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새내기 경기도 소방공무원 427명이 19주간의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경기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정식 소방관이 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8일 오전 용인에 자리한 경기도소방학교에서 ‘2023년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임용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안계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오영환 국회의원,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과 신임 소방공무원, 가족 등 1천400여 명이 참석해 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임용시험과 힘든 훈련 과정을 마치고 경기도의 자랑스러운 소방관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세계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존경받는 직업 1등 하면 소방관이 뽑힌다. 오늘의 초심을 잊지 마시고 경기도를 책임지는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해서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것이 소방관의 모토라고 하는데 그 모토대로 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 주시기를 바란다”면서 “그렇지만 마지막에 나오시더라도 여러분 스스로의 안전과 건강도 함께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과학고 김희원, 대구일과학고 박준혁, 경북고 이원동, 대구제일여상 박채민 학생이 ‘2023 대한민국 인재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대한민국의 청년 중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공동으로 선정한다. 올해 대구 지역 수상자로 선정된 고등학생 4명은 다양한 분야의 인재로, 실력과 인성을 두루 겸비했다. 먼저, 대구과학고 3학년 김희원 학생은 생명과학 분야의 탁월한 학업 능력과 연구 능력을 바탕으로 2023년 제34회 국제생물올림피아드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했고, 2022년 한화사이언스챌린지에서 대상을 받는 등 국내외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3년간 학급 반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중학생 대상 멘토로 3년간 활동하는 등 자신의 재능을 나누고 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 대구일과학고 2학년 박준혁 학생은 화학자로서의 진로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2022년 사이언스 레벨업 프로젝트 대상, 2023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남교육청은 28일 도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교육경비 지원으로 충남교육 발전에 기여한 지역의 개인과 기업체, 민간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 대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에게 장학금, 교육기자재,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등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통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개인 8명, 기업과 단체 4곳이다. 개인 수여대상(8명)은 △1996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하여 저소득층 학생 지원 등 학생복지와 학생자치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 △학생들의 꿈을 향한 장학금 지원 및 학교와 지역사회와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한류장학회 ‘한기설 님’ △광석초 총동창회장으로 학교발전기금 기부 및 다양한 문화체험 경비를 지원하고 있는 ㈜쿠우쿠우 ‘김영기 회장’ △천안함 46용사 故 민평기 상사(부여고 44회 졸업생) 모친으로 2019년부터 매년 학교발전기금 기탁 및 교육환경개선에 기여한 ‘윤청자 님’ △2011년부터 학생장학금 지원으로 꾸준한 모교 사랑을 보여준 비인중 운영위원장 기아자동차 ‘문치영 차장’ △2013년부터 정산초 학교발전기금 기부를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남교육청은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라오스 현지 보르낭가우 중등학교에 교육정보실(PC 22대 설치)을 구축하고, 현지 교원 53명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 기반 정보교육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 7~8월 라오스 교원 22명을 충남교육청으로 초청하여 인공지능교육 연수와 함께 정보교육 연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올해 교육정보화 시설 구축교인 라오스 보르낭가우 중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시설 구축과 연수를 추진했다. 연수는 △인공지능의 이해와 체험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방법 △컴퓨터실 활용 등을 내용으로 운영됐다. 또한, 2017~2019년 교육정보화 시설 구축교(3교)에 대한 점검과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등 라오스 현지 정보교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교육청은 코로나19가 유행했던 2020년을 제외하고, 2005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라오스를 방문해 교육정보실 구축과 정보교육 연수를 실시했으며, 2021년과 2022년은 비대면 연수로 진행한 바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현지 교육정보화 연수를 통해 충남교육청의 인공지능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에서 27일 재난 취약계층에 온기 나눔 키트를 제작해 배부했다. 한파에 대비한 방한용품(목도리, 양말 등) 및 겨울철 간식(호빵, 믹스커피 등)으로 키트를 구성하고, 안전총괄과와 연계해 폭설 등 재난 상황 시 행동 요령이 적힌 리플릿을 함께 배부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온기 나눔 키트를 통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활동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특화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11월 7일부터 12월 2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캘리그라피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캘리그라피 봉사단원들의 역량을 강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8회차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자신감과 실력을 향상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캘리그라피 봉사단은 중구센터 소속 직속봉사단으로, 지역행사 참여 방문패·버튼거울 만들기, 취약계층 가훈 적어 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신포국제시장·신흥시장·연안종합어시장 등 재래시장 상인을 위한 피오피(POP) 글씨를 써주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교육을 진행한 사혜형 강사는 “캘리그라피 교육을 많이 다녀 봤지만, 이번처럼 교육생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한 적이 없었다”라며 “봉사자들의 열정이 헛되지 않고, 봉사단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시간이 될 때마다 활동에 참여해 더 많은 것을 공유하고 나눌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캘리그라피 봉사단 임미숙 회장은 “회원들이 보수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여성가족재단 성평등자료관 다다름은 시민들에게 더 편리한 자료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12월 28일부터 문자 및 알림톡 메시지 서비스를 정식 시행한다. 단문 발송서비스(SMS)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앱을 활용한‘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도서반납예정일⋅도서연체정보⋅희망도서 등 각종 도서 정보와 문화프로그램 관련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톡 미사용 이용자 또는 카카오 수신 오류 시에는 자동으로 문자메시지로 발송될 예정이다. 문자 및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각종 도서와 자료관 행사 소식이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공유되어 이용자 편의를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평등자료관 다다름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자료관 서비스 발굴을 위해 힘쓰고,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한층 높여 성평등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의 대학생·청년 4명이 2023년 대한민국 인재상 100명에 최종 선발됐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청년 우수인재 발굴을 통해 미래 인재상(像)을 제시하고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2001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지역심사와 중앙행정기관에서 추천된 전국의 인재를 대상으로 중앙심사위원회의 서류 및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100명(고등학생 50명, 대학생·청년일반 50명)이 선정됐으며 이중 인천지역의 대학생·청년 4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들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2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김경선 인천시 교육협력담당관은 “대한민국 인재상 인천지역 수상자 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로 성장하기를 웅원한다”고 말했다. △김현섭(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3학년) 학생은 우수 국민법제관으로 선정(2020), 제5회 대한변리사회 우수논문공모전에서 우수상(2021)을, 제9회 특허소송변론경연대회 특허부문에서 3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27일 인재개발원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시설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공재정 부정청구 금지 및 부정이익 환수 등에 관한 법률'과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및 사회복지시설 대비방안 마련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례로 보는 공공재정 부정청구 이익환수 및 제재 규정 안내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복지재정 운영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높이고, 중대재해처벌법과 안전보건관리 주요 내용을 숙지해 시설의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관계 법령상 의무이행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안내했다. 또한 2024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사업 주요 개정사항 안내 등 분야별로 나눠 진행됐다. 인천시는 내년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자 처우개선을 위해 정액급식비를 월 8만 원으로 3만 원 인상하고, 현재 시비보조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연간 2일(3명 3일)의 자녀돌봄휴가를 국비보조시설 종사자들에게도 확대 지원한다. 또 10년 이상 장기근속자에게 부여하는 장기근속 유급휴가제도를 종사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저년차 종사자인 실무경력 5년 이상 10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자연보호연맹 인천 동구협의회는 25일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연보호연맹 동구협은 자연의 질서와 회복·유지를 위한 환경 캠페인과 정화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하여 나눔 봉사 활동도 꾸준히 펼쳤다. 올해는 이불과 생필품, 다과 등을 동구 관내 20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해마다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는 자연보호연맹 동구협과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올 한해 청렴도 회복을 위해 특단의 부패근절 방안을 시행한 부산교육청의 노력이 결실을 거뒀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한 종합 2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민원인과 내부 직원이 평가하는 ‘청렴 체감도’는 5등급에서 1등급으로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공공기관 청렴도를 ▲민원인·직원 설문조사(청렴 체감도) ▲반부패 개선 노력 및 시책 효과성(노력도) ▲부패 실태 감점(외부 적발 징계 현황) 등을 종합해 1등급에서 5등급까지 평가한다. 권익위는 부산교육청의 청렴도 향상 요인으로 기관장의 청렴 리더십 발휘 수준이 우수하며, 청렴에 대한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높았던 점을 꼽았다. 이는 하윤수 교육감의 부패 척결 의지와 부산교육청 직원 모두가 청렴 책무성을 내재화한 결과로 보인다. 또 다른 청렴도 향상의 요인은 현장 의견 청취와 자체 실태조사를 통해 부패취약점 발굴에 주력한 것이 유효했던 것으로 분석한다. 권익위 역시 부산시교육청의 이해충돌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는 2023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대상 사업 지정 및 시설사업기본계획을 28일 고시했다. BTL은 민간 자본을 투입해 학교 건물을 건설(Build)한 후 준공과 동시에 교육청으로 소유권을 이전(Transfer)하는 대신 교육청이 민간사업자에게 20년간 임대료를 지급(Lease)하는 방식이다. 이번 고시 대상 학교는 부산내성중학교, 부산여자중학교 등 2교이며, 전면 개축으로 진행한다. 사업비는 부산내성중 338억 원, 부산여중 294억 원 등 총 632억 원이며 건설·운영상 효율을 위해 1개 단위 사업으로 묶어 추진한다. 이번 개축 사업은 4번째 그린스마트스쿨 BTL 사업으로, 부산교육청은 올해 부산내성중·부산여중의 학교별 사용자 의견을 반영한 사전기획 용역, 교육부 검토 등 사전절차를 이행했다. 내년 중 평가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협상 후 실시협약을 체결한다. 공사 기간은 2년으로 2025년 7월 착공해, 2027년 7월 준공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그린스마트스쿨은 학교 사용자 중심의 창의적이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제주시와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7일 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2023년 제주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행정협의회는 제주시와 교육지원청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기구로, 공동의장은 시장과 교육장이 맡고, 위원은 도의회 의장이 추천한 도의원 2명과 안건 관련 부서 국·과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아동비만 개선을 위한 건강증진학교 운영, △제주시와 함께하는 기후 행동 실천 등 총 2건의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했으며, 제주시 교육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처음 열리게 된 제주시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제주시와 교육지원청이 서로 긴밀히 협력해 지역 교육에 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28일 오후 4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한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2023년 상반기 이후 정년퇴직자 및 명예퇴직자 등 일반직 퇴직공무원과 2023년 우수공무원 및 국민교육발전 표창, 2023년 하반기 모범공무원 선발자 및 가족, 동료 공직자 등이 참석한다.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 및 제주 교육발전에 기여한 퇴직공무원(지방공무원, 12명) 및 우수공무원(지방공무원, 1명), 국민교육발전 표창(일반인, 1명)이 공로를 인정받아 훈·포장 등 정부포상을 수상하며,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공무원 9명(교사 5명, 일반직 4명)이 모범공무원 표창을 수상한다. 전수식에는 김광수 교육감이 참석하여 포상을 수여할 것이며, 평생을 제주교육에 헌신하고 퇴임하시는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우수공무원, 국민교육표창 및 모범공무원 대상자들을 격려하여 영예심과 자긍심을 제고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식전 행사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여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음악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기도 도민청원 1호로 주목을 받았던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전 구간 착공이 현실화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조속 착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은 최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 10개 공사 구간에 대한 시공사 선정과 계약을 마친 상태로 전 구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안양시 인덕원역에서부터 화성시 동탄역까지 37.1km, 18개 정거장이 포함된 철도노선 건설사업이다. 기획재정부가 2022년 8월 사업비 증가 등을 이유로 해당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결정하면서 10개 공구 추진이 중단됐었다. 이에 수원, 화성, 안양, 의왕, 용인 등 5개 시 주민들은 올해 1월 ‘동인선 착공 지연 불가. 20년 기다린 5개 시 주민의 숙원’이라는 내용의 도민청원을 내고 신속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완료와 10개 공구 연내 착공을 요청했다. 이 청원은 2월 1만 명을 돌파해 2019년 도민청원 제도 도입 후 도지사 답변 성립 요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