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2023년 12월 정기분(2기분) 자동차세 9,378건, 1,153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부과대상은 12월 1일 기준 태백시 자동차등록원부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소유자이다. 2기분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소유분에 대한 자동차세이다. 단, 지난 6월에 1년분이 과세된 연세액 10만원 이하의 자동차와 연세액을 선납한 자동차는 제외됐다. 납부기한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비영업용 승용차의 경우 차령 3년 경과 시 매년 5%씩 최대 50%까지 차감 할인된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 위택스, 지로,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등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고지서 없이도 본인의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CD/ATM기를 이용해 납부가능하다. 태백시 관계자는 “납부기한 경과 시 압류, 영치 등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에 납부바란다”라며 “납부 마감일에는 금융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2일 공유 전동킥보드 안전 운행을 위한 대책 회의를 열고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설치된 100여 대의 전동킥보드로 인해 보행자와 차량 통행 불편, 무면허 및 헬멧 미착용 운행 등 각종 안전 문제와 민원이 증가했다. 이날 회의에는 태백시청, 태백경찰서, 태백교육지원청, 킥보드 운영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 최고 운행속도 조정(25km/h→20km/h) ▲ 무단 방치 전동킥보드 신속 처리 ▲ 학생 이용 안전교육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안전한 전동킥보드 운행문화 정착을 위해 체계적인 민관 연락망을 구성하여 전동킥보드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이노민 태백시 교통과장은 “전동킥보드 이용자 안전 운행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안전한 운행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과 125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 받는다.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분야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회보장급여 적정관리, 점검 및 환수노력, 부정수급 예방관리를 위한 기관차원의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태백시는 사회보장급여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하여 부정수급 예방관리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지자체 주관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사회복지시설 현장 점검, 의사무능력자 급여관리 점검 및 담당자 업무 연찬회,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대표과업 이행 등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의 보장을 강화하는 한편, 부정수급 예방 홍보활동 및 주민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복지급여의 올바른 운영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지원내용과 신고의무사항을 담은 홍보자료 등을 제작하여 시민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여 취약계층의 생계·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행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모집인원은 청년 분야 12명, 일반분야 78명 등 90명이다. 지원 자격은 사업개시일(2024년 1월 15일) 기준 삼척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만64세 이하인 미취업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의 70% 이내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이다. 시는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여성 가장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선발할 계획이다. 참여자로 선발되면 내년 1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공공기관 행정업무 및 민원안내 지원, 관광지 및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희망자는 오는 12월 18일부터 12월 22일까지 신분증, 참여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일자리 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및 취업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홍보에 큰 역할을 담당하지만, 한 번 쓰고 나면 버려지는 폐현수막이 어르신들의 은빛 손길을 거쳐 재활용품 수집용 마대로 다시 태어났다. 재활용품 수집용 대형마대는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사회통합형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1년 동안 폐현수막을 재활용할 목적으로 제작했다. 삼척시니어클럽은 지난 12월 13일 삼척시청을 방문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달라”며 어르신들이 폐현수막으로 제작한 재활용품 수집용 대형마대 500개를 기증했다. 시는 기증된 수집용 대형마대를 선별장 내 선별품 보관용과 재활용 동네마당 수거 마대, 가을철 낙엽 수거 공공마대 등으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수집용 마대로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라며 “지역 주민과 함께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재난안전통신망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재난안전통신망 사용기관 합동훈련’을 12월 13일 오후 2시 삼척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삼척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박상수 삼척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삼척시, 삼척경찰서, 삼척소방서, 육군 제2191부대 4대대, 삼척시보건소,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 등 관내 6개 재난 관련 기관이 참여한다. 훈련 상황은 대설특보 발효에 따른 고립지역 발생과 교통두절 상황을 가정해 대설특보 상황전파, 초기대응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순으로 진행된다. 훈련에서는 재난안전통신망 표준운영절차를 적용한 각본을 기반으로 삼척시 재난안전상황실, 삼척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 삼척소방서 119종합상황실 등이 재난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기관별 대응상황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실시하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 관련 유관기관 간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신속한 상황전파, 초동조치 및 재난대응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전훈련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2024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공고일(2023. 12. 18.) 현재, 본인 또는 부모가 태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 100명을 모집하여, 현장 위주의 근무 배치 및 눈축제 지원 근무 등을 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태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되고, 선발추첨은 1월 3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공개 추첨으로 진행되며, 오후 6시 태백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선발자는 1월 15일 오전 9시 개최되는 오리엔테이션에 참여 후, 당일부터 2월 29일까지 기간 중 총 20일간 탄력 근무하게 된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및 민간보조사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는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지방보조금 업무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부정수급 등을 방지하기 위해 전산시스템인 ‘보탬e’를 새롭게 구축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1월 보탬e 전면 개통을 대비해 사용자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스템 주요 기능과 사용 방법, 운영사례 등 위주로 진행됐다. 1차시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내용은 △보조금 속성 △교부결정 △수행점검 및 정산검토 등이고 2차시 민간보조사업자 대상 교육내용은 △공모사업 신청 △수행사업계획 신청 △보조금 집행 및 정산 보고 등 보조사업 수행에 대한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보조금 관리를 강화하고 부정수급을 예방하려는 보탬e 취지에 맞게 보조금 관련 감사 지적 사례를 전파하여 보조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조금 적정 사용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백시 관계자는 “보탬e 시스템 전면 개통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가 지난 11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주최한 ‘2023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 결선대회에서 우수상(2위)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방자치단체의 국제화 우수사례발굴 및 상호 벤치마킹 장려를 위하여 개최된 대회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결선에 진출한 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최종 현장발표 및 심사가 진행됐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나누는 태백형 win-win 국제교류’라는 제목으로 태백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심사위원 및 시도지사협의회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태백시가 노동인구 감소라는 지역의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실천적인 교류를 추진했다는 점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보호 및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필리핀 현지 교환공무원을 수용하고 법무부 등 타 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해 여러 제도적 방안을 고안했다는 점에서 발표의 진실성이 특히 높게 평가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공모전 수상을 통해 태백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 지방자치단체 외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여성 안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범용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통합형 소방 방재시설을 제작 및 설치했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해당 사업은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신축(개축)한 경로당 10개소를 대상으로 하여 추진됐다. 통합형 소방 방재시설은 범용 디자인을 적용한 방향 안내 축광 대피로 표시와 소화기, 비상조명등, 투척용 소화 용구, 소방 담요 등이 설치되어 비상 상황에 따라 신속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횡성은 여성친화도시로서 안심 환경을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로서 앞서나가는 횡성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3주년을 앞둔 지역화폐 횡성사랑카드 사용이 3년간 770여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히면서, 해당 정책이 본래의 목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탁월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횡성사랑카드는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목적으로 2021년 3월에 도입됐다. 결제 시 제공되는 인센티브와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은 소비자들에게 카드를 이용하게끔 했으며, 가맹점 등록 편의성과 낮은 카드수수료 등으로 가맹점 유입을 유도하여, 2023년 11월 기준으로 18,000여 개의 카드가 발급되고 2,100여 개소의 가맹점이 등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관내 체육대회 시상금과 농업인 수당을 포함한 각종 정책 수당을 횡성사랑카드로 지급하고, 소비 촉진이 필요할 때마다 한도 상향과 할인율 조정을 시행하여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횡성군에 따르면 일반발행 결제액은 2021년에는 94억 원, 2022년에는 240억 원 2023년 11월 기준 239억 원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횡성군에서 지급하는 농업인 수당 등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올해 12월 1일 기준 삼척시에 등록된 차량 35,540대 중 2023년 제2기분 자동차세 과세 대상 14,291대에 대하여 자동차세 22억6천7백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자에게 부과되며, 과세 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신고된 자동차, 배기량 125cc 초과 이륜자동차와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덤프트럭 및 콘크리트믹서트럭이다.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차량등록일 기준 3년 차부터 매년 5%씩 최고 50%까지 자동차세가 경감되며, 올해 연납 납부 및 연세액 10만 원 이하로 6월에 자동차세가 전액 납부된 차량은 이번 제2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또한, 과세 기간 중에 자동차가 양도·양수된 경우에는 소유 기간에 따라 자동차세를 일할 계산하여 양도인과 양수인에게 각각 부과 징수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2월 16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로 납부기한 경과 시 가산금 3%가 가산되며, 체납세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매월 0.75%의 중가산금이 60개월까지 추가된다. 납부 방법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및 인명피해를 방지하고, 피해방지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해 농가의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도계·하장 권역 13명, 동 지역·신기·미로 권역 12명, 근덕·노곡 권역 12명, 원덕·가곡 권역 13명 등 4개 권역 50명이다. 지원 자격은 총포 소지 허가 또는 수렵면허를 취득(재취득 포함)한 후 5년 이상 경과한 자, 포획허가 신청일로부터 최근 5년 이내에 수렵장에 참가한 자 또는 유해야생동물 포획실적이 있는 자, 포획허가 신청일로부터 5년 이내에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여 처분을 받지 아니한 자, 공고일(2023년 12월 11일) 기준 1년 이상 지속하여 삼척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자 등이다. 피해방지단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유해야생동물의 피해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권역 내에서 발생하는 유해야생동물의 구제 및 퇴치 활동을 전담하게 된다. 포획대상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이며, 포획 시 포획보상금이 지급된다. 피해방지단 참여를 희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9일 공공하수처리시설 실험실이 미국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하는 수질 분야 시험·분석 ‘우수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인증을 받은 미국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해 세계 각국의 분석기관이 참여해 측정분석 결과에 대한 정확도와 정밀도를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분석기관의 시험․분석 능력을 검증받는 국제적인 인증 제도이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673개 분석기관이 참가했으며, 태백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수질 분야 4개 항목(총질소 T-N, 총인 T-P,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BOD, 총유기탄소 TOC)에서 모두 ‘만족(Satisfactory)’ 판정을 받아 시험·검사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공공하수처리시설 수질 분석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증 받은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태백시 관내 하수처리 및 방류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제조·판매 및 사용을 차단하고 불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12월 18일부터 12월 29일까지 집중 홍보와 계도를 하고, 음식물 다량 배출업소인 음식점과 마트 등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음식물 찌꺼기를 전량 하수도로 배출하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으로 하수도 막힘과 수질오염을 초래하는 등 피해가 자수 발생하고 있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한국물기술인증원 인증과 KC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만 사용할 수 있으며, 적법한 제품은 인증 번호, 모델명, 인증 기간 등이 부착되어 있다. 분쇄한 음식물의 20% 미만만 하수도로 배출하고 80% 이상은 회수통으로 회수하여 종량제 봉투로 배출되도록 하여야 하며, 음식물 찌꺼기 회수통과 거름망 제거하거나 주방 오수관 직접 연결하면 안 된다. 이를 위반하면 판매자에게는 2년 이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사용자에게도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서영원 환경과장은 “불법 제품 유통이 근절될 수 있도록 군민들께서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