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주차환경팀은 2023년 11월 15일 연수구 자활센터와 합동으로 흥륜사공영주차장 인근 환경정비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차장 이용 고객들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총 51명이 참여했다. 공단에서는 26명(사업본부장 포함), 자활센터에서는 25명(연수구지역자활센터장 포함)이 참여해 환경정비에 힘을 보탰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흥륜사공영주차장 인근 경사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정비했다. 이 과정에서 1톤 트럭 2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실질적인 환경정비가 이루어졌다. 단순 홍보성 행사가 아니라 유관기관인 연수구지역자활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었다. 공단은 앞으로도 연수구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더 나은 환경을 만들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고국 연수를 위해 한국을 찾은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하 민단) 가나가와현 지방본부 대표단 30여 명을 도담소로 초청해 재일민단과의 우호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김동연 지사가 지난 4월 일본 가나가와현을 방문했을 당시 민단 가나가와현 지방본부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경기도로 초대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면서 성사됐다. 김 지사는 “제가 꼭 한국에 오시면 한번 다시 뵙고 싶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다”며 “최근 일본 내 혐한운동에 대응하기 위해 헤이트 스피치 관련 운동을 민간 중심으로 추진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들었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일본과의 관계는 미래를 보고 함께 나아가야 할 관계라고 생각한다”면서 “경기도와 가나가와현 간의 오랜 우정을 기반으로 한일간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민단 여러분들께서 좋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순재 재일민단 가나가와현 지방본부 단장은 “가나가와현과 경기도는 1990년부터 우호관계를 계속해서 30년 시간이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6일 실시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교통 편의 제공, 긴급 수송 등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고 교통대책상황반을 운영했다.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계양구 소재 시험장은 총 7개 학교로, 구에서는 수험생들이 차분한 분위기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난 15일부터 시험장 주변에 불법 주정차 사전 계도 안내문을 부착하고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 수능일에는 시험장 반경 200m 이내에서 차량 진출입 관리,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긴급 수송차량 지원 등을 실시해 수험생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당일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는 시험장을 잘못 찾았거나 지각의 우려가 있는 수험생들을 긴급 수송하기 위해 공무원, 교통경찰관,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 100여 명과 차량 30여 대를 주요 사거리와 작전역, 경인교대역, 계산역, 임학역에 배치했다. 제3교시 듣기평가 시간대인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는 자동차 경적 등 소음 자제와 시험장 주변 건설공사 현장의 일시 공사 중지 등을 위해 적극적인 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 대청면은 지난 15일, 답동해변에서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주민과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도록 Clean-Up Day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대청면사무소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답동 해변에 밀려들어온 해안쓰레기 및 방치쓰레기 약 20톤 분량을 수거했다. 답동해변은 길이 1km, 폭 150m인 자연발생유원지로써 주위의 많은 노송이 병풍처럼 해수욕장 전역을 감싸고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백사장 후면으로 가족단위 피서 및 단체관광 휴양객들의 휴식처로써 푸른 잔디뜰과 종합운동장이 널찍하게 자리 잡고 있어 대청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나 중국발 해안쓰레기가 밀려들어 환경정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던 곳이다. 면 관계자는 “이번 행사 이후에도 주요 관광지 및 취약지를 중심으로 Clean-Up Day 활동을 지속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 하는 대청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15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에서 영흥면사무소를 찾아 어르신 경로당 이용 편의를 위해 써달라며 280만원 상당의 에어프라이어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물품은 에어프라이어 14개이며, 동절기를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많이 이용하는 영흥면 14개소 경로당에 해당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관계자는 “이번 기탁 물품을 통해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편히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훈 부면장은“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정과 마음을 담아 에어프라이어를 기탁해 주신 김인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면에서도 동절기를 맞이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경로당 운영에 세심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5일, 연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영'옹진군, 2023년 영·유아 부모교육 실시'유아 아동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군인가족과 교류하여 하나되는 옹진’ 이행의 일환으로 해병대가 주둔하고 있는 3개면(연평, 백령, 대청) 영유아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첫 교육으로 주민과 군인가족 간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부모로서의 역할(양육 중 안전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양육자로서의 역량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내 아이를 대하는 양육 태도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도서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교육의 기회가 없었는데 알찬 교육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부모님들이 열성적으로 교육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건의 및 보완사항 등을 적극 수렴하여 더욱 내실 있는 교육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6일, 덕적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인 덕적공립 요양원의 첫 문을 여는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덕적공립 요양원은 100세까지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역사회 내 노인 돌봄을 강화하고 내가 나고 자란 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맞이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덕적공립 요양원은 총 1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지상 2층, 연면적 540.47㎡ 규모로 지어졌으며, 이용시설인 노인주야간보호센터(정원 15명)와 생활시설인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정원 9명)으로 사회복지법인 사랑의샘에서 운영을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문경복 군수, 김영진 군의회 부의장, 이종선 군의원, 신영희 인천시의원, 지역기관장, 주민 50여명이 참석하여 개원식을 축하하는 축사와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 문경복 군수는 “앞으로 가족같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어르신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기도의 산업단지 RE100 사업을 통해 평택 산업단지 지붕에서 생산하는 태양광에너지를 삼성전자가 향후 20년간 구매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인 45MW의 전력을 구매한다. 삼성전자의 참여로 경기도 산업단지 RE100 사업이 더욱 추진력을 얻게 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도담소에서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 김형민 에넬엑스코리아 대표, 김광일 한국중부발전 부사장과 ‘기업 RE100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동연 지사는 협약식에서 “신재생에너지나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서 대한민국은 거꾸로 가고 있지만, 경기도는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신재생에너지 생산·공급에 있어 가장 선도적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표명했고 실천에 옮기고 있다”며 “오늘은 산업단지 RE100의 후속조치로서 평택 산단을 활용해서 만드는 신재생에너지를 삼성전자에 공급하는 협약을 맺는 정말 뜻깊은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 산단 RE100 사업은 1석4조의 사업이다. 산단 입주기업은 지붕을 빌려주고 임대료 수입을, 투자 기업은 태양광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11월 15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영양미래교육지구 실무 추진을 위한 1차 분과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양미래교육지구 분과협의회는 영양군수와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있는 영양미래교육지구 운영위원회의 하위 조직으로서 영양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실무적인 추진을 위해 만들어졌다. ‘지역 연계 교육과정’, ‘생태환경프로그램’, ‘마을학교’로 나누어 운영하는 3개의 분과협의회는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중심으로 장학사 및 주무관, 영양군청 주민복지과 팀장을 비롯한 관계자, 관내 교원, 지역유관기관 담당자 등 각 10 ~ 13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이날 분과협의회에서는 교육지원과 김영희 과장의 ‘경북미래교육지구의 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업무담당자의 2024년 영양미래교육지구 주요 사업 설명, 멸종위기종복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영양군청 주민복지과, 환경보전과 등 유관 기관의 교육관련 사업 소개 후 장소를 이동하여 분과별로 세부 계획 운영을 위한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유희 교육장은“향후 수시로 분과협의회를 실시하여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3년 11월 16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영양여자중고학교 정문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험생들에게 용기를 주고 불안감을 해소해 주고자 수험생 응원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고등학교 관리자와 교사들 및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수학능력시험을 치루는 학생들을 응원했으며 수험생들은 이러한 교사들과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응원에 밝게 화답하며 불안감을 해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에 참가한 K교사는 “이른 아침부터 수학능력시험을 치루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고 뜻깊었다.”고 말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루는 수험생 여러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순간이 다가오고 있으며, 수험생들이 건강하게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여 자신의 실력을 잘 발휘하기를 기원한다.”며 수험생들에게 영양의 별들, 오늘 날아오르다. 내일 피어오르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원들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해 ‘마음 건강 교원 심리검사’를 운영한다. 진정한 교권 회복을 위해서는 제도 정비뿐 아니라, 교육활동 과정에서 교원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일 또한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전남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교원 마음 건강 회복 지원 계획’을 최근 학교에 안내했다. 희망 교원은 2024년 1월까지 심리검사를 받고, 결과에 따라 전문가 심리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전남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에 연계된 상담 기관은 27곳, 협력 병원은 30곳이다. 심리검사를 받은 교원은 연계된 상담 기관 및 병원에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이에 따른 치료비는 사후 교원치유지원센터에서 정산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전남교육청은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학교 내 교원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2024년에는 현 교원치유지원센터를 ‘교육활동보호센터’로 그 역할을 확대 운영한다. 피해 교원에 대한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고, 사안이 발생했을 시 법률 자문 및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nb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은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을 찾아 수험생을 격려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30여 분간 전주 전라고등학교 앞에서 시험을 치르기 위해 학교 안으로 들어가는 수험생들을 맞이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응원했다. 서 교육감은 “인내와 끈기로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여러분이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면서 “지금 여러분이 흘리는 값진 땀의 노력이 여러분을 빛나는 내일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서 교육감은 “자신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고 있는 여러분이 결승전에 닿을 때까지 전북교육청은 큰 응원으로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수능은 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 등 도내 6개 시험지구, 총 65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응시인원은 지난해보다 295명 감소한 1만6,805명이다. 수능시험 성적 통지일은 12월 8일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7일과 14일 중구청 전산교육실에서 ‘중구 사회적경제 기업 역량 강화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관내 사회적경제 분야 기업·기관의 역량을 강화, 사회적경제의 활성화와 지속가능성을 도모하는 이번 교육에는 관련 종사자 43명이 참여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사회적경제 기업 및 관련 기관의 원활한 국고보조금 지원사업 수행을 위한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인 ‘e나라도움시스템’의 사용법을 실습 위주로 배워볼 수 있었다. 특히 한국재정정보원에서 파견된 전문 강사가 보조금 사업의 신청과 교부, 집행, 정산까지 e나라도움시스템의 전반적인 활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무료사이트를 이용한 홍보마케팅 디자인 실습 교육을 진행, 실제 ‘가성비 높은 기업 홍보’에 필요한 내용을 전달했다. 한 교육 참석자는 “그동안 국고보조금 사업의 투명한 예산집행을 위해 e나라도움시스템 전산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교육 장소가 멀고 신청 경쟁률이 높아 엄두가 나지 않았다. 가까운 중구에서 필요한 전산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14일부터 이틀 동안 옥외광고물 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공단은 이번 훈련을 실제 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재난 전파, 초기 대응, 사고 복구, 개선 방안 등 지침 기반 훈련으로 진행, 현장 직원의 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신속한 재난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의훈련 첫째 날에는 안전 긴급상황 시나리오 설정과 대응훈련 절차 점검, 긴급출동 비상 연락망 구축 등을 중점으로 한 도상 훈련을 진행했고, 둘째 날에는 수동 현수막 게시대 작업 중 근무자의 추락 사고를 가정한 실전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김성규 이사장은 “공단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함은 물론 직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주안1동 주민자치회는 15일부터 이틀 동안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자생 단체뿐만 아니라 국제로타리3690지구 인천주안로타리클럽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동은 이번 행사에서 담근 김장 김치를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마을복지사 등을 통해서 전달할 예정이다. 주안8동 주민자치회도 1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와 통장자율회에서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동은 이번에 마련한 김장 김치 150상자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홀몸 어르신 50세대에는 멸치볶음 등 밑반찬 3종을 별도로 지원한다. 용현1‧4동 주민자치회도 1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온정 가득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150세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