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설공단 영종도시기반사업단은 12일 제설제 생산 기업 ㈜쉘피아와 성과공유제 협약을 체결했다. 성과공유제란 수탁ㆍ위탁기업 간에 합의한 공동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위탁기업이 지원하고 성과를 수탁ㆍ위탁기업이 공유하는 제도로 이번 협약은 관내 스타트업 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추진됐다. ㈜쉘피아는 굴패각 및 폐기염산 등의 폐기물을 이용하여 염화칼슘과 제설제를 생산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날 양 기관은 제설제의 국산화와 원가절감, 폐기물로 인한 환경·사회문제 해소를 목표로 친환경 제설제 개발과 ESG경영 실현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이번 성과공유제 협약으로 제설제 국산화 및 환경·사회문제 해소를 위한 제품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3일 남부청사에서 ‘화해중재단 성과 평가회’를 운영했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화해중재단 시범사업 성과와 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 운영사례를 공유하며 2024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처음 화해중재단을 운영하며 ▲학교폭력예방 등 관련 조례 개정으로 화해중재단 근거 마련 ▲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 구성 ▲전문인력 지원 ▲갈등 조정, 중재 전문 역량 키우는 기본-심화-전문가 연수 ▲화해중재 공감 토크를 운영했다. 특히 학교 내 갈등사안 화해중재 통합모델을 개발해 갈등의 교육적 해결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평가회에서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화해중재단 중재위원 역량 강화 ▲중재위원 전문성 제고 ▲교육(지원)청, 연수기관 협력 중재위원 연수 체계화 ▲경기형 화해중재 모델 보급 ▲시범교육지원청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전체 교육지원청에 확대하는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임 교육감은 “소통 과정에서 오해와 갈등이 생기고 집단 갈등으로 번져 부모 간 법률적 갈등까지 발생하고 있는데 학교에서만은 교육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라며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1일 광주문화재단과 ‘지역 연계 학교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과 학교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교육공동체(교사, 학생, 학부모) 예술 감수성 제고 ▲문화예술 행사 연계 추진 협력 ▲사업 운영을 위한 시설 사용 및 인력풀 활용 ▲학교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역 협의체 구성 ▲양 기관 사업에 대한 상호 홍보 및 지원 ▲기타 양 기관의 교류 및 공동협력 등이다. 광주문화재단 황풍년 대표이사는 “우리 학생들이 예술시민으로 성장해가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의 문화예술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청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해 광주 학생들이 문화예술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광주문화재단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함께 우리 지역과 학교예술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했으면 한다”며 “앞으로 교육공동체를 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2일 광주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대상 학교 범위를 확대한 내년도 ‘초등방과후학교 1학년 무상교육 시범실시’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관리자, 방과후 업무 담당자, 업무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또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 반영을 통한 안정적인 사업 운영 지원에도 목적을 뒀다. ’초등방과후학교 1학년 무상교육‘ 사업은 지난 3월 시작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수강료 지원 사업이다. ▲초 1학년의 빠른 학교 적응 ▲다양한 체험 중심의 활동 활성화 ▲사교육비 경감 등을 목적으로 두고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시작돼 광주동초등학교를 포함한 농촌소규모 학교 11개교와 광주산수초등학교 등 도심 소규모 학교 11개교 총 22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방과후학교 교과 선택의 폭이 늘어남과 동시에 도심공동화로 학생 수가 줄어든 소규모 학교의 방과후학교 운영에 큰 도움이 돼 그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8~23일, 6일 동안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광주교육연구정보원 3층) 상담실에서 ‘202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대비 집중 상담 주간’을 운영한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집중상담은 정시모집을 준비하는 광주 고3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 학교 밖 청소년 등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신청을 통해 선정되며 13일 18시까지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은 지난 8일 배부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통해 이뤄지며 학생 개별 맞춤형 진학 상담으로 학생들의 정시 지원 시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광주진학부장협의회, 광주진로진학지원단, 한국대학교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소속 교사 70여 명으로 상담교사단을 구성했다. 다년간 광주 교육현장에서 진로·진학지도를 해온 전문 교사들로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시 지원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난도가 높았던 수능으로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광주 관내 고등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관내 경기도의회 의원 ․ 양주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12월 13일 삼상초등학교에서 에듀테크 활용 학생 맞춤형 공개 수업을 참관했다. 이번 수업 참관의 목적은 동두천과 양주 경기도의회 의원 ․ 양주시의회 의원들과 교육지원청의 교육전문직원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경기 주요 정책인 ‘에듀테크 활용 수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다. 수업 공개가 이루어진 삼상초등학교(교장 강경희)는 2019년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를 시작으로 2023년 현재까지 미래형 교과서 선도학교를 운영하는 등 에듀테크 활용 교육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에듀테크 활용 수업의 내용은 ▲인공지능 학습 속의 평균과 가능성 ▲공공장소에서 사회적 약자를 도와주는 로봇 만들기 ▲ 편견과 차별을 없애기 위한 우리반 캠페인 활동하기 등으로 다양했으며, 세 개 학년에 걸쳐 공개됐다. 수업을 참관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A장학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의 수업 속에서 기기를 활용하여 자신의 능력과 속도에 맞게 활동하는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2일 영신고등학교에서 장학금 210만 원을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신고등학교‘감사릴레이’기금은 교내ㆍ외 장학금 수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이 받은 장학금 일부를 어려운 학생을 돕기 위해 기부해 마련한 것으로, 기금이 보다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영신고등학교 변경애 교장은 “장학금 수혜 학생들이 또 다른 어려운 학생을 위해 기부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감사릴레이’기금의 좋은 취지를 살려 기탁된 장학금은 대구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서운동는 지난 12일 그레이스 힐링교회(목사 김록이)에서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그레이스 힐링교회는 앞서 7월에도 라면 100박스를 기탁한 바 있으며, 평소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날 김록이 목사는 “경제침체로 힘든 시기에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마련했으며 필요한 곳에 이롭게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라광호 작전서운동장은 “후원금은 어려운분들에게 잘 전달할 예정이며, 지역주민을 위해 변함없이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그레이스 힐링교회에 감사드린다.”라 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1일 계양구청 신비홀에서 ‘2023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계양구 마을공동체가 올 한 해 동안의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공동체의 활동 영상 시청과 함께 비쥬연구소와 작전마을학교네트워크 공동체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이혜경 (사)인천마을넷 주민자치 지원단장이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무엇을 남겨야 할까?’를 주제로 집담회를 열어 참여자들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계양구는 올해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으로 총 26개 사업에 1억 2천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예산지원 사업은 ▲마을공동체 일반공모사업 21개 7천만 원,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 610만 원, ▲마을공동체 공간 지원 2개 3천만 원, ▲중년 1인 가구 사회관계 형성 600만 원, ▲마을리빙랩 1천만 원이다. 계양구 장병현 부구청장은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2일 제11대 경기도의회 하남지역 도의원과 교육 현안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국·과장이 참석하여 윤태길의원, 김성수의원과 지역 교육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정담회의 주요 내용으로 ▲하남 지역 교육 현안 ▲교육프로그램 협력 ▲지역 사회와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지역 교육 현안으로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에 관한 사항 및 감일·위례지역 고교 과밀 본격화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하면서 학생들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지역사회 기관과 적극적 협의를 당부했다. 김성미 교육장은“한해동안 하남교육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신 경기도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외기관과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더 나은 하남 교육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 또한, 하남교육 발전을 위해 도의원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12일 에이치제이정보통신 주식회사(대표 이희준)로부터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이웃돕기 사업으로 240만 원 상당의 라면 100상자를 전달받았다. 에이치제이정보통신 주식회사는 연수구 지역 내에 위치한 정보통신공사업체로 2021년부터 올해로 3년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받은 4천 개의 라면은 긴급지원 대상자, 복지사각지대, 미혼모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희준 대표는 “연말을 맞아 이번 후원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수구 관계자는 “에이치제이정보통신(주)의 꾸준한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다.”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동구 만석동은 최근 자생 단체와 함께 가로변을 정리하고 청소 취약지에 대한 정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화도진로186번길 일대는 대형화단 등이 파손된 상태로 방치되면서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됐다. 이번 행사는 12월 ‘클린업데이’를 맞아 괭이부리마을 가로변 인근에 겨울꽃인 꽃배추를 심고 불법 적치물을 정비하는 등 환경정비를 위해 실시됐다. 만석동은 지난 10월 일제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2개월에 걸쳐 적치물 소유자를 파악하여 자진 정비에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농작물이 재배되고 있는 화단 등에 대해서는 소유주와 정비 기한을 협의하여 처리하는 등 문제를 해결했다. 만석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계속해서 관내 주거환경을 깨끗하게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가 올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시도 부문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3년 보건복지부가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를 시행한 이후, 10년 만에 인천시가 수상하는 첫‘대상’이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5천만 원의 포상금도 함께 받게 됐으며, 특히 2021년도 최우수상, 2022년도 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까지 3년 연속 수상하게 되는 쾌거를 거두게 됐다.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수립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 전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전문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각 지역에서 수립한 계획이 얼마나 충실히 이행됐는지를 평가하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첫 대면 평가까지 시행해 대상 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평가에서 인천시는 ▲계획의 충실성 ▲시행 결과의 우수성 ▲주민참여도 및 민관협력 ▲균형발전 노력 등 6개 분야, 17개 모든 평가지표에서 A등급을 받았다. 무엇보다 지난해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 중장기 계획을 새로 수립한 해였다.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광역시와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가 범죄 및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 시설을 확충한다. 인천광역시가 내년부터 2028년까지 매해 40억 원, 총 210억 원을 투입해 폐쇄회로(CC)TV 2,500대를 연차별로 확대·보급한다고 밝혔다. 매해 500대를 신규로 설치하거나 교체하는 셈이다. 인천시는 2008년부터 매해 국·시비를 확보해 10개 군·구의 안전영상 폐쇄회로(CC)TV 설치 사업을 지원해 왔다.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범죄 예방 및 수사목적으로 19,488대, 시설안전 및 화재예방을 위해 1,032대, 교통단속 및 교통정보 수집을 목적으로 1,321대 등 총 21,841대의 안전영상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 올해는 방범용 폐쇄회로(CC)TV 설치를 위해 국·시비보조금 76억 원을 지원해 신규 705대, 노후 폐쇄회로(CC)TV 300대 등 총 1,005대를 설치·교체했다. 신규 폐쇄회로(CC)TV 확충뿐만 아니라, 노후 폐쇄회로(CC)TV 화질개선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지능형 관제와 객체 식별이 곤란한 200만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가정 3세대에 1,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단 내 봉사단인 ‘아우름봉사단’이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석우 이사장을 포함한 공단 임직원과 장덕수․이용우 구의원 및 만수2동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만수2동과 만수3동의 연탄 사용 3세대에 연탄 1,500장을 전달했다. 한편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관계기관과 상호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김석우 이사장은 “작년부터 시작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우리 곁에 함께하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관계기관과 연결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