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22일 한중문화관에서 진행된 ‘2023년 구정 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구센터는 2018년부터 행안부에서 구축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안전 신고 활성화와 지역사회 생활안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번 장관상 기관에 선정됐다.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안전모니터봉사단연합회 및 안전보안관으로 등록된 자가 생활 속 위험요인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사진을 전송하면, 처리기관을 지정해 위험요인을 해결하고 신고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주고 있다. 특히 중구센터는 안전신문고 관련 공무원 외 전국에서 유일하게 안전신문고 자원봉사실적 인정 권한을 부여받은 기관이다. 자원봉사 활동의 적정 여부 확인 및 봉사 시간 인정으로 투명성을 확보하고 관리 감독 등 업무처리가 우수한 공을 인정받았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내 안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자원봉사에 매진한 봉사자들 덕분”이라며 “사소한 것이라도 유심히 살펴 안전한 중구 만들기에 힘쓰는 중구센터가 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현동수 회장이 21일 교육청을 방문하여 김광수 교육감에게‘작은 사랑의 씨앗’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광수 교육감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의 큰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화였고 이번 기탁한 성금을 불우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1989년 11월에 설립하여 기계설비산업 진흥을 도모하고 기계설비 전문시공기술의 향상과 지역업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1일 연수구보건소에서 지속가능한 건강 친화적 정책 수립을 위한 ‘2023년 연수구 건강도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연수구 건강도시 운영위원회는 연수구 건강도시 기본조례에 따라 지난 2011년 발족했으며, 보건·의료·건강·공공행정·사회·교육·체육 등 각계 전문가로 대학, 각급 기관·단체 등에서 위촉된 위원과 구의원, 구 관계공무원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건강도시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 구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사항을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구 주요 건강지표 보고 ▲건강도시 중점과제 보고 ▲2023년도 추진 실적 보고 ▲2024년도 추진 방향 보고 ▲사업제안 및 활성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운영위원회는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 추진에 있어 더 많은 구민이 함께할 수 있는 건강생활터를 만들고자 사업 방향의 다각화에 대해 각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면서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실현을 위한 부문 간 협력 체계를 마련코자 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교 행정업무를 경감하고자 동두천시 및 양주시의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개정을 이끌어 냈다. 지난 2021년 12월 개정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따라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를 교육비특별회계로 전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나, 지자체 조례에는 학교로만 교육경비를 보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학교 업무가 과중한 실정이다. 또한 2020년 7월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된 학교시설공사의 교육청 대집행이 금지됨에 따라 대규모 시설공사의 경우 학교에서 직접 시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 기초자치단체간의 대응투자지원사업 진행이 위축되어 각급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에 어려움이 있어왔다. 이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자체 교육경비를 교육비특별회계로 전출할 수 있도록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개정이 필요함을 지자체와 시의회에 건의하여, 동두천시 및 양주시 의회는 2023년 12월 정기회를 통해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개정안을 의결했다. 조례 개정에 따라 기초지자체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 중 ▲학교 대규모 시설사업 ▲전문기술이 필요한 시설공사 ▲입찰 및 계약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서구는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용역을 마무리하고 주차환경 개선 및 주차정책 수립을 위한 중장기 주차정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20일 ‘2023년 인천광역시 서구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 보고에서는 구민의 정서를 대변하는 서구의회와 관련부서가 참석하여 지역 특색에 맞는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논의된 사항을 최종보고서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서구는 2023년 기준 등록차량이 31만대를 넘어섰으며, 지난 6년간 연평균 4.1%의 증가세 추세를 보이고 있어, 주차장 공급이 수요를 충족하지 못해 주차 관련 민원과 주민불편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용역에서 서구 전체를 대상으로 조사구역 총 315개의 블록을 설정했다. 노상, 노외, 부설주차창 전수조사, 수급실태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과업을 수행한 결과 총량적으로 주차공간의 여유는 있으나 공공에서 운영하는 노상 및 노외주차장이 부족하고 부설주차장 이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주차요금 저항에 따른 불법주차가 지속적으로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22일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 신동화 의회운영위원장과 구리시의회의 조례 제·개정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조규문 행정국장, 김계남 학교지원국장, 노경미 구리교육지원센터장 등도 참석해 2023년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 학교 시설개방 등 협력사업의 운영현황, 성과 등을 공유했다. 특히, 최상익 교육장은 학교운동부의 체육시설 사용료를 감면할 수 있는 '구리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양경애 부의장 발의)를,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구리시 교육발전 조례'(김한슬 의원)를 제정하는 등 구리 교육 발전을 위하여 협력 법률적 토대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최상익 교육장과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 신동화 의회운영위원장은 구리시 교육현안 공유 및 협력체제를 더욱더 강화하기로 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2024년 안전보건 달력을 제작하여 학교 현장에 배포했다. 이번 달력은 안전보건 조치 의무이행,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등 학교 현장의 중대·산업재해 예방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안전보건 달력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 ▲학교에서 준수해야 할 법적 의무이행 사항 ▲산업재해 발생 시 업무처리 절차 등 재해예방 업무 추진을 위한 핵심 사항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교 주요 위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과 학교에서 자주 발생하는 산업재해의 유형별 예방대책 등을 담아 현장 근로자의 재해예방 교육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안전보건 달력이 학교 현장에서 잘 활용되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내년에도 체계적인 안전보건 조치로 근로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26일에 세종교육원 컨벤션홀에서 ‘2023년도 하반기 세종교육회의 연찬회’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세종교육회의가 그동안 본회의, 상반기 연찬회, 분과 회의 등을 운영하며 마련한 교육정책의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관리자, 시민, 학부모, 교사, 교육청 직원 등으로 구성된 각 분과에서는 지난 6월부터 정책 제안을 위해 연구와 토론을 걸쳤다. 그 결과 정서지원 정책 일원화 체계 구축, 미래 진로 및 직업과 밀접한 학교 모형 구현, 학부모를 위한 관계중심 생활교육 운영 방안, 갈등관리를 위한 ‘학교갈등관리위원회’설치와 ‘학부모또래조정자’운영 방안 등의 15개 주요 정책을 제안했다. 2부에서는 ‘교권과 교육공동체 공론의 쟁점’을 주제로 한 공개 토론이 이어졌다. 교육의길 서용선 연구소장의 ‘교권 확립으로 학교공동체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교장, 교사, 학부모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좌장을 맡은 한국교원대학교 장수명 교수는 토론자뿐만 아니라 참석자도 토론 중에 질의가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쟁점에 대해 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남교육청은 '충청남도교육청 수학여행비 및 입학준비금 지원에 관한 조례'(2023. 10. 10. 제정) 에 따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그동안 저소득층이나 다자녀 학생에게만 지원하던 수학여행비와 입학준비금을 2024학년도부터 도내 모든 초·중·고 학생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학여행비는 △초등학생 16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을 지원하고, 특히, 저소득층·다자녀 학생에게는 추가 금액을 지원하여 △초등학생 25.6만 원 △중학생 32만 원 △고등학생 48만 원까지 지원한다. 입학준비금은 초·중·고 1학년 신입생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하고, 저소득층·다자녀 학생에게는 추가로 10만 원씩 더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수학여행비 147억 원, 입학준비금 73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학부모님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23일 구미코에서 미래 과학자양성프로그램 45팀과 학생 SW-AI 인재 양성 프로젝트 30팀 등 총 75팀의 학생과 지도교사, 지도교수, 자문위원, 학부모 등 6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미래 과학자양성프로그램과 2023년 학생 SW-AI 인재 양성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래 과학자양성프로그램’은 초‧중‧고 학생과 지도교사, 지도교수, 자문위원이 팀을 이루어 과학, 수학, 환경, 산업, 에너지, 메이커(I&D) 분야에서 연구 주제를 선정해 9개월간 학생들이 직접 연구 활동을 진행하는 교육사업이다. 2005년에 시작해 19년째 운영되고 있는 경북교육청만의 특색 사업으로 2023년까지 학생 1,466명이 연구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 SW-AI 인재 양성 프로젝트’는 초‧중‧고 학생과 지도교사, 자문위원이 팀을 이루어 SW, AI, 프로그램(앱) 개발 분야에서 연구 주제를 선정하여 9개월간 학생들이 직접 연구 활동을 진행하는 교육사업이다. 2021년에 시작하여 3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2023년까지 학생 399명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매년 학생 수 감소로 소규모 학교가 증가하는 가운데 복식학급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효율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복식학급을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복식학급은 발달 수준이 다른 2개 학년 학생을 한 학급으로 편성․운영하는 학급으로 교사의 수업 부담 가중, 학습 지도 시간 부족 등으로 학생의 학습과 학급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이를 개선하고자 경북교육청은 지속해 복식학급 편성 기준을 완화해 올해에는 두 개 학년 5명 이하로 기준을 낮춰 현재 105교에 150개의 복식학급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38교에 42명의 복식학급 협력 강사를 지원(4억 2,000만 원)해 담임교사와 함께 복식학급 학생들의 맞춤형 개별학습을 돕는 등 복식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복식학급 담임교사를 위한 교육과정과 수업, 학급경영 등 복식학급 운영 전반의 내용을 담은 자료집 ‘복식학급 운영 길라잡이’를 개발․보급하여 복식학급 운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장점을 살려 복식학급을 특별한 배움과 소중한 성장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은 자유로운 육아휴직 제도 이용 문화 확립,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 도입과 제도 개선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가족친화인증 유효기간을 연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유효기간은 2023년 12월~2025년 11월이다. 이번 심사에서 인천사서원은 총점 93.3점을 얻었다. 재인증을 받은 공공기관 59개 사의 평균 점수는 87.4점이다. 심사 내용을 보면, 자유롭게 육아휴직이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조직 문화가 자리 잡았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배우자 출산휴가 10일 이상 이용률과 남녀근로자 육아휴직 후 복귀율, 출산 전‧후 휴가 후 고용유지율 모두 100%다.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점도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육아휴직 기간을 기존 1년에서 올해부터 3년으로 확대했고 가족돌봄 휴직 기간 역시 90일에서 1년으로 크게 늘렸다. 또 탄력적근로시간제, 선택적근로시간제, 시차출퇴근제, 시간제근무제 등 유연근무제도가 활성화하고 시차출퇴근제는 ‘월’ 단위에서 ‘주’로 변경해 상황에 맞춰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보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군)은 2023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제물포르네상스 시민참여 방안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인천광역시 중·동구 일대의 재생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인천시의 역점 사업으로, 중·동구 주민뿐만 아니라 인천시민의 관심도가 높은 프로젝트이다. 시민들의 사업 참여는 협력형 사업으로서의 가치 향상과 동시에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상호 간 소통하는 사업 추진과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연구보고서는 다양한 시민 참여형 재생 사업 사례에서 시도한 시민참여의 형태와 프로세스, 활용 결과 등을 분석하고, 향후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의 참여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을 제안했다. 검토한 사례들은 참여사업의 형태나 목적, 시민의 활동 유형, 참여 유도 주체 등이 모두 달랐지만 다양한 참여 방식의 도입, 상시 참여가 가능한 공간이나 체계의 제공, 참여를 통해 나타난 아이디어를 활용한 사업 확대 등 여러 시사점과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구는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복합적 위기에 놓인 학생에게 제때 도움을 주고자 위기진단 도구 개발 등 모든 교직원이 교육 사각지대 예방에 나선다. 천창수 교육감은 지난 12월 월례회에서 자녀 2명을 포함한 일가족 4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 가정 내 어려움으로 긴급한 위기에 처한 학생을 선제적으로 찾아 지원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정책관, 민주시민교육과, 재정복지과 등 관련 부서는 협의회를 열고 우선, 긴급한 위기에 처한 가정이나 학생들을 지원하는 긴급복지 지원 제도를 각 학교에서 가정통신문으로 안내할 수 있도록 했다. 실직, 질병, 장애 등 도움이 필요한 경우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하면 보건복지부, 구‧군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내년 1월부터는 복합적 위기에 처한 학생을 발굴해 교육 사각지대를 예방하도록 모든 교직원이 활용할 수 있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위기진단 도구’를 개발한다. 위기진단 도구는 위기 요인이 영역별로 두드러진 경우 지원 방향을 세우는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복지·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26일, 집무실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에게 자기성장프로그램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하여 김경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정책기획이사, 홍상표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장을 비롯해 10명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자기성장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 안과 밖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학교정규교육과정 외에도 문화 예술, 스포츠, 환경 보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의 전인적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도교육청은 양기관과 협력하여 자기성장프로그램 시범학교를 선정하여 전국 최초 교육청 단위의 학교형 청소년포상제를 운영했으며, 그 결과 전국 기준 포상제 인증학생 중 20%를 차지했고, 시도단위에서는 최다로 포상 인증 학생을 배출(445명)한 성과를 얻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감사장 수여식에서 “자기성장프로그램의 일환인 충북형 청소년 포상제는 학생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