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11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충북 학생 체인지 플랫폼 구축 착수보고회'를 열고 자기성장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충북 학생 체인지 플랫폼’의 본격적인 구축에 들어갔다. ‘충북 학생 체인지 플랫폼’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자기성장 교육활동을 SNS형태로 기록 ▲몸활동 활성화를 위한 모두걷기 ▲충북 유명지 방문 인증 ▲학교업무 경감을 위한 예약관리 등 충북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착수보고회에서는 오는 9월 시범운영과 2025년 3월 정식 서비스, 2027년 안정적 운영까지 향후 로드맵을 소개했다. 먼저, 충북 학생 체인지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용자별 맞춤형 대시보드 ▲시스템․데이터 연계 통합 포트폴리오 ▲체인지 활동 인증 및 보상 시스템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 지원의 핵심 설계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학생 건강 활동 이력 분석과 맞춤형 관리를 지원하는 ‘충북형 학생 건강 증진 앱’ 구현을 위한 ▲AI분석 및 큐레이션 ▲활동 이력 기반 보상체계 구현 ▲다양한 IoT기기를 통한 측정 정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남교육청은 10일 진로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2023년도 하반기 모범공무원증·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수식에서‘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을 위해 헌신한 △교육감 훈격 모범공무원 20명 △국무총리 훈격 모범공무원 25명 △국무총리 훈격 정부포상 우수공무원 2명 총 47명의 대상자들이 모범공무원과 우수공무원의 영예를 안았다. 김지철 교육감은“여러분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은 학생들의 미래를 밝게 비추는 등불이 될 것”이라며“앞으로 충남교육이 더 높이 성장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10일 본청 웅비관에서 ‘2023년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임대형 민자 사업은 민간 자본을 투입해 학교 건물을 건설하고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을 이전 하는 대신 민간사업자에게 20년간 임대료를 지급하는 건설 방식이다. 사업 대상 학교는 △안동서부초 △건천초(경주) △함창초(상주) △영주여중 △영주제일고 등 총 5교다. 이날 설명회는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시설사업기본계획과 사업 추진 일정을 안내하고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사업은 △2월 사전 적격 서류 접수 △4월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10월 실무협상 완료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임대형 민자사업은 교육수요자들에게 미래 교육과정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시설을 조기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투자 효과가 극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과 청주교육대학교가 10일부터 12일까지 청주교육대학교 교육연구원에서 '미래교육을 위한 교사 양성과 전문성 신장'을 주제로 '청주교사교육포럼 CITEF 2023'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CITEF 2023은 2023년에 이루어진 연구 실천 결과들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장으로, 교육부 외 4개 교육청에서 후원하고 교육공동체 벗,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등 22개 교사연구단체들이 함께 하는 국제 포럼이다.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부와 청주교대 교육연구원이 공동주관하며, 학교와 수업문화 개선에 관심이 있는 500여명의 교원, 연구자, 학술단체, 해외 교수들이 참석한다. 먼저, 8일과 9일에는 사전행사로서 우수수업영상 상영회, 수업비평 공모전, 사례발표워크숍이 온오프연계로 진행됐으며, 10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수업전문성 나눔의 장과 교사전문성 신장 워크숍이 운영됐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는 총 20개의 교사 학술단체가 참여하며, 세 그룹으로 나누어 12일까지 교사전문성신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11일에는 국제 학술대회가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을 통해 버스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도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조용익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부회장, 이기천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 의장, 김기성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노동조합 조합원, 버스업체 임직원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출범식’을 열고 시내버스 운행 안정화와 도민 교통서비스 개선을 다짐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형 준공영제를 시행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오늘 출범을 계기로 2027년까지 전 버스에 대한 공공관리제를 시행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버스 종사자 처우개선과 근로조건 개선, 환경 개선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며 “우리에게는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는 공통된 목표가 있다. 함께 힘을 합쳐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과정을 통해서 얻은 또 하나의 성과는 서로 간의 신뢰 관계라고 생각한다. 경기도는 여야 동수 상황에서 협치하면서 경기도민을 위해서 일하고 있고 이와 같은 많은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관내 학교와 기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월 10일부터 18일 중 5일 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관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실무원, 시설관리, 청소, 당직, 운전, 통학차량안전요원 등 8개 직종 현업근로자 4,000여 명이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 및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의 관련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직종별 산업안전 및 사고예방에 관한 사항, 직무스트레스 관리, 한랭 질환 예방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근무 중인 현업근로자 4명이 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사례,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등을 안내함으로써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 교육을 지원하는 현업근로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건강을 지키고,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다문화학생들의 한글 문해력을 높여 기초 학력과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겨울방학 동안‘한국어집중배움 프로그램’과‘겨울방학 한글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학생 중에는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어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는 불편함을 못 느끼지만, 수업 시 교과 속에서 활용되는 주요 어휘나 개념과 관련된 ‘학습언어 한국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학습 부진이 누적되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구시교육청은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교과 속에서 활용되는 어휘와 개념 중심의 학습언어 한국어 및 글을 읽고 이해하는 독해력 향상을 집중 지도하기 위해 한국어집중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국어집중배움 프로그램은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1월 8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하며 39명의 다문화학생이 참가한다.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해 기초한국어반과 학습한국어반으로 나누어 수업이 진행되며 현직 교사로 구성된 지도 강사와 학생 간의 1:3~4의 소수 집중 지도가 이루어진다. 겨울방학 한글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은 다문화학생 소속 학교(초 74교)에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6일까지 공작기계 활용 활동 ‘테크피아’ 일일체험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테크피아는 3D펜과 유니맷(다기능 공작기계)을 활용한 기계공작을 체험하는 활동이다. 청소년수련관 내 공작 및 융합활동 공간인 창의공작플라자에서 진행 예정이다.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이번 체험에서는 3D펜을 활용한 새해맞이 복주머니 제작이 예정돼 있다. 참가자들은 도안을 바탕으로 다양한 색상의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복주머니를 만들게 된다. 모집대상은 공작활동에 관심있는 만 11~16세 청소년이다. 15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1인 5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박건호 관장은 "청소년들이 창의공작플라자에서 자유롭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 산곡3동은 지난 9일 캠프마켓 남서측 담장 옆 인도 구간과 횡단보도 대기선 구간에서 자율방재단과 함께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대정초등학교부터 2001 아울렛 부평점 인근까지의 구간은 경사가 있고 눈이 잘 녹지 않는 제설 취약지역이라, 많은 눈이 내리면 구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던 곳이다. 이번 활동에는 보행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지역자율방재단원 30여 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여건봉 자율방재단 동대표는 “우리 자율방재단의 활동을 통해 주민 안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 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미숙 동장은 “눈이 많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제설 작업에 힘써주신 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안전을 위해 우리 동 차원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 산곡4동은 10일 관내 위치한 아이탑 태권도장으로부터 ‘사랑의 라면’ 800개를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태권도장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이뤄졌다. 류영희 아이탑 태권도장 관장은 “원생들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을 만들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기부물품을 모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수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라면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분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은 이번 기부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는 지난 8일 부평남부체육센터 일대에서 구민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안전문화 확산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구 안전총괄과 직원,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부평구시설관리공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안전,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라는 주제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겨울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내용이 담긴 소책자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안전 문화가 널리 확산하게끔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홍보활동 이외에도 반기별 안전점검, 산업재해예방 역량강화 교육‧홍보 및 밀폐공간 긴급구조 합동 훈련 등 적극적인 중대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중구센터 소속으로 지역사회에 큰 공헌을 한 고(故) 김순자 봉사자가 향년 81세로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고(故) 김순자 봉사자는 언제나 적극적이고 능동적이며 활달한 자세로 젊은 시절부터 지금까지 50년에 달하는 봉사의 의미를 한마디로 “그냥 퍼주고 베풀면 남어”라고 말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줬다. 또한 1974년부터 무의탁 어르신 목욕 봉사를 시작으로 무료급식소, 밑반찬 전달, 장애인 돌봄, 국제행사 지원, 의료 봉사, 환경정화 활동, 전래놀이봉사단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총 1만1,430시간에 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시장 표창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고인과 함께 봉사에 참여한 전래놀이봉사단 문명신 회장은 “생전에 항상 밝고 재밌는 농담을 잘하던 큰 언니가 돌아가셔 마음이 아프지만,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남은 동생들이 언니 몫까지 더 열심히 봉사에 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동수 센터장은“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고 김순자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중구 운서동은 지난 10일 인천공항교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교회는 매년 신도들과 크리스마스 성탄 헌금으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외부봉사 활동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생기자 자체 봉사 대신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2022년부터 3년째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후원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장성현 담임목사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교회 성도들과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에 동참한 인천공항교회 신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중구 개항동 통장자율회 제설봉사단이 본격적인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눈이 내릴 때 제설차가 진입할 수 없는 이면 도로와 언덕길 등에 대한 주민의 제설 작업을 자발적으로 유도하기 위함이다. 최근 대설·한파가 빈번한 만큼, 개항동에서는 빙판길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주민들의 자율적 제설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통장자율회 제설봉사단들이 먼저 제설 작업에 동참했다. 또한 계단이나 폭이 좁은 급경사지 70개소에 친환경 제설제를 비치해 낙상사고를 방지하고, 강설 예보량에 따라 신속하고 체계적인 비상 근무체계를 가동·유지할 전망이다. 건축물 소유자·관리자·점유자는 눈이 그친 뒤 주민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건물 인접 보도, 이면 도로, 보행자 전용도로에 눈이 그친 때로부터 주간은 4시간 이내, 야간은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제설·제빙작업을 해야 한다. 동 관계자는 “겨울철에 이면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려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부과·징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 대상 건수는 총 3만 4,000여 건이며, 부과액은 11억 9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납세의무자는 2024년 1월 1일 현재 중구에 주소 또는 영업장 소재지를 두고, 행정기관에 각종 인허가 등을 신청·등록해 면허를 소지한 개인이나 법인이다. 등록면허세는 면허의 종류·종별에 따라 6만7,500원(1종)부터 1만8,000원(5종)으로 세액을 구분해 부과하는 지방세다. 전액 자치구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납부 방법은 방문 납부(신용카드) 중구 제1청(세무1과)·제2청(세무2과), 은행 창구(CD/ATM기 포함), 위택스, 가상계좌, 전화 납부, 모바일 앱(스마트 위택스 앱·간편 결제 앱·금융 앱) 등이 있다. 중구 관계자는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시에는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발생하고 면허 취소 또는 정지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에 납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