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4동은 지난 26일 계양가온 365치과의원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라면 107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계양가온365치과의원 대표 최원석은 “지난해부터 겨울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갈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성품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27일 성남시 소재 국립국제교육원 1층국제홀에서 ‘학교폭력 제로화‘를 위한 [학교폭력 바로 알기]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 관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법의 목적과 취지, 다양한 학교폭력 사례를 공유하고 2024학년도 ‘성남형 학교폭력 제로(O)센터’(현, 학교생활지원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성남교육지원청 관내 학부모 16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1부는 성남교육지원청 한상훈 변호사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 강의는 ▲ 학교폭력예방법의 목적과 취지 ▲ 학교폭력 피해·가해 예방을 위한 보호자의 역할 ▲ 학부모 개별 질의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2부는 에듀피스 서정기 대표의 강연으로 ▲ 학교폭력을 바라보는 학부모의 인식개선 ▲ 갈등 중재의 이해 등을 사례로 발표했다. 강연을 들은 한 학부모는‘학부모를 포함한 교육공동체가 학교 내 폭력 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른 학부모는 ‘학교 내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2023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 9월부터 홈페이지, 내·외부 추천으로 우수사례 15건을 접수해 블라인드 사전심사, 직원·주민 설문조사, 우수사례 발표회를 거쳐 총 7건(우수 3건, 장려 2건, 팀 1건, 혁신 1건)을 선발했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은 ▲ (우수)토지정보과 김연식 주무관 ▲ (우수) 도로과 최윤호 주무관 ▲ (우수) 치수과 이근성 주무관 ▲ (장려) 건축과 김종민 주무관 ▲ (장려) 공원녹지과 노희현 주무관 ▲ (팀) 여성가족과 김소영, 임지영, 석주환 주무관 ▲ (혁신) (재)남동문화재단 신창희 차장이다. 이 중 30년간 뒤바뀐 지번으로 인해 재산권 행사 등에 불편을 겪어온 다세대주택(4개동 32세대)의 장기 미해결 고충 민원을 해결한 토지정보과의 김연식 주무관이 1위로 선정됐으며, 이 외에도 도로과 최윤호 주무관의 ‘장애물 없는 안심통학로 조성’, 치수과 이근성 주무관의 ‘빗물받이 위치 표식 설치 사업’이 우수등급을 차지했다. 구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27일 센터 교육실에서 2023년도 하반기 우수봉사자 시상 및 자원봉사왕 핸드프린팅 동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올해 하반기 자원봉사 활동 실적이 우수한 봉사자 8명과 청소년 봉사자 3명을 선정하여 시상했으며, 자원봉사 활동 누적 시간 5천 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왕 9명에게 핸드프린팅 동판을 수여했다. 올해 자원봉사왕으로 선정된 신운식 씨는 2011년부터 인천교통방송 통신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도로교통 편의와 안전을 위해 봉사한 공헌을 인정받았으며, 하반기 우수봉사자로 선정된 이강례 씨는 도화1동 자율방범대 소속으로 안전한 마을공동체를 위한 야간순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헌을 인정받았다. 유중형 센터장은 “자원봉사 활동을 한결같이 펼쳐주신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의 확산으로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미추홀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연말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구는 27일 구청장실에서 미추홀구‧연수구 새마을금고 엠지(MG)사랑나눔회로부터 1천만 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전달받았다. 사랑나눔회는 미추홀구, 연수구 새마을금고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난 2017년부터 연탄, 내의, 현금 등을 기부해 왔으며, 올해 초에도 연탄 2만 장을 기부한 바 있다. 하광찬 회장은 “추운 겨울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나누고 싶어 기부물품을 준비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용현3동은 26일 인천보훈병원과 병원노조로부터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라면 16상자와 쌀 15포를 전달받았다. 김춘동 병원장은 “연말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11일에는 인천용현남성의용소방대가서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나누기’ 행사를 진행한 후 라면 50상자, 백미 10포, 두루마리 휴지 20팩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지역 내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멘토링 TFY(Teach For Yeonsu) ‘진로멘토링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소년 멘토링 TFY(Teach For Yeonsu)는 연수구 지역 내의 청소년들이 건전한 역할모델과 정서적, 사회적지지 및 격려안에서 스스로 잠재력을 개발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진로멘토링 토크콘서트는 전환기 청소년인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들의 관심 분야에 종사하는 진로 멘토들의 전문공연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본격적인 사회 진출 전 미래 설계에 대한 적극적인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2월에는 연수여자고등학교와 인천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긍정적 이미지 향상을 위한 퍼스널컬러 및 메이크업에 대한 강의 진행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참가 학생 중 연수여고의 재학생은 “사회로 진출하기 전 잘 알지 못했던 부분을 배울 수 있었으며, 퍼스널컬러나 메이크업을 통해 한층 더 좋은 이미지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전교생 18명의 작은학교인 광양의 진상중학교가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환호성으로 들썩였다. 12월 26일 연말을 맞아, 소규모 중학교인 진상중·옥곡중·광양진월중·광양다압중 등 4개 학교가 뭉쳐 연합축제를 마련한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열린 축제라 학생들의 얼굴엔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했다. 광양 진상중학교 주최로 열린 이번 연합축제 주제는 ‘네(4)가 아니고 우리야’다. 이날 축제만큼은 각 4개의 학교가 아니라, 하나가 된‘우리’라는 의미를 담았다. 4개 학교 교육가족 150여 명이 모인 이날 연합축제에서 학생들은 노래와 춤, 악기 연주 등 올 한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특히 이번 축제는 학교 대항전으로 순위를 가르는 경쟁 구도가 아니라, 모든 학생이 고르게 참여할 수 있는 공연 및 참여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교육가족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진상중 장은비 학생은 “가까운 곳에서 공부하고 있지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이웃 학교 친구들을 만나 기뻤다.”며 “앞으로도 오늘처럼 공동 축제도 하고, 수업도 함께하는 교류 프로그램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밝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4일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서강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4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에서 세종시 학생들이 국회의장상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최우수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로 열네 번째 대회인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사회 문제에 관심을 두고 이를 주제로 하여 최선의 정책을 제안하는 대회로서, 올해는 전국에서 49개 모둠, 258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그 어느 해보다도 열띤 대회가 치러졌다. 세종 두루중학교 ‘올약올약’팀은 ‘폐의약품의 올바른 처리, 당신의 건강을 지킵니다.’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폐의약품에 대한 처리 문제를 제기하고 이에 대한 올바른 처리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것이 높이 평가되어 국회의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현상 해결 방법을 제안한 해밀고등학교 ‘슈퍼시니어팀’과 청소년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제안한 다정고등학교 ‘우.직.해.(우리가 직접 해결해)’ 팀이 정책 제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각각 교육부장관상과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본선에 진출한 12개 팀 중 3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25일부터 한 달간 관내 초·중학교 37교 1,5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자기개발시기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배드민턴·피구·배구·축구 등 4개 종목으로 대회를 운영했다. 대회는 종목별로 주무 학교를 정해 대진 추첨, 경기 방법 등을 정하게 해 자율적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26일 종목별 결과를 발표하며, 1·2·공동 3위에게 상장과 메달을 수여했다. 특히, 올해는 학교별 스포츠클럽과 ‘아침체인지(體仁智)’를 연계해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고, 이는 그동안 위축됐던 학교 간·권역별·마을 단위 스포츠 리그 등 학교 간 교류전이 활발해지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체육활동이 학생들의 신체·정신·심리적 건강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판단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과 아침체인지(體仁智) 연계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어떤 키오스크도 두렵지 않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최근 신한은행 인천 29개 전 지점에 어르신들과 만든 은행용 키오스크 안내판 ‘키오스크 달인되기’ 설치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키오스크 안내판은 고령센터 ‘고령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키달(키오스크 달인) 사업’ 결과물이다. 사업은 고령센터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으로 미추홀노인복지관과 함께 진행했다. 안내판은 눈에 띄는 색과 그림, 글자 몇 개로만 구성해 눈이 어두워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만들었다. 어르신용으로 만든 ATM 화면을 그대로 옮겼다. 큼직한 글자에 순서대로 숫자를 붙이고 색을 또렷하게 넣어 눈으로 보면서 손으로 천천히 따라갈 수 있도록 했다.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출금하기’ ‘이체하기’ 두 가지를 설명해뒀다. 출금하기는 돈 찾기 → 카드, 통장, 계좌번호 입력 중 선택 → 금액 선택 → 확인 → 비밀번호 순서로 ATM기 안내 그대로다. 이체하기 역시 돈 보내기 → 카드, 통장, 계좌번호 입력 중 선택 → 은행이나 증권사 선택 → 계좌 쓰기 → 보낼 금액 → 비밀번호 →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사)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 주관으로 12월 19일~20일 이틀에 걸쳐 도시민 100여 명과 함께하는 농업·농촌문화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와 농촌,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고 서로 협력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행사 첫날에는 서구에 있는 커피 체험농장에서 ‘로컬푸드 가치 및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듣고 커피 열매 수확 및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체험을 하고, 둘째 날은 경기도 김포시 버섯농장에서 느타리버섯을 수확하고 버섯 피자를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로컬푸드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용옥 (사)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장은 “앞으로도 도시민들이 농업·농촌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날마다 더 살기 좋아지는 인천, 2024년 인천시민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은 줄고 청년에게는 더 큰 희망이 찾아온다. 꼭 맞는 맞춤 정책으로 최중증 발달장애인들의 가족과 당사자를 돕고 다양한 경제 부흥 정책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해 기업과 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할 전망이다. 우선, 저출산을 극복하고 생애 초기 아동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첫째 아이는 200만 원, 둘째 아이 이상 300만 원으로 첫만남이용권을 대폭 확대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1세부터 7세까지 연 120만 원씩 지원해 주는 천사(1,040만 원) 지원금을 신설하고 ▲전국 최초로 아이(i)꿈 수당을 지원한다. 2024년에 태어나는 아이들이 8세가 되는 해부터 월 15만 원씩 아이(i)꿈 수당을 지원하고, 이미 출생해 8세에 이르는 아이들에게도 월 5만 원씩 단계적으로 확대 지급해 수당 지원에 수혜 공백이 없도록 한다. 또한, 안정적 출산을 돕기 위해 ▲임산부에게 교통비 50만 원씩 지원하는 등 과감하고 획기적인 인천형 출산정책, 1억 플러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충북교사노동조합과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충북교사노조와의 정책협의는 지난 6월 14일에 제출된 67개 안건을 서면협의와 실무협의를 걸쳐 12월 14일까지 진행됐으며 최종 45개 안건이 체결됐다. 최종 체결된 정책협약 주요내용을 보면 학교업무 정상화, 교육활동 보호, 교원 복지 개선, 전문성 신장과 역량강화 방안 등이 담겨져 있다. ▲초등 교실 청소 예산 반영 ▲강사 채용 절차 간소화 ▲법정의무교육 시스템 개선 ▲다문화 강사 인력풀 관리 지원 ▲학교 밖 문화공간 활용과 지자체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 ▲교육활동 침해 무고성 아동학대 예방 및 학부모 교육 강화 ▲무고성 아동학대 교권침해 예방 대책 마련 ▲학교 관리자 악성민원 대응 방법 및 인식 개선 ▲순회교사 수당 및 보결 수당 상향 노력 ▲맞춤형복지 중 건강검진 지원 대상 확대 ▲장거리 출․퇴근자를 위한 관사 지원 ▲방과후학교 운영 가이드라인 안내 ▲학교교육 지원 자원봉사자 활동비 지원 노력 ▲특수교사 다면평가 등 평가기준 안내 ▲통합학교 근무교사 업무 간소화 노력 ▲학교급식 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27일 관행을 벗어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노력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우수 1명, 장려 4명)을 선발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하반기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포상 휴가,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또는 근무성적 가점 등 인사상 특전과 함께 1인당 50만 원에서 최고 70만 원까지 총 27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각급 기관(학교)에서 제출한 사례를 중심으로 ▲국민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발표완성도 등 5개 항목을 평균 100점 기준으로 최우수는 평균 90점 이상, 우수는 평균 85점 이상, 장려는 평균 80점 이상을 선발하며,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됐다. 이번 선발에서는 최우수는 기준 점수(90점 이상) 미달로 선발하지 않았고, ‘우수’에는 옥천교육지원청 행정과 정경란 주무관의 '피해목 민원에 대한 사고의 전환 및 옥천군과의 적극소통! 재정절감, 민원해결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추진 사례가 선발됐다. 안내초 용촌폐교 임야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6일 오전에 정책기획회의를 주재하며, 겨울방학 기간동안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동절기에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가 속출하고 있다며,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을 위해 시설안전, 안전관리, 안전교육 등의 분야에서 단계별 계획에 따라 선제적으로 안전관리 및 교육 활동을 강화하기를 당부했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상시 재난상황관리시스템을 강화해 겨울철 재난으로 인한 학사일정 조정, 학생 및 학교시설 피해 등을 신속하게 파악해 대처하고, 교육시설 피해 상황 접수와 조치, 휴업과 등하교 시간조정 등 긴급수업 대책과 시설안전 대응과 응급 복구 대응체계 구축 등을 강조했다. 또한, ‘겨울철 재해취약시설 및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강화하여 실시해, 건물 내, 외부 및 구조부 균열상태, 소방시설 관리 상태, 배관 누수 등 동파발생 여부, 공사장 안전관리 등을 철저하게 실시하길 당부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재난은 예견할 수는 없지만, 안전사고 예방으로 그 피해는 줄일 수 있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