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일 관내 오래되고 낡은 자원순환시설(고물상) 2개소의 가림막에 지역 특성을 살린 공공디자인을 적용한 환경디자인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유동 인구가 많은 도로변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이 가림막 쓰러짐의 위험이 있고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개선 사업으로 자원순환시설 2개소는 가림막을 교체한 후 지역 환경에 어울리는 공공디자인을 적용하고 인천 10색을 활용한 시트지를 붙여 환경개선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구 관계자는 “공공디자인을 적용한 환경개선 사업으로 보행자와 인근 주민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 불안감도 해소하고 환경도 쾌적해졌다.”라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경관 형성과 차별화된 도시경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은 지난 19일 동보영재어린이집(원장 서순덕)이 연말을 맞아 이웃 돕기 성금 259,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보영재어린이집 서순덕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기회를 만들고자 아나바다 활동을 실시했다. 수익금은 어려운 곳에 전달해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라광호 작전서운동장은 “아이들의 정성 어린 마음이 담긴 성금에 감사드린다. 작은 손으로 모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이웃들에게 전달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은 지난 18일 대일정공(대표 장명선)에서 연말연시 이웃 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일정공은 해마다 성금 기탁을 하여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으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명선 대표는 “날씨가 부쩍 추워졌는데 한파 대비에 취약한 관내 이웃들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라광호 작전서운동장은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을 위해 변함없이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대일정공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최근 계산동 안남어린이공원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초 낡고 오래된 어린이공원을 조사해 안남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공사비 약 2억 원을 들여 정비 공사를 시행했다. 계산동에 위치한 안남어린이공원은 그동안 시설물이 대부분 낡고 오래돼 시설물 교체와 놀이터 바닥 정비가 요구됐다. 계양구는 이번 정비를 통해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을 새롭게 교체하고 탄성포장재, 파고라와 등의자, 야외 운동기구 교체 등 노후화된 시설물들을 전면 교체했으며, 우범지대 발생 예방을 위해 파고라 내 태양광등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 공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며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구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3년 주소정보 업무 유공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200만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소 정보시설 관리와 확충, 홍보, 건물 주소 효율화, 도로명주소 기능 강화 등 총 10개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종합평가를 통해 주소정책 업무추진 성과를 평가했다. 계양구는 매년 주소 정보시설 일제 조사와 철저한 유지보수를 통해 정확한 주소 안내 서비스망을 조성하고 주민의 위치 찾기 편의성을 높여왔다. 특히, 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인 셉테드를 기반으로 보행자용 조명형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하고, 건물 등이 없는 산악지대 등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구조요청을 할 수 있도록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하는 등 위치정보 사각지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구는 내년에도 주소 정보시설 일제 조사를 통해 노후 건물번호판·도로명판 정비, 생활과 밀접한 사물 주소 부여 확대, 안전 사각지대에 조명형 도로명판 설치 등 주소 사용 불편 해소를 위해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12월 20일 9시 롯데시티호텔에서 2023년 대전교육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 워크숍은 지난 8일 교육가족 대상 ‘2023년 대전교육정책 연차보고회’에 이어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전문직과 일반직의 대전교육정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교육감을 비롯한 백여 명의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는 ▲ 고덕희 원장의 개회사 ▲ 설동호 교육감의 격려사 ▲ 박해란 소장의 2023년 정책연구 성과 보고 ▲ 대전교육종단연구 홍보 영상 시청 ▲ 국민대학교 나종민 교수의 대전교육종단연구 이해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2부와 3부에서는 2023년에 수행된 정책연구 결과와 협력부서의 활용 계획을 듣고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2부는 ▲ 대전행복이음혁신교육지구 1기 운영 성과 분석 및 2기 발전방안 연구 ▲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실태분석 ▲ 교원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 연구 순으로 진행됐다. 3부는 ▲ 대전 중학교 디지털 미디어교육 실태분석 및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20일 이천시청에서 이천시, 반도체 기업 4개사와 함께 ‘반도체 현장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기관들은 ▲반도체 특성화고 연계 협력사업 및 교육 프로그램 발굴 추진 ▲반도체 교육을 위한 시설의 공동 이용 및 현장실습 지원 ▲반도체 분야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이천시 지역전략산업인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천교육지원청은 ‘이천 꿈을 빚는 BIT 하이테크 직업교육(Build your future with Icheon Tech educa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 지원 ▲직업계고 인식 개선 및 홍보를 위한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학생 대상 반도체 아카데미 브릿지 프로그램 운영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나아가 이천교육지원청은 하이테크 직업교육을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청년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 역할을 하고자 이번 협약을 진행한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천 지역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2023년 하반기 정책협의회 정례협의회를 개최하여 총 7건의 안건에 대해 협의하고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제주교육청과 제주대학교 간의 정책협의회는 양 기관의 정례화된 정책협의를 통하여 초·중등 및 고등교육 분야의 상호발전을 위한 협의기구로 2022년 12월 교류 협약을 맺고 반기별로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양 기관이 제출한 총 7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공동안건은 1건으로 △도내 특수교사 양성을 위한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특수교육 전공 신설이다. 도교육청에서는 △2024년 고교학점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학교급별 디지털 리터러시 교재 개발 및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제주형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정보교육 교재 개발 및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운영 △마음건강증진 프로젝트 운영 등 4건을 제안했다. 제주대학교에서는 △지역 고등학생 대상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협력 운영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IB 교사양성과정 시행 협조 등 2건을 제안했다. 김광수 교육감은“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제주지역의 인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20일 제주시 난타호텔, 12월 21일 서귀포 칼호텔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의 교장, 학부모 및 각 교육청 소속 기관의 직원을 대상으로 내년 도교육청의 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과 소통하는‘2024 제주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4년에도 제주교육 지표인‘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을 구체화하기 위한 교육시책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민주시민교육 △핵심역량을 키우는 맞춤형 교육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따뜻하고 행복한 교육복지 △소통과 참여로 열린 교육행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역점과제로는 △인성교육 활성화 △학력 향상 지원 강화 △학교 안전 내실화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을 선정하여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열어갈 주체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갈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광수 교육감은“미래를 위한 준비의 중심에는 우리 학생들을 위한 교육이 있으며, 학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9일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를 초·중·고 평균 12% 인상한 ‘2024학년도 학교무상급식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다음 해 3월부터 전체 학교에 1,5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식품비 인상은 식재료 물가 상승분 이외에도 학생들에게 양질의 급식 제공을 위한 경비가 추가로 반영됐다. 식품비는 1식당 ▲유치원 3,160원(100원↑) ▲초등학교 3,410원(370원↑) ▲중학교 4,070(430원↑) ▲고등학교 4,210원(450원↑)으로 초·중·고 평균 12% 인상이 이뤄진다. 식품비에 포함된 친환경 농산물 등 우수식재료비도 1식당 16.7% 인상한 700원(100원↑)을, Non-GMO식품비는 100원을 전체 학교에 지원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친환경 식재료 사용을 적극 확대한다. 식품비 이외에도 쾌적하고 안전한 조리환경 조성을 위해 확대·보급된 전기 조리기구의 전기요금 등을 지원하기 위한 운영비 단가도 초·중·고 평균 13.5% 인상할 예정이다. 이번 급식 예산 증액에는 평소 학교급식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진 이정선 교육감의 의지가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모래내시장과 모래마을사거리 일원에서 남동구 안전총괄과, 안전보안관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안전사고 예방 및 국민행동요령, 난방기구 사용 등에 따른 겨울철 화재 예방,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 운영,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참여를 집중 홍보하고,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안전 위험요인을 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 신고할 수 있도록 함께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평소 대설‧한파 기상특보와 행동 요령에 관심을 두고, 폭설 시 내 집 앞 눈치우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며 “또한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빈도가 높아진 만큼 화재 발생에 유의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평소 주민들이 지나치기 쉬운 생활 속 안전사고 위험요인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학교 안 작은미술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20일 5층 회의실에서 한국미술재단과 ‘학교 안 작은미술관 기증사업’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거석 교육감과 황의록 한국미술재단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해 미술을 통한 예술교육 활성화에 협력을 약속했다. ‘학교 안 작은미술관’은 학교 내 복도, 유휴 교실 등을 활용해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한국미술재단 소속 작가들의 작품 기증으로 이루어진다. 한국미술재단은 2024~2025년까지 2년간 도내 초등학교 30교에 소속 작가의 작품을 기증하고, ‘찾아가는 미술교육’과 ‘화가와 학생작품 공동전시회’를 개최한다. 전북교육청은 작품 운송, 설치 및 홍보 등을 지원하며 기증된 작품이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또 조성된 ‘학교 안 작은미술관’을 관리하고, 매년 학교 간 작품들을 순환 배치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내년도 사업 추진 학교 15교를 선정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동구는 19일 행정안전부에서 현대시장 화재복구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대시장은 지난 3월 방화로 47개의 점포가 소실되어 12억4천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현장을 방문한 이용철 행안부 안전예방실장은 복구 현장을 살펴보고 겨울철 대비 전통시장 화재예방대책 점검 및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용철 실장은 이날 복구 중인 현대시장 아케이드와 현대시장에 설치된 지하매설식 소화전함을 둘러보았다. 소화전함은 지난 3월 현대시장 화재 사고에서 초기 진화에 큰 역할을 했다. 구는 올해 현대시장을 포함해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전통시장에 지하매설식 소화전함 5개를 설치했다. 관내 전통시장에는 기존에 설치된 4곳을 포함하여 총 9개의 지하매설식 소화전함이 설치되어 있다. 또 화재알림시설 설치, 화재보험가입 추진 등 전통시장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진서 부구청장은 “전통시장 등 다중집합시설에 대한 다양한 화재예방 사업 추진으로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시장은 203개 점포가 운영 중이나 현재 주변 재개발로 인해 이용객은 감소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20일 시청 회의실에서 재외동포웰컴센터 설립·운영을 위하여 올해 8월부터 진행된‘재외동포웰컴센터 설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6월 5일 재외동포청 인천 개청과 함께 발표된‘1,000만 도시 인천 프로젝트’의 주요 전략 중의 하나인 재외동포웰컴센터 설치를 위한 사전 단계다. 5개월간의 연구 기간을 거쳐 기초자료조사 및 사례검토, 비전·목표, 운영 방안, 콘텐츠 구상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인천과 재외동포가 함께하는 소통·교류·성장의 공간 웰컴센터’라는 비전과 함께 ▲재외동포 맞춤형 서비스 제공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정착지원 ▲거버넌스 생태계 구축 ▲소통과 교류를 위한 열린 공간 ▲조직의 정체성과 역량 강화 등 5개 추진전략과 76개 세부사업이 제시됐다. 인천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반영해 재외동포들의 수요를 반영하고, 지역의 교육·의료·관광, 투자 등 기반시설을 활용한 인천형 서비스 발굴에 집중하고, 재외동포 간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시민의식 함양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20일 구리남양주학부모참여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초등돌봄교실 참여 학생 등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맞벌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작한 최성애 박사(HD행복연구소 소장)의 자녀 양육 감정코칭 강연을 공개한다. 직장 근무시간 등으로 학교 주관 학부모 행사 등에 참여하기 어려운 맞벌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시공간의 제약이 없이, 질 높은 자녀 양육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교육지원청에서는 온라인으로 강연을 제작하게 됐다. 이번 강연은 자녀 양육에 감정코칭을 적용한 대화법, 부모와 자녀의 정서적 연결(애착 형성) 등 감정코칭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부모 역할 재정립 및 자녀 양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마련했다. 강연은 ▲자녀 양육, 이것이 궁금해요! ▲감정코칭의 이해와 방법 ▲감정에 대한 부모 반응 유형 ▲초감정 이해와 자기 조율 ▲세 가지 대화법, 대화의 네 가지 독과 해독제를 주제로 강연 5편(편당 10~15분 내외)과 생활 속 부모-자녀 간 흔히 사용되는 멀어지는 대화와 이를 바로 잡을 수 있는 다가가는 대화 등을 쇼츠 10편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