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남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9일~10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스키 캠프 ‘흰눈 사이로’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키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눈 위에서 스키를 배우며, 넘어지면서도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도전의 모습을 배우며 자신감을 키웠다. 또한 스키캠프를 통해 겨울철 부족할 수 있는 신체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친구들과 친밀감을 형성하는 등 몸과 마음이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 이용찬 관장은 “이번 겨울 스포츠 활동 ‘흰눈 사이로’ 스키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국가 청소년정책사업으로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생활지도, 체험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2024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남동구새마을부녀회는 최근 남동구에 소재한 연세 와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남동구새마을부녀회와 연세와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의료 편의를 제공하고 단체행사에도 의료진 지원 등을 약속했다. 황금덕 부녀회장은 “상호신뢰에 의한 업무협약이 회원들의 복지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유정 원장은 “협력 기관으로서 상호 우호 증진을 통해 신의 성실에 의거 새마을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건강관리 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남동구 푸드마켓 2호점은 최근 경인기업 주식회사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40상자(1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경인기업은 간석동 일대 생활 쓰레기 수거업체로 지난해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도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외이웃을 위해 라면을 후원했다. 남기신 경인기업 주식회사 대표는 “코로나19가 끝났지만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지역 소외이웃에게 작은 정성을 전달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이 되기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감당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석현 남동구 푸드마켓 2호점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경인기업의 온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인기업에서 후원한 라면은 남동구 푸드마켓 2호점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12월 12일 웹툰융합센터에서 ‘2023 부천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공동의제‘진로교육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방안’을 주제로 공동위원장(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부천시장), 학생, 학부모, 교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진로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과 부천시는 2023년 3월에 체결한 부천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구성원이 만나 지역의 교육 현안을 발굴하고 논의하는 지역교육협의체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2022년 포럼에 이어 각 권역별로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그 중 ‘진로교육’이라는 공동의제를 선정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럼의 주요 내용은 ▲ 2023 부천미래교육포럼 운영경과 보고 ▲공동의제에 관한 8개 권역 실천과제 발표 ▲ 지역청소년 자치기구의 정책 제안 ▲ 제안 및 의견나눔 등으로 구성됐다. 포럼의 공동위원장인 김선복 교육장은“진로교육에서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가 매우 중요한데 그동안 각 권역위원회에서 지역교육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13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보통합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을 위한 유보통합 방향 제안과 유치원‧어린이집 교원과 관계자의 유보통합 이해력 제고와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영남대 김병주 교수의‘유보통합의 현황과 과제’라는 기조 발언을 시작으로 교원들의 유보통합 관심 분야에 대한 전문가 패널이 참여했다. 이날 발제와 토론을 위해 참석한 △성신여대 권정윤 교수는 교원 분야 △인하대 이완정 교수는 기관 운영 모델 분야 △경북대 임민정 교수는 교육과정 분야에서 발제하고, 참석한 교원들과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이어갔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정책토론회와 이후 진행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원 대상 유보통합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부와 의견을 전달하고 공유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금 우리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격차 해소뿐만 아니라, 기반 마련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라며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현장의 생생한 소리 청취로 최선의 대안을 마련하여 우리 아이들의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을 정시 집중 주간으로 정하고‘2024 대입 정시 지원전략 대입 설명회’와‘2024 대입 찾아가는 정시 상담’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정시 집중 주간 운영은 2024년 1월 3일부터 시작되는 2024 정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이해를 돕고, 학생 맞춤형 상담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2024 대입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는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경북진학지원센터의 주최로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2024 정시 대비 수능 분석과 수도권 대학교 지원전략’과‘지역거점 국립대와 지역대학 정시 지원전략’을 주제로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Zoom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킬러 문항 배제 방침’과‘재수생 대거 유입’ 등 2024 정시 지원의 향방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2024 수능 결과에 대해 정확한 이해와 효율적인 정시 지원 방향을 제공하여 교사에게는 올바른 정시 상담역량과 진학 상담의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도내 초․중․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경북 메타스쿨 한눈에’ 오픈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오픈 이벤트는 기관(학교)별 구축된 메타버스 플랫폼 홍보와 활용 활성화뿐만 아니라, 디지털 전환에 따른 미래 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경북 메타스쿨 한눈에’는 올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한 114개(기관 4개, 학교 110개) 플랫폼을 모두 연결한 통합 맵으로 경북 행정 구역별 지도를 형상화한 메인 공간과 지역별 학교로 이동할 수 있는 8개 지역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인 맵과 지역 맵을 통해 지역별 학교 메타버스 공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학교별 플랫폼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북교육청 메타버스와도 연결되어 있다. 오픈 이벤트는 ‘경북 메타스쿨 한눈에’에 접속하여 숨겨진 이벤트 상자를 찾아 10개 스탬프를 모두 모아 포토 존에 입장하여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 ‘경북 메타스쿨 한눈에’를 통해 기관별 메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도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세계시민 교육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세계시민 교육 국제포럼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대주제로 하여 발표와 토론으로 경북 청소년이 세계시민으로서 세계를 끌어 나갈 글로벌 역량을 강화코자 마련됐다. 이번 포럼의 대주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13번째 기후변화 대응과 15번째 육상생태계 보전을 주제로 선정하여 전문가 포럼과 학생 포럼,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포럼 1일 차인 13일 오전에는 다문화 학생 이중언어 발표회를 시작으로 사전 축하공연으로 K-문화멘토링 사업의 일환인 다문화 학생 간 어울림 프로그램인 계림초(경주)와 흥무초(경주)의 ‘다 함께’ 댄스팀의 공연이 관객들의 큰 격려와 응원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SDGs 전문가 국제포럼에서는 정우탁 전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교육원장과 요꼬이 아츠푸미(YOKOI Atsufumi) 일본 국립오카야마대학 수석 부총장의 ‘How to teach SDGs?, In the cases o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는 15일 오후 4시 시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부산 교육기부문화의 상징인 ‘제16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을 개최한다. 교육메세나탑은 한 해 동안 교육사랑 나눔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한 기관·기업·단체·개인 등을 표창함으로써 이들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은 부산교육청,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일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네 기관은 이날 시상식에서 기관·기업·단체 등 19곳에 교육메세나탑을, 16곳에 교육메세나패를 각각 수여한다. 4곳에는 감사장도 수여한다. 이들 수상(자)기관은 올해 부산교육 복지 향상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장학금·물품·교육환경 개선 지원금 등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적성에 맞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부산교육의 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교육 기부가 활성화되고,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새일센터은 2023년 12월 11일 15시, 인천여성가족재단 소강당에서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지원과, 중앙새일센터, 인천지역 새일센터 기관장과 특화형 사업에 참여한 기업을 모시고 특화형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성과보고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 보고 공유회는 경력 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에게 직무 기술 향상 및 진로 지원을 제공하여 지속해서 고용을 유지하고자 하는 노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 사업 성과와 직장문화개선과 일․생활균형에 관심 있는 참여 기업의 성공 사례 공유를 통해 특화형 지원사업의 성과와 효과를 나누었다. 인천광역시 여성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성과보고공유회를 통해 특화된 프로그램이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어떤 변화와 도움을 주고 있는지에 대해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전했다. 또한,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통해 이러한 프로그램을 보다 확대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화형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은 경력 단절 여성들의 고용유지를 확대하고, 자립과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정책적 노력의 일환이며 이번 성과보고공유회를 통해 그 성과를 공유하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인천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슈퍼비전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재능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진행한 ‘인천 공공복지 슈퍼비전 행정체계 구축 연구’는 현황을 점검하고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하 전담 공무원) 역량을 향상하는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공복지 슈퍼비전은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중 6급 팀장 이상 직급이 팀원에게 하는 업무지도를 말한다. 교육적, 행정적, 지지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공식적이고 주기적인 관리 행정체계다. 지역 내 전담 공무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를 보면 70.1%는 슈퍼비전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 공식적으로 실행해야 한다는 질문에도 58.6%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하지만 39.7%가 비공식적으로 실행하고 있고 실행이 어려운 이유로 34%가 슈퍼비전 체계와 지침 미비를, 25.5%는 시간이 부족해서라고 답했다. 원하는 시간은 업무 시간 내가 61.9%로 나타났다. 슈퍼비전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비율도 높다. 교육해야 한다는 응답에 7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3년 2차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에 따른 제안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재개발 후보지 33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들 33곳에 재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주택 약 5만 호가 공급될 수 있는 규모다. 인천시는 원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의 요구에 맞는 주택 공급을 위해 지난 9월, 2차 재개발사업 후보지 공모를 시행했다. 접수 결과 총 42개 구역이 접수됐으며, 각 구별 1차 심사를 거쳐 36개 구역이 인천시에 추천돼 제안서 심의위원회에서 후보지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2차 공모는 인천시의 '정비사업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 6월 1차 공모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공모기준이 적용됐다. 우선, 지난 1차 공모에서는 45곳의 신청지 중 10개소만 선정돼 주민들의 불만이 높았던 만큼, 이번 2차 공모에서는 1차 공모와는 달리 후보지 선정 구역 수를 미리 정하지 않았다. 또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사업의 타당성을 심도 있게 검토했으며, 후보지 33곳 중 32곳에는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울산시는 교육부주관으로 12월 13일 오후 3시 울산대학교에서 ‘교육발전특구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 이어 울산시와 울산대학교 주관으로 ‘글로컬대학 간담회’가 진행된다. 이날 설명회 및 간담회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두겸 울산시장, 천창수 울산교육감, 오연천 울산대 총장 등이 참석한다. 교육부가 지난달 전남을 시작으로 16개 시도를 순회 개최하고 있는 ‘교육발전특구 찾아가는 설명회’는 이날 오후 3시 울산대학교 국제관에서 열린다. 설명회 주요 사항은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 교육발전특구와 연계 가능한 교육개혁 과제 ▲학교시설 복합화 공모계획 설명 등이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유아부터 초중등, 대학교육까지 연계해 사교육 없이 공교육만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교육받은 좋은 인재들이 지역에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팽주만 타슈켄트한국교육원장이 13일 오후, 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난 6월, 팽주만 타슈켄트한국교육원장이 교육청을 방문해 충북 교원과 학생 교육 교류 및 우수교육 프로그램의 보급 방안을 논의하고, 팽주만 원장이 한국을 다시 방문하게 되면서 이루어졌다. 업무협약식에는 ▲우즈베키스탄 유아일반교육부 산하 전문교육진흥원 세르마토브 투라보이 국장 ▲유아일반교육부 산하 아블로니 중앙연구원 보르혼후자예바 후시나모 부장 ▲대통령실 산하 개발원 오르티코브 아지즈벡 등 5명의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국제교육 교류 ▲교육자료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원 역량 강화 등 분야에서 협력해 타슈켄트한국교육원을 통해 충북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우즈베키스탄 교육 발전에 도움을 주고,도교육청은 지역에 증가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다문화학생(이주배경학생)을 위한 한국어교육과 부모국 이해교육 등을 위한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등과 협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세르마토브 투라보이 유아일반교육부 산하 전문교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 충청대학교에서 지속가능한 고교학점제 운영 협력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충북 지역 17개 대학 총장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도교육청과 도내 전체 대학은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안정적인 학교 지원을 위해 한마음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지역교육협력체제로 도약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도내 17개 대학 총장협의회와의 업무협약으로 ▲지역 특화 자원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 및 협업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고교학점제 교․강사 인력풀 및 시설 활용 ▲교원 연수 지원 ▲진로․진학․취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학교 밖 교육’지원 분야에 긴밀하게 상호 협력하게 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에게 다양한 과목 선택권을 보장해 줄 수 있어 든든하다. 또한 지역교육생태계를 구축해 고교학점제 안착의 초석이 마련됐다.”며, “협력은 변화와 혁신을 이루는 기반이다. 다양한 부분에서 파트너십을 발휘해 지속가능한 충북교육의 성장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