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2023년 정기분(2기분) 자동차세 3,538건, 4억8천5백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각 가정으로 우편 송부했다고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과세대상은 자동차관리법의 규정에 따라 등록된 차량 및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 125cc초과 이륜차량이며, 납부기한은 2024년 1월 2일까지다. 단 1월·6월 연납 차량은 제외된다. 자동이체 신청자는 납부 기한까지 통장 잔액을 확인하여 출금될 수 있도록 확인하여야 하며, 기간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납세고지서를 분실했거나, 장기 출타 중이라면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로 조회·납부가 가능하며, 집이나 직장에서 납부할 때는 지방세 인터넷 납부 시스템 위택스 또는 지로를 통한 전자납부와 고지서에 적혀 있는 가상계좌를 이용하면 금융기관 방문 없이 납부할 수 있다. 군은 납세자가 자동차세를 납기 내 납부할 수 있도록 문자메세지 발송, 납부 안내 현수막 설치, 마을방송 등 적극적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1일, 내년 4.10일에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여 군청 효심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년에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고 업무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공직선거법 저촉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옹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요청하여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선거관여 금지, 업무추진 시 제한사항, SNS 활용 시 유의사항, 각종 주민 관련 행사에서 유의할 점 등 공직선거법에 대하여 이해하기 쉽게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옹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행사를 비롯한 각종 업무추진 시 사전에 반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법 저촉여부를 질의하여 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이번 강의를 통해 공직선거법의 중요성을 깨우칠 수 있었으며 업무추진 시 선거법 저촉여부를 신중히 검토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백령-대청-소청 순환선인 푸른나래호를 18일부터 운항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동서에너지(주)를 푸른나래호 운영사로 선정했으며, 운영사는 3년간 푸른나래호를 운영 관리한다. 푸른나래호는 여객과 차량을 적재할 수 있는 차도선으로 선박 498톤급 규모로 최대 속력 14노트이며, 백령-대청-소청 구간을 1일 2항차 운항한다. 푸른나래호의 운항을 통해 서해3도(백령‧대청‧소청)의 연료 및 생필품 운반뿐만 아니라 서해3도를 하나의 생활인프라로 묶어, 도서민의 정주여건 및 생활접근성은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은 2029년을 목표로 진행 중인 백령공항 운항에 앞서 푸른나래호의 운항을 통해 향후 서해3도의 관광 시너지 효과 등 공항 개항의 혜택을 나눌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군 관계자는 “소청도, 대청도의 푸를 청(靑)과 백령도의 날개(翎)의 우리말인 나래를 합쳐 만든 명칭인 ‘푸른나래호’의 취항이 백령-대청-소청의 세 섬에 활력을 불어넣는 날개짓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는 제주 학생 비만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합리적인 비만예방 정책에 대한 미래 비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하여 12월 15일 '가정·학교·지역사회 참여 1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 학부모, 자치단체관계자, 도민 등 참가자 100여명과 함께 아동 비만에 대응하기 위한 제주 교육공동체의 역할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비만 문제점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 방안 △학생 건강 개선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 추진 방안 등을 주제로 원탁에서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론회 주제 발표는 강기수 제주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부윤정 제주한라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하경호 제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맡았다. 김광수 교육감은“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일상이 운동이 되도록 자발적인 놀이 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이번 100인 원탁토론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좀 더 건강해질 수 있는 좋은 정책방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미추홀구새마을회는 14일 씨엔(CN)천년부페웨딩홀 주안점에서 새마을지도자와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미추홀구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회는 이번 지도자대회에서 올해 사업실적 보고를 한 후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진행해서 도화2‧3동 정영숙 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문학동 노진호 회장이 새마을중앙회장 표창, 용현5동 협의회와 관교동 부녀회가 최우수 단체 표창을 받았다. 또한 새마을회는 새마을지도자 육성을 위한 꿈자람 청소년 장학생 6명에게도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유기선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탄소중립 실천에도 앞장서 살맛 나는 미추홀구를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14일 공단 회의실에서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솔선노동법률사무소 대표 김상택 공인노무사를 초빙해 노동관계법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 김 대표는 연차휴가와 공휴일 주요 쟁점, 기간제근로자에 대한 이해, 2024년에 개정되는 노동법과 노동정책 안내 등을 교육하고, 실무자들의 업무추진 애로사항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성규 이사장은 “이번 교육이 실무자들의 노동법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시장에서 노사가 함께 화합하며 나아가는 공단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3일 10여 명의 청소년이 참석한 가운데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케이(K) 창작학교 수료식을 진행했다. 케이(K) 창작학교 학생들은 미디어 기획, 제작, 편집, 일대일 멘토링 등 13회차에 걸친 수업을 통해 ‘나다움’을 주제로 한 1인 작품을 제작했으며, 이 중 3편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하여 수료식에서 장학금 50만 원씩을 시상하고, 작품을 상영했다. 우수작품을 제작한 한 청소년은 “‘나다움’에 대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면서 나에 대해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며 나를 어떻게 표현하는 게 좋은지 고민하는 게 너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는 참여 청소년 중 미디어 분야에 재능을 보인 청소년을 시청자미디어센터 보조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케이(K) 창작학교는 청소년들에게 미디어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콘텐츠 제작 교육과 멘토링 지원으로 우수 콘텐츠를 제작하며, 인재 장학금 선발을 통해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14일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상담실무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교사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서 박이진 센터장은 ‘자살과 자해에 대한 이해-비자살성 자해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를 들은 한 상담실무자는 “학교 현장에서 자해나 자살 문제 관련 상담을 하는 게 매우 부담스러웠는데, 이번 교육을 듣고 나니 청소년의 특징과 자살, 비자살성 자해 등에 관해 많은 이해가 됐다.”라면서, “실제 상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박 센터장은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해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13일부터 3일 동안 수봉산 근처 빙판길 사고에 취약한 숭의4동, 용현1‧4동, 도화1동 지역에서 겨울철 재난 예방과 골목길 사고 예방을 위한 ‘온기나눔 친환경 제설제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해양폐기물로 처리되는 불가사리로 만들어 철 부식과 콘크리트 파손 등의 환경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 제설제 5백여 개를 배부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주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면서, “연말연시에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의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서구 소재 기업인 ㈜대흥푸드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1천5백만원 상당의 냉동식품을 서구푸드마켓 1호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 물품은 돈까스, 탕수육 등의 냉동식품 192상자이며, 서구푸드마켓 1호점을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층 500가구와 지역아동센터 등의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장순묵 ㈜대흥푸드 대표는 지난 2003년 개인사업자로 시작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직원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경영철학으로 오늘의 대흥푸드를 일궈왔다. ㈜대흥푸드는 2017년부터 기부식품 제공사업장에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8년에는 직장 내 각종 복지제도를 바탕으로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 한편 서구푸드마켓 1호점은 2014년 개소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기부식품과 생활용품을 제공해 오고 있으며, 2022년에는 약 4억4천만 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제공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4일 “노규식 원장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부모생활”이라는 주제로 제2회 부모교육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라 블루노바홀에서 열린 이 날 강연에는 구민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노규식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자기표현 기회 만들어주기, ▲배움의 기회 제공하기, ▲주변에 도움을 주는 경험을 갖게 하기 등 ‘머리가 좋은 아이로 키우는 방법 10가지’를 이야기하며 어렸을 때부터 아이가 주도적으로 자기 삶에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부모의 역할을 제시했다. 또한, 실수에서 배움을 찾도록 이끌어 주면서 ‘회복탄력성’ 즉, 중요한 스트레스 요인에 직면했을 때 그 과정속에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 스스로 적응하고 극복하면서 자신감과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을 강의했다. 노규식 원장은 아이의 재능을 손상시키는 평가와 경쟁시키는 반복된 교육법에서 탈피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한 주민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감정적으로만 대응해 온 것은 아닌지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서구 청라3동 주민자치센터는 2023년 인천서구 동평생학습센터 시범운영 사업으로 서구 23개동 중에 유일하게 ‘올겨울 누구나 뫔(몸과 마음)짱! 되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 평생학습센터 시범운영 사업은 근거리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구평생학습관과 청라3동 주민자치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시범 사업이다. 지난 10월 서구 교육지원과에서는 23개동 주민자치센터를 대상으로 동 평생학습센터 시범 운영기관 지정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청라3동 주민자치센터가 지정됐으며, 이에 서구청과 청라3동 주민자치회는 협약을 체결했다. 청라3동 평생학습센터 시범 운영 첫 사업은 청라3동 주민 중 신중년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하대 스포츠과학부 교수인 서정은 교수를 초빙하여 지난 5일, 7일, 14일, 총 3회차에 걸쳐 강의가 이루어졌다. 강의내용은 겨울철 가정에서의 안전한 자신 돌봄, 각자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변화로부터 심신의 돌봄을 위한 몸과 마음 근육강화등으로 구성됐다. 참여한 한 수강생은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13일 가수 겸 배우 김희재의 인천 팬클럽인 ‘김희재와 희랑별’로부터 겨울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갓 구운 따뜻하고 신선한 빵과 음료 500세트를 전달받았다. 이날 기부받은 빵과 음료는 ‘김희재와 희랑별’과 ‘인천적십자사’가 협력해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만든 것으로 ‘김희재와 희랑별’은 전국 각 지역에서 릴레이로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 희랑별은 “팬클럽 회원들이 새벽부터 정성으로 구워낸 신선한 빵과 맛 좋은 음료를 기부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일상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모범적인 팬클럽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생업에 종사하느라 바쁘신 와중에도 정성을 들인 맛 좋은 빵과 음료를 기부해 주신 인천 희랑별에 감사드린다.”라며, “스타와 팬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시고, 모범적인 팬 문화 형성에 기여하시는 김희재 님과 희랑별 회원분들의 선한 발걸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4일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에서‘행복한 배움터로 미래를 여는 남양주’를 주제로 2023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홍보하고 우수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23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성과공유회는‘행복한 배움터로 미래를 여는 남양주’라는 대주제 안에서 ▲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 학생자치회 활성화 ▲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 마을선생님과 함께하는 지구살림 프로젝트 ▲ (고)공교육 레벨업 프로젝트 ▲ 창의융합메이커교육 등의 6개 사업의 성과를 나누고 각 학교의 여건과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진접초 학부모회 매지컬 공연단과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홍보영상으로 막을 연 성과공유회는 관내 126개 학교 학생, 학부모, 교원이 참여하여 다양한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과 개별 학교에 적용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함께 모색했다. 아울러 2023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남양주시가 협력하여 공동으로 예산을 편성, 운영하며 다양한 교육 주체가 주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학교급식으로 제공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시행했으며,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매 분기별 1회, 연간 4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산물 업체별로 납품하는 학교 1교에서 수산물을 수거하여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11월 학교에 납품된 수산물 77건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2023년에는 연간 총 4회, 289건을 검사하여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검사 결과는 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아울러, 식재료 안전성 확보를 위해 운영평가 시 수산물 등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기준 준수 여부, 원산지 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024년에도 건강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식재료 품질관리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겠다.”라며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식재료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