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미추홀구여성단체협의회는 20일 협의회 활동공간에서 결혼 이주여성 40여 명과 함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다문화 가정에 전통음식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이날 담근 고추장 200통은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 참가자는 “여러 사람이 한데 모여 한국의 전통음식인 고추장 담그는 법도 배우고, 어려운 이웃에 도움도 줄 수 있어서 무척 보람 있는 하루였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박세자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다문화 가정이 건강한 가족생활을 이루며, 서로 돕고 나누는 한국의 정을 체험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16일 현대자동차 연수중앙대리점, 연수구청 환경보전과 협업하여 동절기 대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연수3동 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1월을 맞아 동절기에 발생될 수 있는 차량 고장과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고자 마련됐다. 무상점검에 참여한 차량들은 안전 운행을 위한 타이어 마모 등 차량 상태 점검, 와이퍼 교체, 워셔액 및 부동액 보충 등의 서비스를 받았으며 區 환경보전과와 협업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이 함께 진행됐다. 공단 이상준 본부장은 “평소에 우리 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주시는 고객에게 감사드리며, 공영주차장 사업과 연관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공영주차장 이용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연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16일 진행된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보고대회에서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운영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근 3년간의 성과 평가를 바탕으로, 연수구 꿈드림은 대한체육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관광공사 등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권리증진을 도모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언론보도 배포, 시내버스 내 공익광고 및 현수막 지정 게시대 광고 등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한 공로가 인정됐다. 박창규 센터장은 “취임한 해에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지금까지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서구는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서부경찰서, 서구 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수능 이후 긴장과 스트레스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서구 관내에 위치한 룸카페, 노래방, 무인텔 등을 포함한 청소년 유해업소 전반에 대해 인천서부경찰서, 서구 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집중점검을 펼쳤다. 주요 점검·단속 내용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의 출입·고용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 및 불건전 전단지 배포 ▲숙박업소의 청소년 이성혼숙 묵인·방조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표시의 적정성 등이다.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표시 부착 명령 등 시정명령이 내려지고, 과징금, 징역, 벌금 등이 부과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유관기관 합동 지도점검을 통해 “정기적인 민·관 합동단속과 지속적인 감시단 운영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밝고 희망찬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7일 당하동 검단힐스테이트 4단지 아파트에서 공동주택 관련 단체장과 해당 공동주택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인천광역시 최우수 모범관리단지 인증패 제막식을 가졌다. 인천광역시에서는 각 구에서 신청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4개 분야에 대한 현장조사 및 서류심사를 실시하여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모범관리단지를 선정했으며, 최우수단지 1개, 우수단지 2개, 층간소음 모범관리단지 및 에너지절약 모범관리단지 각각 1개를 선정했다. 이번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검단힐스테이트4단지’ 아파트는 층간소음 줄이기 모범관리단지로도 선정되어 2개 분야에서 동시에 수상하게 됐으며, 청라한화꿈에그린 아파트도 우수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이날 제막식에 참석한 서구 관계자는 “최우수 모범관리단지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서구 공동주택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8일 오전 9시 30분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일대에서 참여를 희망한 초·중·고·특수학교 83교의 학생, 학부모, 교원 등 교육공동체 2,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아침체인지(體仁智)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체육 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부산교육청은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결여된 교육공동체를 회복하고, 그동안 아침체인지 활동 성과와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운동장 및 체험 부스, 걷기,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 친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아침 체육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즐거운 학교를 만들고, 아침체인지 활동의 저변을 더욱 넓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이 지난 18일 계명대학교 간호대학에서 흡연 예방과 금연 실천 심화형 운영 학교 담당 교사와 교육지원청 관계자 총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학교 흡연 예방 사업 성과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대회는 학교 흡연 예방 사업 우수사례 발표와 평가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학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7개교의 흡연 예방 사업 교육자료 전시, 우수사례 발표와 금연 전문가인 부경대학교 김윤희 교수의 ‘흡연 예방과 금연 실천 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학교 특화사업뿐만 아니라 지역과 연계한 흡연 예방 사업을 중점으로 심사하여 봉화초등학교, 은척초등학교, 경북기계명장고등학교가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어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성과 발표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가 학교 현장에 공유·확산 되어 향후 학교 흡연 예방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3학년도 겨울방학 동안 8개 특수학교와 22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장애 학생들을 위한 겨울 계절학교를 2주 내외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계절학교는 특수 교육 대상 학생의 방학 중 지속적인 교육 활동 기회 제공과 다양한 체험 행사 참여를 통한 사회 적응력 향상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사교육비 절감과 가족 지원을 위해 해마다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운영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겨울 계절학교 운영을 위해 각 특수학교에서 운영 계획서를 오는 11월 27일까지 신청받아 학급당 360만 원의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계절학교 운영 기간은 2주 내외로 진행하고 학교와 지역의 실정을 반영하여 학교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여름방학 기간에는 8개 특수학교에서 114학급과 지역별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50학급의 계절학교를 운영했다. 계절학교 학급당 인원은 유치원은 4~5명, 초․중학생 학급은 6~7명, 고등학생은 7~8명 내외로 운영하여 개별화 교육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자립 생활, 지역사회 적응, 체험학습, 예체능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12월 말까지 학교 현장의 업무를 경감하고, 원활한 교육활동 운영을 돕기 위한 학교 현장 지원을 빈틈없이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올해 1월부터 ▲교육활동 및 행사 인력 지원 ▲현장체험학습 안전 점검 서류 지원 ▲소규모 학교시설 현장 지원 등 3개 분야에서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활동 및 행사 인력 지원은 지난 2019년부터 운영 중인 ‘해운대 대학생 봉사단’ 164명을 활용해 이뤄졌고, 10월 말까지 부산배화학교 등 158교의 교육활동을 지원했다. 이들은 입학식·졸업식·학예회 등 각종 학교행사, 도서관 장서 정리, 교과서 배부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활동을 지원했다. 학교는 필요한 인력을 지원받고, 대학생들은 학교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장체험학습 활동 시 학교에서 소관 지자체와 보건소, 소방서 등에 요청하는 숙박시설·식당 안전 점검을 교육지원청에서 수행했다. 10월 말까지 센텀고 등 26교를 지원했다. 반송초 등 94교를 대상으로 운영한 시설지원은 학교에서 단독으로 처리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18일 웅비관에서 도내 초등학교 학생회장단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교육감과 함께하는 초등학교 학생회장단 소통·공감의 대화’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소통․공감의 대화는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와 학생 대표들의 지도력을 함양하는 한편, 교육감과의 대화를 통해 민주적 정책 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21개 지역(울릉군 제외) 학생 대표의 현장 참여와 도내 초등학교 학생회와 학급 임원의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TV’를 통한 온라인 참여 두 가지 방식으로 동시 진행했다. 특히, 대화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학생 대표 2명의 진행에 교육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경북교육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고, 함께 고민하는 등 경북교육 발전을 위한 학생 중심의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의 질문과 건의 사항을 꼼꼼히 메모하고 경청하며 학생들에게 질문된 내용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현장에 참여한 학생 대표 한 명은 “교육감을 직접 만나 학교와 지역 대표로서 의견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1일 오후 2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10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제3회 해다정어린이청소년영화제’를 개최한다. 이 영화제는 학생들의 영화 공유, 영화제작 과정 기록 영상 제작 등 스토리가 있는 영화제로 운영한다. 또, 우수작품을 시상하고, 출품작도 상영한다. 이번 영화제에는 관내 초·중학교 23팀에서 단편영화 23편을 출품했다. 이들 작품 중 21편은 해운대교육지원청의 ‘영화 읽Go! 만들Go!’ 프로그램의 제작 지원을 받았고, 2편은 자체 제작했다. 시상은 영화 관련 전문가 5명이 맡는다. 심사를 통해 소나무상 1편, 동백꽃상 1편, 갈매기상 1편, 소두방상 2편, 달맞이상 3편 등 8편의 우수작을 뽑는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영화를 공유하고, 발표하는 시간도 이어진다. 또, 영화별 포스터 전시, 인생샷 포토존 설치, 즉석 사진 제공 등을 통해 우리나라 영화 산업을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도 선사한다. 특히, 11월 25일 롯데시네마 해운대점에서 친구, 가족들과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출품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1일과 23일 2차례에 걸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부산지역대학 등지에서 관내 유·초·중·특수학교 교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북부 모樂모樂 수업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교육과정 재구성, 학생 주도 프로젝트 수업, 과정 중심 평가 등 실천 중심의 수업사례 공유를 통해 교사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수업 나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021년 처음 열린 이 축제는 ‘함께 모이는 즐거움(樂), 생각을 모으는 즐거움(樂)’을 주제로, ‘공감 마당’과 ‘배움·성장마당’으로 나눠 운영한다. 21일 ‘공감 마당’에는 정혜승 경인교육대학교 교수가 나와 ‘학생이 질문하는 즐거운 수업 만들기’를 주제로 온라인을 통해 강의한다. 23일 ‘배움·성장마당’은 학교급을 나눠 진행한다. 유·초·특수학교(급)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부산지역대학에서 6개 주제를 바탕으로 19팀의 수업사례 나눔, 소그룹별 이야기 마당으로 열린다. 중등 교사들은 농심호텔에서 수업·평가 연구회와 코칭지원단을 중심으로 교과별 우수 수업사례 나눔 시간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산북부교육지원청이 관내 초등학교 과대·과밀 해소를 통한 교육여건 개선에 나선다.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큰학교와 작은학교 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25학년도부터 ‘작은학교 확장형 통학구역’ 운영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작은학교 확장형 통학구역’은 큰학교 학생들이 주소 이전 없이 작은학교로 전·입학이 가능하도록 통학 구역을 조정해 작은 학교를 활성화하는 정책이다. 큰학교 학생들은 작은학교로 이동할 수 있지만, 작은학교 학생들은 큰학교로 이동할 수 없다. 이는 부산 다른 지역에서 관내 농산어촌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작은학교 자유통학구역’과 유사하다. 하지만, 농산어촌 지역뿐만 아니라 도심 지역의 작은학교도 대상으로 하고, 신입생·전학생 모두에게 학교선택권을 허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학생 수 120명 이하 학교를 ‘작은학교’로, 학생 수 800명 이상 학교를 ‘큰학교’로 정의하고 정책 추진에 나선다. 학생들을 작은학교로 이끌기 위해 작은학교의 강점을 발굴해 적극 홍보하고, 통학 차량 지원 등 다양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로 지난 3월 개관한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이 전국 시도교육청과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해외 교육관련자들의 벤치마킹 필수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3월 개관 이후 월평균 1만 3천여 명이 방문해, 지난해 12월 10만 명을 넘어섰고 올해 5월‘2023 경상북도교육청 발명 · 메이커 축제’를 개최하면서 6월 20만 명, 10월 누적 관람객 27만 명을 돌파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교육청과 발명체험교육관은 꾸준히 체험을 원하는 수요가 많음을 인지하여 운영 방법의 개선과 새로운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관람객의 요구 사항을 수용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관람과 교육을 위한 장소를 넘어 전국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국내외 교육 관련 기관들의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 장소로 관심을 받고 있다. 전국 시도교육청과 공공기관에서 선진지 견학으로 700여 명이 방문했고, 우수 교육 환경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500여 명의 교사와 관리자들이 다녀갔다. 방문한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발명체험교육관 체험의 기회를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귀농‧귀촌 준비부터 라이브커머스까지 새로운 길이 열린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귀농‧귀촌 스마트 e-커머스 과정이 현장감 넘치는 강의로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렇게 배경을 만들고 거기에 원하는 사진과 글자를 넣으면 끝이에요. 조금만 익숙해지면 두 시간 안에 몇 장을 만들 수 있어요. 아직 수익이 나지 않는데 5만 원을 콘텐츠 제작업체에 쓸 수는 없잖아요.” 고령센터가 신중년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귀농‧귀촌 스마트 e-커머스’ 과정은 귀농인, 전자상거래 전문가, 온라인 종합쇼핑몰 운영자 등이 강사로 나서 현장감을 높였다. 강의 역시‘5년 차 귀농인이 알려주는 귀농인이 알아야 할 필수 사항’ ‘농산물 가공 창업 인허가 절차’ ‘실제 농업인이 들려주는 라이브커머스 및 유튜브 성공사례’‘온라인 쇼핑몰의 종류와 라이브커머스’ 등 귀농‧귀촌 이후 새로운 경제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생한 내용으로 채웠다. 강의는 모두 15회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방송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을 말한다. 현재 17명이 참여 중이다.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