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11월 28일 홍원연수원에서 파주 지역의 미래교육 네트워크 교원을 대상으로 '2023 파주 미래교육 네트워크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3 파주 미래교육 네트워크는 파주 관내의 초·중·고·특 미래교육 담당교사 108명을 대상으로 단위 학교의 학교자율과제 실행을 지원하고 경기미래교육을 함께 실현하기 위하여 2023학년도 상반기 조성되어 업무 담당자 간의 소통 창구로 활용됐다. 이번'2023 파주 미래교육 네트워크 워크숍'은 108명의 초·중·고·특 미래교육 담당교사들이 함께 모여 1부에서는‘학교자율과제, 학교운영의 패러다임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경기도교육청의 미래교육 기획담당 장학사의 정책 안내가 진행됐으며 동패중학교와 초롱초등학교의 학교자율과제 운영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워크숍 2부에서는 학교자율과제 핵심 주제별 공유의 시간으로 주제별 서로 다른 장소에 모여 2023 학교자율과제 운영을 되돌아보고 학교자율과제 운영과 관련하여 공동체 숙의의 방법, 예산 계획의 방법, 공동체 실행의 방법, 학교자율과제 평가의 방법 등을 함께 공유했으며 더 나은 2024 학교자율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가천대 길병원으로부터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10kg) 1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김치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사할린 동포 및 북한이탈주민 10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우경 병원장은“이번 김장김치 기부를 통해 추운 날씨와 고물가로 인해 더욱 힘든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덜어줄 기회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강필모 복지국장은“많은 어려움이 있는 시기에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잊지 않으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길병원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후원품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천대 길병원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현물 3천만 원 이상 서포트 그룹에 등재돼 있으며, 지난 추석에도 온누리상품권 450장(450만 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1월 28일 여주썬밸리호텔에서 관내 초등돌봄교실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저녁돌봄데이 및 늘봄학교 홍보’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초등돌봄교실 학생과 학부모들이 저녁시간에 함께하여 공연 및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학부모-자녀 간 힐링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늘봄학교 운영에 대해 홍보하고자 기획됐다. 마술 및 풍선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 행사는 저녁돌봄데이 행사의 취지에 맞게 참여 가족에게 저녁식사를 제공하고, 라탄 공예, 테라리움, 캐리커쳐, 마크라메, 비즈공예, 포토부스 등 여러 가지 체험 부스가 다채롭게 구성되어 진행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맞벌이 가정이라서 평일 저녁에 아이와 시간을 보내기가 힘들었는데, 저녁돌봄데이 행사를 통해 아이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했고, 한 학생은 “마술 공연과 풍선아트 공연도 보고, 여러 가지 부스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한관흠 교육장은 “저녁돌봄데이 행사를 통해 가족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서구는 28일 사단법인 꿈과희망을키우는사람들 경기지회장과 코코랜탈 대표를 맡고 있는 조병우 회장이 ㈜폴라리스오피스, 희망을만드는 마을사람들과 함께 가좌3동행정복지센터 저소득가정에 2,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컴퓨터 세트 3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꿈과희망을키우는사람들은 비영리단체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코코렌탈은 컴퓨터 렌탈 소상공인 공동브랜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조병우 코코렌탈 대표는 “높은 물가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가좌3동 이우재 동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여 우리 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28일 관내 중학교 핵심교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2025학년도 중학교 1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함양, 학습자의 삶과 성장 지원, 지역․학교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 및 책임교육 구현, 디지털․AI 교육 환경에 맞는 교수․학습 및 평가 체제 구축을 목표로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을 양성하고자 한다. 중학교 교원 연수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교육과정․수업․평가의 변화 방향,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했고, 학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좀 더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주도성과 창의성에 기반한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지원하여 학교 간 동반 성장 및 학생의 삶을 반영한 교육과정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30일부터 이틀간 온라인(ZOOM)을 통해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 74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교육 학교관리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디지털 수업 혁신 문화조성, 다양한 하이터치 방법, 수업 공감대 형성 등을 통해 학교관리자의 미래 교육 대응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주제별 전문가의 강의로 이 연수를 진행한다. 먼저, 윤종록 KAIST과학기술정책대학원 초빙교수가 ‘데이터 대항해시대 소프트파워를 키우자’를 주제로 강의한다. 윤 교수는 교육 패러다임 변화, 미래 학교의 변화된 모습, 미래 교육의 방향 등을 알려준다. 김자미 고려대학교 교수는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을 이끌어갈 미래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김 교수는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통한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 등을 참가자들에게 안내한다. 계보경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디지털교과서부장은 ‘AI in Education 트렌드와 이슈’에 대해 강의한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중학교 9교를 대상으로 다음 달 15일까지 ‘찾아가는 부산말하는영어 1.1.1. 한마당’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말하는영어 1.1.1. 운영을 통해 영어 말하기 붐 조성을 하고, 나아가 영어 공교육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9교는 사전 심사를 거쳐 부산말하는영어 1.1.1 우수 운영학교로 선정된 곳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 행사를 1, 2부로 나눠 운영한다. 1부는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영어로 말하는 레크리에이션과 퀴즈로, 2부는 간식 차량 체험 및 포토존 댓글 달기로 각각 진행한다. 22일 해운대구 해원초에서 첫 행사를 치렀고, 30일 행사는 오전 9시 40분 기장군 해빛초에서 3학년 181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어 12월 15일 사상구 학장초까지 총 9교가 참여할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부산말하는영어 1.1.1.’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생활 속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며 “이를 통해 우리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2024년 전남교육 정책 방향과 주요 과제를 설명하고 현장과 소통하는 설명회를 두 차례 갖는다. ‘현장과 정책을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4 전남교육 설명회는 12월 4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동부권)과 12월 5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중·서부권)에서 학교급별 교(원)장 9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구분하여 진행되며, 1부에서는 김대중 교육감이 ‘2024 전남교육 정책 방향과 역점 과제’를 설명하고, 이어서 △ 2024 전남교육 주요업무계획 △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 전남교육 AI․빅데이터 플랫폼에 대해 안내한다. 2부에서는 좌장을 중심으로 교육감과 학교급별 대표 교(원)장 5명이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한 정책이 현장에서 구체화되고 실현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포럼이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예년과 달리 전남교육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 큰 틀에서 제시된 전남교육 정책 방향에 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본청 각 실·과에서 주요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또래코칭 동아리가 올해 첫발을 내딛고 한 뼘 성장하며 2023년 운영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듀힐링센터는 올해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스승존경·제자사랑 문화 실천을 위해 모든 학교에 또래코칭 동아리를 새롭게 선보이며 운영했다. 또래코칭 동아리 운영을 위하여 ▲스쿨코치 114(또래코칭 지원단) 위촉 ▲또래코칭 동아리 지도교사 사전 연수 ▲또래코칭 매뉴얼(하루 한 장 코칭 비타민) 배부 ▲학교별 200만원 예산 교부 등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관내 모든 학교는 지난 3월 또래코칭 동아리 운영을 위해 학교별 특색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또래코칭 동아리 운영 계획을 수립하였고 올 한해 내실있게 운영했다. 학교급별 또래코칭 동아리 개수는 초등학교는 200개, 중학교 111개, 고등학교 74개, 특수학교 10개로, 총 395개의 동아리가 운영되었고 학생 4,093명이 참여했다. 특히 단위 학교별 특색에 맞게 2개 이상의 동아리를 운영한 학교도 있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었다. 에듀힐링센터는 또래코칭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스쿨코치를 전국단위로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교직원 성희롱 실태조사 결과 조직문화 변화에 대한 인식이 모두 지난 2020년 조사 때보다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문화 변화에 대한 인식 관련 문항 9개가 모두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특히, ‘관리자들의 직장 내 성희롱 방지를 위한 노력과 관심이 많아짐’과‘성차별적 언행이나 관행이 줄어듦’ 항목이 3.5점 이상(4점 만점)으로 나타나 가장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성희롱 피해 경험에 대한 조사에서는 응답자 6.3%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2020년 조사 결과(9.5%)보다 3.2%P가 줄었다. 한편, 학생에 의한 성희롱 피해 경험은 7.9%가 ‘있다’고 응답했다. 피해 경험으로는 수업 시간에 성적 불쾌감을 주는 언어, 비언어적 행동이 98.2%, 교원 평가에 성적 불쾌감을 주는 내용 기재가 16.1%였다. 성희롱 피해 발생 당시 즉시 중단을 요구했다고 응답한 비율도 31.4%로 2020년 19.8%에 비해 큰 폭으로 늘었다. 2차 피해 경험과 관련한 결과는 2020년 50% 이상에서 26.5%로 크게 줄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노인 일자리 만족도는 높으나 근무 기간과 급여 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고령사회대응센터는 최근 50+ 고령친화 모니터링단 성과보고회를 열고 노인일자리와 세대 소통 등을 주제로 한 조사 활동 결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한 고령친화도시 가이드에 따라 인천시의 고령 친화 정도를 점검한다. 올해는 9~11월 석 달간 ‘시민참여활동‧일자리’ ‘존중‧사회통합’을 주제로 진행했다. 모두 30명, 5개 조가 참여했다. 모니터링단 ‘하모니조’는 부평노인인력센터 등을 방문해 ‘노인 일자리 현황과 개선점’을 주제로 조사를 진행했다. 부평노인인력센터 일자리 참여 인원 중 30명을 대상으로 한 면접조사에서 현재 근무 기간은 10개월~11개월이 60%로 가장 많으나 43%가 12개월 이상 근무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시간도 3시간 이상을 선호했고 급여 역시 70만 원 이상 받길 원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현재 55%는 30만 원 이하를 받고 있다. 근무 기간, 시간, 급여 모두 충분하지는 않으나 74%가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에서 운행되는 광역(좌석)버스 노선이 일부 조정되거나 신설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도 한결 편리해지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11월 27일부터 김포 1004번(김포 양촌~서울시청 서소문청사) 노선이 검단신도시(원당지구) 2개 정류장에 추가 정차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김포시를 직접 방문해 설득·협의하는 등 지속적으로 필요성을 제기해, 검단신도시 내 ‘금강펜터리움더시글로’와 ‘아라동 행정복지센터’ 등 2곳에 추가 정차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이들 지역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서울 출퇴근 노선이 부족하고 좌석버스도 무정차 통과하는 상황으로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 확충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11월 20일부터 M6439(인천터미널~역삼역) 광역급행버스 노선도 조정했다. 인천시는 구월아시아드선수촌아파트 7·8단지 입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남동구청과 사전 조율, 현장 방문, 입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구월아시아드선수촌 7단지와 8단지에서도 정차(선수촌사거리, 경희유치원 제외)할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28일 인천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아파트 등 공동주택 전기종사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노후 아파트 정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관리자는 법정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서 일하는 전기 관련 종사자들은 교육을 받아야 하는 의무가 없다. 때문에 인천시는 전기 관련 종사자들이 보다 전문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할 수 있도록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천광역시회와 협업해, 전국 최초로 전기종사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교육에는 2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앞서 지난 9월 열린 교육에는 260명이 참석해 당초 목표인 400명을 웃도는 총 480명의 전기종사자가 안전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종사자들의 전기사고 대처 능력을 높이고, 정전 예방을 위해 전문 강사가 사례 중심으로 교육했다. 또한 그간 합동점검, 점검반 인솔 등 안전점검 추진에 공로가 있는 군·구 공무원 5명, 민간인 5명의 표창도 실시됐다. 앞으로 인천시는 아파트 전기종사자에 대한 전기안전교육으로 정전 사고 대처 요령 등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송도, 영종, 인천시청, 인천국제공항 일원 4곳이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시범운행지구는 전국 10곳으로, 기존 지구를 포함해 전국 총 34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 자동차 연구와 시범운행을 촉진하기 위해 각종 규제 특례를 적용하는 구역을 말한다. 자율주행 민간기업은 해당 지구에서 자율주행 자동차를 활용해 여객과 화물을 유상으로 운송을 할 수 있고, 임시운행 허가 시 규제 특례를 받아 사업목적에 적합한 다양한 자율주행 실증서비스를 구현해 볼 수 있다. 인천은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하고, 산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발전 등을 위해 지난 8월 국토교통부에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이번 지정에 따라 인천시는 2024년 상반기 중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지원을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 자율주행 서비스 사업 검토 등을 거쳐 2024년 하반기 중 자율주행 자동차를 활용한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준성 인천시 교통국장은 “인천 첫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2023년 11월 21일, 11월 28일 14:30 ~ 16:30 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ㆍ초ㆍ중ㆍ고 교사를 대상으로 충남교육청에서 개발한 미래교육 통합플랫폼 ‘마주온’의 소통톡, 수업톡, 미래톡 등 모든 기능을 익힐 수 있는 ‘마주온 완전정복 톡!톡!톡!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마주온 배움자리는 AIㆍ마주온을 활용해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수ㆍ학습 모델 발굴 및 공유, 교원의 수업 설계ㆍ실행ㆍ평가 역량 향상 및 학습자 주도성 신장, 업무 및 교육과정 운영 혁신 도모를 위해 유ㆍ초 교사(11/21화), 중ㆍ고 교사(11/28화)를 대상으로 한 배움자리였다. 배움자리 강사로 초빙된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조성국 장학사는 마주온(소통톡, 수업톡, 미래톡) 사용법, 부가기능, 플랫폼 사용법(모든 세부기능), 마주온 활성화를 통한 행정 업무 경감 및 교육과정 운영 혁신방안, 마주온 활용 미래형 교육환경 학습 및 활성화 방안, 대면-비대면 혼합형 수업 및 AIㆍSW 미래교육 등 실습 위주의 체험형 강의를 실시했다. 남면초 김성원 교사는 “마주온의 다양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