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3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도 성과평가’ 결과, 우수지역 6개 시도 중 한 곳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바우처사업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과 올해 신규사업인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등 4가지 사업이 있다. 인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수행지역 공모’에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별 소득기준을 완화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서비스 가격 산정을 위해 가격탄력제에 참여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첫 시범운영을 시작한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청년(가족돌봄 청년), 그리고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돌봄필요 중장년)이 원활한 일상생활을 누리도록 지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7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경남전문가네트워크협동조합과 ‘학생 안전, 직업 교육,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전문가네트워크협동조합은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단체다. 성공적인 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자문에 응하여 지역의 경제를 발전시킬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연구 개발(R&D), 지능형 공장(스마트 팩토리), 기술 개발, 안전, 창업,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두 기관은 유기적인 체계를 마련하여 서로 교류하고 특히 학생 안전, 직업 교육, 진로 탐색 분야에서 협동조합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지원하는 데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용길 이사장은 “우리 협동조합의 전문가들은 경남교육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양한 교육 분야의 전문가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27일 본청 웅비관에서 출입 기자를 대상으로 ‘세계교육 표준을 창출하는 K-EDU의 원년’이라는 주제로 ‘2024 경북교육 추진 방향’을 설명하는 새해맞이 기자회견을 했다. 이날은 2023년 경북교육을 되돌아보고, 2024년 경북교육의 핵심 가치, 전략, 중점 추진 과제를 설명한 다음, 출입기자단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2023년을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한 해로 평가하고 △디지털 대전환 기반 구축 △체육·직업 교육으로 경북교육의 우수성 입증 △더불어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인성교육 △따뜻한 맞춤형 복지 확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개별 맞춤형 교육 등을 주요 성과로 소개했다. 아울러, 2024년을‘성장, 조화, 미래’를 핵심 가치로 하고 ‘제일 먼저 새롭게, 보다 높이 이루고, 가장 널리 누리자!’라는 전략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을 세계교육 표준, K-EDU의 원년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삶이 있는 교육과정으로 학습자 주도성 신장 △힘이 되는 미래 교육으로 미래를 변혁하는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 학생의회는 27일 오후 3시 30분부터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2023년 전북학생의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서거석 교육감과 국주영은 도의회 의장, 한정수 교육위원, 14개 지역학생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제1기 전북학생의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한다. 성과보고회는 2023년 전북학생의회 추진 경과 보고로 시작해 지역학생의회 의정활동 성과 보고 등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2024년 전북학생의회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올해 전북학생의회는 임시회(3회)·본회의(2회) 등을 거치며 8개 안건을 전북교육청에 제안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고1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권 보장, 학생회장단 선거 공약 이행비 지원, 학생 등·하교 교통비 지원, 선거 나이, 정당 가입 연령 하향에 따른 참정권 교육, 학생 흡연율 저하를 위한 금연지원 정책, 학생자치 연합 워크숍 운영, 교내 야외조명(가로등)설치 지원 등이 있다. 14개 시군 지역 학생의원들도 의정활동을 하면서 좋았던 경험, 힘들었던 경험 등을 발표하고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2월 26일 관내 중학교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최근 대입 경향 및 학생부 디자인 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2023. 남부 찾아가는 학부모 진로·진학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대구여고 장은길 진로진학전담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우리 아이 꿈을 위한 진로·진학 로드맵 그리기’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대입 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교육을 통한 바람직한 진로·진학의 방향을 제시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진로 로드맵을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진학 특강의 주요 내용은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업과 진로지도에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최근 대입 전형의 변화에 따른 학생부 디자인 전략,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 이해, ▲학교생활기록부 영역별 이해,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김동관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부모님들이 우리 학생들의 학교생활 및 최근 대입 경향을 이해하고 함께 자녀의 진로·진학 방향을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높이고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59개 학교를 대상으로 방문 컨설팅을 실시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27명으로 컨설팅단을 구성해 학교(기관)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밀착형 상담 및 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인사ㆍ채용, ▲복무, ▲급여, ▲기타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인사ㆍ채용) 휴ㆍ복직 등 인사이동시 나이스 기록 현행화 방법, 채용 유형별 표준근로계약서 작성 방법 등, ▷(복무) 휴가 등 사용 시 복무 처리 방법 등, ▷(급여) 각종 수당 산정 방법 등, ▷(기타) 취업규칙 게시 방법 등 교육공무직원 업무 전반에 대해 진행됐다. 특히, 컨설팅단은 학교(기관) 업무 담당자와 상담 및 소통을 통해 평소 업무하면서 들었던 의문점이나 어려움 등을 해결했고, 오류사항 등은 사전에 확인해 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이번 현장 방문 컨설팅 결과는 관내 모든 학교(기관)와 공유함으로써 학교(기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사례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민원인의 편의 향상을 도모하고 민원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전자 민원신청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 전자 민원신청시스템’은 민원신청 서식을 민원창구에 설치된 태블릿PC에 탑재해 민원인이 기존 종이로 된 민원신청서 대신 태블릿PC로 쉽고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으로 신청할 수 있는 민원 대상은 ▲경력증명서 발급, ▲검정고시 합격증서 기재사항 변경, ▲학적부 기재사항 정정, ▲교원자격증 기재사항 정정, ▲교원자격증 재교부, ▲교원자격 무시험 검정원서 신청, ▲팩스민원 신청 등 총 7종이다. 이번 스마트 전자 민원신청시스템 구축으로 민원인은 복잡하거나 작성이 어려운 항목은 민원담당 직원과 양방향 모니터로 내용을 함께 보면서 작성할 수 있으며, 종이 신청서에 개인정보 등 동일 정보를 반복해서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어졌다. 또한, 민원인이 태블릿PC로 작성한 민원신청서는 민원담당공무원 컴퓨터로 바로 전송되어 민원인의 대기시간과 담당공무원의 민원 업무 처리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서울아트센터에서 개최된 ‘2023 전국 학생예술동아리 페스티벌’에서 ▲동원중(오케스트라 부문), ▲동천초(합창 부문), ▲가창중(뮤지컬 부문) 등 3개교가 부문별 최고상인 교육부장관상(1위)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부와 17개 시ㆍ도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초ㆍ중ㆍ고 100여 개교 2,9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오케스트라, 합창, 뮤지컬, 협동미술 등 4개 부문에서 다채로운 예술 활동을 펼쳤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대구시교육청은 4개 부문(오케스트라, 합창, 뮤지컬, 협동미술) 중 3개 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며, 1인 1악기 교육, 1학생 1예술활동 등 대구시교육청의 학교예술교육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18일에 열린 합창 부문에서 ▲대구동천초는 우리나라 전통민요 ‘아리랑’을 편곡한 합창곡을 무용, 모듬북과 함께 연주했고, 뮤지컬 부문에서 ▲가창중은 참가 학생들의 뛰어난 실력의 춤과 연기, 노래로 뮤지컬 ‘드림즈 컴 트루’를 선보여 심사위원과 관객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2023년은 충남교육청이 충남미래교육을 일구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했던 시기로, 지난 10년 동안 추진해 온 교육혁신의 반석 위에서 학생 중심의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교육청은 △‘충남형 IB학교’ 출범 △교원법률지원 ‘변호사 동행서비스’ 실시 및 교원안심공제 대상자 확대 △수업혁신 위한 ‘충남온수업’ 한마당 운영 △디지털 기반 학력향상 ‘온(On)시스템’ 구축 △전국 최초 인수레를 활용한 건강한 에듀테크 생태계 조성 △‘충남형 늘봄학교’ 추진 △마주온 활용 교육데이터 분석시스템 개발 △전국 유일, 인공지능교육을 위한 여건 조성 △예산전자공업고 ‘반도체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등 급식종사자 근무환경 전면 개선을 내용으로 2023년 충남교육의 성장과 보람을 일궈낸 10대 성과를 되돌아봤다. '2023년 충남교육의 성장과 보람 10선' 1. 행복한 세계시민의 요람 ‘충남형 IB학교’ 출범 충남교육청은 올해 충남형 IB학교의 운영을 위한 단단한 기반을 도입했다. ‘충남형 IB학교’는 충남형 2030 미래학교의 한 유형으로,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에서 운영하는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남교육청은 26일 아산시 소재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2023 충남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운영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며, 올해 호주 시드니와 브리즈번에 50명,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와 레겐스부르크에 10명의 해외현장학습생을 파견한 사업 추진결과를 되돌아봤다. ‘충남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은 호주와 독일 등 해외에서 어학교육, 직무교육, 현장실습을 하고 해외 기업에 취업하여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8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 지금까지 계속 지원해왔다. 파견 직종으로는 △기계․금속 △전기·전자 △무역 △관광 △건축·타일 △용접·배관 △요리·제과·식품 △미용 △회계 등 9개 분야이며, 교육청은 호주 TAFE, 주독일 한국교육원, 독일문화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외현장학습 준비를 위한 언어교육과 현지 직무교육, 현장실습을 지원하기로 상호 협의한 바 있다. 올해 현장학습은 호주 12주, 독일 9주로 운영됐으며, 호주의 경우 워킹홀리데이 비자 학생 17명은 현지 취업에 성공했고, 독일 취업이 확정된 3명의 학생들은 내년 3월 재출국할 계획이다. 그리고, 호주와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는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노년기 삶의 본질과 존엄한 죽음에 대한 이해와 아름다운 인생 마무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웰다잉 ‘행복한 노후 그려孝’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노후 그려孝’는, 어르신의 살아온 개인의 역사를 메모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시간과 남은 생애기간을 산출해 보고, 앞으로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며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한다. 양수종 사회복지사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경감시키고 자연스러운 인생의 마무리를 준비하여 남은 생에 대하여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삶을 살 수 있도록 웰다잉 교육을 준비했었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 외에도 심신의 변화를 알아보고 신체적, 정서적, 정신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노년의 삶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강화군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2일 ‘찾아가는 건강보듬이’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올 3월부터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관내 복지안전망 구축과 복지마을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에게 물품 꾸러미(파스, 계란, 요구르트)와 햅쌀 등을 지원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은 추운 겨울에 대비해 방한모자 및 목도리를 준비해 취약계층 어르신 48가구에 전달했다. 김윤태 위원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방한용품을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은희 삼산면장은 “복지마을 활성화를 위해 1년 동안 고생해주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강화군 양도면이 27일 관내 경로당 23개소에 대한 순회 방문을 실시하며 한파에 대비했다. 이에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50만 원 상당의 위문품(떡, 귤, 커피믹스 등)을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건강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경로당 난방기를 점검하는 등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순규 면장은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강화군 한국여성농업인 선원면회가 지난 26일 선원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회원들이 관내 환경정화 활동 등으로 모은 비용 및 십시일반 마음을 담은 성금을 모아 기탁했다. 안향복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올해도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리며,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거쳐 선원면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강화군 선원면이 겨울철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겨울철 안전 수칙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주민들이 복지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를 강화했다. 면 관계자는 “다양한 복지 자원을 연계해 어르신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돌봄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