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3일 ‘미래를 열어가는 더자람 프로젝트 행복교육’을 주제로 더(THE)자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자람 프로젝트 학년제 담당자 등 65명이 참여한 이번 콘서트는 학습 결손 뿐 아니라 몸과 마음 결손 해소를 통해 미래 세대인 학생 개개인의 행복한 성장을 보장할 수 있는 개별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콘서트는 ▲2023 구리남양주 더자람 프로젝트 지원방안 성찰 ▲학생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사례 발표(더자람 프로젝트 학년제, T‧H‧E영역) ▲ 질의‧응답 ▲2024 지속가능한 더자람 프로젝트 지원방안 협의 순으로 이어졌다. 구리남양주 관내 초등학교 84교는 학생 실태 분석을 토대로 학교에 최적화된 더자람 프로젝트 학년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 및 기초학력, 체육교육, 생활인성교육, 지역교육협력 부서 간 협력체제를 통해 이를 지원하고 있다. 학생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 사례 나눔 강사로 나선 6명의 업무담당자는 학교의 여건과 학생의 상황에 맞춰 운영한 프로그램 발표를 통해 더(THE)자람 프로젝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신규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22일 “신규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총 2부로 나뉘어 실시됐는데, 1부에서는 자원봉사의 의의와 참여방법 등을 안내하는 개괄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전문자원봉사체험의 일환으로 꽃압화 그립톡을 제작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서구 관내 학교에서 자원봉사 교육을 진행하게 될 신규교육 강사단이 참관하기도 했다. 강사단은 추후 관내 학생들과 함께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경환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알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원봉사를 통해 의무와 권리를 실천하는 자원봉사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남동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종 사고 발생 초기 응급 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관리 능력 향상 및 체육센터 이용 고객 및 지역주민의 응급의료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천대 길병원 심폐소생술 교육팀을 초빙, 관련 영상과 사례를 통한 응급처치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심폐소생술과 기도 폐쇄 대처법 등을 실습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은 응급 상황에서 사람을 살리는 직접적인 방법”이라며, “남동구 내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안전을 위한 교육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 및 구민의 절주 생활 실천을 위한 ‘음주 폐해 예방의 달 지역사회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연말연시 음주 관련 사건․사고 예방과 지역사회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구민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시청역사 및 구월동 중앙공원, 아시아드선수촌 근린공원에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한 절주 실천 수칙 및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고, 음주 폐해 예방 슬로건인 ‘안전한 음주는 없습니다’를 전달하며 절주 생활을 강조했다. 또한 인천시청역사에서는 인천교통공사 인천1호선 역무 팀과 합동으로, 음주 고글을 활용한 다트 게임 등 음주로 인한 위험 상황 인지 체험을 했다. 남동구는 구민의 절주 생활 실천을 위해 11월 한 달간 지속적인 음주 폐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연시 음주 폐해를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절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4일 금요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대전 관내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원,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힐링닥터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36회 힐링닥터콘서트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류석영 교수를 초청하여 '사람과 세상을 이해하는 SW'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에 대해 살펴보고, 미래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나만의 강점을 찾고 새로운 기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자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36회 힐링닥터콘서트는 '2023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하여 운영되었으며, 6회에 걸쳐 진행된‘마음의 힘, 심리적 유연성 키우기’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 2023년 힐링닥터콘서트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운영되었으며, 약 1,400명의 교육가족이 힐링닥터콘서트에 참여하여 94%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정신건강의학전문의, 교수 등 국내 최고의 심리․정신건강 전문가 초청 특강으로 긍정적인 자아 및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5회 SW-AI 교육 창의 융합 해커톤 대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컴퓨터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마라톤하듯 장시간 쉬지 않고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올해 대회는 ‘미래를 바꾸는 S.O.S(Solution Of Software)’라는 대주제를 정하고,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글로벌 공동 추진 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개 중 3개를 대회 당일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하여 소주제를 제시한다. 학생들은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 교육을 통해 길러진 컴퓨팅 사고력을 바탕으로 대회 주제에 적합한 문제를 코딩해 해결 방법을 구현하고 발표한다. 대회 1일 차인 24일에는 중학생 156명(39팀), 고등학생 168명(42팀)이 온라인으로 예선전을 치르고, 예선을 통과한 112명(중학생 14팀, 고등학생 14팀)이 대회 2일 차인 25일에 본선을 치른다. 예선 대회에서는 주제에 적합한 작품 구상과 계획서를 작성하고, 본선 대회에서는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재외한국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북교육청의 다양한 교육시설과 경북지역 문화유산 견학 등을 통해 애국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재외한국학교 초청 교류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교류사업은 일본 동경한국학교 초등부 5~6학년 22명이 참여해 경북교육청 방문과 경주발명체험교육관 등 우수한 경북교육의 현장을 체험하고, 안동․봉화․경주 일원의 문화 탐방도 같이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봉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견학은 안동 영남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의 성별과 학년을 고려한 1:1 매칭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반으로 하는 세계 시민교육 체험활동 등을 1박 2일 동안 진행한다. 방문단은 23일 오후 늦게 입국해 24일 오전에는 안동 영남초등학교와 경북교육청, 하회마을 등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봉화로 이동해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에서 영남초 학생들과 동반 체험을 한다. 25일에는 경주로 이동해 경북교육청의 우수 체험 교육 시설인 발명체험교육관을 견학하고 경주지역의 문화유산인 대릉원과 첨성대 등을 방문 후 일정을 마무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민간 측정대행업체를 대상으로 대기분야 정시 및 수시 숙련도 시험을 실시한 결과, 18개 업체 중 17개 업체가 ‘적합’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측정대행업체는 사업장 배출시설 운영 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사업자가 직접 측정할 수 없을 때 측정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대기오염물질 검사 결과는 배출오염원 관리 및 운영 등 대기질 개선에 중요하게 사용되는 지표로, 측정대행업체의 기술능력 검증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국립환경과학원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공동으로 숙련도 평가를 실시한다. 숙련도 시험은 크게 굴뚝먼지 측정분석과 배출가스 자동측정기 운영 능력으로 나뉘는데, 굴뚝먼지의 경우 누출 확인시험, 시료 채취 과정 등을 평가하고 자동측정기는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및 일산화탄소 관련 운영 능력에 대해 종합 평가한다. 숙련도 시험 평가 결과 1차 부적합 시에는 2차 재평가를 실시하며, 재평가에서도 부적합 시에는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지난 상반기 정기시험에서 1차 부적합 평가를 받은 5개 업체는 기술 능력을 보완해 2차에서 모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는 내년 인천의료원 예산으로 출연금 94억 원(전액 시비)과 의료원의 노후 시설·장비 교체 및 시설 환경개선 등을 위한 기능보강 사업비 58억 원(국·시비 각 29억 원)을 예산안 요구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내년도 재정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코로나19 대응기간 감염병 전담병원을 운영했던 의료원의 진료 정상화와 경영 지원을 위해 내년 예산을 삭감 없이 편성 요청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지방의료원 기능보강 사업과 연계한 사업도 계속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5년간 인천시는 의료원에 공익진료결손금, 취약계층 무료 진료 사업, 의료원 운영지원, 퇴직급여 충담금 등 시비 441억 원을 출연해 왔다. 또 2020년에는 코로나19 특별지원금으로 시비 100억 원을 추가 지원했고, 중앙정부에서는 코로나19 손실보상금으로 최근 3년간 640억 원을 지원했다. 이에 더해 인천시는 의료원이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역할을 하고 민간의료기관과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인천시는 보건복지부에 코로나19 회복지원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16시, 본관 회의실에서 '2023년도 모범 교육공무직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표창 대상자는 청주중학교 박경화 교무실무사 등 총 19명으로, 도교육청 소속 각급기관(학교)에서 솔선수범한 자세로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충북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 교육공무직원들이다. 표창장 수여식은 모범 교육공무직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한 교육공무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들께서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4일, 제2회 민원의 날을 맞이하여 민원업무 담당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의견 청취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민원의 날에는 민원행정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와 인식 제고 및 민원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과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으로는 영동교육지원청과 단양교육지원청이 공동 1위를, 옥천교육지원청이 3위를 차지했다. 1위 기관은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영동교육지원청은 민원제도 및 서비스 개선 활동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단양교육지원청은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실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옥천교육지원청은 행정정보공동이용실태 점검 사항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우수직원은 ▲단양교육지원청 손민주 주무관 ▲영동교육지원청 최정윤 주무관 ▲옥천교육지원청 김은영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창의적이고 친절한 자세로 민원 행정서비스를 실천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원행정제도 개선 우수사례 공유, 민원 서비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청주 메리다 컨벤션에서 중등 학교장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3. 중등 관리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미래역량 함양이 가능한 교육과정을 위한 학교 관리자 역량 강화와 주요업무계획‧정책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를 목표로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10월 6일의 교감 연찬회에 이어, 이날 행사는 2023년 학교 운영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을 준비하는 내용으로 진행됐고, 특히 ▲충북 다차원 학생성장 플랫폼 '다채움' ▲2028 대입 개편안에 따른 고교학점제 운영 방안 ▲교육활동 보호 종합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아울러, ▲최지현 CJB 아나운서의 공감과 소통을 위한 심리 기반 대화 기법 ▲김현주 충북대학교사범대학 체육교육과 교수의 바른 자세 운동과 통증 관리 ▲최윤규 카툰경영연구소 대표의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실현하는 미래교육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유연한 학교문화를 조성해야 한다.”며,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 불확실성의 시대에 대비해 학생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협력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공모 신청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24일, 양 기관은 공모 신청 준비를 위하여 국제교육원에서 교육발전특구 시‧군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육발전특구의 ▲추진배경 ▲주요내용 ▲시범지역 선정 등의 내용이 담긴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시안(교육부)'을 공유했으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를 위한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청, 지자체, 대학, 산업체 등 지역의 주체가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지역 우수 인재의 양성에서 지역 정주까지 총괄 지원하여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구현하려는 시도이다. 또한,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재정을 지원하는 시범사업 공모를 위하여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대학, 공공기관 등 지역 주체들이 유아부터 대학 교육까지 집중적 육성이나 연계‧지원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특구 설계에 서로 협력하여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나누었다. 향후, 도교육청과 충청북도, 각 시‧군은 12월부터 시작되는 시범사업 공모에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는 11월 23일, 인천광역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제94회 총회를 개최하여 '학교전담경찰관 증원 배치' 건의 등 9개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현재 교육계의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보통합 과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 주요 의결 사항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전담경찰관 증원 배치' 건의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학교폭력의 유형 및 양상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마약과 도박 등과 같은 중범죄도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2년부터 학교전담경찰관 제도를 도입・운영 중이며, 도입 초기 경찰관 1인당 담당하는 학교 수를 10교 수준으로 유지해왔다. 그러나 최근 학교전담경찰관의 수가 줄어들어 경찰관 1인당 담당 학교 수가 2022년 경찰관 1인당 12.8개교까지 증가하여 현장 대처 능력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따라서 학교전담경찰관을 경찰관 1인당 10개교 수준으로 증원 배치할 것과 학생과의 신뢰관계 향상을 위해 장기 근무 유도방안을 마련할 것을 건의했다. 국외 위탁교육훈련 시 결원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생활교육 정책 및 법령의 이해를 통해 학교 안 생활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생활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안성 학생생활교육 연수는 학생부장 및 생활교육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면 2회, 비대면 1회에 걸쳐 운영하여 연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교육부 해설서 및 학교생활인권규정 매뉴얼을 활용하여 업무 전문성을 신장시키고자 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학생생활교육의 이해 ▲체험 프로그램 활용 생활교육 방안 탐색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주제로 다루었다. 특히 지역 6차 산업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 생활지도의 다양한 방법을 탐구했으며,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통해 학년말 학생생활교육 중점사항 생활교육 실천 사례를 나누고 업무담당자 네트워크를 다졌다. 생활교육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고시 관련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궁금증이 해결됐다. 지역 체험처를 활용한 프로그램이 신선했고 힐링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