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이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1일 교사로 나섰다. 서거석 교육감은 22일 익산 남성고등학교를 방문해 이 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등을 만나 학력 신장 등 주요 관심사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서 교육감의 학교 방문은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등 교육 공동체와의 소통을 통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논의하면서 전북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교권과 학생인권의 균형과 조화, 학력 신장, 미래교육 환경 구축 등 전북교육청의 핵심 정책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서 교육감은 이와 별도로 이날 남성고, 남성여고, 남성중, 남성여중 등 4개 학교의 교장들과도 간담회를 갖고 학교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서 교육감은 1일 교사 자격으로 전주 온빛중학교, 군산 아리울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 학부모 의견은 물론이고 진로진학, 교우관계 등 학생들의 고민도 들을 예정이다. 서 교육감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기에 학교를 직접 찾아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들을 만났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가 오는 12월부터 갈산동 굴포먹거리타운에 전국 최초로 ‘굴포먹거리 로봇 공영주차장(스마트 주차장)’을 시범 운영한다. 구는 최근 스마트 주차장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안전도인증과 사용검사에서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주차로봇을 적용한 이 스마트 주차장은 당초 계획되어 있는 주차면수 60면 중 35면이 우선 운영된다. 구는 시범 사업 이후 주차 면수를 늘려 당초 계획된 60면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갈산동 굴포 먹거리타운은 다양한 먹거리 상권(청리단길)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이용객이 방문하지만, 주차장 부족으로 심각한 주차난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구는 먹거리타운 내 어린이공원을 지상 중앙광장과 지하 주차장으로 변경, 지역 활성화 및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부평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로봇주차 사업을 도입했다. 당초 ‘스마트 로봇 주차 사업’은 2022년 12월 완료 예정이었지만, 개정된 안전도인증 및 사용검사의 행정절차를 추가로 진행하면서 주차장 개방이 지연된 바 있다. 부평구 관계자는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본관 4층 컴퓨터실에서 경산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원)감 65명을 대상으로 교원업적평가를 위한 담당자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3학년도 교원 근무성적 평정 및 교사 다면평가 실시에 따른 담당자 연수로 평가의 공정성과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법령과 규정을 확인하고 다면평가관리위원회 조직 및 평가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경상북도 교육청 평가 지침을 숙지하여 신뢰성 있는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이양균 교육장은 "교원업적평가가 매우 중요하므로 신중하고 정확한 평가, 충분한 토의와 합의에 의한 평가 등 구성원과의 소통을 통해 모든 평가 대상자들이 만족하는 평가가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울진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화재 발생 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하여 울진119안전센터와 연계한 공공기관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피난·대응·복구하고, 직원들의 초기 대응능력을 높여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훈련은 1층 중앙현관 화재를 시작으로, 화재 대피 방송, 직원 대피 유도, 소방차 안내, 옥내 소화전과 소화기를 사용한 화재진압, 부상자 구조 순으로 진행됐으며, 훈련이 끝난 후, 울진119안전센터에서는 훈련에 참여한 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했다. 황석수 교육장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과 교육재산 수호를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직원들의 소방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1일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정책연구원과 함께 ‘학생 정치 참여 교육 정책 방안’ 개발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학교에서의 학생 정치 참여 교육원칙과 방안’을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광주형 보이텔스바흐 합의, 무엇을 담아낼 것인가’를 주제로 김덕모 (전.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장) 원장이 사회와 좌장 역할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조정관(전남대 교수) 책임연구원은 ▲’광주정신‘으로 대변되는 ’민주·인권·참여‘ 증진의 교육 ▲토론식·현장 중심의 교육 ▲원론적 기초 정치지식·정치제도·정보 교육 ▲초당파성 교육 ▲교육자(교사) 전문성 강화 교육 ▲체계적인 교육 행정지원 ▲지역사회 및 각 단체와의 연계 협력체계 구축 등 7개의 원칙을 가진 ’광주 학생 정치 참여 교육정책 방안‘을 토론 발제로 내놓았다. 이어 강수훈(광주광역시의원) 등 6명의 토론자는 방청객과 함께 이에 대한 열띤 논의가 3시간 진행됐다. 방청을 위해 서울에서 광주를 찾은 청년 정치학도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5일 실시되는 ‘2024학년도 사립학교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시험’ 선발 예정 인원이 121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두 배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립학교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시험에서는 22개 법인 소속 37개 학교에서 25개 과목 12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전년도 12개 법인 65명 위탁채용에 비하면 참여법인과 선발인원이 2배 이상 늘었다. 시교육청은 사립학교 신규교사 채용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학교법인에 2023학년도부터 사립 중등 임용시험 위탁채용을 꾸준히 설득해 왔다. 그러나 사학법인 이사장협의체에서는 시험 출제 주체를 두고 해결 방안의 접점을 찾지 못해 참여율이 저조했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고자 이정선 교육감은 사학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조하며 광주 내 35개 사학법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또 연초부터 교육감-학교장 간담회, 찾아가는 정책간담회, 전국 사학인사담당 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현장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또 관련 협의도 꾸준히 진행돼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사전 협의, 사학법인 이사장협의체 관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감과 온·오프로 만나다’ 100인 100분 토론회가 지난 21일 광주석산고 하이브리드실에서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직접 시민들과 광주 정책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전영상 건의, SNS, 현장 토론을 포함해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광주교육과 관련한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광주대동고 김민우 학생회장은 “광주학생탈렌트페스티벌(광탈페), 문화배낭 등 광주시교육청의 다양성 교육이 학생들의 꿈과 끼, 진로 탐색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토론회에 참여한 시민들도 ‘365-스터디룸’, ‘글로벌 리더 세계 한바퀴’, ‘광탈페’ 등 사업에 크게 호응하며 참여기회의 폭을 넓혀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이 교육감은 “많은 학생·학부모·시민들께서 광주시교육청이 올해 추진해 온 사업들에 대해 좋게 평가해주고 계신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n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22일 국회에서‘지방소멸 위기, 실천적 방향과 대안’이란 주제의 세미나를 갖고 해외 유학생 유치·교육·취업·정주를 위해 국회·교육부·법무부·전남도청과 대안을 모색했다. 전라남도교육청과 국회입법조사처,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의 공동주최로 개최된 이날 세미나에는 주최 측인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박상철 국회입법조사처장, 김영록 전남지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외에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한동훈 법무부장관, 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세미나는 지방위기 극복 방안에 대한 기조발제, 주제발제,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대중 교육감은‘지방소멸 위기, 전남교육 대전환으로 극복’주제의 기조발언에서 다가오는 미래사회를 조망하고 “전남의 위기를 교육으로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소멸 극복 방안으로 △ 전남교육 대전환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 △ 공생을 통한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실현 △ 지역에서 세계로 향하는 글로컬 교육 확대를 제시했다. 또한 “전남의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교육부·법무부·전남도청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023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대상 학교 중 울산공고, 울산중앙초, 학성초 개축 공사를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추진한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은 민간이 시설을 건설하되 운영권은 정부가 소유하는 형태의 사업이다. 건설(Build), 이전(Transfer), 임대(Lease) 순으로 이루어지며, 민간투자자가 기반 시설을 건설한 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종합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임대료와 운영비를 지급받아 투자비를 회수하는 사업이다. 원래 계획안에 따르면 울산공고는 정부안대로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고 울산중앙초와 학성초는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었다. 이 사업은 내년 교육재정 여건이 불확실하고, 원래 교부금보다 적은 금액이 교부돼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됐다. 이에 울산시교육청은 다른 시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미발주 물량을 교육부와 협의해 추가 확보함으로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으로 때맞춰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울산공고는 사업비 516억 원에서 115억 원을 추가 확보해 총사업비 631억 원으로 학생체육관을 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정부의 주민투표 결정을 재차 촉구하면서 “산이 막히면 길을 만들고 물이 막으면 다리를 놓고 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민관합동추진위원회’를 열고 민관합동추진위원회의 그간 노력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위원회 출범 이후 네 번째다. 경기도는 지금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 선포, 도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군별 순회 설명회와 숙의공론조사, 행정안전부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주민투표 실시 건의 등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절차를 한 단계씩 밟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해서 경기도가 할 수 있는 것은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서 다 했다. 중앙정부에 12월 중순까지 주민투표에 대한 가부 결정을 해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라며 “저희가 진행해 왔던 모든 것을 봤을 때 정부가 주민투표 요구를 거부할 명분은 없다고 생각한다. 거부하거나 부정적으로 나온다면 전적으로 정치적인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21일 제17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디지털교육연구대회)에서 울진 관내 초등교사들이 입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제17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서는 디지털학습분과 1등급 1명(온정초 교사 손지훈), 교육용SW·AI분과 1등급 1명(기성초 교사 윤서희), 2등급 2명(기성초 교사 이현준, 삼근초 교사 신준현)이 입상했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교육정보화연구대회 입상이 4차 산업혁명 디지털 과학교육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통해 창의융합인재 육성에 기여를 하게 되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지역 교육공동체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월 21일 나주 봉황고등학교에서‘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주호 장관과 황성환 전남부교육감,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교사, 학부모 등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은 교육이라는 데 뜻을 같이하고, 지역의 성장잠재력을 키우는 교육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나주혁신도시에는 한국전력을 비롯한 16 개 주요 공공기관이 정주해 있는 만큼, 이들을 활용한 협력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양석원 봉황고 교사는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을 활용해 한국전력․농어촌공사 등에서 찾아가는 수업을 진행한 바 있는데 학생들의 반응이 정말 뜨거웠다.”면서 “천편일률적인 교육만으로는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진로 지원이 어렵기 때문에 지역의 기관, 대학, 산업체 등과의 적극적인 협력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병태 나주시장도 “에너지․정보통신․농업지원․문화예술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한다면 학생들에게 정말 좋은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22일에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청소년자치배움터 ‘동네방네프로젝트 성장나눔회’를 개최했다. 올해 ‘동네방네프로젝트’에는 중학교 18교, 고등학교 14교에 재학중인 156명의 서로 다른 학교급 학생들이 모여 ▲요리 ▲밴드 ▲교육봉사 ▲미술 ▲국제문화교류 기획 ▲영자신문 기자단 ▲공예 ▲뮤지컬 ▲세종마을탐방 등 17개의 다채로운 활동을 수행했다. 세종시의 청소년센터는 ‘동네방네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장소를 제공하고 길잡이 교사를 지원해줌으로써 청소년들이 나만의 배움을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번 성장나눔회에서는 학생들의 활동 결과물 전시 및 공연과 함께 활동 자료집을 공유했다. 또한, 다음 연도의 ‘동네방네프로젝트’에 대한 안내와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고운청소년센터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뮤지컬팀은 ‘SHINE, DREAM, SMILE’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다양한 밴드 팀들은 자기들만의 색깔을 넣은 멋진 공연으로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을 시작한다. 이번에 개발하는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은 지능형 온오프라인(블렌디드) 통합수업 체계 구현, 지능형 학습분석 시스템 개발, 민간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 서비스 유통생태계 마련, 학생 중심 교육 마이데이터 체계 정립을 목표로 추진된다. 참여교육청과 교육부는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와 연계된 교육서비스 및 콘텐츠 활용 ▲디지털 기반의 교수학습 모델 개발 ▲학습데이터 허브를 통한 국가 수준 데이터 분석 수행 등에 기여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시도교육청이 플랫폼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데이터 표준을 준수하고, 교육데이터 관리의 효율성과 활용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도교육청이 개별로 구축하는 경우보다 투입되는 인력과 비용이 감소하여 세종시교육청의 경우 약 50억 원의 예산이 절감되는 효과도 나타났다. 플랫폼 개발 위탁업무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수행하며,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은 20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1월 23일 19시, 대구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대구미래교육연구원 內)에서 ‘2023. 학부모 아카데미 제6강’을 운영한다. 지난 9월 21일에 열린 제5강 세종사이버대학교 곽윤정 교수의‘뇌과학으로 본 엄마의 감정수업’이라는 주제 강연에 이은 이번 제6강은 ‘싸우는 아이들 치유하는 부모들, 갈등을 교육의 기회로 만드는 회복적 생활교육’을 주제로 한국평화교육훈련원 이재영 원장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정의 패러다임, ▲회복적 정의란?, ▲회복적 정의를 공동체에서 실천하기, ▲부모를 위한 회복적 정의 실천법, ▲회복적 가정, 학교, 도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회복적 정의에 기초한 자녀양육, 평화로운 가정과 마을 만들기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 및 적용법을 제시한다. 또한, 강연 후 추첨을 통해 강연자의 저서(회복적 정의, 세상을 치유하다)를 참가자 중 2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대면 및 비대면(유튜브)으로 진행되며,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사람은 대구학부모교육 카카오톡채널 챗봇서비스를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