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남용)는 지난 5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인위생 관리 알아보기’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에서는 관내 센터 등록기관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와 양치법’, ‘천연 수세미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특히, 회상요법을 적용한 ‘천연 수세미 만들기’는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남용 센터장은 “앞으로도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어르신들의 개인위생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지사장 우창식)가 저소득 어르신 지원을 위해 지난 6일 인천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에 온누리상품권 14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는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으로 후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욕구에 부합된 서비스 지원으로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도모하고자 추진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노인문화센터 천창호 센터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큰 기쁨과 선물을 주신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동양노인문화센터는 행복하고 가치 있는 노년의 삶 영위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노인문화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문화·복지 사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생교육 사업, 지역 보호 사업,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7일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계양구청과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관내 사회단체가 동참한 가운데 구청 인근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동참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대설에 따른 빙판길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 동참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겨울철 대설 시 행동 요령 등을 알렸다. 구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을 통해 미끄럼 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라며 “내 가족과 이웃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안전에 대한 인식 부족과 안전문화 미정착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일대에서 ‘사회적기업 역량 강화 및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 부제인 ‘ㅂㅇ워크숍’은 배움, 보완, 번영 등의 의미가 담겼다. 이를 주제로 중구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관내 9개의 사회적기업 종사자 등 25명이 참여했다. 먼저 관광산업과 사회적경제를 접목한 제주생태관광 윤순희 대표의 강의와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지회 이창훈 회장의 ‘아카이빙과 사회적경제’ 강의 등으로 구성된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세미나’를 진행했다. 또한, ‘제주도 현지 우수기업 방문 및 서비스 체험’을 통해 상호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생과 연대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적기업 간 네트워크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나아가 중구 사회적경제가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2월 8일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국제대학교 비전홀에서 ‘글로컬 인재로 함께 성장하는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다문화 교육 포럼’을 운영했다. 이번 포럼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평택의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의 역할과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대 오성배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경기도교육청 한경은 장학관, 안산원곡초등학교 안복현 교장, 평택시가족센터 송문영 센터장이 주제 발표를 했다. 초, 중, 고교 교장 및 지역사회 다문화 관련 담당자를 포함하여 100여 명이 포럼에 참석했고, 기조 강연부터 주제 발표 이후 종합 토론까지, 다양한 의견 개진 및 질의·응답 등 포럼 내내 활발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상성 교육국장은 “오늘 진행된 다문화교육 포럼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다문화학생 모두를 글로컬 인재로 성장시키는 발판이 되어, 각 기관의 강점을 살린 협력 지원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는 11일부터 반려동물 놀이터의 이용 현황을 공공데이터포털에 개방한다. 공개 규모는 2023년 반려동물 놀이터의 연간, 월별, 주중‧공휴일 1일 평균 이용 현황 등이다. 공단은 이번 정보공개를 통해서 반려동물 놀이터의 이용률 등을 상세히 파악하여 놀이터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이용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성규 이사장은 “내년에는 반려동물 놀이터 이용 현황 이외에도 공중화장실 편의시설 정보 등을 추가로 개방할 예정”이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데이터의 제공으로 주민의 시설물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미추홀구 성인지 통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구는 양성평등 도시를 구현하고 정책 수립의 기본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보고회를 준비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미추홀구양성평등위원회, 성별영향평가위원회 등에서 참석했으며, 보고는 연구용역을 담당한 ‘공감n’에서 진행했다. 한편, 성인지 통계는 여성과 남성이 처한 다양한 상황과 조건을 보여주는 통계이며, 여성과 남성의 필요와 특수한 현실을 파악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기초 자료가 되는 통계이다. 미추홀구는 올해 처음으로 ‘2023 미추홀구 성인지 통계집’을 발간했다. 통계집에는 미추홀구의 현황과 주민의 삶, 성별 특성을 알아볼 수 있는 12개 분야의 358개 통계지표가 실려 있다. 구는 이 지표들을 기반으로 하여 변화를 분석한 후 각종 정책 수립 시 적용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는 7일부터 5리터짜리 재사용 종량제봉투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공단은 10리터, 20리터 용량의 재사용 종량제봉투만 판매했으나, 쓰레기 배출량이 적은 1인 가구 또는 소규모 상점 등에서 큰 용량의 종량제봉투 사용이 불편하다는 의견을 수렴해 5리터 종량제봉투를 판매하게 됐다. 공단 관계자는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인천시 최초로 5리터 재사용 종량제봉투 판매를 도입했다.”라면서, “일회용품인 비닐봉투 대신 종량제봉투를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전북지역 교사들의 우수 수업사례를 일반화하고, 수업 혁신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경연의 장이 펼쳐진다. 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라북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원장 장익)이 주관하는 ‘2023. 미래교육을 여는 수업혁신 발표대회’ 본선 경연이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전주더메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학생의 발달단계 및 학습 능력과 수준, 적성과 소질을 고려한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법을 통해 교실 수업을 개선하고 실천한 사례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초·중·고 교사들의 수업혁신에 대한 의지와 실천 과정을 보고서로 제출받아 서류 심사, 학교 현장 실사 및 면접을 거쳐 선정된 7개 팀, 14명의 교사가 참여한다. 본선 경연에 오른 7개 팀은 이날 수업동영상 심사, 경연 발표 심사, 참관객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해 ‘수업혁신 대상’ 2팀, ‘수업혁신 우수상’ 5팀을 선발하며, 수업연구 지원금과 상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본선에 오른 정재영 교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나 자신의 수업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본선 경연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2월 4일, 12월 7일 이틀 동안『IB로 말하는 글로컬 인재양성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IB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중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서부권 1기 연수와 남부권 2기 연수로 나누어 운영됐다. 1기는 12월 4일 청북중학교에서 ‘IB 프로그램의 이해’를 주제로 IB 프로그램의 목표, 학습자상 등에 대해 알아보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이어 12월 7일(목) 동삭중학교에서 열린 2기 연수에서는 ‘함께하는 IB 수업’을 주제로 실제 IB 후보학교 선생님의 수업 사례를 공유하며 IB 프로그램의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연수에 모두 참여한 한 교사는 “1기 연수에서는 IB 프로그램의 철학 및 인재상 등에 대해 알아보며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평소 IB 프로그램에 대해 가졌던 오해와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었고, 2기 연수에서는 IB 후보학교 선생님의 고군분투 성장 이야기를 들으며 수업과 평가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는 계기가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는 연수 소감을 전했다. 평택교육지원청 김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일 광주시, 광주경찰서와 학교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경기도교육청 화장실 등 불법 촬영 예방 조례'(시행 2023.2.27.) 개정사항을 반영한 유관기관 최초 협약인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광주시청-광주경찰서 학교 불법촬영 예방 협력체계 구축'(2023.5.2.) 이후 첫 점검으로, 미래사회의 주인이 될 학생들에게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불법 촬영 근절 캠페인과 함께 이루어졌다. 이번 점검 및 캠페인은 ▶ 학교 내 화장실 외 샤워실, 탈의실, 휴게실의 불법 촬영 예방 상시 합동점검 실시 ▶ 유관기관 및 학교 구성원의 공동 캠페인 활동으로 불법 촬영 예방 홍보 문화 확산 ▶ 불법 촬영 및 유포의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목표로 추진됐으며, 학교 정기 점검 기간의 공백을 활용하여 추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본 협약식에 참여한 방세환 광주시장은 “불법 촬영을 통한 다양한 범죄로부터 광주지역 학생들을 보호하여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찰서, 교육지원청과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이 지난 6일 오후 3시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에서 이정선 교육감 공약사업인 ‘공립형 대안학교 설립’에 대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8일 설립추진단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광주형 공립대안학교 설립 및 운영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한 2차 정책연구의 일환이다. 연구용역을 맡은 이종태 건신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의 발제에 이어 공립대안학교의 방향과 관련된 토론을 두 시간 가량 진행됐다. 발제를 맡은 이 교수는 “광주형 공립대안학교는 광주교육의 미래를 보여주는 방향지시등 역할을 해야 한다”며 학급당 15명, 학년별 2학급 전체 90명 정원의 각종학교 고등학교로, 학교 설립 이전에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교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학생맞춤형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그러한 교육과정에 맞게 학교 공간을 구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공립대안학교에서 근무할 교사들을 양성해낼 수도 있다. 또한 고1과정은 전환학년제로 운영해 삶의 기술을 배우고 세상과 만나면서 자아성찰과 진로탐색을 할 필요가 있고, 2,3학년에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7일 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이해하기’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미래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기본 역량 및 변화 대응력을 키워주는 교육 시스템과 모든 학생의 개별 성장 맞춤형 교육과정이 필요하다는 사회의 요구를 반영해 개발됐다. 특히 여러 교과를 학습하는 데 기반이 되는 ▲언어 ▲수리 ▲디지털 소양 등을 강조한다. 또 ▲생태전환교육 ▲민주시민교육 및 일과 노동에 포함된 의미와 가치 등을 교육목표에 반영해 미래사회 및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추구하고 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오는 2025학년도 중학교 1학년 적용을 앞두고 시교육청은 효과적인 연수를 위해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원을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개정 배경과 방향, 추구하는 인간상 및 핵심역량의 변화, 학교 교육과정 설계 원칙, 교수・학습 및 평가의 변화,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기준, 교육과정 실행을 위한 지원 및 과제 등 학교급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7일 구청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민원창구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하반기 주민등록 담당자 직무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등록 담당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 및 소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법령 개정사항 ▲최신 주민등록 업무 지침 교육 ▲가족관계등록 관련 신고 유의사항 ▲담당자 간 정보 공유 및 소통의 시간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하반기 동안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집된 다양하고 난해한 주민등록 질의·답변사항을 정리해 담당자들이 함께 공유했으며, 직무교육에 그치지 않고 좀 더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주민등록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통합민원창구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에게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주민들에게 신속·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무교육 외에도 힐링교육, 지도점검 등 통합민원창구 담당자에게 필요한 교육을 꾸준히 시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22년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아이돌봄서비스 도심지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한부모, 맞벌이, 다자녀 및 기타 양육부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개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227곳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가 결과 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우수기관 선정, 2년 연속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부평구 아이돌봄서비스는 2022년도 추진 사업에 대한 사업 실적 및 안전관리, 서비스 성과, 서비스 제공 인프라 등 4개 영역과 현장점검 등 12개 평가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호은 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부평구의 아이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든든한 육아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