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동구는 2024년 1월 5일까지 2024년 동구 여성회관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기 정규강좌 프로그램은 2024년 1월 2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좌는 도배기능사와 양장기능사, 헤어자격증 및 생활미용 등의 기술 분야와 캘리그라피, 수채화그리기를 포함한 요리ㆍ공예 분야 등 총 22개가 운영된다. 새롭게 신설된 단기특강 ‘레진아트’와 ‘비즈공예’는 각각 독특한 재료인 레진과 비즈를 이용하여 나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액세서리와 소품을 만들 예정이다. 구는 방학과 휴일을 맞아 무료 특강도 준비한다. 1월 12일은 어른·아이, 남녀노소 먹기 좋은 수제 간식을 만드는 ‘건강간식, 견과류 쌀강정 만들기’ 일일무료특강이 진행된다. 2월 3일은 설맞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행운가득 복주머니 손바느질’ 일일방학특강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자질과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7일에 청사 2층 대강당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우리아이! 행복 프로젝트’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자녀와 부모 간의 관계, 친구 간의 관계 등 성장하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공동체성을 회복함으로써 가정과 학교가 함께 노력하여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학부모, 시민, 학교폭력 전담기구 위원 등 연수를 희망하는 분들의 사전 신청을 받아 총 350여명이 참석했는데, 특히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하는 포토존, 오케스트라와 학교폭력 예방 샌드아트 공연, 특강과 도서 증정 등 미리 받아보는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푸짐하고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하여 많은 학부모들이 가족 단위로 참석했다. 먼저, 여는 공연에서는 교사와 학생들 20명이 바이올린 협주로 라데츠키 행진곡과 12월의 음악 크리스마스 메들리를 연주했다. 왈츠의 아버지로 불리는 요한스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의 흥겨운 선율에 학부모들은 박수를 보냈다. 또한, 연주단은 크리스마스 메들리를 선보여 자녀들과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7일 2023학년도 경기교육 주요정책 추진 및 학교지원 평가를 위한 제2차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자체평가 영역은 크게 공통지표와 자율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적으로 총 7개 영역을 평가했다. 경기교육 주요정책이 정책 목표에 부합되도록 내실있는 추진됐는지를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환류하고, 2024학년도 의정부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고교학점제 온두레드림 사업과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 사업을 자율지표로 선정하여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노력을 평가했다. 두 사업의 만족도 설문결과를 살펴보면, 학생·학부모·교사 모두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교교육활동을 지원하여 교육적 효과를 높이고 학교 교무·행정업무 경감의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 자체평가위원회에서는 의정부교육지원청이 경기교육 주요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학교현장의 교육력 제고에 기여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학교 평가와 교육지원청 평가가 연계됨에 따라 교육지원청의 현장 지원 역할을 더 강화할 필요성도 제기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2023학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 진급에 따른 상급학교 교육과정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자녀의 학교급별 발달 단계에 따른 부모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자녀의 성장에 맞춘 신입생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예비 초1(12/11)·중1(12/6)·고1(12/8) 학부모에게는 "교장쌤께 듣는 우리 아이 행복한 학교생활"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며, 예비 고3(12/9) 학부모를 위한 세션에서는 "2025년 대입전형의 이해와 슬기로운 고3 생활"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성장에 맞춰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7일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 및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도 빛나는 주인공’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해 사업을 평가하고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한 분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우수참여회원에 대한 시상 ▲2023년도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 보고가 진행됐다. 2부는 팝페라 그룹의 축하공연, 3부는 연회 순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한해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서구 관계자는 “올 한해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에 협조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마음 돌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서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6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구 주민자치 송년회 행사에서 2023년 서구주민자치협의회 장학사업을 마무리하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서구 주민주민자치협의회 장학사업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형편상 지원이 필요한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동별 2명씩 46명에게 50만원씩 총 2,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장학금은 1년 동안 서구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후원금 기금으로 조성됐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배움의 희망을 잃어가고 있는 청소년 보호가정에 복지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나눔과 협력 실천을 통한 교육 복지 증진에 한 축을 담당하고자 2013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한규창 서구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은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 데 주민자치협의회의 장학사업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다문화감수성 증진을 위한 유·초 이음교육 활성화 방안으로 지난 11월 한 달 간 ‘다문화 그림책으로 만나는 안성맞춤 유·초 이음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본 프로젝트는 관내 다문화가정 유아 및 학생의 지속적인 증가 추이를 공유하고, 유·초 이음교육을 통한 다문화감수성 수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안성교육지원청은 신청 기관(봄누리유치원, 안성초등학교)에 관내 다문화가정 학생 출신국을 반영한 다문화 그림책 8종을 전달했고, 총 17명의 교사들이 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12월 7일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들이 봄누리유치원에 모여 다문화 주제중심 유·초 이음교육의 다양한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 교사들은 그림책에서 △유사점과 차이점, △정체성과 소속감, △갈등과 갈등해소, △차별과 평등, △인권과 책임 등의 내용 요소를 추출하고, 이를 학생(유아)들의 주도성과 연계한 놀이활동으로 유·초 이음교육을 펼쳐갔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안성초 1학년 교사 김현정은 “아이들이 그림책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장점을 찾고, 이를 유치원 동생들과 함께 공동작품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포항지역 평준화 일반고 고입 제도에 대한 효과성을 분석하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포항지역 평준화 일반고 입학제도 개선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포항지역 평준화 일반고 입학제도 개선 TF팀’은 경북교육청 관계자와 포항시청, 포항지역 중등학교 교장, 학부모 단체, 교직 단체, 시민사회 단체 등 지역 교육에 대표성을 가지는 위원 14명으로 구성됐다. 첫 TF팀 협의회(지난 11월 29일)에서는 포항지역 평준화 일반고 입학제도에 대한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2024학년도에 추진하게 될 연구용역의 세부 연구 과업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용역에서는 TF팀 협의회에서 나온 의견을 기초로 하여 포항지역 평준화 일반고 입학제도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발견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찾게 될 것이다. 향후, TF팀은 포항지역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교육이 발전하는 방법을 지속해서 모색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포항지역 평준화 일반고 입학제도의 장단점을 잘 분석하여 필요하다면 제도적 방법과 비제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경북희망학교인 구미원당초등학교가 2년 차 운영으로 학생 수가 매년 100명씩 증가하는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경북희망학교는 학생 수용률이 낮은 학교가 특색 있는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인근 과대 학교 교육 수요자의 자발적 분산을 유도함으로써 학교 과밀화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학교다. 경북교육청은 전교생 1,000명 이상 과대 학교 인근에 있는 유휴 교실 보유 학교를 대상으로 2021년 공모를 통해 구미원당초등학교 1교를 경북희망학교로 선정했고 6개월 준비기를 거쳐 2022학년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지정 운영하고 있다. 경북희망학교를 2년 동안 운영 중인 구미원당초등학교는 인근의 1,000명 이상 과대 학교의 학생이 100명씩 유입되는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특히 구미원당초등학교는 인근 학교 과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 운영, 학생 개별 맞춤형 진로 선택 기반 교육 운영, 지역사회 교류 및 공동체 가치 함양 교육 운영, 교육과정 중심 학교 자율 운영체제 구축 등 4가지 전략을 수립해 학생과 학부모가 찾아오는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지난 7일 남동구 고잔동에 있는 마크원 지식산업센터에서 ‘스마트센서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스마트센서 관련 전후방 기업의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센서’는 검출기가 어떤 특정한 정보를 감지하는 기존 센서의 수준을 넘어, 스스로 판단을 내리고 다양한 제어장치와 유무선 디지털 통신이 가능한 지능형 센서를 뜻한다. 세미나는 ▲무선(RF) 분야 최신 규제 동향 ▲전자파흡수율(SAR) 분야 인증제도 등을 주제로 진행됐고, 각각 KCL 이상훈 책임과 KCL 김정욱 책임이 발표했다. 주제발표 이후 스마트센서 성능평가 기업지원센터 투어를 통해 ‘밀리미터파 측정시스템’ 등 구축 장비와 시험인증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스마트센서 관련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센서 성능평가 기업지원센터’는 지역산업에 특화된 스마트센서 관련 성능평가 장비 구축을 통해 ▲성능평가 ▲제품인증 ▲기술애로 해결 등 중소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다. &n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 및 재단내 5개 입주대학(한국뉴욕주립대학교(Stony Brook, FIT),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과 7일 인천시 우수인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IGC 입주대학 재학생에 대한 장학금 공동 추진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상호협력 ▲성공적인 협업사업을 위한 상호 간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네트워크 구축 및 양 기관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인천의 우수인재 양성 및 발굴을 위하여 맞춤형 상생 장학금 지원 및 인천형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진흥원 장학사업부에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24년 새롭게 신설되는 'IGC 미래인재 장학금'을 각 기관과 연계하여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글로벌 우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 지원을 계획중이다. 진흥원 류권홍 원장은 “진흥원은 평생교육과 장학사업을 통해 인천시민 역량강화와 행복을 실현하는 과정에 책임과 역할을 다할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올해 인천을 대표할 28개 명품 가로수길 조성을 마무리하고, 인천시 동구를 인천 특화가로 조성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동산로 가로수 양버즘나무를 사각형으로 다듬어 시민들을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번 평가는 가로수 관리에 대한 관리청의 관심을 높이고, 인천을 대표하는 경관이 우수한 가로수길을 조성해 가로수 조성·관리 품질향상과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대상노선 가로수의 과도한 가지치기, 목표수형 완성도, 수형의 미적가치, 주변경관과 어울림, 가로수 생육상태 등에 대해 1차 서류심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평가위원회의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동구 동산로는 원도심 내 특화가로를 조성했는데, 지속성을 가지고 유지관리하면 시민들의 걷고 싶은 거리로 자리잡을 수 있는 점과 겨울철에도 나뭇가지가 아름다운 가로경관이 연출될 수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그 외 미추홀구 인하로(2위), 부평구 길주로(3위), 중구 참외전로(4위)가 선정됐으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동구와 유공 공무원에게는 시장 표창장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오는 11일 인천 서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남청라IC와 북항배후단지를 연결하는 청라지구~북항 간(대1-17호선) 연결도로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8월 착공한 청라지구~북항간(대1-17호선) 연결도로는 총길이 1.5km, 폭 35m의 왕복 4~6차로(교량 360m 포함)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 4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번에 개통하는 연결도로를 이용하면 북항배후단지에서 로봇랜드로를 거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남청라IC에 바로 진입할 수 있어 기존 대비 15분가량이 단축된다. 인천시는 지난달 15일 개통한 청라~북항배후단지 연결도로(대1-16호선)에 연이어 연결도로가 추가 개통되면서, 송유관으로 단절됐던 북항배후단지의 물류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허홍기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이번 연결도로 추가 개통이 시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물류비용을 크게 절감하는 등 청라와 북항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2024년도 충북교육 정책추진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S컨벤션에서 ‘교육계 원로와의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교육계 원로인 전직 교육장 및 직속기관장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 공연과 전문가 초청 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윤건영 교육감과 전직 교육장 및 직속기관장들은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 실현을 위한 2024년도 충북교육 기본방향과 주요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 교육계 원로는 “다양한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충북교육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언제라도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교육의 품에서 한 명 한 명 빛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북교육정책을 설계하고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으며, 교육계 원로인 전직 교육장 및 직속기관장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다채움 시범운영학교 의견수렴을 위한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 8일, 다채움 시범운영학교인 동화초등학교에 방문한 윤건영 교육감은 현장 교사의 다채움 활용 수업을 참관하고 운영 현황 공유 및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채움을 활용한 5학년 과학 수업은 학생들의 감정 출석으로 시작해 채움 클래스의 수업방에서 지난 시간 수업 내용을 살펴본 뒤 본 수업에 들어갔다. 본시 학습에서는 AI아카이브의 문항과 콘텐츠를 이용한 수업이 전개됐고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활동 과제를 수행했으며, 교사는 학생들의 학습활동을 관찰하고 기록하며 포트폴리오에 등록했다. 또한, 수업의 마무리 단계에서 학생들은 AI문제은행을 이용하여 전송된 형성평가 문제를 풀기도 하고, 친구들끼리 전송한 문제를 풀어보기도 하면서 학습 내용을 정리했다. 이렇게 마무리 된 다채움 활용 공개 수업 후 교육청, 교육지원청, 교육연구정보원 관계자와 학교 교원 간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날 공개 수업을 진행한 교사는 “학생들이 디지털 방식의 수업에 생각보다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