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9일 14시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EBS 대표강사 초청 중3(예비 고1)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지역 간 대입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중3 학생과 학부모에게 2027학년도 대입 전략을 제공해 앞으로 진학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번에 열리는 입시설명회는 EBS 대표강사 두 명이 각각 한 시간씩 강의를 진행해 학생 및 학부모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BSi 수학영역 대표강사인 인천 하늘등학교 심주석 교사는 현재 2024 수능개념, 2024 수능특강 등의 강좌를 운영하며, 'EBS 수능개념 주석쌤의 개념 광 수학 Ⅰ', 'EBS 수능개념 심주석의 받아 보자! 1,2등급! 주석샘의 프로포즈 수학 Ⅰ,Ⅱ, 확률과통계' 등을 저술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비 고1 대상 수학 과목 학습법’이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서울 숭의여자고등학교 정제원 선생님은 ‘입시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이정선 교육감이 처음으로 13개 광주 초·중학교 유소년축구팀 전체 선수단과 학부모, 지도자와 직접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 교육감은 지난 4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유소년축구팀과 함께 하는 광주교육 소통한마당’을 열어 선수단을 격려하고, 학부모와 지도자로부터 유소년팀의 발전을 위한 제안과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날 소통 한마당에는 광주송정서FC, 월곡FC등 초등 10개팀과 광주북성FC U15 등 중등 3개팀 등 선수단과 학부모,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광주하남중앙초교 선수단 학부모는 “광주에 유일한 초등학교 여자 축구팀이 하남중앙초교팀인데, 이들이 졸업하면 상급학교 축구팀에 진학 할 방법이 없다”고 현 여자유소년팀의 어려운 상황을 설명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유소년 여자축구팀 뿐만 아니라 초등축구팀도 상급학교 진학에 어려움을 이야기했다. 초등팀은 9개인데, 정작 중학팀은 3개, 고교는 1개 밖에 없는 사정을 설명하며 어린 나이에 타지로 나가야할 형편이라고 말했다. 초등팀 선수 학부모는 학교팀에서 전문 스포츠클럽으로 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고양일산 테크노밸리에 이어 경기북부 대개발(大開發)을 이끌 경기양주 테크노밸리가 5일 착공했다. 21만8천㎡ 규모의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지역 전통산업에 대한 스마트화는 물론 첨단 신산업까지 육성하는 경기북부의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게 된다. 양주시 마전동 일원에서 열린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착공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강수현 양주시장, 임상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도의원, 시의원,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도민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두 달 전 경기북부 대개발이라는 비전을 발표하며 북부특별자치도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말씀드렸다. 그 비전의 핵심에 양주 테크노밸리가 있다”며 “경기북부 대개발의 비전을 하나 하나 잰걸음으로 착실히 진행 중이라는 보고를 양주시민들과 북부주민들, 경기도민 여러분께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주 테크노밸리는 양주 역세권 옥정·회천 도시계획과 생태문화, 관광자원 등과 연계해 양주시를 R&D 기반의 혁신 자족도시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착공식을 계기로 북부특별자치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이 교직원이 쉽고 올바른 공고문을 작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7일 『경상남도교육청 공고문 바로 쓰기』를 발간했다. 공고문은 사업 공고문, 채용 공고문, 행정 안내문 등 공공기관에서 일정한 사항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려고 작성하는 문서를 말한다. 국민을 대상으로 하므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명확하게 써야 하며 권위적인 표현을 삼가야 한다. 지난해 발간한『경상남도교육청 공공언어 바로 쓰기』가 공공언어를 들여다본 일종의 개론서였다면 이번 책자는 공공언어의 종류인 공고문 쓰기를 구체적으로 다룬 실용서다.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가운데 공고문 작성법을 다룬 책을 펴낸 것은 처음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 책은 2021년부터 2022년 경남교육청 누리집의 ‘공고’ 게시판에 게시된 공고문 356개 가운데 총 7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수정이 많이 필요하고 지속해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공고문을 선정해 분석했다. 책은 크게 ‘공고문 작성 길잡이’, ‘유형별 공고문 바로 쓰기 실제’,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형별 공고문 바로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1일 공단 옥외근로자에게 혹한기 대비 안전용품을 지급했다. 혹한기 옥외에서 근로하여 한랭질환이 우려되는 옥외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광순 이사장은 혹한기 대비를 위한 안전용품(넥워머, 핫팩 등)을 소속 근로자에게 직접 전달했다. 박광순 이사장은 “우리 공단의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반영해 옥외 근로자의 건강한 근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또한 노사협력을 통한 현장 근로자의 고충을 지속적으로 해결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재단법인 옹진복지재단은 지난 5일, 영흥면 늘푸른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전, 오후 2차례에 나누어 총 30여 명의 군민이 참여했으며, 최근 식당, 병원 등을 비롯하여 생활 전반에서 사용되는 무인주문기 키오스크 사용법에 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배움터 인천사업단과 연계하여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했으며, 특히 실제 키오스크 기계를 활용한 실습 교육을 함께 병행하여 실생활에서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됐다. 교육에 참여했던 군민은“이제는 어딜가든 무인주문기로 주문을 해야 해서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접 해보니 앞으로 혼자서도 키오스크로 주문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좋은 교육을 많이 지원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옹진복지재단은“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디지털 격차로 인한 일상생활 내 불편함을 군민 스스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린 것 같아 기쁘며, 앞으로도 군민역량 강화 사업을 관내 전 지역으로 확대하여 지속해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8일 농림축산식품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주최 ‘2023년도 국산 밀 콩 활용 단체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이번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센터에서 개발하고 진행한 ‘콩같이·콩가치’ 비대면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정남용 센터장은 “지역 로컬푸드인 콩을 활용한 영양교육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고,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계양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국산 식품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건축물의 건축 또는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석의 채취 등 일정 규모 이상의 개발행위에 대한 심의를 위해 군계획위원회를 구성·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도시계획, 토목, 건축, 환경, 경관 등 각 분야별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민이 신청하는 심의요청 안건에 대해 공정하고 일관성 있는 기준과 전문성을 갖춘 심의를 실시하여 도서지역의 난개발 예방과 합리적인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 1일에는 제1분과위원회 위원들이 추운 날씨에도 영흥도 현장을 방문하여 설계도서와 현장여건의 상이 여부, 해당 계획이 주변지역에 피해를 주지 않는지 등 면밀한 검토 후 영흥면사무소에서 심의를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군계획위원회는 토지의 이용과 개발에 관한 지자체의 의사결정을 자문하고 지원하는 조직이지만, 위원회의 심의결과가 지자체의 정책에 그대로 반영되는 경우가 대다수인 점을 감안할 때, 운영방식과 심의기준의 공정성과 일관성을 더욱 더 확보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과의 현장 소통 활성화를 위해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현장 ‘소통박스’를 운영했다. 계양구는 민선 8기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시책사업으로 올해 ‘소통박스’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소통박스는 지난 9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실시됐다. 이번 소통박스는 ‘2024년 노인복지 강화’를 위한 구민 의견 수렴을 위해 관내 60대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계양구 노인복지관에서 실시됐으며, 400여 명의 구민이 참여했다. 의견 수렴 결과, 노인복지 강화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업으로는 ▲노인 일자리 확대 ▲의료지원 확대 ▲여가시설 확충의 순으로 의견이 많았다. 계양구는 이번 소통박스를 통해 제안된 다양한 구민 의견을 향후 추진하는 정책에 반영해 구민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5일, 영흥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문경복 군수와 영흥면 경정길 장애인협회장을 비롯한 장애인 협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콜택시(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장애인 콜택시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저상슬로프가 탑재된 특수차량이며, 이용을 위해서는 인천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대상자로 사전 등록돼 있어야 한다. 영흥면은 경기도 시흥시와 안산시를 거쳐야만 갈 수 있는 지역이지만, 영흥면의 휠체어를 사용자들은 인천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차량을 이용해야 하므로 인천 시내에서 출발하는 차량을 기다려야 하는 점 때문에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 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 왔다. 군은 자체 군비를 투입하여 장애인콜택시 운송사업을 추진하여 휠체어 콜택시 1대를 지원했고, 오는 11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통약자 이동차량 지원을 통해 교통약자의 대기시간을 단축하여 불편함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함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4일, 옹진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 재단 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이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그동안 재단 운영 경과 및 2023년 주요사업 추진현황 보고와 임원(부이사장) 선출(안), 2023년 2학기 장학생 및 재능개발지원사업 2차 대상자 선발 심의(안), 옹진군 창의인재 육성 및 지원 규정 일부개정(안), 2024년 사업계획 및 본예산(안) 등 총 4개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2학기 장학생 및 재능개발 지원사업 2차 선발자는 총 90명으로 약 1억 9천만원의 장학금을 12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옹진군 창의인재 육성 및 지원 규정'일부개정을 통해 내년도 장학생 선발부터 성적기준을 완화하는 한편, 장학금 최대 지원횟수를 신설하고 지원대상자들이 모두 국가장학금 신청을 선행하도록 기준을 변경했다. 문경복 이사장은“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지역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환경 및 사회 여건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서지역의 열악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2023 전북교육청 연합합창제 무대가 마련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2023 전북교육청 연합합창제’를 오는 7일 오후 6시부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8개 지역 교육지원청의 학부모합창단과 전북교육청 교육가족합창단이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음악을 통해 지역 간 학부모들의 따뜻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또 함께 노래하는 기쁨을 나누면서 전북교육가족의 결속,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상징하는 전북교육청 연합합창제 무대이다. 전주, 군산, 익산, 정읍, 김제, 남원, 완주, 순창교육지원청 학부모합창단과 전북교육청 교육가족합창단은 주 1회 정기연습과 특별연습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으로 다양한 합창곡을 선보인다. 여기다 소프라노 임세경과 ‘팬텀싱어 3’의 우승팀인 라포엠의 초청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 문의는 전주MBC프로덕션으로 하면 된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연합합창제는 우리 교육청이 전북교육 대전환을 통해 전국 최우수교육청에 선정된 것을 자축하는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신규 자원봉사자 25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전문교육 클레이아트를 진행한다. 이번 자원봉사 전문교육은 전문기술 습득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신규 자원봉사자를 발굴해 자원봉사의 다양성과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클레이 점토를 활용한 그립톡과 키링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봉사자들이 전문기술과 기능을 습득해 자원봉사의 질적 발전과 재능기부 기회를 확대하고 향후 자원봉사 교육 봉사단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 전문교육을 통해 특기에 맞는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하겠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 기회를 확대해 강화군의 자원봉사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강화군은 1일,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과 가족 등 100여 명과 함께 2023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년회는 올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했던 주간 재활프로그램 운영 및 자살 예방 교육, 마음 건강 프로그램 백일장 및 이벤트 등 1년의 활동 모습이 담긴 ‘2023년도 마음에 담다’ 영상의 상영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또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회원 시상이 이어졌고, 공연 및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회원들이 서로의 마음을 보듬고 화합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송년회에 참석한 회원 가족은 “자녀가 주간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표정도 밝아지고 활력이 생겼다”며, “정신건강에 힘써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멋진 송년회를 통해 회원들과 유대관계를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정신질환자들의 사회적 편견이 해소되고 사회복귀를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운영할 계획이다”며 “한 해 동안 수고한 회원분들과 센터직원들 모두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체험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다채로운 주제의 설치미술 작품들을 학생,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기 위해 오는 12월 28일까지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실내ㆍ외 전시공간에서 ‘2023.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설치미술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설치미술 기획전은 대구학생예술창작터에서 초4~6학년 및 중ㆍ고등학생 대상으로 운영 중인 설치미술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대구, 환경, 보건, 안전 등의 주제별로 1년 동안 제작한 작품들을 모아 선보이는 전시회이다. 대구를 주제로 한 ‘대구의 랜드마크’작품은 대구의 각 학교 학생들이 협력하여 우리 동네 주변의 랜드마크를 미니어처로 제작한 작품으로 수성못, 83타워, 대구스타디움 등 대구의 모습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지구온난화, 멸종위기동물, 플라스틱 쓰레기 등 환경을 주제로 한 작품도 제작했다. 지구의 온도가 높아져 녹아내린 빙하의 모습을 표현한 ‘북극곰 이야기’,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표현한 ‘칫솔의 숲’등의 작품이 전시되며,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폐상자 종이를 재활용해 작품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