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7일,8일 제1청과 제2청으로 나눠 전 직원 대상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공직자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와 공직선거법의 제한 금지규정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통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공직선거법 위반행위를 예방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중구선거관리위원회 김형구 지도계장이 나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별 제한‧금지행위 안내와 함께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공무원 선거 관여 행위 금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 공직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행사 등 업무추진 시 확인·질의를 통해 위법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또, 질의응답으로 직원들이 평소 공직선거법과 관련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었다. 중구청 직원들은“향후 업무를 추진하는 데 선거관리위원회 질의 등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공직선거법에 저촉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부평구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드높이고 올 한해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이웃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표창 수여 및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2023년 부평구자원봉사대상’의 영예는 2009년부터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 안내와 자원봉사 상담·연계를 지원하고,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활동 ▲지역어르신 밑반찬나눔활동 ▲지역 내 환경정화 ▲농촌 일손 돕기 등에 앞장서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 실천하고 있는 ‘부평2동 두레마을’이 수상했다. 아울러,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에서는 행정안전부장관상, 부평구청장상, 인천시장상 등의 표창장을 수여했고, 봉사왕, 금장 등 인증패도 전달했다. 이병철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지역사회의 온기를 불어넣는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통해 부평구 봉사자의 명예와 긍지를 높일 수 있는 영광된 자리였다”며 “내년에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만들기와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자원봉사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는 지난 8일 구청에서 ‘2023년 사회복지 담당자 채무조정 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금융 취약계층과의 복지 상담 시 맞춤형 금융정보를 제공해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소속 김현구 강사를 초빙해 ‘취약계층의 부채해결 상담 방법 및 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현구 강사는 취약계층의 부채 문제와 복지지원, 개인 회생 및 파산 이해 및 절차, 채무조정제도 및 지원 절차 등 다양한 부채해결 방법 및 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나 금융정보 습득의 어려움으로 지원을 못 받는 주민들이 있는데 이번 교육을 받은 직원들의 심층 상담으로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강의를 맡고 있는 강사 36명을 대상으로 교수법 향상과 평생학습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고충사항 해결을 위한 특강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웃음치유와 스피칭 교육 ▶복지관 2023년도 운영현황 및 2024년도 운영계획 ▶건의사항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함으로써 강사의 고충해결과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어 유익했다는 평가다. 전OO 강사는 “간담회를 통해 소속감이 향상됐고 강사들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이 마련되어 친목도모는 물론 강의진행에 대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전경은 팀장은 “강사들의 정보교류와 수업의 질을 향상하고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특강과 간담회를 진행했다며 이를 계기로 양질의 학습이 제공되어 어르신들이 청춘의 삶을 영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배움의 전당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2023 평생학습 운영에 84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36명의 강사가 학습을 진행하여 3,479명의 수강생을 배출하는 등 배움을 통해 나눔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웃음치료와 토탈 공예 등 14회기로 진행한 노인 맞출 돌볼 특화서비스 ‘孝마음 이음’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孝마음이음” 프로그램인 △웃음치료를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기능을 강화되는 효과를 얻었고 △토탈공예로, 성취감과 자아존중감을 가지게 되어 우울증 경감과 사회관계 등을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OO 어르신은 “고립된 생활과 청각장애로 인해 관계형성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것을 배우고 익히면서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수련 사회복지사는 “집단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우울증 및 자살위험을 경감시켜 나감으로써 긍정적인 자아를 발견하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회복시켜 주게 된 것 같아 보람되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 상담, 체험활동, 지역사회와 연계와 지원을 통한 다양한 노인 맞춤 돌봄 특화서비스를 전개하는 등 지속가능한 돌봄 체계를 구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12월 7일‘공단 직원 및 이해관계자가 함께하는 영화로 보는 윤리·인권경영 프로그램 운영’을 했다고 밝혔다. 윤리·인권경영 프로그램은 공단 인권실천협의체인 부천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 공단이 함께 윤리경영 캠페인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 윤리·인권경영 홍보 캠페인 △ 청렴·반부패 프로그램 △ 인권경영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청렴·인권 의식 고취를 위하여 소통 관련 청렴 웹드라마 2편, 장애 차별을 다룬 인권 영화 1편을 시청하고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직원들이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윤리·인권경영 시간을 마련했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인권실천협의체인 부천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 등 많은 직원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윤리경영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스스로 윤리경영 의식을 내재화 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동구 화수2동 은 최근 어두운 골목길을 환하게 정비하기 위한 ‘아름다운 골목경관 벽화 조성’ 사업을 화수로 65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화수2동 주민자치회 마을가꾸기 분과에서 제안하여 2023년 자치계획으로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사업이다. 이날 벽화 채색에는 송현유치원 원아와 학부모 40여명이 참여하여 마을 봉사에 동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강상원 화수2동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아빠, 엄마와 함께 꼼꼼히 집중해서 채색하는 모습에 저절로 흐믓해졌다”며 “다음에도 주민들이 동참하여 함께 마을을 가꾸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유성곤 화수2동장은 “관내에 노후화된 주택이 많은데 이번 벽화조성을 통하여 좀 더 밝고 아름다운 골목 경관을 조성하는데 보탬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서구 청라1동은 8일 포스코인터내셔널로부터 청라1동 청초랑 북카페 도서 303권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모든 주민들이 독서로 다양한 경험과 건강한 문화적 체험을 영유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서 기증 공헌사업을 해오고 있다. 청라1동과 주민자치회 박철민 회장은 “도서 기부를 통해 지역 곳곳의 작은 도서관들이 활성화되고 주민들의 독서 문화가 자리 잡도록 힘 써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청라1동이 기증받은 도서 303권은 청초랑 북카페에 비치될 예정이다. 청초랑 북카페는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 지하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현재 약 5천여권의 장서를 보유하여 청라1동 주민들의 도서 문화 향유와 열린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7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2023년 4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3년의 마지막 정기회의로 ▲개회사 ▲유공자문위원 서구청장 표창장 수여 ▲정책건의 의견수렴 주제설명 및 자문위원 토론 ▲협의회 자체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학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쁘신 연말에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임하시는 자문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 각종 활동으로 고생 많으셨고, 2024년 청룡의 기운을 받아 자문위원님과 함께 발전하는 민주평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추진 방향’을 주제로 열린 정책건의 의견수렴에서는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추진 과제와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역할, ▲그리고 북한 주민의 인권개선과 ▲알권리 제고를 위한 정부 추진 과제 설문에 대해 다양하게 의견을 개진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자체회의에서는 12월 사업추진 계획(안),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고양학부모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고양학부모회네트워크가 주관하는‘제2회 고양학부모교육정책포럼’을 12월 8일 개최했다. 학부모회를 대표하여 발제자로 참여한 김지은 백신고 학부모회장은“최근 일어난 불행한 사태에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 매우 가슴이 아프며, 학교공동체 회복을 위한 본질적 대안은 법이나 제도가 아니고 상호간 존중과 신뢰라고 생각한다. 학교가 좀 더 학교다워질 수 있도록 학부모가 나서서 고민해보고자 포럼을 준비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제2회 고양학부모교육정책포럼은 12월 8일 오전 고양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학부모 100여명의 참석으로 진행됐다. 학교공동체에 대한 학부모 인식조사 분석결과와 덕양중의 소통과 협력 실천사례를 발제하고, 발제문에 대한 토론자로 고양교육지원청 생활인성교육과장 및 백신중 교감, 리피스평화교육연구소 소장이 참여했다. 포럼에 참여한 한 학부모회장은 “일부 학부모와 학생의 문제로 학교 현장 전체가 불신의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 안타까웠다. 교권침해가 확실한 사안은 즉각적이며 엄격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교육지원청 내 교육장실에서 ‘태안군 모범 운전자회’ 기사들에게 사랑의 장갑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안전한 학교 교통문화 정착과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자발적인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태안군 모범 운전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실시됐다. 운전자회 김태영 사무장은 “매일 아침 학교 앞 도로에서 수신호를 통해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돕는 것이 참 기쁘다.”며 “회원 기사님들의 고령화로 회원수가 줄어들어 안타깝지만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태안교육지원청에서 이런 좋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학생들을 만나는 보람을 표현했다. 윤여준 교육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매일 아침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등굣길 교통지도에 솔선수범 나서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지원청에서도 앞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8일 팀장 이상 간부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간부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전 부서간·동료간 업무 협업 능력의 제고를 위해 공단 성과 창출의 중심이 되는 간부들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전문 강사의 WITH리더십 특강을 시작으로 ▲고객만족 CS 마인드 함양 교육 ▲2023년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 ▲2024년 경영평가 최우수등급 달성 전략 공유 ▲2024년 핵심 비전 공유 등이 진행됐다. 공단은 핵심 경영전략인 나이스 경영을 통한 2024년도 성과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시민행복과 안전인천을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비전 공유를 통해 이러한 추진 의지를 굳건히 다지고 위로부터 솔선수범하는 혁신을 통해 공단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공단의 존재 목적인 시민행복과 안전인천을 위해 잘할 수 있는 것은 지속하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부서간 업무 협업과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개선하여, 2024년도에는 지방공기업 롤모델로서 우뚝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일 올해 관내 학교에서 진행한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 관심군으로 등록된 학생들의 지원을 의뢰받아 8개월 동안 심층 평가 및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초등학교 1, 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성격특성과 정서‧행동 발달 경향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실시되는 검사이다. 센터는 올해 12개 학교, 7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심층 평가와 상담을 진행해서 총점이 높게 나온 우선 관심군 학생에 대해서 개인 상담과 심리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검사 결과와 면담 과정을 통해서 지속적인 상담 연계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학생의 경우 학생, 부모, 학교의 동의를 얻어 센터에서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살 위기 학생 등 고위험군 학생에 대한 지역 단위의 연계 시스템을 활용해서 지속적인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8일 교육지원청 자체 평가를 위하여‘2023 교육행정기관 평가회’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올해 바뀐 교육행정기관평가의 방향, 평가 절차, 평가 방법,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자율과제 운영 내용, 2024 구리남양주교육 기본계획에 반영할 내용 협의이다. 평가회는 공통지표와 자율지표에 대해 정량, 정성의 방법으로 지표별 세부 안내 및 질의 응답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공통지표가 60점, 자율지표는 40점으로 구성됐다. 최상익 교육장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행정기관평가를 충실히 받고, 2024년 기본계획 피드백을 통해 구리남양주교육의 내실있는 운영의 기반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천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관내 교장, 학교폭력 담당 교사, 교육전문직원, 미리내 화해중재단 등 30명을 대상으로 ‘화해중재단 자율연수’를 운영했다. 2023년 운영된 화해중재 활동에 대한 학교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내 화해중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연수의 출발점이 될 중요한 자리였다. 이번 연수는 ‘화해중재의 이해’,‘갈등 중재 시나리오 실습’, ‘갈등 사례 분석과 실습’, ‘화해중재의 실제’의 순서로 진행됐다. 연수생들은 연수 과정이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화해중재에 대해 이해하기 좋았으며, 갈등 중재의 절차에 대한 실습과 갈등 중재 연습을 통해 학교에서 학생 및 보호자와 소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부천교육지원청은 찾아가는 교직원,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 예방 및 화해중재 이해 연수를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 기본-심화-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된 화해중재 역량 강화 연수, 학교폭력 담당자-교육지원청-경찰이 함께하는 공감 토크 등의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와 화해중재위원이 직접 소통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