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 자월면은 지난 12일, 새해를 맞이하여 자월도 하늬께 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월2리 하늬께 해변은 관광명소인 목섬에 인접해 있어 평소 관광객 및 주민들의 왕래가 빈번한 지역으로 해안쓰레기가 자주 밀려와 주기적으로 청소를 진행해왔으며 새해를 맞이하여 깨끗한 섬 자월도 이미지를 조성하고자 자월면 주관 민·관이 합동으로 추진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면사무소 직원 및 자원면 자원봉사회 회원 약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하늬께 해변으로 밀려온 부표, 플라스틱, 해안쓰레기 등 폐기물 10톤을 수거했다. 황영미 면장은“새해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해 주신 자월면 자원봉사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청결한 자월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안전보안관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연합회’는 중구 안전관리과와 연합해 지난 10일 운서역 광장에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인(대설, 한파, 화재 등) 집중점검을 통해 안전 문화 운동 확산을 기하고자 추진됐다. 연합회는 안전관리과와 연계해 시기별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대비하고자 월 1회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연합회 이영재 회장은 “앞으로 영종지역뿐만 아니라 원도심에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추운 겨울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사고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구민 모두가 일상생활 속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준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제5기 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을 시작하는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위원장으로 고근진 위원을 선출했으며, ‘사랑의 모금함’ 정산은 물론,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 지원사업 및 설맞이 특화사업 추진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제5기 협의체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2024년 1월 1일 ~ 2025년 12월 31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복지사업 추진 등을 통해 연안동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지역사회 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고근진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추천으로 연임하게 돼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주민들이 좀 더 살기 좋은 연안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조정희 연안동장은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간과 공공의 다리가 돼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핵심적인 역할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일시 납부(연납) 신청을 받는다. ‘환경개선부담금 일시 납부(연납) 제도’는 매년 3월(전년도 하반기분)과 9월(당해 상반기분)에 부과되는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전액을 일시에 납부하는 경우 총 부과금액의 10%를 감면해주는 것이다. 연납 신청·납부는 1월과 3월에 가능하며 1월 신청 시 총 부과금액의 10%, 3월 신청 시 5%를 감면받을 수 있다. 또한, 연납 후 6월 30일 이전에 등록지 변경, 명의이전, 말소, 부과 제외 등의 사유 발생 시 부과금을 재산정해 차액은 환급해준다. 연납 신청 후 기한 내 미납부 시 기존대로 3월과 9월에 정기분이 부과되고 이에 따른 불이익은 없다. 연납 신청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중구에 등록된 경유차 소유자다. 신청은 중구 환경보호과에 방문 또는 전화하거나 위택스로 가능하다. 기존 연납 신청자는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다. 납부는 전국 각 은행 현금 입·출금기(CD/ATM), 전용(가상) 계좌이체, 온라인(위택스, 인터넷 지로) 및 신용카드 등을 이용하면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4년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일부 공동주택의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근무 중인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여 종사자의 인권 존중과 배려와 상생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2년도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사업에 포함돼 시범 운영된 바 있으며, 아파트 주민들과 종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원대상은 계양구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중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이다. 신청기간은 1월 15일부터 2월 16일까지이며, 사업신청 시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현장사진 포함),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또는 전체 입주자(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동의서와 공사비 산출 근거자료(상세견적서 3부, 업체 3곳에서 각각 1부씩) 등의 서류를 갖추어 계양구청 건축과 공동주택팀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사항은 환경개선 공사(장판, 도배, 바닥패널 공사 등), 건축 설비 설치(냉·난방기, 환기시설, 제습기 등), 비품 지원(소파, 탁자, 침대, 캐비닛 등),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공동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비용의 지원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을 위해 2024년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년 공동주택 단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사업’은 계양구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주택) 중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2024년 지원사업의 경우 신청기간은 1월 15일부터 2월 16일까지이며, 사업신청 시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현장사진 포함),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또는 전체 입주자(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동의서와 공사비 산출 근거자료(상세견적서 3부, 업체 3곳에서 각각 1부씩) 등의 서류를 갖추어 계양구청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원사업의 내용은 단지 내 도로와 그 부속시설(보안등, 조경수)의 유지·보수, 어린이놀이터, 주민공동(운동)시설, 경로당과 장애인 편의시설의 유지·보수, 방범 시설(보안등, CCTV 등) 신설, 담장, 옹벽, 상·하수도, 부설주차장의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일자리 제공과 생활 안정을 위해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2024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지난해까지 이어온 기존 15개 사업과 올해 새롭게 추가된 2개의 사업을 포함해 총 17개 사업에서 25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자는 3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약 4개월간 근무할 예정이며, 주 5일, 1일 5시간 동안 계양구청과 관내 사업 현장에서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급은 9,860원(최저임금 적용)이며, 근무일당 5,000원의 부대비용이 별도 지급된다. 월평균 임금은 약 130만 원 전후로, 부대비용, 주·연차수당, 4대 보험료 등이 포함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 접수일 현재 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계양구민이다. 계양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에게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선발 시 신청자의 재산 상황, 부양가족 수, 취업 취약계층 여부 등을 고려한 선발기준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 자월면은 지난 11일, 자월면 대한노인회 임원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노고에 대한 감사 전달, 노인복지 및 자월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및 건의 사항 청취, 노인복지사업 안내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식후 행사로 우수경로당 및 자월공립요양원 시찰을 진행했다. 황영미 면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회 운영을 비롯한 노인복지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월면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행정·재정적으로 노인회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취미, 교양, 건강 등 다양한 경로당 활성화 사업과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다양한 복지 욕구가 있어도 거동 불편 등으로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상담을 받고 복지신청을 할 수 있도록 매월 정기적으로 ‘주민속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 상담소’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속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 상담소’는 매월 1회씩 옹진군 각 면을 순회하면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에게 접근성이 가장 좋은 경로당을 찾아가서 복지상담과 복지급여(서비스)를 현장 접수 해주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사회복지 공무원이 상주하지 않은 승봉, 굴업, 지도 등 외곽도서 10곳을 집중 방문할 예정이며, 3월 소연평도를 시작으로 주민들에게 복지상담과 가구형편에 따른 복지급여 현장 접수가 진행되며, 부가적으로 맞춤형 급여 안내(복지멤버십)가입, 긴급복지 접수, 마을의 어려운 이웃제보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다양한 복지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여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이동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NH농협은행 인천옹진군지부는 성금 1,000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옹진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기한구 지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사랑에 보답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상구 부군수는“새해맞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후원해 준 NH농협은행 인천옹진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사각지대 없는 사회안전망 구축 등의 복지사업을 위해 쓰일 것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노후 석면 슬레이트로 인한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을 위해‘2024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2015년부터 16억원의 예산을 들여 542동을 대상으로 슬레이트처리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도 3억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축물 철거 84동과 지붕개량 9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가 사용된 주택, 창고, 축사 등 건축물의 지붕철거와 지붕개량 비용을 지원하며, 철거 비용은 1동당 주택의 경우 최대 352만원, 비주택(창고, 축사)은 200㎡, 지붕개량은 300만원의 범위 내에서 지원되며, 지원비용을 초과하는 부분은 건축물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와 건축물대장 등 구비 서류를 갖추어 다음달 20일까지 건축물 소재지의 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1970년대 전후로 널리 보급된 슬레이트는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철거·처리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지정폐기물로 사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며, 슬레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2024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새로운 비전, 슬로건, 심벌마크(CI)를 발표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비전은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전북교육’으로 ‘실력’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주도적 역량을 의미하고, ‘인성’은 타인을 존중하는 민주시민, 세계시민이 갖춰야 하는 핵심 가치·덕목을 말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슬로건은 ‘더 특별한 전북교육, 학생중심 미래교육’이다. ‘더 특별한 전북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에 따라 주어진 교육자치권을 확대해 전북만의 특별한 교육으로 전북교육을 우뚝 세우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학생중심 미래교육’은 학생을 모든 교육활동의 중심에 두고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가는 세계시민을 육성하는 교육을 의미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심벌마크는 학생들이 성장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전면의 얼굴 이미지는 학생이 교육의 중심이며 배움의 주체임을 나타내고, 펼칠수록 확산하는 책의 이미지는 학생이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워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감을 상징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새로운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경로당 회원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다양한 문화체험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할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유능한 강사를 오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사 모집분야는 건강기능 향상 (웃음체조 등 6과목), 인지능력 제고 (노래교실 등 3과목), 사회공헌 참여 (핸드벨 등 2과목) 등 총 11개 과목으로 전문성과 능력을 갖춘 우수 강사 2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규 프로그램은 경로당 회원의 욕구와 관심을 파악하고 만족도 조사결과를 반영하여 신나는 음악에 맞춰 근력과 유연성을 기르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건강 리듬체조, 생활음악체조 등 2개 과목이 신설된다. 응시 자격은, 해당 분야의 경력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로 홈페이지에 게시되어있는 각 서류를 준비하여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는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여가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씨젠의료재단으로 부터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전개하는 ‘사랑의 효심 나눔’ 운동 참여 일환으로 코로나 검사키트 1만개 (3,300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재) 씨젠의료재단은, 정확한 질병검사와 혁신적인 연구개발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기 위해 4,000종 검사 서비스를 전국 병∙의원에 제공하고 글로벌 질병검사를 시행하는 전문 의료기관이자 비영리법인이다. 천종기 이사장은 “씨젠의료재단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해외와 국내 의료취약계층에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어르신에게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검사키트를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명희 사회복지사는 “후원받은 검사키트는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르신 815명에게 전달하여 검사를 위하여 별도의 병원 방문 없이 손쉽게 자가 검사를 진행할 수 있어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사랑의 효심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한 신체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서구 연희동 통장자율회와 지역자율방재단은 11일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연희동 통장자율회와 지역자율방재단이 함께 참가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동참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대설시 빙판길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설․한파 국민 행동요령 홍보물을 점포 및 주민들에게 배포했다. 이순옥 연희동장은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로 겨울철 도로 및 인도에서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대설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내 가족과 이웃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협조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