 한국방송(KBS)에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부했다.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에서 2021년부터 각 기관의 조직문화 개선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경남교육청은 경진대회에서 ‘내부 청렴도 향상을 중심으로 한 조직문화 개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그 결과, 전문가와 심사평가단에 △기관장과 고위직의 강력한 청렴 의지 표명 △고단한 직장 생활에 대한 위로와 격려 △세대ㆍ직종 간 상호 공감하는 기회 마련 △도민과 학생ㆍ학부모가 함께 완성해 가는 열린 정책이라는 측면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3년 한 해 동안 경남교육청은 교육감 중심의 청렴정책추진단을 구축하고 청렴 결의대회와 캘리그래피ㆍ‘매란국죽’ 청렴 전시회 개최, 청렴 기고문과 언론 광고 게재 등으로 건강한 내부 조직을 만들기 위한 청렴 정책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nb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2동은 9일 21에이디로부터 라면 50박스를 전달받았다. 윤성호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동 관계자는 “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경로당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서구 가좌4동 주민자치회(회장 오승환)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6일 가좌4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2024년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서는 오승환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백승호 가좌4동장 및 고선희 구의장과 주민자치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해 떡케익 커팅을 진행하며 서로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고 2024년 주민자치회의 운영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행사 후에는 주민자치회에서 마련한 떡국 및 다과를 나누었으며, 윷놀이대회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새로운 한 해를 출발하는 각오를 다졌다. 오승환 가좌4동 주민자치회장은 “갑진년 새해에도 주변 소외계층 및 불우 이웃을 살피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가좌4동 주민을 위해 더욱 발전하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올 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승호 가좌4동장은 “신년하례회를 통해 주민자치회가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여 마을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행사를 축하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서구는 건축공사 현장의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자체 제작한 안전 현수막을 관내 건축공사장에 무상으로 배포했다고 밝혔다. 현수막은 공사장 외부 가림막, 비계, 안전사각지대 등에 부착됐다. 서구는 그동안 건축현장 점검 시 안전보건 표지판 미부착 등이 보완 사항으로 자주 지적됨에 따라 건설기술인 안전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안전 현수막의 문구(표어)를 선정하고 5종의 안전 현수막 100세트를 직접 제작했다. 서구는 공사장 안전점검 시 현수막을 무상으로 배포했으며 현장 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수막은 관내 공동주택 현장 및 일반건축공사장 대부분에 부착되어 건축물이 준공될 때까지 게시되고 있으며, 서구는 새롭게 착공한 건축공사현장 9개소에 추가로 현수막을 배포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는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필수 전문인력(건축사, 시공기술사)을 채용 완료했고 매월 외부전문가(토목구조기술사 등)와 함께 점검단을 구성하여 공사현장 안전품질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건축공사환경 조성에 노력하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건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전북 직업계고 학생들이 공기업과 공무원에 대거 합격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 55명이 국가직·지방직 공무원 및 공기업에 최종 합격했다고 9일 밝혔다. 국가직 지역인재 9급 13명, 전북도 지방공무원 22명, 전북교육청 지방공무원 1명, 서울특별시 및 충남도청 지방공무원 각 1명, 남원시청 3명, 김제시청 1명 등 총 42명이다. 국가직 지역인재 9급 직렬별로는 △일반행정 7명 △전기 2명 △회계·세무· 일반기계·산림자원 각 1명씩 합격했다. 학교별로는 강호항공고 4명, 전주상업정보고 4명, 한국한방고 3명, 군산여자상업고 2명 등이다. 전라북도 지방직 공무원 직렬별로는 △일반토목 7명 △일반농업 6명 △일반전기, 건축 각 3명 △보건 2명 △일반기계 1명 등이다. 전라북도교육청 지방직 공무원 직렬에서는 건축직에서 1명이 합격했다. 공기업에는 총 13명이 합격했다. 기관별로는 △한국철도공사 5명 △전북신용보증재단 5명 △한국수력원자력 2명 △KOTITI(코티티) 시험연구원 1명 등이다. 전북교육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9일 “‘더 특별한 전북교육 학생중심 미래교육’으로 2024년을 학생 유출 없는 전북교육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강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문제는 두말할 것 없이 인구 유출, 학령인구 유출”라며 이렇게 말했다. 서 교육감은 “인구 유출은 일자리 부족이 원인이지만, 학령인구 유출은 교육의 문제이기도 하다”면서 “교육 때문에 학생이 면에서 읍으로, 도시로 떠나는 것은 막아야 한다. 어려운 문제지만 이 문제와 씨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업계고 취업률은 중하위권이고, 특수교육 대상 아이들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런 문제뿐만 아니라 도민들은 ‘사교육비를 줄여달라’, ‘돌봄시간을 늘려달라’, ‘학력을 끌어 올려달라’고 요구한다”고 말했다. 서 교육감은 “이런 도민들의 간절한 질문을 외면하지 않고 받아들이겠다”면서 “전북의 교육력을 끌어올리고 더 특별한 교육으로 학생이 찾아오는 희망의 전북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AI 기반 미래교실 구축과 디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남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최근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수료식은 2023년 한 해 동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운영된 학습활동과 다양한 체험활동, 캠프 프로그램 등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및 가족, 친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우수 청소년에 대한 표창, 수료증 수여에 이어 초청된 가족과 친구들에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년간의 활동을 소개하고 소속 청소년들의 성장 모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수료 청소년은 “한 해 동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많이 할 수 있었고, 좋은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많은 친구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남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정책사업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생활지도, 체험활동 등 전인적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남동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청소년 자치기구 대상의 연합 송년 보고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남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푸르나래’, ‘청년봉사단-아우름’, ‘청소년동아리’ 등 청소년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한 해 동안 자치기구 활동에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참여한 우수 활동 청소년을 선발해 시상했다. 또한, 자치기구별 청소년 대표가 직접 연간활동을 보고하고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활동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단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자치기구 간 화합과 단합을 다졌다. 남동청소년문화의집 이용찬 관장은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 활동을 통해 한 해 동안 얼마나 변화하고 성장했는지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내년에도 청소년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해 청소년들이 더욱 빛날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